위대한 장군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손자... 로군요. 하긴 이 세계에서의 서울은 중국 본토에 있으니... 혹시 이순신 장군도 나오지 않을까 궁금하지만... 누구 보신 분 계세요?
그리스와는 달리 깨끗하게 패배를 승복하는 러시아 여제... 이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은 끝난 걸까요...
굳이 덤벼오는 데 정복 전쟁을 벌이고 싶지는 않고, 과학을 죽어라 올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게 더 빠르게 건설되네요. 서울에 국제 연합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미 오래 전부터 모든 도시 연합을 싹쓸이 한 상태... 실은 돈의 힘입니다만...
결국 투표 결과는 도시 연합의 세종대왕 가슴앓이로... 만장일치입니다.
이로서 기나긴 문명의 시간이 끝났군요... 아니, 끝이 아니지... 하... 한턴만 더...
난누군가 그리고 여긴 어딘가...
지금 몇신가, 오늘은 무슨 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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