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 뒷담에 붙어있던 경고문...
대충 내용은 알겠는데...
뭔 뜻인지는 좀 어렵군요...
우연히 본 멋진 오토바이.
저런게 외제차 가격을 훌쩍 넘는 것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겁나서 어디 타고 다닐까요...
자주 가는 맘씨좋은 식당 아주머니의 점심밥을 매일 얻어먹으러 오는 녀석... 인데...
아주머니 인심이 후하신 건 참 좋습니다만...
냥이녀석... 살집이 무시무시하네요.
맛있을려나요?
(왜 제대로 된 재료가 없는거지...?)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둘째 달 두번째 밤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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