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파트 엘리베이터 단추...
그런데 저 글씨가...?
그냥 누가 낙서한거겠거니 했는데...
음각까지 된 거 하며 진짜 완벽하더군요.
부름이라니...?
이제는 거의 누구도 공중전화를 쓰는 사람이 없지요...
공중전화에 특별한 추억이야 없지만...
저렇게 철거되는 걸 보니 왠지 쓸쓸하군요.
어느 문에 새겨진 조각인데...
대체 뭘 형상화한 걸까요?
진짜 궁금하더군요.
뾰루퉁~
세상 만사가 다 귀찮다는 표정이더군요.
쟤들 보면 참 강아지 키우고 싶어집니다만...
문제는 생명인지라 책임감이 막중하지요.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저런 인공지능 사이버 애완동물...
(아무리 그래도 따스한 생명체와 비교하겠습니까마는...
핑계일지도 모르지만 생활이 너무나 바빠 생명을 감당하긴 좀 힘들군요.)
오늘 질러버린 첫번째...
1/400 스케일 미티어 유닛
상당히 구하기 힘든 거라던데... 진실일지는?
조잡하긴 해도 안에는 도색된 건담모델이 셋이나 들어있군요
두번째 질러버린 플레이스테이션 2용 컬드셉터 2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트레이딩 카드게임과 부루마불의 절묘한 조화...
수많은 게이머들을 초췌하게 만든 게임입니다...
빠지면 못 헤어나오거든요
마지막 지름은...
PSP용 파이널 판타지 7 - CC - 북미판입니다.
무려 6만원...
너무 하고 싶었던 게임이지만 일본어가 너무 싫어서...
영어가 나오길 기다렸지만 어디서도 정식수입이 안된다는 이유로
구할 수 없다고 고개를 젓던 물건인데...
어떻게 핫 트랙스에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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