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낚시성 짙은 제목에 사과드립니다...
일요일에 억지로 일찍 일어나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일단 어제 황당하게도 로봇이랑 대화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http://estel.tistory.com/584

그러고보니 요즘 간간히 하는 와우 게임에서도 봇들이 설치던데... 요즘 왜이리 로봇들이 많은건지...?
오늘 아침에 또 들러붙더군요... 정말 빙의령이라도 본 기분이예요...


생각 같아서는 확 블럭해버릴까 하다가... 저런 생각이 들지 뭐예요...
제가 일본에 대해 이야기하면 바로 제 뒤에서 그걸 일본어로 번역한다...?
이걸 이용하면 일본어 공부에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물론 저 트윗... 무수한 일본인들이 보고 있겠죠...?

사람이 아닌 거 같아요... 그나저나 일본에서는 뭐하러 한국사람들의 트윗을 봇을 사용해서 해석까지 하며 보고 있는 건지...?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게 있을려나?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1. 22. 14:10

빨리 트위터 프로필 사진 바꿔야겠다...


저놈의 의자 목 받침대가 문제인가... 내 머리가 문제인가...
설마 여기 블로그 프로필 사진도 그렇게 보일려나...?

빨리 바꿔야지 어쩌면 곤란한 일(?) 생길지도...

...


대체 나보고 어쩌란거야~~~~~~~~~~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1. 22. 06:10

상념0122 - 밤샘하고 피씨방에서...

결국 날이 새버렸어요... 차도끊겨 집에도 못 돌아갈때는 PC방에서 죽쳐버리느 경우가 요즘 많아졌네요...
한번두번 가다보니 어느새 제 자리가 정해지고... 종업원이 반겨주고... VIP가 되어있더라는... 어라라...

컴퓨터에 제가 찍은 스크린샷도 고스란히 있더군요... 그 중 몇 장만 트위터에 올려봤습니다...


아아... 정신 좀 차려야 하는데...
오늘 무시무시하게 춥다죠?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래요~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1. 21. 08:35

아침에 배가 고파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누구냐 너!

그리곤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더군요.
어제 놀러왔다며 들이닥쳐 신나게 놀다가 배가 고프다며 밥먹자고 해서 간만에 중국집 팜플렛을 보고 통 크게 5번 세트메뉴를 시켜 줬는데... (시키고 나니 자기 지갑 안가져 왔다는 실토를... 모땐놈)

5번 세트메뉴가... 양장피 중짜 하나, 쟁반짜장 이인분... 그걸 보더니 그걸로 배가 차겠냐고 해서 기가 막혀하며 거기다 볶음밥도 하나 추가시켰지 아마...?
나중에 온 걸 보니 쟁반짜장 2인분 한접시 온게 아니고 1인분으로 두접시...
상 위에 늘어놓으니 양장피, 쟁반짜장, 쟁반짜장, 볶음밥, 서비스 군만두...

거기다 밥 올때까지 심심하다며 과자들에 콜라에...

다 못먹기만 해봐!!!라고 벼르며 쟁반짜장 하나랑 양장피 조금을 겨우 먹고보니 어느새 나머지 싹 먹어치운 친구녀석...

...

결국 겨우 건진게 저 서비스 군만두... 하나...

어짜피 그녀석은 이 블로그 안보니까... 마음놓고...

이자식!!! 죽을 때까지 그몸집 안 줄어들거다!!!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1. 21. 07:55

상념0121 - 바이오 쇼크 2 드디어 등장!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1. 21. 06:31

[펌] 간만에 웃긴 영상


친한 분들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섬뜩님 블로그에서 보고 참 웃겨서 가져왔습니다.

저 사람... 무사할까요...

그나저나... 이거 따라할 분은 없으시겠죠?






결국 라면을 끓여 먹었다죠... 뭔가 아이티 사태도 있는데 이건 좀...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1. 13. 07:27

상념0113 - 모니터가 가버렸네요.


급기야 오른쪽 CRT모니터가 삐~ 삐~ 소리를 낸지 오래입니다... 오래 썼지요... 솔직히 아직 버텨준것만해도 대단하긴 해요. 아직 쓰려면야 더 쓸 수 있지만, 높은 이명음같은 삐 소리는 곤란하더군요.


그래서 현재 TV로 쓰고있는 모니터로 교체해버렸습니다. TV가 다시 구닥다리가 되겠지만, 어짜피 TV는 그다지 비중이 높지 않으니까요. 나름 괜찮군요.


이것은 교체하기 전의 TV 모니터와... 지금은 안 쓰고 묵혀두던 사은품 TV...(화면 크다는 이유로 골랐는데... 뒷면 입력 단자가 딸랑 RF랑 비디오, 오디오 딱 세개... 하긴 사은품에 뭘 바랄까마는...)


결국 사은품 TV를 다시 연결해서 TV를 보고 있습니다. 화질이 슬프군요. CRT모니터는 좀 생각해보고 처분해야겠습니다.


덧, 인천 내려갔을때 엄마의 장식장을 보고 한 컷. 취미시라고 하네요.


저와 같이 술을 잘 못드시는 분이지만 미니 술병에는 관심이 많으시더군요. 생각보다 예쁜 병들이 많아 놀랬습니다.

꼐속 날씨가 춥고, 바쁘군요... 구정은 아직 멀었고 말이죠.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나마리에~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1. 9. 16:08

언제까지 이럴 거지...?



왜이리 바쁜 지 모르겠어요.
연초라서 이런걸까요, 아니면 이대로 계속 쭉?

모니터에서 계속해서 소리가 납니다. 높은 고음파같은 '삐' 울리는 귀의 이명음 같은 소리?(물론 진짜 소리가 큽니다.) 이제 무시할수 있을 정도가 아니군요.

ViewSonic PF790...? 이게 어디 거지? 하긴 내가 산게 아니고 받은거였지... 게다가 LCD도 아닌 CRT... 오래는 썼네요... 이젠 수명이 다했으니 그만 보내달라는 소리인가봅니다... 흑흑...

주말에는 인천에 내려가 있습니다... 하아...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여유가 좀 생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