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4. 5. 21:59

TRPG 풍경들...


언제나 플레이때마다 간식을 사오시던 여성 플레이어분... 이번엔 불참하셔서 왠지 플레이가 초라해 보였어요...


목말라서 사온 닥터 페퍼... 뜻대로 하면 후추씨인가...?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요?


지난번 플레이 후기때 먹은 부대찌개입니다... 아~ 역시 부대찌개는 진리예요~ 솔직히 혼자 만들어 먹기도 딱 좋아요~
김치랑, 햄이랑, 비엔나 소세지랑, 라면사리랑, 만두나 떡, 당면... 솔직히 대충 넣고 끌여도 맛있거든요.


이번 전투화면... 역시 디펜더도 없이 셋만으로는 전투는 버거워요... 게다가 바드에게 몸빵이라니!!!
맨손으로 때려잡은것은 순전히 운이었다고요... 언제까지 꼬리표가 달릴지 모르겠어요...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역시나 이번에도 전멸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