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의 사원과 정의의 사원을 해방시키고 이제 이 대륙에서 남은 것은 단 둘뿐이지요. 용기의 트린식TRINSIC과 희생의 미녹MINOC. 그런데 왠지 미녹이 진행이 안되서 트린식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만난 오크 마법사...
또 전멸... 아니 무슨 오크 마법사가 레드 드레이크를 소환하냐구요... 무시무시한 위력... ㅠ.ㅠ
여기는 트린식으로 가는 늪 안의 어떤 무덤입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요? 왠지 신비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일단, 트린식으로 갈수는 없습니다. 가는 길이며 다리가 다 막혀있거든요. 가고일들과의 전쟁으로 길을 막아놨다더군요.
긴 시간을 헤메다가 겨우 찾은 실마리는... 포즈PAWS마을의 남부 경비탑이었습니다. 이곳에 있는 한 어린 경비병이 실마리를 주는군요. 그 경비병에게서 포즈마을의 살인사건이라는 퀘스트가 진행됩니다.
그렇게 해서 남쪽 다리를 건너가게 되면, 트린식을 탈환하려는 일단의 병사들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어떻게 해도 더 진행이 안되네요. 트린식으로 무작정 가면 가고일들이 떼로 몰려오고, 여기서 대화가 되는 유일한 사람은 아무리 말을 걸어도 이름조차 나타나지 않네요.
여기서 한 며칠 더 소비했던 거 같네요. 미녹도 그렇고 트린식도 그렇고... 해결방법을 알게 될때까지 답보 상태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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