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CPU사용률이 90%를 마구 넘나들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무시무시한 베이글 루트킷 바이러스가...
부팅때마다 작업 관리자에 불사신처럼 살아나 CPU를 절반이상 점유하며
지워도지워도 살아나던
winupgro.exe와 flec006.exe
게다가 알약도, V3도 웬만한 백신프로그램도 가볍게 무시하고 밟아버리는 무시무시한 위력까지
(이거만들 머리로 차라리 도움되는 걸 만들란 말이다 이 성격파탄 해커들아!!!!)
아무리 생각해도 바이러스가 침투할 일이... 아 얼마전 아는 형님의 외장하드를 연결했었는데 혹시 그때문인가...
곧바로 온 인터넷을 뒤지고 치료프로그램을 돌리고 숨김파일 지우고 권한인계하고 수상한 파일 삭제하고 안전모드에서 난리치고 로그파일 추적하고 난리 부르스를 추다보니 떨어져 나갔는데...
새벽 5시쯤... 결국 뭐가 효과있었는지도 모르게(매번마다 처치법이 하나씩 추가되는 방법이라 맨 마지막 방법은 한 7가지 박멸법을 한번에 시도했죠 아마...) 떨어져 나갔습니다. 올레!!!!!
오래오래전 XT시절 핑퐁 바이러스에 재밌어하고 286시절 다크어벤져 바이러스에 눈물을 머금고 플로피 디스크 40장을 모조리 포맷해야 했던 시절 이후 그다지 바이러스에 당하지 않았는데, 포맷 바로 코앞까지 다녀왔던 터라 아찔하네요.
(이거만들 머리로 차라리 도움되는 걸 만들란 말이다 이 성격파탄 해커들아!!!!)
아무리 생각해도 바이러스가 침투할 일이... 아 얼마전 아는 형님의 외장하드를 연결했었는데 혹시 그때문인가...
곧바로 온 인터넷을 뒤지고 치료프로그램을 돌리고 숨김파일 지우고 권한인계하고 수상한 파일 삭제하고 안전모드에서 난리치고 로그파일 추적하고 난리 부르스를 추다보니 떨어져 나갔는데...
새벽 5시쯤... 결국 뭐가 효과있었는지도 모르게(매번마다 처치법이 하나씩 추가되는 방법이라 맨 마지막 방법은 한 7가지 박멸법을 한번에 시도했죠 아마...) 떨어져 나갔습니다. 올레!!!!!
오래오래전 XT시절 핑퐁 바이러스에 재밌어하고 286시절 다크어벤져 바이러스에 눈물을 머금고 플로피 디스크 40장을 모조리 포맷해야 했던 시절 이후 그다지 바이러스에 당하지 않았는데, 포맷 바로 코앞까지 다녀왔던 터라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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