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바타가 경험치 3200을 넘었습니다. 이 경험치를 위해 희생된 트롤들에게 묵념...
아바타와 역시 전열에서 열심히 싸운 듀프레가 7레벨에 도달했습니다.
용기의 미덕이 사원에서 명상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희생이 많이 부족하네요. 제 피가 다른 이의 생명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전 피를 나눈적이 없으니 당연하긴 하죠.
겸손함도 사원에서 명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7레벨에 도달했으므로 동료 한사람을 더 영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뉴 마진시아의 카트리나냐 문글로우의 마리아냐 생각하다가 배를 타고 먼저 도착하는 쪽으로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한 곳은 문그로우, 운명인가 봅니다.
마법사 마리아...
레벨이 2군요... 게다가 마법사라서 천옷밖에 입을 수 없고 장거리 무기는 슬링만 가능합니다. 뭐 마법 지팡이도 쓸 수 있다곤 하는데 해적 소굴로 가야하고 가격도 어마어마 할 거 같아 일단 슬링을 쥐어줬습니다만, 사정거리가 너무 짧아서 마리아가 적을 공격할 기회는 거의 없더군요. 뭐 하긴 아바타도 이제 경험치 6400을 달성하려면... 덜덜...
이제 트롤들 상대하는 것은 무리고... 이제는 던전을 주로 돌아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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