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블랙투스입니다. 아바타라고 하면 큰일나겠어요. 해석하기 많이 어려운 현장상황들이 있네요. 실제 플레이 해봐야 할거 같은데... 특히 중간 27번 28번 줄은 뭔지 모르겠어요.
[0000]아바타
[0001]작별
[0002]직업
[0003]이름
[0004]모울이 말하길...
[0005]키 크고, 중년의 해적이 당신을 의심스럽게 바라본다.~~"다시 잘 봐야 할테지만, 당신이 누군지 알수 있을 거 같군." 그의 목소리는 위협적으로 들린다.
[0006]해적은 대답하기 전에 뭔가를 우물거리고 있다. "안녕," 나중에서야 대답을 한다.
[0007]해적은 당신이 자기 어머니를 모욕이라도 했다는 늣이 노려보고 있다.~~"난... 진짜... 아바타들이... 끔찍히도... 싫어!!"~~해적은 발밑에 침을 뱉는다. "하지만 당신은 아까 이야기한 고기밥으로 만들어버릴 아바타는 아닌 거 같군. 좋아. 이야기를 하지."
[0008]"뭘하려는 거지?" 블랙투스가 험악한 목소리로 묻는다. "아, 당신이군,
[0009]."
[0010]"당신이 우리 친구가 되려는 건 아니라 생각했지!" 블랙투스가 투덜거린다.
[0011]이름
[0012]"난 블랙투스요. 알겠소?" 해적은 이를 드러내며 웃는다.
[0013]이름
[0014]직업
[0015]"아바타들을 고기밥으로 만드는 거지!" 그는 크게 웃는다. "난 아바타라고 주장하는 웃기지도 않는 약골들을 견뎌왔다구! 지난주에 왔던 특별한 아바타를 찾고 있지. 그 특별한 아바타는 펠로우쉽 멤버였어!"
[0016]펠로우쉽
[0017]아바타
[0018]아바타
[0019]"그놈은 일주일 전에 다녀갔지. 내 돈을 훔치려고 했어! 상상이 되나! 뻔뻔스러운 놈 같으니!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알아챘을때는 이미 튀었더군."
[0020]아바타
[0021]훔치다
[0022]훔치다
[0023]"우리는 주점에서 카드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제길, 놈이 밑장에서 제대로 카드를 돌리지 않았더라고. 보통은 그딴 속임수따윈 간파하는 난데, 놈은 실력이 좋더군!"
[0024]해적은 당신 목에 걸린 펠로우쉽 메달을 본다. "당신도 그 족속이로군!"
[0025]훔치다
[0026]펠로우쉽
[0027]@기분나쁘게 하려는 건 아니지만
[0028]@우리끼리만 하는 말인데,
[0029]난 그놈들을 믿지 않아. 놈들은 뭔가 숨기고 있어. 내 생각에 그놈들은 다 사기꾼들이야. 예를 들면 내 오랜 친구 모울처럼. 그래, 나의 오랜 옛친구 모울. 그는 가입한 뒤로 엄청나게 변해버렸어."
[0030]펠로우쉽
[0031]변하다
[0032]모울
[0033]모울
[0034]"그는 한물간 해적으로 은퇴하고 섬에서 살고 있지. 우리는 오랫동안 친구였는데, 그놈이 그 망할 펠로우쉽에 가입해버렸지. 이제 그놈은 자기 배설물에서 악취가 안날거라 생각하고 있어, 무슨 소리인지 알겠지?"
[0035]모울
[0036]변하다
[0037]"그는 그의 해적 생활을 모두 버렸어! 그놈은 이제 피비린내 나는 성자야, 그리곤 날 펠로우쉽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고 있지. 난 지금 갖은 수로 피하고 있어. 이대로라면 더이상 못 참을거야. 정말 열받고 있거든!"~~그러다니, 잠시 진정하고는, 거친 해적은 조용한 목소리로 말한다, "난 그가 그립기도 해. 우린 정말 좋은 친구였거든." 당신은 그의 눈에 눈물이 맺혀있었다고 확신한다.*
[0038]스파크가 속삭인다, "오, 제발 좀, 남자답게 굴어요!"*
[0039]듀프레가 능글맞은 웃음을 참으려 돌아선다.*
[0040]당신은 해적이 격분한 것을 알고 그냥 놔두기로 한다.~~"그래, 가버려. 그러라고! 친구따위는 필요없어!
[0041]"날 이렇게 두는 게 아바타가 할짓인가!
[0042]"전형적인 펠로우쉽 놈들! 그러라고! 날 내버려둬! 가버려!
[0043]"난 여기 남아 말라죽을거야! 내 단검 어디있지? 죽어 버릴거야!!"
[0044]변하다
[0045]모울이 말하길...
[0046]모울이 말하길...
[0047]"그런 소리를 했다고? 정말로?" 블랙투스는 또다시 울어버릴 듯한 표정으로 바라본다.~~"당장 가서 만나봐야겠어. 이 상황에 내 기분을 헤아려 줘서 고맙군,
[0048]." 블랙투스는 당신을 꽉 껴안아 주고는 몰을 찾아서 떠나갔다.*
[0049]모울이 말하길...
[0050]작별
[0051]"그럼 다음번에."*
[0052]"그래, 잘가시오! 가버리라고! 결국은 모두들 날 혼자 두지!"*
[0053]@하!@
[0054]@똑바로 해!@
[0055]@젠장맞을!@
[0056]@망할 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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