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와 전쟁중에 어느 도시를 점령했더니 해방시킬거냐고 묻길래, 도시국가인줄 알고 해방했더니 무지하게 고마워하는 오다 노부나가...
아차 실수!
바로 다시 전쟁 선포하고 무차별 폭격!!! 결국 되살아난지 1턴만에 다시 멸망한 일본... 언제 이집트에게 털렸대...
결국 페르시아 왕조도 이진트를 정복했으나 그리스와의 기나긴 전면전끝에 500턴을 채우고, 승리했습니다. 이로서 중국과 페르시아를 경험해봤네요. 저 두게임에 시간이 얼마나 걸렸냐 하면, 체감시간 30분, 실제시간은... 음... 묻지마세요...
다음은 산뜻하게 러시아 여제로 그 좋은 땅 다 놔두고 한반도 척박한 땅에서 서울이라는 도시를 세우고 시작했습니다. 흑흑, 그런데 너무 척박해요...
잘 나가던 중에 저멀리 남쪽에서 발견된 도시국가...
???
너도 서울이야? 저건 진짜 도시국가 '서울'이군요.
이런 황당한!!!
그러나 그보다 더 황당한 게 있었으니...
어느정도 탐험하고 지도를 잘 보니 이곳은...
아시아가 아닌 아메리카!!!
아아 창피해...
뭐 이런 일도 생기는 겁니다... 다시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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