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윈터나이츠'에 해당되는 글 61

  1. 2007.04.10 니쉬카가 잡힌 이유
  2. 2007.03.18 드래곤 석상 1
  3. 2007.03.15 여왕과 메피스토텔레스
  4. 2007.03.11 네버윈터 나이츠
  5. 2007.03.08 네버윈터 나이츠2를 마감하며 1
  6. 2007.02.27 뜨게질소녀
  7. 2007.02.11 노움 음유시인과의 만남 2
  8. 2007.01.30 그녀의 재치
  9. 2007.01.28 리메이크의 향연 1
  10. 2007.01.28 돼지 컨테스트
판타지 여행기/네버윈터 나이츠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4. 10. 22:19

니쉬카가 잡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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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네.


저 말 들으면서 드는 생각...

'바보네'

- 네버윈터 나이츠 2 - 에서...
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3. 18. 09:45

드래곤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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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석상이 지키고 있는 제단...

저런 걸 건드리면 꼭 안좋은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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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3. 15. 22:49

여왕과 메피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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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of Dark Elf

꽤나 멋진 그래픽...

슬슬 이 모험도 끝을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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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3. 11. 22:23

네버윈터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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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Magician

목적은 저 마법사를 구하는 여행이었는데...

미친 마법사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구해주고나서 땅치고 후회할 정도로 미쳐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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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Puzzle

멋진 퍼즐...

모든 수수께끼가 다 그렇듯이 풀기 전에야 진짜 어렵지만
정답을 알고 나면 너무나도 간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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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네버윈터나이츠 2를 클리어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힘들게 플레이한 게임이었네요.

1편과 달리 한글화가 되지 않아 어줍잖은 영어실력으로 우왕좌왕하고...
사양은 무지 높은 게임이라 최소사양으로 낮추어서 해도 프레임이 10근처라
그나마 프레임이 잘나오는 숲길이나 던전들만 골라 다니기도 하다가
마을과 전투만 되면 끊기는 프레임에 말을 잃고,
로딩공포증일 만큼 로딩만 시작하면 만화책을 펴들고 시간 보내야 하는... ^^

그러나 그럼에도 최고의 RPG임에는 변함없군요.
일단 클리어했으니 홀가분한 맘으로 잠시 봉인해둘 참입니다.
컴 사양을 좀 높이던가, 아니면 한글화가 되면 다시 꺼내봐야겠네요.

다른건 스포일러가 될테니 쓰지는 못하겠고,

비교나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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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Deekin

네버 1에서 주인공의 일대기를 책으로 낸다며 쫒아다니던 코볼트 바드 디킨,
네버 2에서는 모험다니다 여비가 떨어졌는지 그동안 얻은 전리품들을 팔아치우기 여념없더군요.
(게임 다 끝낼때까지 팔고있던데.... 안습...)

그나마 디킨은 코볼트여서인지 별로 변한 모습이 없습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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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윈터의 군주인 나세르 경...
선탠 깔끔하게 하신 주름살 투성이의 은발머리와 은발 수염의 졸린눈 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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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of Neverwinter

이게 누구지...
회춘하셨나?
아무리 봐도 동일인물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뭣보다 대머리 아저씨는 위엄이 안 선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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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톤 마스크의 여주인 오팔라...

마스터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중후한 아주머니(어디까지나 포트레이트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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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f MoonstoneMask

누구냐 너!!!!

성형수술 했습니다. 아니.. 마법으로 뜯어고쳤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줌마는 어디가고 잡아먹을 듯 노려보는 다크써클의 여자 'L'이 째려봅니다.
꿈에 나올까 무섭네요.

엘민스터까지 굴뚝에 처박힐 정도의 문스톤 마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니...
무서운 여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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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참 좋은 꿈을 꾸었네요.
소서러 콰라가 불에 미친 소서러였다면 저는 메테오에 미쳤던 소서러로서 ^^

빠른 시일내에 다시 꺼내어 또다시 모험을 떠날 수 있길(이번엔 부디 쾌적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빌며...
나마리에~

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27. 22:03

뜨게질소녀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그녀는 초췌한 모습이었고, 겁먹은 듯 했으며,

오랜 시간 굶주려 온 듯 했다.

먹을 것을 건네주자, 고마워하며 허겁지겁 먹던 그녀는 다시한번 고맙다고 했다.

반드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그러면서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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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뒤, 어떻게 알았는지 나의 집으로 찾아온 그녀는 여기 머물게 해달라고 했고,

난 원하는 대로 해주었다.

어느 날인가, 그녀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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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무언가를 짜고 있는것이다.

미소지으며, 날 위한 망토라며 그녀는 맑은 미소를 지었다.

...



다만...



한가지...



그녀가 짜고 있는...



그 망토의...



재료가...







그녀의 꽁무니에서 뽑아내는 거미줄이란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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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Honey SPIDER GIRL?!?!?

[Kistrel은 아직 미완성된 외투를 들어보인다.]


아아아아아아악!!!

이건 제 잘못이 아니라구요.

누구나 저 위의 멘트를 듣는다면 저런 장면을 떠올릴 거 아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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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 Silk Cloak... lol



첨에 동굴에서 맞딱뜨렸을때 '해치지 않을테니 먹을거 갖구와'(라고 말 한 게 아니고

앞발로 바닥에 기호를 그렸지 아마? ㅡ.ㅡ)라고 하길래 곤충상자 갖다 바치니

담에 보자며 가더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는 여기서 살겠다며 눌러앉아버리고...

뭐하는가 해서 가보니 외투 짜고있는 저 왕거미... ㅡ.ㅡ

얼마나 대단한 외투가 나오는가 보자고 어디.. ㅡ.ㅡ

(소환진 앞에 있길래 몬스터라도 소환해준다던가 거미 새끼들이라도 어떻할 줄 알았는데.. ㅡ.ㅡ)

역시 거미는 익충이군요(뭔가 달라!).

게다가 나중에는 이름이 아니고 He라고 나오는군요. 저거 수컷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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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 Bard


할 줄 아는게 뭐가 있느냐는 물음에...

노래를 하지. 작곡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수리도 하고,
슬쩍(?)도 하고, 설치도 하고...
제대로 동작할 때까지 두들겨 패기도...
아 그러니까 고치는 거 말하는 건데...
어쩌다가 극히 드문 경우에 말이지...


어쩌면 하플링보다도 더 무시무시할 노움 음유시인...

만나자 마자 무시무시한 떠벌임이 계속되더군요...
분명 만날 때는 밤이었는데...

이야기 듣다 보니 낮이 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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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sleep?

자냐?


아 물론... 저놈은 듣는 사람이 듣던 잠들어 버리건 상관없는 듯 하군요.. ㅡ.ㅡ
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30. 00:49

그녀의 재치


게임중, 제 말썽꾸러기 동료를 죽이러 암살자를 보내오는 이가 있더군요.

싸워서 해결하는 것보다 말로 해결할수 있다면 그게 낫겠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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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say


우리가 그를 만나서 피를 보지 않고 말로 해결할 수도 있잖겠어?

물론이야! 그럼 되겠네
"안녕 리돈! 나 기억하지? 그래, 니가 죽이려는 나 말야.
 저 있지...
그딴짓 관둬 줄래? 관둬준다구? 고마워~"라고 하면 되는거지?

웃어버렸네요....

쟤 말이 왜저리 재밌을까... 노상 드워프랑 티격태격대는 것두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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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28. 22:50

리메이크의 향연

예전에 추억속의 그 게임들이 많을겁니다.

어린 시절 너무나 재밌게 했던 게임들...
지금 시간에 다시 꺼내어 해보기엔 추억에 젖긴 하지만 너무나도 오래된 그래픽과 사운드...

그런데 그런 추억 그대로 간직한채 새로운 그래픽과 사운드로 무장하고 다시 찾아오는 게임들이 있군요.

그것도 전문 제작사가 아닌 아마추어가 만들어서 말이죠


1.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 홈월드 HomeWorld

게임은 아니지만 너무나 재밌었던 극장편 애니였지요.

역시 그 역동적인 우주전쟁을 표현하기에는 홈월드가 가장 제격입니다.



아머드 발키리의 모습이 보이지요?
여기 나오는 발키리들은 모두 변신을 하는 모습이 보일 정도로 엄청난완성도입니다.

저 뒤에 보이는 주함 '마크로스' 아쉽게도 인간형 변신은 못하지만 주포를 발사할때 주탑이 열리는 모션이 있습니다.

주포를 발사하는 장면.


상대편 젠트라디 군도 완전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고래항모의 주포발사모습.

2. 건담 0083 - 홈월드Homeworld 2

건담의 세계 역시 우주전입니다.

역시 홈월드지요?

1편에서 2편으로 바뀌면서 그래픽과 사운드 모두 파워업했습니다.


0083의 유명한 장면 건담01FB와 건담02사이사리스와의 결전장면...

건담02가 핵이라도 쏘면 반경 상당부분이 다 박살나더군요.. ㅡ.ㅡ

한번 쏴보고 그 위력에 치를 떨었습니다.




건담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GP03 덴드러비움.
주포는 아직 지원 안하지만 적 주위를 돌며 초대형 빔샤벨로 긁을 때나,
저렇게 무시무시한 미사일을 뿜어낼때는 정말 강력합니다.

출처는 홈월드2 카페




연방 편대의 모습

출처는 홈월드2 카페

3. 울티마 5 - 운명의 전사들 - 던젼시즈


울티마 5의 원래 게임사진입니다.

정말로 재밌었던 롤플레잉이죠.



오프닝 화면 비교. 뭔가 럭셔리해 보이는 화면이~



게임화면. 완전 3D로 재탄생 되었군요~

샤미노는 초절정 꽃미남으로...
이올로는 예수님이....
듀프레는...

뭐 쟤는 원작에서도 조금 찬밥이었죠 아마?
(7-2편에서는 희생까지 하는데.. ㅡ.ㅡ)

리메이크작중에서 가장 놀랐던 게임일 겁니다.


4. 디아블로 - 네버윈터나이츠

음악에 등장인물에 원작 오프닝에.

어디하나 흠잡을 데가 없군요.

사진은 플레이어에게 사기를 쳐 먹던 의족소년. 워트.

2편에서는 살해당해서 워트의 의족을 남겨주는 녀석이지요.


우리는 상당히 행복한 시대를 살고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게임 제작사는 게임에 유저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툴을 넣어주고,
유저 역시 엄청남 공부를 통해 툴을 활용해 원하는 게임을 재창조 해 내고...

불법으로 다운받아 게임하는 게이머와
온라인 게임만으로 수익을 올려야 하는 제작사가 서글프군요...

너무나 기대되는 게임이 한글화도 제대로 못 거친 채 판매되는 것을 볼 때...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오늘도 추억에 잠기면서...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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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28. 13:43

돼지 컨테스트


네버윈터 나이츠2의 게임화면입니다.

확실히 그래픽은 멋지군요.

다만 게임의 볼륨이...

그래픽 옵션 다 꺼버려도 덜덜거립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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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 contest



"내 돼지를 어떻하려구? 꺼지라고 했다!!!"


돼지 컨테스트에서...

거대화(Enlarge) 마법으로 크게 만든게 분명한 돼지를 두고 떠들어대는 녀석.

뭐 그렇다면...?

마법 시전 - 마법 무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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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



이자식아아아아아!!!! 내 돼지에게 무슨짓을 한거야!!!!


별짓 안했는디?

컨테스트에 내보내긴 너무 작은걸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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