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동안도 서버문제랑 이런저런 이벤트가 있었던가 봅니다. 어느새 뽑기 티켓이 6장이나 들어왔군요. 전 완전한 무과금 유저라... 이벤트로 받는 뽑기 티켓이 유일한 슈퍼레어의 희망이지요. 그래서 결과는...
쩝...
레어 플러스이긴 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카드...
이 카드 역시... 그나저나 오늘은 해적 컨셉일까요?
그래 내가 왜 너 안나오나 했다... 녹색의 기사와 멀린은 수두룩하게 봤는데 선발의 기사는 한번도 나오지 않아서 저는 축복받은 걸까 하는 착각에 잠시 빠져 살았더랬죠...
님카선!!!
이쯤되면 슬슬 불안해집니다... 뽑기 티켓 6장이 레어로 다 날아가버리나 하고 우울해지려던 찰나... 요정 엘이 "오옷 이것은?" 이라고 하더군요. 드디어?
네 드디어 슈레가 떴습니다. 슈레플까지 기대하지는 못했으니 티켓 6장 중 슈레 하나 건진 것만 해도 천만다행이네요. 저는 마법의 장이라 좀 아쉽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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