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3. 21. 21:26

그란디아 2 모험중~


최근 모험하고 있는 그란디아 2의 세계입니다.

주인공은 지오하운드라는 일종의 용병같은 직업인데,

돈만 받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직업이어서인지 상당히 평판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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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바르마에 대한 의식이 실패하고서 나타난 여인 밀레니아...

상당히 강력하며 제멋대로고 정체가 수수께끼인 여인입니다.

전형적인 흑마법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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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 스타일의 캐릭터인 엘레나, 백마법사 스타일이며, 신전 밖 세상은 거의 모르는 '둔감'한 소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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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여관에서 내준 어떤 열매를 먹고 취해버리는 엘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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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나타난 밀레니아, 왠지 주인공인 류도가 맘에 든 듯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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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역시나 과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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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합류하게 되는 금발머리 미소년 꼬마.

보조마법계 캐릭터 스타일이며, 밀레니아로 하여금 사정없이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킵니다.

거의 애완동물삼아 데리고 다닐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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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밀레니아 현재 최강기술. '날개'의 기술.

생각해보면, 엘레나 의식을 실패했을 때도 날개가 났었고, 엘레나와 동시간에 나타나질 않는 밀레니아...

너무 쉽게 짐작가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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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그란디아 2의 판박이인 국산게임 악튜러스...

근데 전투가 왜 악튜러스는 그란디아에 비해 재미가 없는지 모르겠네요.

우왕좌왕하며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