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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19 울티마 4 한글 여행기 - 07. 돌을 찾아서...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23. 9. 19. 13:54

울티마 4 한글 여행기 - 07. 돌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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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마이녹으로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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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녹으로 가서 정보를 듣습니다. 여기저기 수소문하다 구호소에 가보니 희생의 돌에 대해서 말해주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울티마에서는 주로 시계방향으로 돕니다. 울티마의 8대 요소들을 하다보면 순서도 헷갈리고 빼먹은 거 없나 확인하기도 어렵고 다음 순서도 헷갈리고 하다보니 제 개인적으로 시계방향으로 도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동정의 브리튼을 시작으로 위에 있는 정의의 유부터 시계 방향으로 희생의 마이녹, 정직의 문글로, 겸양의 매진시아, 명예의 트린식, 용맹의 젤롬, 영성의 스카라브레의 순서 말이죠... 이렇게 돌면 순서도 명확하고 빼먹는 경우도 없고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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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호소에는 자기는 속죄를 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대화를 잘 해보면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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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판타지 세계에서는 마술사는 머리가 좋은 대신 육체적 능력은 약한 게 보통인데 말이죠... 여기서는 마술사가 이상하게 정말 튼튼합니다. 악마조차도 돌팔매에 한대 맞고 도망칠 궁리부터 하는데 마술사는 아무리 두들겨 맞아도 튼튼하더라고요? 신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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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곳 던전에 가려면 배가 필요합니다. 그걸 모르고 그냥 왔는지라 허탕치고 배를 가지러 가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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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왠 일...? 타이밍 좋게 배가 두척이나 나타납니다. 이제 저 배는 제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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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아바타에게 배를 바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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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배가 두 척이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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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탐욕의 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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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 시체까지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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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갈 길이 안보이면 이렇게 모두 흩어져서 방 안 여기저기를 눌러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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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법의 보주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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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저렇게 무서운 괴물이 갇혀 있는 경우도 있는데, 갇혀 있으니 못나오겠네? 안심이다~ 하고 돌아다니다 어딘가 발판 하나 잘못 밟으면 갑자기 문이 열리고 뛰쳐나오는 경우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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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의 자동 일지랑 자동 지도가 얼마나 편한건지 새삼 느끼곤 합니다. 하긴 이건 36년전 게임이니... 일일이 던전 지도를 그리며 다니는 편이 편합니다. 아니면 돈만 많으시다면 보석을 잔뜩 사서 이렇게 확인해보며 다니는 것도 좋고 시약이 넉넉하다면 마법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때로 이렇게 보물이 잔뜩 나오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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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색 돌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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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돌을 셋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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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니 가끔 길드에 들려 필수품도 보충해줍니다. 홰도 은근히 빨리 소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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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던전에서 삽질을 하도 하다보니 경험이 오르네요, 드디어 아바타가 8레벨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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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동료를 맞이하러 유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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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드루이드 자나를 영입했네요. 이로서 드디어 모든 동료가 다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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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인 김에 한번 동료들 모습을 한번 볼까요, 아바타는 검과 방패, 듀프레는 한손검, 샤미노는 쌍검을 들고, 이올로는 단검이었나요...? 머라이어는 로드, 줄리아는 망치, 카트리나는 지팡이, 자나는 뱀처럼 구불구불한 지팡이를 들고 있네요. 저는 용맹의 길을 걷는 전사이긴 한데, 혹시 용맹의 길을 걷는 전사 말고 다른 길을 걸어도 아바타는 저 모습일까요? 그럼 혹시 다른 길을 걸을 때 제프리는 동료로 영입하면 제프리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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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문그로우에 가서 돌에 대해 알아봅니다. 기만의 던전에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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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 오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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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과광~ 제가 돈주고 산 배는 아니지만 아깝습니다. 한번은 황당하게도 배에 탄 것도 아니고 배에서 내려서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바다에 소용돌이가 돌아다니다 다가오더니 정박해둔 배를 홀랑 집어삼켜 버린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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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기만의 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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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던전에서 죽어가다가 이렇게 회복의 샘물을 발견하면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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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애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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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청색 돌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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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돌이 넷 모였습니다. 다음은 겸양의 매진시아의 돌인데 일지를 뒤져보니 돌에 관해서는 분명 그놈이 알고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매진시아로 다시 가서 실마리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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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흑색 돌도 찾았습니다. 이로서 돌은 모두 다섯이네요. 그리고 저 소용돌이가 바로 그놈이네요. 갑자기 나타나 정박해둔 배를 삼켜버린... 어처구니 없더라구요... 아까운 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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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명예의 도시 트린식입니다. 여기서도 해골을 찾는 저 마법사를 시작으로 실마리를 찾아 대화하면 명예의 자색 돌에 대해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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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치욕의 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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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수수께끼가 보다 악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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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가 몇대 얻어맞더니 도망가려고 합니다...? 여기서는 회오리도 몬스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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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자색 돌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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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돌이 여섯 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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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동료들을 보면 못된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바타의 길을 생각하면... 던전에서 돈은 꽤 벌리긴 하지만 그 돈은 거의 부활 비용으로 들어갑니다. 그래도 살려야지 어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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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한 마술사... 잘 죽지도 않고... 악마랑 연합해서 덤비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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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젤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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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돌에 대한 정보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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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의 던전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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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마법 장벽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움직이길래 놀랐습니다. 보니 저것도 유령 기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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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고생 끝에 적색 돌을 찾았습니다.

모험은 계속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