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바이오 하자드 7편이 참 공포스럽게 잘 플레이를 해서 참 기대했던 게임입니다.

그리고 7편에서 이어지는 에단의 이야기네요. 7편에서 겨우겨우 생지옥을 빠져나왔는데... 어쩌다가 다시 지옥 속으로...

이번에는 네 명의 귀족을 상대하는 건데, 네 귀족마다 특성이 틀려서 네 파트의 게임을 하는 느낌이 납니다. 가장 인기있던 건 역시 첫번째 상대하는 귀족인 드미트리쿠스 귀족 부인입니다만...

4편에 나왔던 수수께끼의 상인처럼, 이번에도 수수께끼의 상인이 나와서 물건을 사고팔아 줍니다. 대체 정체가 뭘까요...?

이번에도 에단은 정말로 생고생을 합니다... 그리고 끝내는...

퍼즐도 결국 풀어내지 못하고 넘긴 것도 꽤 많네요...

그리고... 아버지의 이야기는 막을 내렸다는 자막이 뜹니다... 에단의 활약은 여기까지인가 보네요. 그래도 참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