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시리즈는 해본적이 없지만, 평가가 워낙 좋길래 구입해서 해봤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리듬게임에 약하긴 합니다만 다행히 이 게임은 난이도가 좀 쉬운 편이더군요, 아직 초반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엔딩 스텝롤이 올라오며 그리운 캐릭터들이 몰려옵니다.

1편부터 15편까지 주인공 캐릭터들이네요.

그다음은 조연들일까요...? ㅎㅎㅎ

그리고 보스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모두 한데 모여 기념사진~

3편부터 15편까지 꾸준하게 해왔고 이번 16편도 예약구매를 한 파이널 판타지 팬으로서 저 세계가 참 뭉클하네요. 하나하나 다 이야기들이 기억난 정도입니다.

이 이후로도 더 플레이할 스토리들이 있으니 더 파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엔딩이라고 나오니 후련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