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바이오하자드4도 재미있게 했고 이번에 나온 바이오하자드4 리메이크도 재밌게 했습니다만, 이번에 클리어한건 오큘러스 퀘스트 2 용으로 나온 바이오하자드 4의 해외 게임면인 레지던트 이블 4 VR버전입니다.
사실 국내 발매는 안되었기 때문에 해외 계정으로 구매할 수밖에 없었지요. 어쨌든 구입하고 나서 정말 만족스럽게 즐겼습니다. 한글화는 안되어 있지만 다행히 유저 한글패치가 있어 패치하니 한글도 잘 나오더군요.
시작입니다.
역시나 적인지 아군인지 알수없는 에이다 누님...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고 떠나는 레온과 짐슐리... 리메이크에선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기서의 저 딸내미는 좀... ㅎㅎㅎ
엔딩 스텝롤이 올라옵니다.
평가도 나오네요. 23번이나 죽었다니... 총 플레이 타임은 15시간 정도였네요.
구입한 비용만큼은 충분히 재밌게 즐긴 게임인거 같습니다. 사실 VR게임중에 그렇게 만족스런 게임이 많이 없긴 해요. 비트세이버 같은 리듬게임 말고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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