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핀의 가고일 왕 '드락시누솜'입니다. 울티마6에서의 그 당당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안타깝네요.
일단 가고일의 어투때문에 먼저 하나를 해석해봤습니다(하필 드락시누솜... 길어!!!)
어떤지 모르겠네요.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이나모
[0004]문게이트
[0005]당신은 허리가 굽고 쇠약해보이지만 제왕의 권위를 간직한 나이많은 가고일을 본다. 그는 신사적으로 미소짓는다.
[0006]"그대를 다시 보니 반가운 거, 오랜 친구. 드락시누솜이 다시 도와줄 일이 있는 거?"
[0007]이름
[0008]"오랜 세월이 지난 거. 그대와는 일면식이 있는 거,
[0009], 드락시누솜."
[0010]이름
[0011]직업
[0012]"직업이 뭐냐고 묻는 거? 난 정말로 지금은 그런 이야기 할수 없는 거. 더이상은 어린 존재들이 나에게 지도를 부탁하지 않는 거. 테레구스를 더 많이 찾는 거, 아니면, 펠로우쉽에 들어가는 거."
[0013]펠로우쉽
[0014]테레구스
[0015]테르핀
[0016]"우리가 바라는 만큼 참으로 평온한 거. 우리를 인간들로부터 격리시키기 위해서 불행하지만 이래야 하는 거. 그것이 젊은 세대들이 납득 못하고 분노하는 일이 되버린 거. 우리가 함께 살아남기 위해 서로 협력해야만 했던 지난 날들을 기억 못하는 거, 나의 친구." 그는 지난 추억들을 되새기며 미소지었지만, 이내 머리를 흔든다.~~"우리가 더 겉잡을수 없게 되기 전에 포기해야 하는 거."
[0017]포기
[0018]테르핀
[0019]포기
[0020]"많은 아끼는 물건들이 있었던 거. 가져오느라 문제가 많기도 했던 거." 그는 한숨쉰다.
[0021]~"특히나 나의 에테리얼 반지를 판 것이 후회되는 거."
[0022]에테리얼 반지
[0023]판매
[0024]포기
[0025]에테리얼 반지
[0026]"아, 그건, 정말, 진실로 아름다운 나의 보물. 대단히 유용했던 거. 나의 소중한 물건들 중에서도, 그걸 팔아야 했던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인 거."
[0027]에테리얼 반지
[0028]판매
[0029]"우리는, 음, 말하자면, 섬으로 이주해와야 했고, 그때 내 보물들 대부분을 팔아야만 했던 거. 알다시피, 그건 너무 급작스러웠던 거. 거의 다 스펙트란에 있는 술탄에게 팔았던 거."
[0030]술탄
[0031]판매
[0032]술탄
[0033]"그는 인간중에는 괜찮은 인물 같아 보였던 거. 인간치고는 괴상한 부분도 있었던 거. 우리 섬에서 서쪽에 있는 섬에 살고 있었던 거. 알아야 할 게 있는 거, 그곳은 나의 보물을 지녀야만 그의 손에서 안전할 수 있는 거."
[0034]안전
[0035]술탄
[0036]안전
[0037]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듣기로는 브리타니아에서 가장 잘 보호되고 있는 돔 안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거. 추측건대 마법이 걸린 거. 자세히는 알수 없는 거."
[0038]안전
[0039]이나모
[0040]이나모
[0041]"훌륭한 젊은이인 거. 제단의 수호자로서 테레구스가 길러준 거. 펠로우쉽과 제단 수호자들 사이의 분쟁에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거. 펠로우쉽의 석연치 않는 점들 때문에 분노하고 있었던 거. 혹시 그에 대한 소식이라도 가져온 거?"
[0042]"멋진 거! 그를 만난 거? 그는 어떻게 지내는 거? 잘 지내는 거?"
[0043]>잘 >지냄
[0044]안좋음
[0045]살해됨
[0046]"음, 걱정스러운 거. 그의 근황을 알고 싶어하는 테레구스에게 그의 소식을 전해주는 것이 좋겠는 거."
[0047]>잘 >지냄
[0048]"잘된 일인 거. 테레구스에게도 그가 잘 지낸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는 거!"
[0049]살해됨
[0050]"끔찍한 소식인 거! 그는 정말 멋진 가고일이었던 거. 만약 테레구스가 알게되면 가슴이 찢어질 거. 그를 슬프게 만들고 싶지는 않은 거, 하지만 즉시 이 사실을 알려야만 하는 거. 그대가 직접 전해주는 것이 좋겠는 거."
[0051]문게이트
[0052]"내가 가진 달의 돌이 얼마전 터져버린 거! 더이상 문게이트로 여행을 할 수 없는 거. 이상한 거!"
[0053]문게이트
[0054]안좋음
[0055]"수치스러운 일인 거. 테레구스의 제자에 관한 소식을 듣고싶은 거. 어째서인지 최근에 이나모에 관한 소식이 뚝 끊긴 거."
[0056]테레구스
[0057]"정말로 훌륭한 젊은이인 거. 가장 분별력 있는 자이기도 한 거. 제단의 의식 같은 옛 전통을 잘 이어가고 있는 자인 거. 몇몇 어린이들이 아직 그를 따르고 있지만, 대부분이 펠로우쉽의 유혹에 빠져 추파를 던져대고 있는 거."
[0058]"그의 전인으로 말하자면, 이나모라 하는데, 그는 지금 트린식에 있는 거."
[0059]이나모
[0060]테레구스
[0061]펠로우쉽
[0062]"그들이나 그들의 교리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거. 위험하지는 않아 보이는 거, 하지만 더이상 열정, 근면, 그리고 제어의 길인 옛 전통을 따르지 않는 거. 이곳 테르핀에서 사원의 훌륭한 신자인 척하고 있는 거, 특히나 제어, 하지만 아직 그들을 믿을 수 없는 거. 기다리며 지켜보는 거. 복종하라는 교리를 신봉하는 강력한 지도자를." 그가 으쓱한다.~~"진정으로 신탁을 받은 거, 그럴수도, 아닐 수도."
[0063]지도자
[0064]테르핀
[0065]펠로우쉽
[0066]지도자
[0067]"알려줄 것은 펠로우쉽은 두명의 날개달린 교인이 운영한다는 거. 루넵과 쿠안이라 한다는 거."
[0068]쿠안
[0069]루넵
[0070]지도자
[0071]루넵
[0072]"그대의 언어로 하자면, `붉은 안개'인 거. 싸움에서 적에게 돌격하면 남기는 것은 그뿐인지라 그런 이름을 받은 거. 펠로우쉽으로 바뀌기 전에는, 그는 정말로 위험하고 잔혹한 가고일로 불렸던 거."
[0073]"이젠 -- 죽어버려서 -- 만날 수 없는 거."
[0074]루넵
[0075]쿠안
[0076]"아, 흥미로운 존재인 거. 강하고, 패기 넘치는 존재, 우리 사회에서 귀족의 혈통을 이어받아 강력한 권한을 요구할 수 있는 집안의 한 존재인 거. 홀로 부양하고, 자신의 재산이나 지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거. 그런 그가 펠로우쉽에 들어가고선 바뀌어버린 거. 의심스럽긴 하지만, 어쨌든, 그의 목표가 더 나아진 거."
[0077]쿠안
[0078]작별
[0079]"잘 지내길 바라는 거, 나의 친구. 내가 도울 일이 있다면 주저 말고 찾아와 줄 것을 당부하는 거. 이제 이곳은 옛 전통에 모든 것을 바친 늙은 가고일에겐 너무 외로운 거..."*
일단 가고일의 어투때문에 먼저 하나를 해석해봤습니다(하필 드락시누솜... 길어!!!)
어떤지 모르겠네요.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이나모
[0004]문게이트
[0005]당신은 허리가 굽고 쇠약해보이지만 제왕의 권위를 간직한 나이많은 가고일을 본다. 그는 신사적으로 미소짓는다.
[0006]"그대를 다시 보니 반가운 거, 오랜 친구. 드락시누솜이 다시 도와줄 일이 있는 거?"
[0007]이름
[0008]"오랜 세월이 지난 거. 그대와는 일면식이 있는 거,
[0009], 드락시누솜."
[0010]이름
[0011]직업
[0012]"직업이 뭐냐고 묻는 거? 난 정말로 지금은 그런 이야기 할수 없는 거. 더이상은 어린 존재들이 나에게 지도를 부탁하지 않는 거. 테레구스를 더 많이 찾는 거, 아니면, 펠로우쉽에 들어가는 거."
[0013]펠로우쉽
[0014]테레구스
[0015]테르핀
[0016]"우리가 바라는 만큼 참으로 평온한 거. 우리를 인간들로부터 격리시키기 위해서 불행하지만 이래야 하는 거. 그것이 젊은 세대들이 납득 못하고 분노하는 일이 되버린 거. 우리가 함께 살아남기 위해 서로 협력해야만 했던 지난 날들을 기억 못하는 거, 나의 친구." 그는 지난 추억들을 되새기며 미소지었지만, 이내 머리를 흔든다.~~"우리가 더 겉잡을수 없게 되기 전에 포기해야 하는 거."
[0017]포기
[0018]테르핀
[0019]포기
[0020]"많은 아끼는 물건들이 있었던 거. 가져오느라 문제가 많기도 했던 거." 그는 한숨쉰다.
[0021]~"특히나 나의 에테리얼 반지를 판 것이 후회되는 거."
[0022]에테리얼 반지
[0023]판매
[0024]포기
[0025]에테리얼 반지
[0026]"아, 그건, 정말, 진실로 아름다운 나의 보물. 대단히 유용했던 거. 나의 소중한 물건들 중에서도, 그걸 팔아야 했던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인 거."
[0027]에테리얼 반지
[0028]판매
[0029]"우리는, 음, 말하자면, 섬으로 이주해와야 했고, 그때 내 보물들 대부분을 팔아야만 했던 거. 알다시피, 그건 너무 급작스러웠던 거. 거의 다 스펙트란에 있는 술탄에게 팔았던 거."
[0030]술탄
[0031]판매
[0032]술탄
[0033]"그는 인간중에는 괜찮은 인물 같아 보였던 거. 인간치고는 괴상한 부분도 있었던 거. 우리 섬에서 서쪽에 있는 섬에 살고 있었던 거. 알아야 할 게 있는 거, 그곳은 나의 보물을 지녀야만 그의 손에서 안전할 수 있는 거."
[0034]안전
[0035]술탄
[0036]안전
[0037]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듣기로는 브리타니아에서 가장 잘 보호되고 있는 돔 안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거. 추측건대 마법이 걸린 거. 자세히는 알수 없는 거."
[0038]안전
[0039]이나모
[0040]이나모
[0041]"훌륭한 젊은이인 거. 제단의 수호자로서 테레구스가 길러준 거. 펠로우쉽과 제단 수호자들 사이의 분쟁에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거. 펠로우쉽의 석연치 않는 점들 때문에 분노하고 있었던 거. 혹시 그에 대한 소식이라도 가져온 거?"
[0042]"멋진 거! 그를 만난 거? 그는 어떻게 지내는 거? 잘 지내는 거?"
[0043]>잘 >지냄
[0044]안좋음
[0045]살해됨
[0046]"음, 걱정스러운 거. 그의 근황을 알고 싶어하는 테레구스에게 그의 소식을 전해주는 것이 좋겠는 거."
[0047]>잘 >지냄
[0048]"잘된 일인 거. 테레구스에게도 그가 잘 지낸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는 거!"
[0049]살해됨
[0050]"끔찍한 소식인 거! 그는 정말 멋진 가고일이었던 거. 만약 테레구스가 알게되면 가슴이 찢어질 거. 그를 슬프게 만들고 싶지는 않은 거, 하지만 즉시 이 사실을 알려야만 하는 거. 그대가 직접 전해주는 것이 좋겠는 거."
[0051]문게이트
[0052]"내가 가진 달의 돌이 얼마전 터져버린 거! 더이상 문게이트로 여행을 할 수 없는 거. 이상한 거!"
[0053]문게이트
[0054]안좋음
[0055]"수치스러운 일인 거. 테레구스의 제자에 관한 소식을 듣고싶은 거. 어째서인지 최근에 이나모에 관한 소식이 뚝 끊긴 거."
[0056]테레구스
[0057]"정말로 훌륭한 젊은이인 거. 가장 분별력 있는 자이기도 한 거. 제단의 의식 같은 옛 전통을 잘 이어가고 있는 자인 거. 몇몇 어린이들이 아직 그를 따르고 있지만, 대부분이 펠로우쉽의 유혹에 빠져 추파를 던져대고 있는 거."
[0058]"그의 전인으로 말하자면, 이나모라 하는데, 그는 지금 트린식에 있는 거."
[0059]이나모
[0060]테레구스
[0061]펠로우쉽
[0062]"그들이나 그들의 교리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거. 위험하지는 않아 보이는 거, 하지만 더이상 열정, 근면, 그리고 제어의 길인 옛 전통을 따르지 않는 거. 이곳 테르핀에서 사원의 훌륭한 신자인 척하고 있는 거, 특히나 제어, 하지만 아직 그들을 믿을 수 없는 거. 기다리며 지켜보는 거. 복종하라는 교리를 신봉하는 강력한 지도자를." 그가 으쓱한다.~~"진정으로 신탁을 받은 거, 그럴수도, 아닐 수도."
[0063]지도자
[0064]테르핀
[0065]펠로우쉽
[0066]지도자
[0067]"알려줄 것은 펠로우쉽은 두명의 날개달린 교인이 운영한다는 거. 루넵과 쿠안이라 한다는 거."
[0068]쿠안
[0069]루넵
[0070]지도자
[0071]루넵
[0072]"그대의 언어로 하자면, `붉은 안개'인 거. 싸움에서 적에게 돌격하면 남기는 것은 그뿐인지라 그런 이름을 받은 거. 펠로우쉽으로 바뀌기 전에는, 그는 정말로 위험하고 잔혹한 가고일로 불렸던 거."
[0073]"이젠 -- 죽어버려서 -- 만날 수 없는 거."
[0074]루넵
[0075]쿠안
[0076]"아, 흥미로운 존재인 거. 강하고, 패기 넘치는 존재, 우리 사회에서 귀족의 혈통을 이어받아 강력한 권한을 요구할 수 있는 집안의 한 존재인 거. 홀로 부양하고, 자신의 재산이나 지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거. 그런 그가 펠로우쉽에 들어가고선 바뀌어버린 거. 의심스럽긴 하지만, 어쨌든, 그의 목표가 더 나아진 거."
[0077]쿠안
[0078]작별
[0079]"잘 지내길 바라는 거, 나의 친구. 내가 도울 일이 있다면 주저 말고 찾아와 줄 것을 당부하는 거. 이제 이곳은 옛 전통에 모든 것을 바친 늙은 가고일에겐 너무 외로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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