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난번에 데려온 괴팍한 의사 모딘도 동료였군요? 노르망디 호의 승무원이 되어 여러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대천사란 인물을 찾기 위해서 오메가로 다시 찾아갔습니다. 애프터 라이프(사후세계?)라는 커다란 바가 있는 것 같은데 술도 마실 수 있네요(그런데 헬멧은 좀 벗고 마시지... 저래서 효과 좋은 보너스 컨텐츠 갑옷이지만 별로 이용해 볼 맘이 안 생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지배자인 이리아와의 만남... 굉장히 터프한 편입니다... 그래도 대천사를 쫒기 위한 정보를 주는군요.



그로 인해 용병인 척하고 용병 등록자에게 등록하는 세퍼드...

그런데 헬멧을 썼는데 귀여운지 어떤지 어떻게 알아? 그리고 지구인도 아닌 외계인이 지구인을 평가할 줄이야...



나가는 길에 젊은 혈기로 싸움을 찾는 어린애를 야단치기도 하고 말이죠.



또 다른 곳에서 한 잔 마셨는데...?



어라? 갑자기 쓰러집니다. 그래서 여기 술은 두잔이면 치사량인가 했는데...



맙소사, 그 바텐더가 인간을 싫어해서 절 죽이려고 했다는군요... 이걸 그냥 넘어가긴 좀 그렇죠? 저지른 대로 갚아주기로 합니다.



일단 여기는 상점도 많네요. 쓸만한 것도 많고... 그래서 일단 돈이 되는 대로 이것저것 다 사봤습니다. 다른 사람들 글을 봐도, 돈 모아둬 봐야 쓸 데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만난 그 바텐더... 인간들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며 못알아 봅니다...(이봐, 그래도 헬멧 벗지도 않고 헬멧 위로 술 쏟아붙는 정신나간 인간이 그리 흔하겠냐?)



어쨌든 전 받은 만큼은 되돌려 주는 성격이지요.



역시 바라서 그런지 춤도 출 수도 있고(그너 흔들어 대는 것 뿐이긴 해도...)



댄서의 춤을 감상할 수도 있네요. 팁도 줄 수 있고...



그런데 저 외계 종족... 고귀하고 도도한 종족이라고 전작에서 느낀 것 같았는데 아니었나 보군요. 생각해보니 자웅동체였지 않나 생각도 되고...?



결국 조금 전에 야단치고 돌려보낸 꼬맹이가 감사의 편지를 보내 왔군요. 역시 한글화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상점에서 구입해 온 것들로 업그레이드도 진행하고... 그나저나 아직 자원이 모자라 업그레이드가 중단된 것들도 많네요. 아마 자원 채취를 해야 해결되는 것들 같은데 매스 이펙트 2의 자원 채취가 영 평가가 안 좋던데 말이죠...



통신실에서의 이디가 해주는 양자 통신의 설명. 거리가 전혀 문제되지 않는(우주 레벨의 거리임에도!) 통신 방식이라... 이게 현실화 된다면 정말로 무시무시한 통신이 되겠네요.



그리고 승무원들이 개인적으로 부탁한 부탁도 들어줍니다.



둘이서 마시는 술... 개인적으로 매스 이펙트의 가장 큰 장점은 저런 미세한 감정 변화까지 잘 적용하는 얼굴 표정에 있다고 봅니다. 정말 얼굴 표정들만 봐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말이죠. 외계인들도 나름의 표정 변화가 흥미롭습니다.



술자리가 끝나고... 그녀는 결국 침대로 곯아 떨어지고, 세퍼드는... 빙빙 돕니다. 한동안 똑바로 못 걷는군요. 와우가 생각납니다.



동료 중에 하나인 자이드가 있는 곳. 노르망디 호의 깔끔함에 비해 여기는 영 보기 좋지는 않군요. 쓰레기 처리장인 듯 한데( 생길 때마다 그냥 우주로 날려버리더군요) 왜 하필 이런 곳에 자리 잡고 있는지.



기술자 도넬라가 부탁한 부품도 전해줍니다. 그랬더니 이제 여유시간이 많아질테니 짬을 내서 포커 게임이나 하자고 선장에게(...) 권하는 도넬라... (아니... 엄밀히 말하면 고용주 아닌가?)



그리고 쿨하게 승낙한 우리 선장님... (뭐 결과를 보니 500 크레디트나 땄군요...) 개인적으로 포커가 미니게임 식으로 나와주지 않을까 잠깐 기대도 하긴 했죠.



이건 요즘 게임은 필수로 적용하고 있는 업적 시스템이군요. 한글화 한 사람이 누군지 멋진 번역 센스를 보여줍니다. '능력 돋네'... ㅎㅎㅎ 좀 웃었습니다. 원어가 뭐였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우주는 넓고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기를 바랍니다.
모험은 계속 됩니다. 멀미는 싫어요... 이거 멀미 좀 안나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덜덜...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7. 10. 06:41

나의 롤플레잉 게임...


여행기 올리는 게임들이 혹시 다운받은 복제품이 아니냐는 뉘양스의 글이 있어서 그냥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게 다는 아니지만 이 새벽에 뒤적거리는 것도 한계가 있기도 하고 말이죠...


게다가 이런 댓글도 달리고, 저런 질문도 정말 많이 받아요. 포스팅을 보니 재밌고 할만해 보이니, 자기도 할거라고 공짜로 구할 수 있는 곳을 가르쳐 달라고 하죠. 제가 포스팅 제목에 꼬박꼬박 제목을 쓰잖아요? 왜 그거 보고 소프트웨어점에 가서 구매해볼 생각은 안 하시나요? 정말 씁쓸해집니다...

어릴때는 게임이 재밌었고 즐거웠는데 지금은 게임이 왠지 재미없고 게임 불감증 걸린듯이 의욕도 나지 않는다고 하시면, 정말 맘에 드는 게임 하나만 정해서 한번 정품 패키지를 구매해 보시는 걸 권해봅니다. 일단 사면 들인 비용때문이라도 클리어는 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게임의 재미도 다시 느끼고 말이죠.

그런데, 그런 뉘앙스의 글보다 더 슬픈건 더이상 질 좋은 롤플레잉이 개발될 가능성이 나날이 줄어든다는 것...
베데스다나 바이오웨어 사 조차도 그나마 콘솔로나 기획하지 컴퓨터용으로는 잘 안 내려고 하고(어짜피 다들 다운받아 하니까) 그에 따라 게임이 콘솔용 캐주얼 액션게임처럼 되어가는 것이 슬프네요.


뭐 일단 드래곤 에이지 2도 클리어 했겠다 다시 매스 이펙트 2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엄두는 안 났지만 다행히 최근 한글화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55%정도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절반 이상이라는 말이네요? 정말 한글화 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함선의 승무원들과 대화하다보면 소소한 할일거리가 생깁니다. 그리고 주인공 세퍼드의 외모도 살짝 바꾸었지요. 실은 저 머리 스타일은 기본적인 주인공 제작으로는 만들 수 없고 웹에서 다운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 특징적인 눈은... 잘은 모릅니다만 왠지 켈베로스의 지휘자인 '의문의 남자'도 저런 눈이더군요...



함선 내부 소소한 디테일도 꽤 맘에 드네요. 화장실 겸 샤워실입니다.



다만 아직은 왜인지 출입제한 구역이 많습니다. 세퍼드가 선장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남자 화장실에 들어왔다가 한소리 듣는 세퍼드...



그나저나 이전에 노르망디 호의 폭발 때 모두 무사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상당수가 탈출에 성공한 듯 하군요. 다행이었습니다.



이미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아직 세퍼드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고 말이죠... 무엇보다도 헤어진 동료들을 다시 찾는 것이 가장 우선이겠네요. 뭣보다, 한글로 보니 이렇게 몰입이 잘 될 줄이야... 바로 이전에 드래곤 에이지 2에서 죽어라 영어만 보다 보니...



뭣보다 이번 노르망디 호에 설치되어 있는 인공지능 이디... 매스 이펙트 세계관에서는 게스에게 우주 전체가 심각한 위협을 당한 이후로 인공지능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 있지요. 하긴 우리도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 등 이런 저런 영화를 통해 비슷한 분위기이긴 합니다만...



인공지능 이디와 조커가 서로 투닥거리는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러고보니 이디는 죽어라고 조커를 모로씨라고 부르는군요.



어쨌든 이제 우주를 여행해볼 때로군요. 일단 먼저 오메가로 향합니다.



동료들은 현재 미란다와 제이콥 두 사람.



일단 주인공 세퍼드는 제가 저격과 은신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라 침투병으로 시작했습니다.



세번째 동료가 되어주는 자이드인데 이 부분은 아직 한글화가 안 되어 있네요. 그래도 여기까지 오는 동안 최초의 영어 지문이라고 할 정도로 아직까지 한글화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전염병이 모든 종족을 급속도로 전염시키고 죽이고 있는데 유일하게 인간과 또 한 종족인 볼챠만이 전염병에 면역이라더군요. 그래서 이들은 인간이 이 전염병의 원흉이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해킹과 잠금장치 해제에는 미니게임인데 꽤나 재밌더군요. 다만 전작과 달리 거의 성공하면 돈만 나오는지라 조금 심심하긴 합니다. 이 게임도 드래곤 에이지 2 처럼 인벤토리가 거의 사라지고 정말 콘솔용 액션게임처럼 되버렸거든요.



여기저기 조사하다보면 희생자들이 많습니다... 그나저나 이 게임... 선악의 선택지는 있어도 도둑질이 없는 관계로 돈을 걱정하는 희생자 옆에 있는 금고를 유유히 털어서 가도 아무 문제가 없네요...



게다가 이번엔 전작의 무한탄창과 달리 모든 총 공통이긴 하지만 방열탄창이라는 개념이 생겨 총을 무한정 쏠 수는 없더군요.



어쨌든 겨우 목표인 의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두가지 부탁을 받죠.



그중 하나인 대니얼이라는 조수 찾아보기, 현재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중인데, 찾게되면 선 악의 선택지가 뜹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환기장치를 회복시키고 치료제를 주입하는 것, 전투가 좀 격렬하지만 끝까지 가면 결국 이 모든 사건의 원흉과 만날 수 있더군요. 대체 콜렉터라는 것들은 무엇을 노리고 있는 걸까요?



전투를 끝내고 환기장치를 복구합니다.



역시 저는 저격이 재밌네요. 꾹 참고 기다리다가 한 방에 날려버리는 쾌감은 대단합니다!



그리하여 한 쳅터가 또 끝을 맺은 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세퍼드가 되살아나면서 계속 얼굴에 흉터가 있었는데, 그리 보기 흉할 정도는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그 흉터를 치료할 방법이 있는가 보군요.



그리고 세퍼드의 방어구입니다. 이번에 동료들 방어구를 챙겨 줄 수 없게 된 게 아쉽긴 한데 말이죠... 일단 기본 방어구는 이런저런 변경이 가능합니다. 헬멧만 따로 제외할 수 있고 색이나 질감, 무늬 등도 취향에 맞게 설정해 줄 수 있죠.



그리고 아무래도 정품 사용자를 위한 보너스 컨텐츠인 듯 한데, 그런 세트 아이템이 두 개가 있더군요. 일단 켈베로스 어설트 아머... 보너스가 참 끌리긴 합니다.



그리고 드래곤 에이지 정품 사용자라서 준 듯한 블루드 드래곤 아머... 공격에 15%, 방어 10% 의 보너스라 쓸만해보입니다. 실제 좀 입고 다니기도 했는데... 문제는 저 헬멧... 죽어라 안 벗더군요. 마치 옛날 울티마 8 페이건의 아바타를 보는 것 같습니다...

모험은 계속 되야 하는데...

문제는 1인칭 슈팅게임을 할때의 고질적인 제 증상... 멀미가 심하더군요... 어찌될 지 모르겠습니다...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7. 8. 19:41

마우스 청소...


뭐 며칠 전부터 그랬지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영 반응이 안 좋아서 오늘 맘잡고 한번 뜯어 봤습니다. 좀 오래 쓰기는 했죠. 뭐 솔직히 마우스와 키보드는 소모품이니 문제가 있으면 바꾸는 편이 낫기도 하지만... 제가 쓰는 저 마우스는 펜형 마우스를 구한거라 말이죠... 그냥 평범한 마우스가 하도 손목이 아파 펜형으로 쓰다보니 이제 보통 마우스는 쓰기가 어려울 정도로 손에 익어 버렸다죠...



그런데 이미 벌써 얼마전에 또 이런 문제가 있어 열심히 닦아 줬는데 벌써 이렇게 되니 아무래도 수명이 다되가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쓸 수 있을때까지는 써봐야죠.

다른 분들은 어떤 마우스를 쓰시나요?


결국은 승리하고, 괴물의 몸체에서 본체를 뽑아내는 주인공 호크입니다.



머리만 남은 채 발악하는 지도자입니다만... 이미 괴물이지요.



터프하게 와서 밟아주시는 주인공... 마치 바이오 하자드의 좀비를 처리하는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이 이벤트가 끝나니 한번에 2레벨이 올라가더군요... 겨우 챔피언 시리즈 장비를 입을 수 있는 스텟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하얀 색은 남아있지만 대부분이 황금색 장비를 갖출 수 있었고, 방어구는 에픽이라고 할 수 있는 보라색으로 맞출 수 있었네요.



아버지는 어디 가고 혼자 서 있는 샌달... 그런데 1편에서도 다크 스폰 여럿을 죽이고 피투성이가 된 채 멀쩡하게 서 있더니 여기서도 악마들의 시체 사이에 멀쩡하게 서 있습니다... 대체 이 친구의 정체는 뭘까요...? 하여간 마지막 재정비를 하고 갈 수 있습니다.



마법사의 지도자가 그런 짓을 벌인 뒤라 템플러의 지도자는 좀 정상인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군요. 뭔가 수상한 힘을 휘둘러대며, 주인공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만...



이미 지도자의 권위를 잃었지요, 누구도 명령에 따르지 않습니다. 결국 혼자 분통을 터뜨리더니 다 죽여버리겠다고 합니다.



결국 그 본색을 드러내는 템플러의 지도자...



처음에 혼자 싸우는가 싶었는데, 이내 주위에 있는 석상들을 조종해서 부립니다. 숫자가 꽤 많고 계속해서 나오는 지라, 마법사 지도자와 싸울 때 만큼이나 귀찮더군요.



게다가 그 바쁜 와중에도 일장연설도 하고 주인공의 멱살을 잡고 자신만만하게 일갈하고는 다짜고짜 칼을 꽂아넣기도 합니다...



결국 그 최후는...



뒤늦게 템플러들이 다가와 주인공을 포위합니다만...



그 누구도 주인공에게 덤벼들지 못하고 주눅이 들어 주춤거립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서 주인공 호크는 당당히 뒤돌아 갑니다...



이것이 모든 이야기라고 하는군요. 아무래도 이야기는 이게 다인가 봅니다.



"이것만은 꼭 말해줘, 챔피언은 지금 죽었는가?"



그리고 이로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그런데 그녀가 나오면서 누군가와 만나게 되는데...



많이 본 얼굴입니다... 아, 렐리아나로군요...



그리고 이내 스텝롤이 흐릅니다... 아아 드디어 끝이로군요...



그래도 끝을 내서 후련하네요. 직업은 마법사, 레벨은 18레벨, 세이브는 총 467회, 플레이 시간은 19시간이네요(어라 의외로 적네요?) 역시 1편보다 볼륨이 적은 걸까요...

게임의 소감은 글쎄요... 아무래도 제작사는 롤플레잉과 콘솔에 최적화된 캐주얼 게임의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두마리 다 놓쳤다는 느낌입니다... 뭐랄까... 복잡한 롤플레잉의 귀찮은 점들을 몽땅 삭제하고 쾌적함을 지나쳐 참 단순한 액션으로 느껴질만큼 간략화 시킨 액션게임이 되버린 느낌입니다. 드래곤 에이지 2로 검색하면 역시나 호평보다는 혹평이 더 많더군요. 왜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으로 한껏 좋아진 평가를 이렇게 깎아먹었을까요...

콘솔 게이머들은 패드로도 참 수월해서 좋아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컴퓨터용 패키지를 구입한 저로서는 너무나 아쉽기만 하네요. 그렇다고 패드 지원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정말 이제 많은 제작사들이 컴퓨터로는 게임을 출시하지 않으려는 걸까요...

어쨌든 2회차 플레이도 해야 하겠죠. 가장 아쉬운 점중에 하나였던 동료들의 잠비를 챙겨줄 수 없다는 것 때문에 기껏 정품 소프트의 특전인 Blood Dragon 장비를 전혀 입어보질 못했죠. 다음엔 파이터로 선택해서 꼭 입어보고 말 겁니다.

일단은 이 드래곤 에이지 2 정품 유저들에게 행사로 제공되었던 매스 이펙트 2가 있으니 다음 모험은 매스 이펙트 2로 떠나봐야 할 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워요...

그래도 이제 엘더스크롤 5편도 나오고, 문명 5에 한국 문명도 나온다고 하고, PS3로 디스가이아 4편과 파이널 판타지 13-2, 그리고 킹 오브 파이터 13 한글판이 발배된다고 하니 즐겁게 기다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하하... 결국 천번째 글 작성을 드래곤 에이지 2 클리어 포스팅으로 장식하는군요 ㅎㅎㅎ


그런데 이제 쿼나리가 커크월을 점령해버립니다. 이들은 또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요?



사람들을 가차없이 죽이고, 커크월의 지도자마저 살해해버립니다. 얼마전에 아들을 잃고 시름에 잠겼는데 바로 살해까지 당하네요. 안습한 마지막입니다...



그러나 그저 우직하게 힘으로 밀고 나가는 종족인지라, 실력으로 누르면 패배를 순순히 인정하네요. 온갖 중상모략과 술수와 함정을 남발해대는 누군가들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이 두사람은 아직도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그들을 물리치면서 주인공 호크는 명실공히 커크월의 챔피언이 됩니다.



주인공 집에 얹혀 살고 있는 난장이 부자, 그리고 호크는 특별한 룬을 얻습니다. 이 룬은 성능이 적들을 밀어 넘어뜨리는 확률이 높아지더군요.



이쯤 되면 돈이 남아돌더군요. 마구마구 사들입니다. 아직은 장비가 회색 투성이인데, 조만간 완전히 황금색으로 도배하게 될 거라고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투구의 이름이 King's Bounty라... 옛날의 명작게임 생각나네요.



그리고 물약도 만들어 봅니다. 그나저나 이 영웅심의 엘릭서는 결국 만들지는 못했는데, 효과가 놀랍네요, 모든 파티 멤버의 레벨을 1 올려준다는 거 맞나요? 쿨다운은 300초?



집에 와보니 편지가 와있는데, 어라... 보낸 사람이 페럴댄의 왕인 알리스테어입니다. 만나보니, 옛 모습 그대로 변함없어 반갑더군요.



왕 알리스테어도 만나고 동생의 위기도 구하고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명색이 커크월의 챔피언인데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 거 같네요. 여전히 고달픕니다.



그리고 결국 마법사와 템플러가 폭발해버리고 마네요. 대립이 심화되고 맙니다.



어떻게든 중재하려고, 한쪽 편으로 지우치치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결국 둘 중 하나를 택하라는 압박을 받게 되고... 결국 어쩔 수 없이 제가 마법사인 관계로 마법사의 곁에 서기로 했습니다.



바로 적으로 돌변해버리는 템플러들... 어쩌다 이렇게 되버린 걸까요... 지금까지의 몬스터들과는 달리 마법사를 전문적으로 상대하도록 훈련받은 정규 기사들은 대단히 까다로운 상대들입니다.



마지막 순간이 다가옵니다. 제 곁에 끝까지 남아주는 동료들과 마지막 말들을 나눕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템플러이면서 제 곁에 서준 에블린과 동생이 참 정이 가네요.


결국 최후의 전투가 시작되고... 한쪽 진영이 몰살할 때까지... 그들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처절한 살육전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마법사의 지도자가 상황이 불리해지자 금지된 술법을 씁니다... 아니? 저는 선택을 잘못 한 걸까요? 템플러들은 바로 이런 사태를 예견하고서 마법사들을 막으려는 거였던 걸까요?



어쨌든 괴물이 되어버린 지도자... 템플러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우리들도 공격해옵니다. 어쩔 수 없이 싸우는 주인공과 일행들... 체력을 다 소진시켜도 몇 번에 걸쳐 되살아나고 악마들도 우르르 불러내는 터라 꽤 골치아프긴 합니다만...



그리고 마지막 장면... 아니, 마법사인데도 마무리 일격 동영상이 나오네요? 꽤 멋집니다. 이로서 주인공 호크는 커크월의 대립을 막아낸 걸까요?

모험은 계속됩니다.,,


그동안 못하다가 간만에 다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왠지 역시 1편과 자꾸 비교가 되서인지 빨리빨리 진행하게 되더군요.


제작자가 대사를 빨리 넘기는 버튼이 없다고 불평했다는 병크가 이해가 갈 정도로 말이죠... 굳이 대사 내용 알 필요도 없이 그저 화살표만 따라다니며 적들 쓸어버리면 자동적으로 퀘스트가 실행되더군요... 이거 롤플레잉인지 액션게임인지...



커크월의 지도자... 역시 툭하면 주인공 호크를 부탁이라는 명목으로 부려먹는데, 왠지 생김새가 네버윈터 나이츠의 군주와 비슷해보이네요?



그나마 이제 후반부라고 적들도 떼거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슬슬 전투도 버거워집니다.


이때쯤 되니 역시 광역공격을 다양하게 갖춘 마법사가 빛나더군요.



어머니가 실종된 뒤 급히 찾아다니는 주인공... 이렇게 핏자국을 따라 추적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발견한 모습은 어머니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시체...



그러나 추적을 계속하면서 어머니가 지니고 있던 목걸이를 찾아내며, 드디어 어머니를 찾아냅니다만...



어머니의 목과 몸에 왜 꿰멘 자국이...? 그리고 대체 저 마법사는 누구일까요, 왜 어머니를 납치한 걸까요...



그리고 납치범은 괴물이 되어 공격해옵니다. 겨우 쓰러뜨렸지만...



어머니는 이미...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고 맙니다...



슬픔에 잠긴 주인공... 아직까지도 어머니가 왜 죽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저 미친 마법사가 필요로 하던 누군가와 닮았기 때문이라는 것 정도...?



그러나 슬퍼할 새도 없이 주인공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 자가 커크월 지도자의 아들을 납치해 죽이고, 주인공에게 뒤집어 씌워 모함을 하지만...



거짓이 들통나고 결국 대가를 치루게 됩니다.


솔직히 매번 참 귀찮은 여자였는데 죽을 때 조금은 속이 시원하더군요. 네버윈터 나이츠 2의 그 적국의 사절이었던 여자와 비슷한 분위기여서 그랬나 봅니다.



문제는 이 사건이 또 하나의 커다란 비극의 시작일 줄은 아무도 몰랐지요.



결국 커크월의 지도자의 아들은 죽고 맙니다.



그리고 일행은 쿼나리 종족에게 진상을 듣기위해 갔다가 습격을 받는데, 그 순간 템플러의 지도자가 나타나 일행을 구해줍니다. 이땨까지는 참 멋진 모습의 지도자입니다만... (처음엔 플레메스인가 했습니다...)

모험은 계속됩니다...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7. 6. 14:34

그냥 일상잡담...


어느날 갑자기 컴퓨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모니터에 하얀 점들이 무수히 나타나며 눈보라 치듯이 흩날리기 시작했어요. 너무 놀라서 꺼버렸는데, 그 이후로는 다신 그런 증상 없긴 하지만 아직도 원인은 모르고 있어요. 바이러스 검사도 해봤지만...



기대했던 영화이고 기대한 만큼 실망도 많이 한 고스트 라이더... 그리고 아마 사상 최강의 민폐 히어로... 바이크 타고 달리면 지나간 길은 초토화...



누군가와 함께 게임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군요. 전 중국 영토를 통일하고 이제 마지막 한 나라만 남겨둔 시점의 오리지널 무장 아스라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3용 진 삼국무쌍 5 엠파이어스.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며, 살갑게 구는 냥이도 많지만...



그에 반해서 절대로 사람에게 다가오려 하지 않는 냥이. 둘다 나름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제는 좀 다가와주면 안되겠니?



우연히 TV에서 본 한국영화 고스트 맘마(1996).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은 남편(김승우)가 너무나도 괴로워하고 슬퍼하자, 죽은 아내(최진실)가 어느날 찾아온다는 한국판 사랑과 영혼.

그러나, 죽은 아내 역의 최진실을 보면 이래저래 슬픈 모습이네요...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7. 5. 16:59

안드로이드용 울티마 7 프로그램 EXULT


왠지 최근 이런저런 게임들이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 그래서 다시 울티마를 기동시켜 보는 김에 간단한 사용법이라도 남겨둘까 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단 실행시키면 위 화면이 나오는데, 저 화면에서 맨 윗줄에 있는 Change device configuration을 누르면 설정화면으로 갈 수 있습니다. 잠깐 나왔다 넘어가는 화면이므로 빠르게 눌러주셔야 합니다.



일단 첫번째 다운로드한 앱 데이터를 저장하는 위치인데요,



제 경우 SD 카드에 저장하도록 설정해두었습니다. 기본 메모리는 아무래도 이래저래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다음은 다운로드입니다. 맨 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래 사운드 팩을 체크하게 되면 앱이 사운드 팩을 인터넷으로 다운로드 해와 설치합니다. 그러면 게임 시작할때 보이던 X표시 된 스피커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효과음들이 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음악은 들리지 않더군요.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만...



다음은 온스크린 키보드입니다. 첫번째 메뉴가 온스크린 키보드의 테마를 결정합니다만...



두가지가 있는데, 아직은 선택해봐도 뭐가 적용되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일단은 위의 드로이드 스타일을 선택해 봅니다.



다음 메뉴가 Additional controls to use입니다만, 온스크린 키보드를 체크하시는 것 외에 아래는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건 바로 다음 메뉴인 Remap on-screen controls닙니다. 말 그대로 화면 스크린 키를 다시 설정하는 것이지요. 일단 맨 위의 온스크린 조이스틱은 여러모로 편리하므로 쿼티 키패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는 제품이 아닌 한 체크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온스크린 버튼을 6개까지 할당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버튼을 6개까지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울티마7은 마우스 조작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그리 키가 필요 없지만 일단은 6개 다 체크해두시고 차차 줄여나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6개 버튼에 키를 할당할 수 있습니다.



울티마 7에서 쓰는 키입니다. 어라, 그런데 이 문서는 패치 전이라서 그런지 패치때 생긴 키가 빠져있군요.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C - 전투 모드를 켰다가 끕니다. 적이 공격해 왔을때 이 키를 누르기 전까지는 그냥 얌전히 맞으므로 빠르게 눌러야 하죠.

I - 장비 화면을 열어줍니다. 계속 누르면 동료들 장비화면도 차례로 열리지요.

Z - 개인 정보창을 열어줍니다. 역시 계속 누르면 동료들 정보도 열립니다. 그리고 현재 상태나 배고파 하는지도 알수 있지요.

F - 위 문서에는 없지만 중요합니다. 울티마 7은 식사에 관해서 사실적이라 시간이 갈수록 허기가 지게 되고 아바타와 동료들의 식사도 챙겨줘야 합니다. 본래 가방을 열어 음식을 찾아 더블클릭해야 식사를 먹여줄 수 있지만 이 키를 누르면 음식을 누가 가지고 있던 자동으로 하나씩 먹여줄 수 있습니다.(물론 중요하거나 먹으면 안될 음식도 예외없으므로 그때는 좀 조심하셔야 합니다)


일단 이정도 설정해두시고, 나머지 둘은 엔터나 백스페이스 정도 설정해두시면 완벽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음은 온스크린 키보드 레이아웃을 재설정하는 겁니다만, 꽤 재밌는 기능이지만, 손으로 터치해서 맘에 쏙 들만큼 버튼 배치하는 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대충 저런 식으로 화면에 방향키, 글자 입력기, 6개의 키를 배치해주면 됩니다.



제 경우는 지런 배치로 씁니다. 배치하다 잘못되었다 싶을때는 메뉴 버튼을 누르면 바로 한 단계 전으로 되돌아가 재시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대로 잘 안되신다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시고 자동 배열을 쓰시는 것도 좋습니다. 자동 배열은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배치하고 실행시켜 보시면 이제 위에서 적용했던 드로이드 스타일의 테마를 알 수 있습니다. 초록색의 귀여운 테마로군요.



반투명한 상태라 게임 화면에 거이 지장도 주지 않습니다. 물론 게임 화면에 누를 게 있어도 저 온스크린 키보드와 겹쳐 있으면 온스크린 키보드가 우선이므로 최대한 방해되지 않는 곳에 배치해둘 필요가 있긴 하지요.



그럼 이제 그 아래인 비홀더의 심플 테마를 해볼까요?



처음 레이아웃 잡을때 기본적으로 나왔던 테마로군요. 이 테마가 더 마음에 드신다면 이렇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음은 온스크린 키보드의 크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큰 편이 누르기는 수월하지만 그만큼 게임 화면을 확 가리게 되겠지요. 편하신 크리고 바꿔 가면서 써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버튼 배치가 골치 아프셨던 분들은 여기서 지정하면 기본 배치로 정렬됩니다. 따라서 애써 버튼 배치를 해두었는데 여기 오셔서 크기를 바꾸시면 기본으로 도로 정렬될 수도 있으니 여기를 먼저 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애초에 배치할때 크기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긴 하네요.



여기는 투명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투명하게 만들면 온스크린 키보드가 전혀 안보일테니 한번 투명도를 완전히 없애볼까요?



완벽하게 진해집니다. 게임 화면이 조금 불편하겠네요. 편하신대로 바꾸시면 되고, 보통은 기본적으로 설정된 반투명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다음은 마우스 설정인데 대단히 중요합니다. 울티마7은 마우스 만으로 거의 모든 조작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일단 왼쪽 버튼 설정입니다. 위 처럼 노멀로 하셔도 좋지만 그럴 경우 드래그 조작이 애매해집니다. 정전식 터치스크린이기 때문에 클릭과 드래그 구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처럼 Tap or Hold쪽이 나으실 겁니다. 클릭할 경우는 그냥 터치하면 되고, 드래그가 필요할 경우는 한 곳에 손가락을 잠시 대고 있으면 드래그로 바뀌는데 그때 움직이면 됩니다



드래그로 바뀌는 시간을 바로 여기서 설정하게 되는데 기본은 1초입니다. 즉 1초동안 한자리에 가만히 손가락을 대고 있으면 드래그로 바뀌는 거죠. 제 경우는 1초가 너무 짧은 듯 해서 1.5초로 쓰고 있습니다만...



다음은 오른쪽 마우스 버튼입니다. 이동이라던가, 취소 용도로 자주 쓰이는 중요한 버튼인데 정전식 터치 스크린에서는 조작하기 어렵죠. 그래서 보통 요즘 스마트폰은 2점 동시 터치가 지원될테니, 2점 터치가 되면 오른쪽 버튼처럼 동작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즉 이동이 필요하거나 취소를 해야 할 경우는 그냥 손가락 하나를 더 터치 스크린에 대면 됩니다.



다음은 나름대로 중요한 메뉴인 Advanced features입니다. 조이스틱이나 트랙볼 부분은 제 스마트폰에 그런 기능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맨 위의 On-screen magnifying glass는 마우스로 클릭할 위치를 조금 확대한 돋보기 같은 창을 위에 띄워 줍니다. 실제 플레이시 손가락에 가려서 정작 미세한 클릭이 어려울때 도움이 됩니다.


아니면 맨 아래에 있는 랩탑 스타일 터치패드를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터치패드 모드에서는 화면을 터치한 부분이 그대로 클릭되는 것이 아니고, 화면 자체가 터치패널 스타일로 되기 때문에 손가락에 가려지지 않고 미세한 클릭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조금 손이 많이 가죠.


둘다 선택도 되고 둘다 해제도 되므로 개인적으로 편하신 방법을 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아트릭스 이신분은 저처럼 TV에 연결해 웹탑 모드에서 키보드랑 마우스를 연결해 게임하시면 컴퓨터 조작할 때처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터치스크린 조정입니다.



터치 가능한 네 가장자리를 찍으면 터치 유효한 화면 경계가 설정됩니다. 되도록 네 귀퉁이를 정확하게 찍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여기서 틀어지면 실제 터치 좌표가 어긋나는 경우가 있더군요. 뭐 기본적으로 잘 설정되어 있으므로 굳이 여기 들어와 재설정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만.



다음은 하드웨어 키 설정입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하드웨어 키들. 즉 메뉴, 되돌아가기, 검색, 볼륨 버튼 들을 설정해서 게임 내에서 쓸 수 있습니다. 물론 홈 키는 안되지만 말이죠. 하지만 이 게임 자체가 버튼을 그렇게 쓰는 게임이 아닌지라.



거기다 2점 터치를 이용하여 확대, 축소, 회전때도 키를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온스크린 키보드에 가능한 키가 6개였지만, 하드웨어 키에 2점 터치까지 다 합치면 거의 15개나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온스크린의 6개 키가 거추장스러울때는 다 하드웨어 키로 대체해버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그다지 겅드릴 엄두가 안 나더군요. 그래픽 설정, 사운드 설정. 그냥 기본으로 놔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스마트폰마다 성등도 다 다르니 말이죠.



그럼 즐거운 브리타니아, 서펜트 섬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드로이드로 울티마는 리메이크 안될려나...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7. 4. 14:30

블로그가 점점 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