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13. 17:40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9




서펜츠 홀드의 치료사 레이입니다. 이 다음 번호부터는 펠로우쉽의 간부들이 줄줄이 나오는 듯 하네요. 좀 골치아플 거 같습니다.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조각을 살피다
[0004]한 매력적인 여성이 호감가는 눈길로 당신을 바라본다.
[0005]"반갑습니다,
[0006]." 레이는 당신에게 미소를 짓는다.
[0007]이름
[0008]그녀는 얼굴을 붉힌다. "숙녀 레이라 합니다."
[0009]이름
[0010]직업
[0011]"저는 서펜츠 홀드의 치료사입니다."
[0012]치유
[0013]서펜츠 홀드
[0014]조각을 살피다
[0015]치유
[0016]"죄송하군요, 지금 당장은 돌봐야 할 환자가 너무 많아서요, 다음번 제 가게가 문을 열었을 때 와주시길 바랍니다."
[0017]치유
[0018]서펜츠 홀드
[0019]"존-폴 경이 이곳의 통수권자이자 수비를 맡고 계세요, 하지만 덴톤 경이 서펜츠 홀드의 정보에 관해서는 더 많이 알고 있지요."
[0020]덴톤
[0021]존-폴
[0022]서펜츠 홀드
[0023]존-폴
[0024]"그를 찾는 것은 쉽지요, 호르페 경이 그의 곁을 전혀 떠나지 않으니까요. 키가 크고 근육질의 가고일이예요."
[0025]"사실은," 그녀는 먼 곳을 바라보며 말한다, "그가 당신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해요. 그를 찾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0026]"만약 당신이 마을에 뭔가 볼일이 있다거나, 존-폴 경의 위치를 모르겠다고 한다면, 리쳐 경을 찾아보시는 것이 나을겁니다."
[0027]존-폴
[0028]리쳐
[0029]호르페
[0030]호르페
[0031]"그는 아주 어릴 때 발견되었다고 해요, 아버지로부터 버려진게 분명하지요. 두 사람이 그를 자신들의 아이로 키웠고, 지금은 한번 봐도 딱 느껴질 만큼 고귀하고 강력한 전사가 되었지요."
[0032]호르페
[0033]리쳐
[0034]"그는 대장장이예요. 그의 가게는 요새 뒤편에 있지요."
[0035]리쳐
[0036]덴톤
[0037]"그는 요새의 문을 들어가면 바로 있는, 경배의 항구에서 주점을 운영합니다. 그는 기억력과 중요한 사실을 토론하는 데 있어 탁월한 사람이죠."
[0038]덴톤
[0039]조각을 살피다
[0040]그녀는 혼란스러운 듯 당신을 본다. "벌써 했잖아요?"
[0041]그녀는 조각을 집어서는 자세히 살펴본다. 몇가지 이상한 유리병과 수상한 혼합물을 사용해서, 그녀는 피를 분석해본다. 마침내, 침묵의 몇 분이 지나고서, 그녀는 고개를 들고 눈을 반짝인다.~~"피의 종류가 밝혀졌군요. 인가의 피는 아니군요. 이건," 그녀는 샘플을 눈썹까지 들어올려 그 사이로 당신을 바라본다, "가고일의 피네요."
[0042]가고일의 피
[0043]"저는 그걸 검사하기 위해 그들을 만나야 한다는 게 걱정스럽군요.."
[0044]조각을 살피다
[0045]가고일의 피
[0046]그녀는 생각에 잠긴 듯 하다.~~"좀 이상하네요,
[0047], 서펜츠 홀드에 가고일이란 한 명 뿐이죠. 하지만 호르페 경이 이런 무자비한 파괴에 연관이 있따는 것이 믿겨지지 않아요."
[0048]가고일의 피
[0049]작별
[0050]"잘가요,
[0051]."*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13. 17:38

이걸 그냥 확...


누군가 모던 워페어 2 포스팅에 트랙백을 했습니다.
어라? 스타크래프트라더니 왜 모던 워페어에 트랙백을?


클릭했더만 이딴 게 뜹니다.

아 나~ @!#$#$%$%^&**&##@$@$**!!!!

기분이 상당히 다운되어 버렸습니다.
트위터 댓글을 로그인 한 사람만 할수있게 막는 이유들을 저도 이해 할 거 같습니다.

저딴 글 트랙백한 인간은 내일 길에서 나자빠져 주길. 그것도 대짜로.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13. 16:03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8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그녀는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바라본다.
[0004]그녀는 미소 지으며 당신에게 손을 내민다. "안녕하세요,
[0005].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얼굴이군요."
[0006]석상
[0007]리키
[0008]이름
[0009]"숙녀 토리라고 합니다,
[0010]."
[0011]"리키의 어머니지요," 그녀는 말을 맺지 못하고 울먹인다.
[0012]리키
[0013]이름
[0014]직업
[0015]"저는 존-폴 경과 이 요새에서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일을 하지요."
[0016]요새
[0017]존-폴 경
[0018]리키
[0019]"우리 아기를 찾으신건가요?"
[0020]"대체 어떻게 감사의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군요,
[0021]. 정말 너무나 고맙습니다!"~그녀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아기를 다시 요람에 살살 눕혀주시길 바래요."
[0022]"아니, 이건 우리 아기 리키가 아니예요,
[0023]. 누군가 다른 사람의 아기를 데려왔네요. 오, 우리 아기는 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그녀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0024]"하지만 당신은 아기를 데리고 있지 않은걸요. 그런 농담은 제발 하지 마세요. 부디 제 아기를 보게 되면 꼭 데려와 주세요!"*
[0025]"부탁이예요, 이렇게 빌겠습니다, 계속 찾아봐 주세요!"
[0026]"불쌍한 우리 아가. 어느 날 밤 아기를 노리는 끔찍한 하피들이 데려가 버렸어요. 전, 아기를 어디로 데려갔는지 알 수 없지만 어느 기사들이 하는 말을 우연히 들었는데, 명예의 신전 근처에서 반은 여자고 반은 새인 괴물들이 모여잇따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하지만 그들은 물리칠 수는 없었다고 해요." 그녀가 훌쩍인다. "하지만 그대 
[0027], 당신은 우리 아기를 데려와 주실 수 있으시죠? 제발 부탁드려요. 부탁입니다."
[0028]"도와주시겠다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그녀는 한결 용기를 얻은 듯 하다.
[0029]"당신은 그저 겁장이일 뿐이야. 가버려요, 겁장이!"
[0030]리키
[0031]석상
[0032]"으음," 그녀는 생각에 잠긴다,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 모두가 요새로 불려왔지요, 조단 경이 특히나 신경질적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와 한 번 이야기해 보셔야 할겁니다."
[0033]석상
[0034]요새
[0035]"이 요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알고 싶은 거죠. 그렇죠?"
[0036]"좋아요. 마음이 바뀌면 다시 이야기하죠."
[0037]"요새의 자문위원으로서, 당신에게 많은 사람들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어요. 치료사와 잡화상인을 보셧나요? 전사인 당신으로서는 훈련사나 대장장이를 만나보고 싶어할 지도 모르겠네요."
[0038]존-폴 경
[0039]잡화상인
[0040]훈련사
[0041]대장장이
[0042]치료사
[0043]요새
[0044]존-폴 경
[0045]"그는 비범한 지도자입니다. 모두가 그를 우러러보죠. 그의 대장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요."
[0046]존-폴 경
[0047]대장
[0048]치료사
[0049]"숙녀 레이는 치료사로서의 의술이 뛰어납니다. 아직 그녀가 환자를 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0050]치료사
[0051]대장장이
[0052]"으음. 뭐랄까, 리쳐 경은 최근에 많이 변해 버렸어요 -- 펠로우쉽에 가입한 뒤로 말이죠. 매정해 졌달까."
[0053]펠로우쉽
[0054]대장장이
[0055]주점 주인
[0056]"덴톤 경은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기민한 사람이예요. 제가 잘 파악하지 못하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죠. 심지어 저는 그가 갑옷을 벗는 모습조차 본 적이 없어요...." 그녀는 으쓱한다.
[0057]주점 주인
[0058]훈련사
[0059]"그리고 메니온도 알지요. 대부분의 여가 시간을 무기를 만들고 있는 과묵한 남자이지요. 주점 주인이 그에 대해선 더 잘 알거예요."
[0060]주점 주인
[0061]훈련사
[0062]잡화상인
[0063]"그녀의 이름은 숙녀 요하네예요. 그녀는 펜드라란 경의 연인이죠," 그녀는 눈을 반짝이며 말한다.
[0064]펜드라란 경
[0065]잡화상인
[0066]대장
[0067]"경비대 대장, 호르페 경입니다, 가고일이죠. 그는 두명의 인간에게 발견된 뒤 훌륭한 전사로 자라났어요. 그는 전사의 길에 한편생을 걸었고, 존-폴 경의 곁을 거의 떠나지 않는다죠."
[0068]가고일 사투리
[0069]대장
[0070]가고일 사투리
[0071]"인간들에 의해 길러졌음에도 불구하고, 호르페 경은 그의 가고일의 본능과 싸워야 했지요. 이야기할 때는 그의 동족들가 같은 어투를 쓰긴 해도 동족들보다는 요새에 있는 것을 더 마음에 들어하지요."
[0072]가고일 사투리
[0073]펜드라란 경
[0074]"그는 용감하고도 활기찬 전사이지요, 또한," 그녀는 미소짓는다, "한편으로는 매력도 있어요."
[0075]펜드라란 경
[0076]펠로우쉽
[0077]"여기에 펠로우쉽 지부는 없어요, 하지만 우리 중 두 사람이 그 멤버죠: 리쳐 경과 펜드라란 경. 저는 그 둘이 조단 경을 가입시키려 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0078]펠로우쉽
[0079]조단 경
[0080]조단 경
[0081]"그는 놀라운 사람이예요. 앞이 안보임에도 불구하고, 신비한 감각으로 싸우죠. 사실은, 그는 또한 마법의 아이템을 다루는 것을 즐기기도 해요, 더구나 시력을 잃은 것에 별로 신경쓰지 않더군요.~~"하지만, 리쳐 경 같은 분위기가 풍기는 게, 최근에 좀 변했다는 것이 느껴져요. 대화해 보면 흥미로울 겁니다. 이올로의 남쪽 분점에 근무해요."*
[0082]이올로가 자랑스러운 듯 웃는다.~~"내 가게는, 에, 자네가 지난번 왔을 때 이후로 쭉 성장했다고,
[0083]."
[0084]조단 경
[0085]작별
[0086]"다른 급한 볼일이 있는 것 같네요. 평안하길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될만 한 부분은 가려둡니다. 클리어 하신분이나 상관없으신 분만 펼쳐서 보세요



여차저차 하다보니 다시 비누 대령이 주인공이예요? 역시 적들이 우글거리는 곳에서 탈출하는 게 목표입니다.


도망가다보니 갑자기 죽어버리는 운전수... 운전을 제가 해야한다는 것을 정말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알아챘습니다.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높은 곳은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아마도...


역시나! 레펠이군요...


스파이더맨인가... 조용히 거꾸로 내려갑니다.


나쁘게 생각 마.


여기도 온통 폭탄 투성이...


으악!!! 이것은!!! 그나저나 여유시간이 5초가 뭐야!!!


겨우겨우 탈출에 성공합니다.


오오 이것은 미스터 손의 저팔계가 애용한다는 바주카...?
탄수무한의 그 바주카와는 달리 1회용입니다.

어쨌든 무사히 빠져나갑니다.


드디어 최후의 미션이군요. 아예 맨 위쪽에 현상수배가 되어 있습니다...


아니 뭐라고? 보트에 타라고?


이번엔 수중 레이싱 미션이군요.


정말 영화 뺨칩니다. 스릴도 있고 속도감도 상당하네요.


헬기를 타고 달아나는 적을 쏘아서 헬기를 격추시키자,
잘했다고 칭찬해주시는 프라이스 대위님(틀린가)...

하여간 너무 가속된 스피드가 줄 기미가 안보입니다.
보통 이렇게 마구 강을 달리다 보면...



역시나아아아아아아아~~~~~~!!!!



여기서부터는 엔딩 수준의 정말 멋진 연출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내용을 미리 알고 싶지 않은 분들을 위해 일단 가려둡니다.




멀미를 참아가며 악전고투 끝에 클리어했습니다. 기분은 참 좋네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았는지 알거 같습니다. 화려한 액션 영화라도 본 듯해요.


허어 게다가 엔딩 스텝롤도 특징있네요.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보게 만드는 매력도 있습니다.

소프와 고스트의 반가운 얼굴이 자주 보이네요.


임무 완료!!!
솔직히 돈내고 정품 사지 않았다면 중간에 포기해버렸을 확률이 높긴 합니다.


자아 다음은 스페셜 OPS...?
해야겠군요... ㅡ.ㅡ

모두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나마리에~

갑자기 비상시국 방송이 흘러나옵니다. 스토리상 미국 본토가 초토화 됬다는군요.


허, 그래서 백악관이고 뭐고 아수라장입니다. 미국에서 아무 말 없었을까요?


이것이 적외선 저격총? 좋은 것이군요!


야호~ 헬기에서 마구 질러대고 있습니다. 하지만 헬기만큼 종잇장인게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총알 한두방이면 구멍이 송송 뚫리면서 추락... 제트기도 그렇겠지만 일직선으로 빠르게 나는 제트기는 맞추기가 무리니...


아직 저... 살아 있는 건가요...?


자 내 총을 써! 난 곧 죽을 엑스트라니까 상관없어.
(라고 진짜로 들렸습니다...)



헥헥헥 같이가요 대위님. 이런 설원배경이 좋은 이유는 밝아서 잘보인다는 것입니다.


어라? 저거... 미사일 맞나요?(뭔가 불길한 예감이...)


여기는 인공위성인가봅니다. 그런데 지구 저편에서 뭔가가 날아옵니다. 아무래도 아까 발사된 미사일인가 봅니다.


먼 거리 같았는데 폭발의 여파로 인공위성이 산산조각나는군요. 역시 핵폭탄인가...?


그순간 미국에 있는 사람들도 뭔가 심상치 않은 하늘을 보게됩니다.


그사이... 다시 고스트와 로치의 미션입니다.


아니 이건...?


야호! 무기고인가봅니다. 무기가 가득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저는 어느게 좋은 건지조차 모른다는 거... 그냥 무조건 길쭉~한 걸로 고릅니다. 저격총일 확률이 높지요.


멋진 마스크의 고스트...


그러고보니 시작 메뉴에 나오는 인물이 이친구였군요...


자아 적의 아지트에 잠입. 컴퓨터에서 파일을 다운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끝날 때까지 여기를 사수...
저 수치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come on... come on...'이라고 중얼거리는 저를 보고 놀랬습니다.
 미친거 아닐까요...



그리고는 수십명을 될 적들 사이를 단 둘이서 뚫고서 251미터를 가랩니다.
죽으란 거지?



어쨌든 군대에서는 까라면 깐다고 냅다 달립니다.


역시 잘 풀릴리가 없어... 무사히 도착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결국 거의 다 도착해서 눕고 마나요...

멀미에도 불구하고 이를 박박 갈며 하고 있습니다.
근성입니다!


오오 이것은? 스타크래프트의 고스트?
이렇게 빨간 점을 맞추고 있으면...



미사일을 발사해주는군요 멋집니다!!!


그러나 목표물은 이미 죽은 상태로군요... 슬슬 멀미가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바닷속 침투미션인가봅니다.


인질 구출. 양쪽에서 동시에 문을 폭파하고 들이닥치며 경비병만 죽여야 합니다. 무슨 매트릭스의 불릿타임도 아니고... 폭파순간 주인공은
'헤이스트'마법에 걸립니다...



놈들을 몰아넣고 한번에 쾅!!!


일단은 모든 인질을 구출하였습니다. 폭탄을 덕지덕지 설치해놓다니...


임무 완수.


아저씨가 클리프행어의 그 아저씨요? 소프라며?
전번에 대활약 하셨다는...?
그런데 계속 거슬리는 거지만 그 머리 스타일은 좀 아니지 싶은데...



그렇다고 삐져버리면 어떻합니까...


으음... 이번엔 무슨 알카트라즈 감옥도 아니고... 죄수를 탈옥시켜야 한답니다...


헬기 위에서 저격이라... 꽤나 스릴있습니다.


감옥 문을 열기위해 열심히 해킹을 하고 있군요.


이것은 방패? 그리고 나이트 고글!!!


소프님... 저는 소프님만 믿겠어요(이거 어디선가 들은 대산데...)
방패만 들고 졸졸졸...


또 벽을 부숴야 하는 거예요?


어라라?


아! 당신이 그 카리스마 넘치신다는 프라이스 대위님? 그런데 총 좀 치워주시면...


소프라는 이름은 비밀이었군요. 프라이스 대위가 소프라고 부르자 어리둥절해 합니다.
"누가 비누인데요?"


달려라!!! 달려!!! 그저 튈 때는 방패가 최고!


나갈 곳이 없는데!!! 신호탄을 쏘시는 소프님...


오오 이건?


이런 기분 처음이야!!!


드디어 프라이스 대위를 무사히 구출하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토할 뻔 했습니다. 우웨엑~
왜 멀미는 갈수록 심해지는 걸까... ㅜ.ㅜ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12. 11:36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7



서펜츠 홀드의 바텐더 덴톤입니다.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도움
[0004]조각을 발견
[0005]도움
[0006]"반갑군요, 듀프레 경. 브로머의 와인을 연구하려고 돌아왔나요?"
[0007]"아, 음, 그래요, 덴톤, 내 친구여. 나는, 에, 아직 연구 중이요." 그는 당신에게 돌아서서 창피하다는 표정으로 으쓱한다.
[0008]그 남자는 당신을 조용히 바라본다.
[0009]"안녕하시오,
[0010]," 덴톤이 말한다.
[0011]이름
[0012]"덴톤 경이요,
[0013]."
[0014]이름
[0015]도움
[0016]직업
[0017]"주점을 운영하지요,
[0018]. 브리타니아 시민들, 특히 서펜츠 홀드의 기사들에게 음료를 팔죠."
[0019]기사
[0020]서펜츠 홀드
[0021]판매
[0022]기사
[0023]"매일 여기에는 긍지 높은 전사들이 오죠. 예외가 있다면 잡화상인인 숙녀 요하네나 숙녀 토리, 치료사인 숙녀 레이, 훈련사인 메니온이 있죠. 다른 시민들에 대해서도 말해줄 수 있어요."
[0024]시민들
[0025]메니온
[0026]숙녀 레이
[0027]숙녀 토리
[0028]숙녀 요하네
[0029]기사
[0030]판매
[0031]서펜츠 홀드
[0032]"서펜츠 홀드는 정확히 남위 165도, 동경 53도에 있지요."
[0033]서펜츠 홀드
[0034]시민
[0035]"그래요,
[0036], 다음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드리죠:
[0037]펜드라란 경
[0038]조단 경
[0039]호르페 경
[0040]리쳐 경
[0041]군주 존 폴
[0042]아무도
[0043]아무도
[0044]시민
[0045]군주 존 폴
[0046]"그는 서펜츠 홀드의 군주죠. 그는 훌륭한 지도자이자 공정한 남자입니다."
[0047]군주 존 폴
[0048]숙녀 레이
[0049]"그녀의 의술은 비견할 디가 없다고 하죠."
[0050]숙녀 레이
[0051]리쳐 경
[0052]"그는 존 폴 경으로부터 2인자로 인정받았죠. 나에게 도박을 잘하는 방법도 가르쳐주고 말이죠. 사실은, 펠로쉽에 가입한 뒤부터 수업이 거세어진 편이죠."
[0053]펠로우쉽
[0054]리쳐 경
[0055]리쳐 경
[0056]호르페 경은 나무랄 데 없는 전사죠. 그는 어릴 때 두명의 기사에게 발견되었던 가고일이예요. 그들은 그를 데려와 자신의 아이로 키웠죠. 그는 대단히 긍지가 높죠."
[0057]호르페 경
[0058]가고일 사투리
[0059]가고일 사투리
[0060]"호르페 경은 가고일 종족이라는 특수성때문에 우리의 언어를 말할때 가고일 사투리로 구사하는 거죠.."
[0061]가고일 사투리
[0062]조단 경
[0063]"눈이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조단 경은 그의 주위의 물건들을 잘 알아보죠. 그는 또한 훌륭한 대장장이기도 해서 많은 물건들을 수리해내죠."
[0064]조단 경
[0065]숙녀 토리
[0066]"그녀는 드루이드일겁니다. 그녀는 제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고귀한 동정심을 보여주었어요. 그녀는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그들이 왜 그런 느낌을 가지는지를 잘 알아요."
[0067]숙녀 토리
[0068]메니온
[0069]"그는 싸우는 교관이지요. 그는 여가 시간이면 검을 제련하는 것을 좋아해요. 메니온은 그가 만든 것 중 훌륭한 것을 내게 주기도 했어요."
[0070]메니온
[0071]펜드라란 경
[0072]"펜드라란 경은 요새의 기사 중 한 사람이지요. 그는 대단히 친근하지만, 때에 따라선 산당히 위압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두어야 겠군요."
[0073]펜드라란 경
[0074]숙녀 요하네
[0075]"그녀는 펜드라란 경의 연인이예요. 그녀는 제 유머감각에 많은 도움을 주었지요."
[0076]유머
[0077]숙녀 요하네
[0078]유머
[0079]"제 농담은 상당히 끔찍하거든요. 듣고 싶다면 하나 이야기해 드리죠."
[0080]"닭이 길을 건너는 이유를 아시나요?"
[0081]"당연히 건너편에 가려고! 이게 최신 농담라고 했지," 그는 비꼬는 투로 말한다."*
[0082]이올로가 당신의 귀에 속삭인다.~~"
[0083], 우린 저걸 전에 들은 적이 있다네. 그가 자신있어 하는 농담중에서도 그나마 가장 나았던 거지."
[0084]모르겠군요
[0085]건너편에 가려고
[0086]그는 상당히 실망해버린 듯 하다, 어쩌면 그저 당신이 그렇게 느껴진 것인지도 모른다.
[0087]유머
[0088]모르겠군요
[0089]유머
[0090]그는 반쯤 미소를 짓는다.~~"건너편에 가기 위해서죠. 정말 재밌지 않아요?"
[0091]그는 좀 혼란스러운 듯 하다. "뜻밖이군요, 아무도 재밌다고 해준 사람이 없거든요.~~"어쩌면 전 생각보다 재능이 있는 건지도..."
[0092]"누구도 재밌다고 해주는 사람이 없군요. 저는 좀 더 노력을 해야겠네요."
[0093]모르겠군요
[0094]건너편에 가려고
[0095]건너편에 가려고
[0096]유머
[0097]"이런 전에 들어본 적이 있는 거군요."
[0098]건너편에 가려고
[0099]모르겠군요
[0100]펠로우쉽
[0101]"펠로우쉽은 요새에서 20년 된 조직이고 많은 행사나 퍼레이드, 그리고 축제를 열었어요. 거기다 주로 포즈마을의 구호 행사를 했지요. 그들은 내면의 힘을 위한 삼요소라는 주된 철학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이 삼요소라는 것은 '하나됨에 힘쓸 것', '형제를 믿을 것', '자신의 가치만큼 받을 것'이라는 세가지 교리로 나뉘죠. 각 교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드리죠."
[0102]"이 덴톤은 숨 좀 골라야겠군요."*
[0103]"하나됨에 힘쓰라는 뜻은 펠로우쉽이 바라는 것이 사회의 발전을 위해 서로 도와 일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형제를 믿으라는 것은 각 개인이 다른 사람의 행동에 의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고요. 가치만큼 받는다는 것은 펠로우쉽의 가치는 응당 받아야 할 것보다 더 높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0104]그는 당신의 메달을 본다.~~"제 말이 정확한가요?"
[0105]"고마워요. 항상 정확히 알도록 노력하고 있거든요."
[0106]"좀 더 자세히 공부해둘 걸 그랬네요."
[0107]펠로우쉽
[0108]도움
[0109]"맞아요,
[0110], 이 사건을 조사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게 있어요. 리쳐 경이 사건 후에 석상 아래에서 조각을 발견했는데, 그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이 가장 빠를 겁니다.."
[0111]도움
[0112]조각을 발견
[0113]"아마도 당신은 그 조각을 숙녀 레이에게 보이는 게 좋겠어요. 그년느 치료사니까요."
[0114]가고일의 피
[0115]조각을 발견
[0116]가고일의 피
[0117]"호르페 경은 그런 짓을 할 인물이 아니예요. 존 폴 경에게 보고하려는 것은 이해하지만, 제 생각엔 여기엔 뭔가가 더 있어요. 숙녀 토리를 만나보는게 좋아요. 그녀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잘 알고, 그 사건 이후 많은 주민들을 관찰해 왔으니까요."
[0118]가고일의 피
[0119]작별
[0120]"좋은 하루 되세요,
[0121]."*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12. 00:01

드림킬러 - 이 게임 정체가 뭘까...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2를 하기 위해선 스팀에 접속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스쳐가는 한 문구... 공짜.


앞으로 3일간 무료랩니다. 그래서 한번 받아볼까? 하고 설치해봤어요.


일단 기본 스토리는 간단해 보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하도 악몽에 시달렸던 어느 소녀는... 어느 새부터인가 자신의 악몽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익히게 되었고


바로 그 능력으로서 성장한 후 타인의 꿈 속에 들어가 치료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듯 합니다.


게임은 전형적인 FPS 스타일인가봅니다. 역시 요즘 게임의 대세는 너도나도 FPS냐...

꿈이니 당연하겠지만 손에 불도 뿜고, 염동력에 순간이동까지... 여러가지 능력을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손으로 화염을 방사하는 중. 중간에 거미줄이 있어 혹시 녹을려나 했는데 안되네요. 아무래도 다른 길을 찾아야 하나봅니다.


조금 진행하다 보니 머신건이 나오네요? 아직은 적들이 다 거미들 뿐이긴 한데... 아무리 꿈속이라지만 남의 꿈 속에서 총으로 난사를 하고 다니다니...


일단은 별다르게 끌리는 점이 없어보입니다... 하긴 무료게임에 많은 걸 바랄 수가 없겠지요...
이 게임 정체는 조금 더 해봐야 알 거 같네요.

도망가는 놈을 어쩧게 잡으라는 건지 잠시 헷갈려서 여러번 재도전 해야했습니다.
냅다 달려가서 뒤통수 개머리판으로 후렸더니 바로 죽는 이놈은...


깨갱!!!


이럴수가!!! 개도 나오는군요. 개에게 물려죽는 것도 참 비참합니다.


오오 이것은? 모든 남자의 로망인 쌍권총!!! 명중률이야 어떨지 몰라도 한손씩 번갈아가며 장전할 수 있어서 거의 사격의 틈이 없는 편입니다.


그런데 적들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네요... 덜덜...


아니 이건!!! 쌍권총보다 더욱 로망인 쌍기관단총!!!!


흐흐흐 이제 니들 다죽었스!!!!


아니? 뭐야!!! 아저씨 어디있다가 갑자기 결정적인 순간에!!! 미션 클리어는 둘째치고 아직 이 쌍기관단총을 한발도 못 써봤다고!!!
아직 기다려!!! 어디 죽일 놈 없는거야!!!


저 두사람에게 시험사격해보고 싶은 마음이 수도 없이 들더군요.


다음 미션입니다. 공수부대다!!!!


이 미션은 참으로 복잡하더군요. 거점 방어에, 터렛 확보에, 프레데터 조종기에, 헬기 격추에, 장갑차 파괴에... 인질 구출인가 이건...?


꽤나 속시원했던 프레데터인지 드론인지... 하여간 무인 폭격기를 낙하시키는 겁니다.


이것은 스팅거!!!!


헬기 격추는 생각보다 쉽더군요.


죽어! 죽어!!! 사다리 위에서 시체가 마구 떨어지면 니들도 생각이 있어야 할거 아냐...
계속 머리를 들이밀 줄이야... 두더지 게임이냐...?


다행히 이번 미션도 종료이긴 하지만... 한 수십번은 누운 거 같네요...


오오 이것은!


역시 전 저격수 스타일인 겁니다. 조준해서 원샷 원킬의 느낌이 가장 좋네요. 임무 상 게임내내 죽어라 뛰어야 해서 문제지...


이번엔 헬기타고 탈출인가봅니다. 모두들 다급하게 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도 점프를... 뛰래서 그냥 뛴 것 뿐인데...



이럴수가!!! 이건 영화에서만 나오는 장면이 아니던가!!!


겨우 일어나보니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
난 이제 잡힌다음 이런 고문, 저런 고문 당하다가 말라죽는 건가...?

여기서 게임 끝이라 생각했습니다.


뭐라고? 혼자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네가 인간이야!!!!


어쨌든 뜁니다. 가히 액션영화가 따로 없네요... 빗발치는 총알들 사이로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을 뛰어올라갑니다.


옥상위도 예외가 아니예요. 그냥 눈감고 뛰는 게 나을 정도... 뛰래서 뛰었더니 낭떠러지 인건 또 무슨 경우인지...?




정말 죽어라 고생시키는 아저씨로군... 어쨌거나 다행이 목숨은 건진 거 같네요...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한 가지...

멀미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안돼!!!!!!!!!

어떻하지...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려나(아니 게임 자체를 아시는 분이 있으실려나)해서 잠깐의 추억 한토막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게임중 소위 길드라는 곳(열쇠모양이 간판입니다)은 잘 이용을 안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파는 물품들이 그렇게 모험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고 게다가 비싸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기껏 쓰는 것은 여행용 가방이랑, 폭탄 정도?


그중에 보석을 한번 구입해보기로 합니다. 하나에 20골드나 하는 무시무시한 가격입니다.


사용하면... 저렇게 주변의 지형과 생명체의 반응까지도 보여줍니다. 지상에서야 별 쓸모 없어보여도 지하미로에서는 유용하지요. 다만 가격이 비싸고 마법 중에서 'Peer'란 마법이 동일한 효과가 있어서 나중에는 굳이 이 비싼 보석을 쓰지 않습니다.(시나리오상 좀 필요한 경우가 후에 오긴 합니다)

게다가... 좀 하기 곤란한 이야기입니다만... 본래 의도는 개발자의 디버그 모드인것 같은 비밀 키가 이 아이템의 활용을 더욱 죽여버렸지요. 그 비밀 키를 누르면 지도와 현재 좌표를 알수 있고, 다른 키는 텔레포트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었으며, 마지막 키는 카르마를 볼 수 있었지요. 안쓰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텔리포트를 이용하면 바로 게임 엔딩도 가능합니다.

이제는 이 울티마 6의 리메이크가 거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분은 이미 여행을 떠나셔서 여기저기 풍경을 기록해 두고 계시기도 하고요.

저도 참 기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