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게임 삼매경이신 형님...


그리고 술자리... 여기가 아마 자양동이었나 싶은데... 안주는 꽤나 푸짐하더군요.


그리고 근 1년간 당구를 못 친게 한이 되어, 결국 당구장으로 다들 직행...


글쎄... 그렇게 먹었는데도 또 들어갈 배가 있단 말인가요... 당구장에서 또 탕수육 배달...

그리고는 파장이어서 이제 끝났구나 했는데...


다음날 새벽녘에... 결국 전화로 모두를 호출하시는 대취하신 형님... ㅠ.ㅠ 결국 또 시작되고...


결국 제 집은 갑자기 들이닥친 4인방의 합숙소가...


그리고 또다시 이어지는 술자리... 결국 전 기회를 봐서 나왔습니다만... 장장 3일간이나 술자리를 갖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네요. 무슨 위장이 철로 만들어졌는지...

그러나 생각해보면... 술 외엔 딱히 위안거리가 없는 것이 우리네 현실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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