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에 있었던 인사동 쌈지길 아리랑 플래시몹이라네요. 아무런 후원도, 지원도 없이 학생들이 자비로 행사했다는데... 보다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이것이 우리의 아리랑이라고 합니다...

한글도, 아리랑도... 마치 공기처럼 너무 가까이 있고 흔하디 흔해 그 소중함을 모릅니다만...
듣다 보면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우리네 한이란 참 깊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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