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서 받은 그란투리스모4를 돌려봤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2용입니다만, 다른 레이싱 게임이 딱히 없어서였기도 하죠,
릿지 레이서도 있었지만, 뭐랄까, 실제적인 운전 시뮬레이션이라기보다는 정말 아케이드 게임에 가깝지 않을까... 니드 포 스피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로 사실적인 운전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는 역시 그란투리스모가 유명하지요.
뭣보다 화제가 되었떤 서울의 거리입니다. 조금 짧은 듯한 느낌은 들지만, 90도 급커브 코스에 180도 코스까지 있네요.
그리고 당연 메이커 중에서 한국의 현대자동차도 있군요.
베르나는 잘 모르지만...
바로 이 차입니다. 투스카니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차이지요.
이런저런 멋진 차들이 많다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투스카니를 볼때마다 한번씩 눈길이 가는 편이긴 합니다.
자 달려보겠습니다.
하지만 영 제 실력은 꼴찌를 벗어나질 못하네요. 게다가 커브 돌다가 처박히기도 예사... 역시 레이싱 게임은 아직 더 연습해야 할려나 봅니다. 운전면허도 있는데 정말 전 운전과는 맞지 않는 걸까요... 면허는 대체 어떻게 땄던 걸까요... 저...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GTS250 그래픽카드 (4) | 2012.10.04 |
---|---|
아머드 코어 V - 오더 미션 완료 (2) | 2012.04.22 |
아머드코어 V - 이것은 마치... (2) | 2012.04.09 |
아머드코어 V를 구입했습니다. (0) | 2012.04.08 |
난데없이 조이스틱... (6) | 201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