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원한 마음에 한번 찍어보았죠
가장 맑아 보이는 날은 비온 다음날 태양이 다시 내리쬐는 날이 아닐까 합니다...
잠실동 주공 5단지 아파트 가장 경치좋아보이는 곳에서 본 한강변입니다.
요즘은 어린이 놀이터도 거의 예술작품이 되어가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이한 그네지요? 저걸 타고 마음껏 180도로 흔들리는 것이 참 재밌어 보였습니다.
어이~ 너 말야~
위험하다구~
(언제부터 우리 집 앞 길까지 강아지나 어린아이가 다니기엔 위험한 길이 되버린 걸까요?)
집앞 복도에 만들어둔~
작은 선인장 화분들... 저렇게 종류가 많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불쌍한 내 친구...
술자리에 멋모르고 끌려와 술값도 다 내고, 중간에 안주 먹다가 이에 씌워둔 금니가 홀라당 벗겨져버린...
(것두 세개 한꺼번에)
그리고 여담이지만 영화 고스트 라이더입니다.
네 주인공 얼굴 진짜 반반합니다.
근데 그 얼굴이 세월 별로 지난거 같지도 않은데...
...
니콜라스 케이지 얼굴이 되었다고 합니다...
믿으란거냐?
(도대체 어떻하면 저얼굴이 저얼굴이 되는거지?)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다섯번째 달 열일곱번째 밤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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