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27. 19:24

상념0127

수도권에 눈이 무시무시하게 내린다고 겁부터 잔뜩 준 기상청...

속아버렸네요 ㅡ.ㅡ


정말로 "모지"?
안에 들여다보니 화장실이더군요.

근데 왜 저런 글자가?

대체로 저런 거라면 글자 한두개 빠진 거겠죠?

네글자는 생각이 나는거 없구
세글자라면... 모꼬지... 정도...?

그러면서 지하로 내려가니...


맞군요 모꼬지.

분식점 이름 하나 잘 지었네요.



엘리베이터에서 본...

삶의 진리...(려나?)

여자에게 손대지 말고...
남자에게 기대지 말라면...

평생 혼자 살라는 건가(버럭!)



일하는 곳마다 쫒아와 궁금해 하던 녀석...



또 엘리베이터 안에서...

...

저 글씨... 초딩글씨일까요 아닐까요...
(바로 그 아래 적혀있는 *반장님께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갔었던 드래곤 '힐' 스파...
(죄송해요 영이형, 근데 전 분명 드래곤이라 우기지는 않았고... 걍 가운에 드래곤이라 적혀있다고 이야기만...(그게 그건가.. ㅡ.ㅡ)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기를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첫째 달 스물일곱째 날에...

아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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