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루나틱돈이란 게임을 우연히 하게 되었을때, 뭐 이런 게임이 있나 했었지요.
주인공은 용사도 아니고, 그냥 한 마을에 평범한 모험가로서,
그냥 사람들 심부름이나 해주며 다니는 녀석이었으니까요.
악행도 가능하고 범죄도 저지를 수 있었지요.
그래서 하다보니 참 신선하던 그 게임이 루나틱돈 서드 북을 마지막으로 이젠 나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지금 기준으로는 게임성도 그래픽도 영 아니겠지만...
가끔 그 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여전히 즐겁습니다.
초반에 참으로 동료가 부족하던 시절...
물론 첫 모험 발 디딘 풋내기를 어느 누가 동료가되어 주겠냐마는...
웬놈이 여행하고 싶다며 동료가 되고 싶다길래...
얼씨구나 하고 말걸었더만...
바로 거절...
분명 아까 그놈 맞는데... ㅜ.ㅡ
왜저리 말이 왔다갔다 하는 걸까...
거기다 남 훼방놓는 게 삶의 보람이라는 놈들도 따로 있고... 앞으로 죽어라 쫒기게 될 놈들입니다...
자신만의 세계를 따로 주어지는지라... 어쩌면 애완동물 키우는 느낌도 납니다.
후속편은 한글화는 커녕 나와주기나 할련지 모르겠네요...
주인공은 용사도 아니고, 그냥 한 마을에 평범한 모험가로서,
그냥 사람들 심부름이나 해주며 다니는 녀석이었으니까요.
악행도 가능하고 범죄도 저지를 수 있었지요.
그래서 하다보니 참 신선하던 그 게임이 루나틱돈 서드 북을 마지막으로 이젠 나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지금 기준으로는 게임성도 그래픽도 영 아니겠지만...
가끔 그 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여전히 즐겁습니다.
초반에 참으로 동료가 부족하던 시절...
물론 첫 모험 발 디딘 풋내기를 어느 누가 동료가되어 주겠냐마는...
웬놈이 여행하고 싶다며 동료가 되고 싶다길래...
얼씨구나 하고 말걸었더만...
바로 거절...
분명 아까 그놈 맞는데... ㅜ.ㅡ
왜저리 말이 왔다갔다 하는 걸까...
거기다 남 훼방놓는 게 삶의 보람이라는 놈들도 따로 있고... 앞으로 죽어라 쫒기게 될 놈들입니다...
자신만의 세계를 따로 주어지는지라... 어쩌면 애완동물 키우는 느낌도 납니다.
후속편은 한글화는 커녕 나와주기나 할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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