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삼성 애니콜의 새로운 브랜드 Talk+Play+Love 의 프로모션 프로젝트 밴드로 멤버는
타블로, 시아준수, 보아, 진보라
처음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반복되는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I'll be there. 이 부분에 푹 빠져 저도 모르게 한참을 흥얼거리던 노래였는데, 어느날 우연히 바로 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정말 푹 빠졌죠.
사람들의 감정이 모두 통제된 사회, No talk, No play, No love로 지배되는 그 사회에 네 젊은이가 반발하여 악기를 탈취하여 빌딩 옥상에서 기습적으로 사회를 향해 노래를 터뜨린다는... 내용도 영상도 노래도 참 좋았어요.
실상 삼성 애니콜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노래였고 가사이긴 했지만(Talk, Play, Love자체가 애니콜 광고문구였으니까요.) 홍보용 노래라고 묻어버리기엔 정말로 노래가 참 좋았죠. 뮤직비디오도 광고보다는 세상에 메세지를 던진다는 느낌이 강하고...
You can talk,
You can play,
You ca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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