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노엘은 꿈에서 깨어나고, 세라와 다시 만납니다.
꿈에서 깨어난 두 사람은, 다시 앞으로 나아갑니다.
앞을 가로막는 괴물을 스러뜨리고 도착한 곳은, 폐허가 된 세계...
그리고, 드디어 세라는 라이트닝과 만납니다.
드디어 자매는 함께 할 수 있는 걸까요?
그때, 모든게 끝나던 그때...
라이트닝은 다른 세계로 떨어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세계의 운명, 그 결말을 바꾸자, 원래 도래했어야 할 미래가 분노하며 복수한 걸까요? 왠지 크로노 크로스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라이트닝이 도착한 곳은 발할라...
라이트닝은 이곳에서 여신 에트로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되고, 그녀의 기사로서 싸울 것을 결의하게 됩니다.
아직은 함께 할 수 없는 라이트닝, 세라를 격려합니다만...
세라는 이대로 헤어지면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라이트닝은 앞으로의 결말을 알고 있는지...
닷지의 편지에 적혀있는 아기 초코보에 대한 이야기... 그런데... 이름이...?
어라...?
세라와 노엘은 이제 최후의 싸움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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