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계속 자꾸 일부러 손글씨를 써보고 있는데 아직도 멀고 먼 듯 하네요... 그나마 종이에 쓰는게 더 수월하긴 하고...
광고에서는 스마트폰 화면에 스타일러스 정전식 펜으로 쓰면서 기가막힌 글씨를 쓰던데(깨알같은 작은 글씨의 노트 필기도 하고) 그거 다 거짓말같아요. 아무리 애써도 인식범위 오차때문에 생각처럼 안써진다는 말이죠... 음...
뭐 그보다...
얼마전 우연히 이상은의 새에 관한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꽤 오랫동안 그 노래가 머리속에 울리더군요. 꽤 좋아하던 노래이기도 했어요.
꿈꾸는 듯한 가사에 꿈꾸는 듯한 목소리...
정말로 몽환적인 노래죠.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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