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세끼 밥만 꼬박꼬박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되자, 월급 꼬박꼬박 어느정도 받을 수 있기를 바랬고...
그렇게 되자, 낮에 일하는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랬고...
그렇게 되자 주 5일제 근무를 할수 있기를 바랬고...
그렇게 되자 실외 근무가 아닌 실내 사무실 근무를 할 수 있기를 바랬고...
그렇게 되자 차가 있었으면 했고...
그렇게 되었는데도 행복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이것만 해결되면 행복할 거 같다고 생각한 것들...
이루면 또 뭔가 하나씩 계속 튀어나오네요...
아마 이건 영원히 끝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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