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돌침대 가게에서 본 원석들...
몇개월전에 담궈 둔 물인데도 전혀 탁해지지 않는답니다.(확인할수야 없지만...)
거의 옥일거고, 대리석, 그리고 보석의 원석... 정도?
하여간 보기엔 참 예쁘더군요.
(보석 좋아하는 타입은 전혀 아닌데 말이죠... ㅡ.ㅡ)
요즘들어 자주 먹게되는 얼음과자...
꽤나 자주 먹게되는 편이고 주로 값싸고 양 많은 더위사냥을 먹게 됩니다.
주로 커피랑 카카오(맛이 진짜 독할 정도로 진해서 잘 안먹게 되더군요)만 있는데 오렌지는 좀 희귀하군요.
문제는 그것보다 원래 반 짤라먹는건데 가운데를 뜯어 한쪽만 살살 벗겨내면 저렇게 통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만...
저 뻥카(?)는 여전하군요.
속을 꽉 채워달란 말이야!!!
혼자먹을때는 좀 참을만 하지만...
반 나누었는데 내가 들고있는 것이 저렇게 1/3이 뻥카라면 눈물난단 말이야~
책읽는 소녀 동상...
저걸 볼때마다... 초딩세대가 아닌 국딩세대라면 아실듯 한데요...
항상 학교 호수 옆에 하얀 '책읽는 모자소녀' 동상이 있었지요?
학교 괴담 10선에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 말입니다아~
덥긴 덥네요.
놀이터 물꼭지에 몰려든 아이들~
우담바라~
일리가 없죠?
아마 어느 풀잠자리가 알을 낳았나 봅니다.
계속 우담바라라고 우기던데... 잠자리 부화할때까지 지켜볼 참입니다...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일곱째달 아홉번째 날에... 아스라이...
나마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