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그란디아2의 모험입니다.
결국 예상대로였네요 밀레니아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에레나의 몸 속에 빙의된 바르마의 7조각 중 하나인 날개...
세계를 나누어버린 거대한 균열...
그라나 클리프의 정경입니다.
거대한 균열을 건널수 있는 유일한 방법...
지금의 케이블카 같은 운송수단이군요.
엘 포트.
다짜고짜 때려놓고 무슨 소리야!!!
그래도 동료가 될 놈이니 참기로 합니다.
어쩌겠다는 건데...?
바르마의 입. 모두의 에너지를 빨아먹어 버리더군요.
짜증내며 등장하신 밀레니아 누님~
역시나 여왕님 스킬.
하이힐 밟기!!!
두세번 콱콱 밟으신곤 지긋이 비벼주십니다.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불새 마법.
성당기사단과 그 지휘자인 시레네입니다만...
척 봐도 악역.
말이 되는 소리인지... ㅡ.ㅡ
죄없으면 불 속에 던져져도 멀쩡하다는 건지?
엘레나는 괴로워합니다.
시레네를 따라야 하지만 그 방식만은 따를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바르마의 눈...
아군들을 꼼짝 못하게 묶어버립니다.
역시나 짜증내며 나오시는 밀레니아 누님.
해결하기 위해선 그 아이를 죽이는 수 뿐...
결국 아이라는 쓰러지고 맙니다.
밀레니아의 배려...
그라나스 대신전의 정경입니다.
그리고 달을 바라보며 서있는 밀레니아의 모습...
웃으며 말하고 있지만...
악마 바르마의 7개 조각 중 하나인 날개...
그리고 류도는 그 악마 바르마를 멸하기 위한 신의 검을 찾아가는 중...
어떻게 되는 것인지...
별로 게임한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시간이 무지하게 가버리는 게임이네요.. ㅡ.ㅡ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