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폴아웃2 입니다.
울티마와 발더스 게이트에 폭 빠져 잊고살던 게임입니다만...
지금 2탄을, 그것도 한글패치가 된 걸로 시작해보니 나름대로 재미있군요.
평을 들어보니 엄청난 자유도에(거의 막장수준이라고 하네요 GTA수준일려나...) 막장게임이라고 합니다.
게임화면이라도 찍어보려 했는데 해상도가 달라지는지 다 꺼멓게 나와버리는군요.
두번째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입니다.
스타워즈의 제작사 루카스 아츠와 D&D 스타일 RPG의 명가 바이오웨어가 만나서... 스타워즈 롤플레잉 게임이 탄생했습니다.
보통 스타워즈 하면 별들의 전쟁인 만큼 액션게임이 연상되는데요...
뭐 어쨌든 비록 한글은 아니더라도 엄청난 호평이 있는 게임이니 즐겁게 플레이 해봐야죠.
역시나 게임화면은 꺼멓게 나오네요.
마지막으로 타이탄 퀘스트입니다.
해본 느낌은... 완전히 디아블로군요.
디아블로2 < 디아블로 < 던젼시즈2 < 타이탄 퀘스트의 순서로 그래픽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이제 곧 디아블로3편이 나올테니...
이게임은 왠지 손에 잡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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