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해당되는 글 3

  1. 2013.04.06 갤럭시 카메라 개봉기 7
  2. 2009.08.21 블루투스 BlueTooth 데이터 전송 활용
  3. 2007.01.11 코니카 미놀타(A100) 1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3. 4. 6. 18:40

갤럭시 카메라 개봉기

 

 

비가 오는 토요일 주말 오후, 비에 젖지 않게 특별히 테이프로 칭칭 동여매어 구입한 물건이 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입니다.

 

 

가격 대 성능비로서는 엄청난 혹평을 듣는 갤럭시 카메라입니다만 제 경우, 밖에 가지고 나가 경치를 찍을 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긴 합니다만 하나 있고, 집안에서 리뷰나 여행기를 쓸 때 쓸 카메라가 필요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도 보조용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썼습니다만, 일반 카메라는 배터리 문제로 얼마간 사용하면 배터리가 다 떨어지기 일쑤였고, 전원을 연결시킨 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폰의 경우는 켜자마자 바로 사진촬영으로 사용하기까지 딜레이가 너무 컸지요.

 

그래서 카메라면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이기도 한 갤럭시 카메라에 기대를 걸어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포장이 단촐한게 대세인가봅니다. 뚜겅을 여니 갤럭시 카메라가 꽉 차게 놓여있네요. 그런데 이거... 쿼드코어였어요?

 

 

그 아래를 열어보니 설명서가 놓여있고....

 

 

차례로 USB 케이블, 스트랩, 배터리, 충전기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혹시 두개일가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하나뿐이더군요...

 

 

설명서와 함께 촬영 가이드도 들어있습니다.

 

 

 

버튼이 거의 없고 모든 조작을 뒷면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조작해야 하는 만큼, 화면이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뒷면 전체가 다 액정이네요.

 

 

카메라 인터페이스는 참 마음에 드네요. 수동모드는 마치 실제 렌즈를 돌리는 듯한 메뉴가 나오네요.

 

 

어쨌든 이제 배터리 걱정 없이 순간순간 바로바로 촬영하여 글을 쓸 수 있는 기기를 마련했군요. 이제라도 여행기가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악세사리가 전혀 안나왔다는 게... 아직 케이스나 액정 보호지조차 나오지 않았답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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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8. 21. 09:52

블루투스 BlueTooth 데이터 전송 활용

제가 소형 디지털 기기들을 꽤나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그 이유가 솔직히 한 디지털기기가 다른 모든 기기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면야 여럿을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겠지만, 사실 복합 기기라고 해서 완벽히 기능을 가지고 잇는 것이 아니고 거의 '덤' 수준이니까요. 예를 들면 전화기가 요즘이야 성능이 좋지만, 얼마 전만 해도 카메라 기능과 MP3기능은 그냥 첨가기능 정도였지요.

그래서 제가 햅틱빔을 가지고 다니긴 해도 솔직히 MP3야 햅틱빔만으로도 충분해서 더이상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 사진의 성능은 조금 못 미더워서 따로 가지고 다니고, 전자수첩의 기능도 조금 부족한 듯해서 PDA도 따로 가지고 다니죠. 그리고 게임도 필요한 듯해서 PSP도 따로 가지고 다니고...

그러다보니 햅틱빔, 카메라, PDA, PSP 이렇게 넷을 가지고 다니는군요.

아시다시피 햅틱빔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을 잘 활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제가 가진 PDA 두대가 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고, 블루투스 기능을 가진 기기가 많아서 어떻게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하던 중...

한번 생각했던 것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고, PDA는 일기나 글쓰기가 참 좋고 PC와 연결하기가 참 간편한 대신에 카메라 기능이 빈약해서 화소도 작고, 초첨기능도 없고 해서 사진을 찍으면 성에 안 찹니다.
반면 햅틱빔과 카메라는 사진찍기는 기능이 좋지만 PC와 연결이 쉽지 않죠. 카메라의 경우는 배터리 용량이 작아서 얼마 찍다보면 이상하게 배터리가 다 소모되지요. 그리고 카메라는 PC와 연결하려면 카드 리더기를 써야하고, 햅틱빔은 USB 케이블만 있으면 편할지 몰라도 끝에 항상 젠더를 써야 하지요. 게다가 둘 다 일기형식의 글을 쓰기는 좀 어렵습니다. 햅틱빔이라도 자판은 PDA에 비하면 마음껏 쓰기가 좀 어렵지요. 그러다보니 거치대에서 PC연결과 충전이 모두 한꺼번에 되는 PDA가 PC와의 데이터 전송의 편의성 면에서는 최고더군요.

그러다 보니 진은 정작 햅틱빔이나 카메라로 찍어서 PC에 전송하고, 글 등은 PDA로 써서 PC와 연동하고 했는데, 블루투스를 활용해볼까 생각해본 거죠. 잘만 되면 디지털 기기 하나는 절약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방안에서 어두운데 손까지 떨려서 화질이 그리 좋지 못하네요. 이해해 주세요.
일단 햅틱빔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블루투스가 되는 기기라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지요.

다음 PDA와 블루투스로 전송을 준비합니다.

연결되어서 전송할 사진을 선택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는 전송하는 거죠. 현재 저 PDA는 거치대에서 충전과 PC와의 데이터 연동을 동시에 하는 중이라 완벽하게 PC와 햅틱빔과의 중계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군요.

결국 햅틱빔에서 찍은 사진이 블루투스를 통해 PDA를 거쳐 컴퓨터로 손쉽게 전송됩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제가 디지털 기기를 참 좋아해서 아이쇼핑까지 하는 상태라... 디지털 기기를 100% 성능을 끌어낼수 있는 사용법이나 활용법을 가장 목말라하기도 합니다.
엄연히 있는 기능인데 활용 못하고 있으면 아쉽지요.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11. 22:25

코니카 미놀타(A100)

6. 코니카 미놀타(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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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 미놀타(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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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 미놀타(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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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 미놀타(A100)


마지막으로 하이엔드 카메라 코니카 미놀타(A100)입니다.

역시 사연이 있는 놈인데요.

전에 캐논 4040을 쓰다가 이놈이 생긴 이후로 바뀐 녀석입니다만,
이놈이 생긴 이유란게...

아는 선배가 멋도 모르고 데려간 디씨인사이드 모임에 얼결에 따라나갔는데,
공교롭게도 제가 가진 참가번호가 떡하니 당첨이 되어

저 코니카 미놀타(A100) 카메라가 경품으로 주어진 거였죠...
(선배가 무지하게 억울해 하더군요. - 번호가 일의 자리 하나 차이였음 ㅡ.ㅡ)

그로인해 지금까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입니다.

아직 내공은 약해서 수련에 수련을 거듭하고 있는 중입니다.

멋진 사진을 위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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