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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01 3월달부터는...
  2. 2008.02.24 비스타 최적화
  3. 2008.02.08 [펌]아리랑의 의미
  4. 2008.02.07 새 컴퓨터, 새 윈도우 1
  5. 2008.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2007.12.17 상념1217 5
  7. 2007.11.28 드디어 성공~ 8
  8. 2007.11.26 사은품으로 받은 TV
  9. 2007.11.25 이사를 마치고 1
  10. 2007.10.15 트랜스포머 메가트론, 옵티머스 프라임 2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3. 1. 19:30

3월달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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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좀 한가해질려나...

(정말로 희망사항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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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2. 24. 15:11

비스타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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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기능


하루를 홀딱 남겨버릴 만한 비스타 설치와 정품인증, 그리고 에어로 기능 강제실행...

방법은 공개할 만한 것이 안되고요...

주의할 점은... 윈도우 비스타를 홀딱 날려버려 다시 설치하게 될 확률이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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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2. 8. 22:58

[펌]아리랑의 의미




《‘아리랑’은 한국 민족의 상징적인 대표적 민요이다. 아득한 옛날부터 한국 민족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불려진 노래일 뿐만 아니라, 오늘처럼 남북이 분단되어 올림픽 단일팀이 하나의 국가(國歌)를 부르기 어려울 때는 ‘아리랑’을 국가처럼 합창하여 한 민족임을 확인한다. 》
그러면 ‘아리랑’은 무슨 뜻인가? 아무도 모른다. 현재까지 수긍할 만한 해석이 없었다.
한 연구논문을 읽었더니 아리랑의 ‘뜻은 없으며 흥을 돕고 음조를 메워나가는 구실을 하는 말’이라고 쓴 것을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오래 탐색해 왔으므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필자의 견해를 밝힌다.
문제의 구절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경기아리랑)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또는 사투리로 서리서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등에 나오는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 ‘아리랑 고개’ 같은 말의 뜻이다.
필자의 견해로는 ‘아리랑’의 ‘아리’의 첫째 뜻은 ‘고운’의 뜻이고, ‘랑’의 뜻은 ‘님’이다. ‘아리’가 고대 한국에서 ‘고운’ ‘곱다’ ‘아름다운’ ‘아름답다’의 뜻으로 쓰인 흔적은 현대 한국어에서 ‘아리따운’(아리+다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몽골어에서 ‘아리’는 아직도 ‘고운’ ‘곱다’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아리랑’의 첫째 뜻은 ‘고운님’이다.
‘아리’의 둘째 뜻은 ‘(사무치게) 그리운’의 뜻을 담고 있다. 현대 한국어에서 (마음이) ‘아리다’의 동사는 사랑에 빠져 상사병에 걸렸을 때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의 표현이다. 이것이 형용사가 되면 ‘아리’는 상사병이 나도록 ‘사무치게 그리운’의 뜻이 된다. 이때의 ‘아리랑’은 ‘(사무치게) 그리운 님’의 뜻이다.
‘쓰리랑’은 ‘아리랑’의 둘째의 뜻과 동의어 또는 유사어이다. 마음이 ‘쓰리다’는 마음이 ‘아리다’와 유사어이다. 즉 ‘쓰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그리운 님’인 것이다. ‘랑’은 한자로서 삼국시대에는 ‘낭(郞)’자를 써서 젊은 남녀를 모두 표현했다.
통일신라시대 이후 조선시대에는 남녀를 구분하여 남자는 주로 ‘郞’자, 여자는 ‘娘’자로 표시하였다. 발음은 모두 ‘랑’이며, 뜻은 ‘님’이다. 신라 향가(鄕歌)의 죽지랑(竹旨郞), 기파랑(耆婆郞) 등이 좋은 예이다.
‘아라리’는 근 현대에 뜻을 몰라 잃어버린 말인데, 필자는 이를 ‘상사병’의 고대 한국어라고 판단한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상사병을 나타내는 ‘가슴아리’(가슴앓이)에서 그 흔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쓰리다’를 강조할 때 ‘쓰라리다’라고 강조사 ‘라’를 넣는 것처럼 ‘가슴아리’는 ‘가슴아라리’ ‘아라리’와 같다.
‘삼국유사’ 등에는 상사병에 걸린 사랑 이야기가 몇 개 나오는데, 상사병에 해당하는 순수고대 한국어를 한자가 수입된 뒤 언젠가 그만 잃어버린 것이다. 민요 ‘아리랑’에 들어있는 ‘아라리’가 바로 ‘상사병’의 순수 한국어인 것이다.
‘아리랑’ ‘아라리’ 등의 용례로 보아서 필자는 ‘아리랑’은 먼 옛날 삼국시대에 애창된 노래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 후 수많은 변천을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는 동안에 ‘아리랑’ ‘아라리’의 뜻은 모르게 되었지만, ‘앞소리’ 또는 ‘후렴’으로 지금도 애창되는 것이라고 본다.
‘아리랑’이 뜻도 모른 채 일천수백 년을 내려온 것은 이 고대어 속에 현대어로는 치환할 수 없는 절묘한 뜻과 멋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현대 한국어는 이미 분화되어서 ‘고운님’과 ‘(사무치게) 그리운 님’을 복합한 1개 단어가 없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사랑에 빠지면 ‘고운님’과 ‘(사무치게) 그리운 님’은 둘이 아니라 하나로 복합된다. 그러니 ‘아리랑’을 대체할 현대 한국어는 없는 것이다.
그 위에 ‘아리랑’과 ‘아라리’는 뜻과 소리에서 실로 절묘한 운율 대응을 이루어서, 기막히게 멋진 표현인 것이다. 현대 한국어로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의 이 멋있는 절묘한 표현을 도저히 대치할 수 없는 것이다.
구태여 현대 한국어로 리듬을 접어두고 번역하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는 “곱고 그리운님/곱고 그리운님/(상사병이 나도록) 사무치게 그리워라”의 뜻이다. 또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는 “곱고 고운님/그립고 그리운님/(사무치게 그리워) 상사병이 났네”의 뜻이다.
노랫말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는 “아리랑(이) 고개를 넘어간다”의 표현을 운율에 맞추어 ‘아리랑’ 다음의 토씨를 생략한 것이다. “곱고 그리운 님이 고개를 넘어간다”는 뜻이다. 한국전통사회에서 마을공동체의 활동범위를 차단하는 것은 ‘고개’였다. ‘고개’를 넘어가는 것은 다시 만나기 어려운 공간으로의 ‘이별’을 의미했다.
“아리랑이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곱고 그리운 님과의 가슴아픈 이별”을 뜻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리랑’의 뜻을 모르게 된 이후에는 ‘아리랑’이 고개이름인 줄 알고 ‘아리랑고개’로 생각하여 다수의 가사들이 지어지기도 하였다.

아리랑은 ‘한국인의 사랑’을 가장 절묘하게 잘 표현한 노래로서 삼국시대 이후 전승되어오는 동안에 모든 고장에서 자유롭게 가사와 곡을 창작하여 붙이게 되었다. 아리랑의 가락(리듬)도 사랑과 이별의 그리움뿐만 아니라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모두 표현하게 되었다.≫
예컨대 ‘밀양아리랑’ 계열의 아리랑은 씩씩하고 약동적이며 낙천적 정서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아리랑은 모내기, 김매기에서 두레꾼들이 합창하는 중요한 ‘노동요’로도 발전하였다.
아리랑이 천수백년을 다양하게 계승 발전해 오는 동안에 노랫말과 가락은 수천개가 창작, 탄생했지만 변하지 않고 전승되어 오는 것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등의 노랫말이다.
이것이 뜻을 모르게 된채 변함없이 반복되기 때문에 이제는 ‘후렴’이나 ‘앞소리’처럼 되었다.
현재 ‘아리랑’은 임진왜란 무렵 때부터의 것이 채록되어 있다.
△임진왜란 무렵
할미성 꼭대기 진을 치고
왜병정 오기만 기다린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게
△병자호란 무렵
오라배 상투가 왜 그런고
병자년 지내고 안그런가
(아리랑 후렴)
△흥선대원군 집정 무렵
조선 팔도 좋다는 나무는
경복궁 짓느라고 다 들어간다
(아리랑 후렴)
현재 표준적으로 불리는 다음의 아리랑 노랫말은 아리랑 부분 외에는 일제 강점기에 변형 작사된 ‘신 아리랑’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데리고 가시는 님은
백리를 가도 날아서 간다.
여기서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는 다음 절인 ‘나를 데리고 가시는 님은 백리를 가도 날아서 간다’의 대응이다. 밀양 아리랑 계통의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는 ‘곱고 그리운 님이여 고개를 넘어 멀리 떠날 때도 나를 데리고 가소’의 뜻이다.
승려 시인 한용운(韓龍雲)이 일찌기 ‘님만 님이 아니라 기룬(그리운) 것은 다 님이다’는 명구를 쓴 바와 같이, ‘아리랑’(곱고 그리운 님)은 남녀의 연정만을 표현한 것이 아니었다. 한국민족은 ‘곱고 (사무치게) 그리운 것’은 모두 ‘아리랑’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 캄캄한 어둠의 시대에는 남녀의 연정보다 민족의 ‘자유’ ‘해방’ ‘독립’이 더 절실한 아리랑이었다. 한국인들은 일제 침략자들을 아리랑으로 풍자, 비판, 저항하고 민족의 ‘자유’ ‘해방’ ‘독립’을 아리랑으로 노래하였다.
인천 제물포 살기는 좋아도
왜놈의 등살에 못살겠네.
(아리랑 후렴)
일본 대판이 얼마나 좋아서
꽃같은 나를 두고 연락선 탔는가.
(아리랑 후렴)
산천초목은 의구(依舊)한데
이 땅의 주인은 어데갔나.
(아리랑 후렴)
풍년 들어도 먹을게 없어
북국의 벌판을 찾아 갔나.
(아리랑 후렴)
논밭은 헐어서 신작로 되고
집은 헐어서 정거장 된다.
(아리랑 후렴)
말깨나 하는놈 감옥소 가고
일깨나 하는놈 북망산 간다.
(아리랑 후렴)
일제를 타도하기 위해 싸우던 독립군 광복군들도 ‘광복군 아리랑’을 불렀다. 그러므로 ‘아리랑’은 한국인들이 사랑하고 소망하는 ‘곱고 그리운 님’ ‘아름답고 사무치게 그리운 것’은 모두 ‘아리랑’으로 상징화되었다. 우리시대 한국민족에 가장 곱고 사무치게 그리운 ‘아리랑’은 어떤 ‘아리랑’일까? ‘통일아리랑’이 아닐까?


신용하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 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262750 -


흐음~ 아리랑, 쓰리랑의 뜻이 그 뜻이었군요. 고운님, 가슴아픈 나의 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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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컴퓨터, 새 윈도우

고등학교 때의 생활 같습니다.

손에는 지금 이 현실의 시나리오가 모조리 적혀있는 대본이 있고,

가끔 지금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결정하기 힘든 시점에서는 그 대본을 펼쳐

지금 장면을 보고 그대로 연기하고...

절대로 대본을 미리 읽어 뒷장을 읽는 것만은 자제하고 있군요.

손에 앞 일이 모두 쓰여진 책이 있지만, 도저히 그 뒷페이지를 모조리 읽어버릴 용기만은 가지질 못했군요.

- 꿈 속에서... -

타로카드 점을 하게 된 이후로 간간히 저런 꿈을 꿉니다...

왜 새해 벽두부터 저런 꿈을 꾸는지...

앞 일을 모조리 알수 있다는 것도... 좋은 일만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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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


드디어 비스타를 구해 Xp와 Vista를 멀티부팅시키는데 성공했군요.

컴퓨터 새로 구입하고 일주일만입니다.

이제서 거의 새 컴퓨터 구성이 끝났군요.

징글징글합니다 ㅠ.ㅠ

(다시 하라면 한 몇분은 고민해야 할 정도?)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리울 때에 그리운 사람을 만날수 있길 바랍니다~


아스라이 스러지는 두번째 달 일곱째 날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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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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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1217

그동안 감기몸살이 심해서 얼마동안 글도 못 올렸네요.

혼자사는데 아프기까지 하니 참 쓸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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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저거 영어로 Fan Room같죠...

최대한 원어발음인가봅니다.


프라모델을 만들기 위해 사방팔방 온 집안을 헤집으며 니퍼를 찾았는데 두시간을 찾았는데도 안나오더군요.

진저리내며 포기하고 나가서 하나 사오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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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걸려있는 저것은...

나 치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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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건담입니다.

원래 저뿔이 완벽하게 맞물려 외뿔 하나가 되야하는데, 맞붙은 채로 고정이 되어주질 않아

마치 곤충 더듬이처럼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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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모습 보고 짐GM인줄 알고 덤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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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로이 모드 변신~

키도 부쩍 커지고 여성스럽던 몸체가 남성적으로 바뀌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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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은 꽤나 매력적이긴 해도 별로 자주 시키고 싶은 마음이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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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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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변신후엔 크키가 큽니다. 윙건담보다 꽤나 크고, 옆에 EX-S건담 크기만하네요.

으음..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만들고 보니 정신차리니까 다음날이네요. 시간도 꽤나 갔고...

뭣보다 그때서야 뱃속에서 밥달라고 아우성치는 게 느껴지는건...

뭐좀 먹을거라도 사와야겠습니다...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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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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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공~

AV단자만 딸랑 있던 사은품 TV...

써먹을데가 마땅찮아 좌절하다가...

오늘 드디어 테크노마트에서 S-video단자를 AV단자로 변환하는 케이블을 구입하여...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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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DVD를 시청하는 중입니다.

확실히 팬은 팬이군요.. ㅡ.ㅡ

TV위 한가운데에는 트랜스포머 DVD박스가(박스 주제에 저렇게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변신합니다.)...

왼편에 범블비, 오른편에 옵티머스 프라임(보이져급)

왼편 아래 옵티머스 프라임 로봇모드(리더급) 오른편에 메가트론 로봇 모드(리더급)이...

일단 TV가 장식품으로 전락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꿈을 꾸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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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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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으로 받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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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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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은품으로 선택했던 TV가 왔습니다.

저 무시무시한 크기... 저렇게 클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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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많이 허전하군요. TV와 리모콘이 전부...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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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평면인거 같긴 하군요...

자아 그럼 즐겁게 활용해 주마 하고!!!

TV를 켰습니다.


1. 컴퓨터용 보조 모니터로 활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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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입력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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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딸랑 영상이랑 음성 하나씩...

그게 전부...

그래서... 실패!!!



2. 게임기용 모니터로서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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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난 게임기가 없지...

(근데 왜 게임 패드랑 소프트는 가지고 있는거지?)

그래서 실패!!!


3. 그냥 속편하게 TV나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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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따위는 필요없어!!!라고 외치며...

안테나선을 죄다 잘라버렸군요...

당연 유성방송같은거 신청도 안했고...

그래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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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중입니다...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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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마치고


겨우겨우 이사를 끝냈습니다.

이사야 이미 일주일전에 했지만 인터넷을 이제야 설치했네요.

인터넷 중독 따위 남의 이야기다!!! 라고 자부하던 저였지만...

역시 인터넷 없으니 매일매일 허전하더군요. ㅡ.ㅡ

그럼 다시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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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려고 내놓은 살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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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주제에 뭐가 저리 많은걸까요.. ㅡ.ㅡ 저기에다 냉장고와 세탁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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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방만) 그럭저럭 넓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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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정리한게 저... 프라모델들... 마음의 위안이랄까...? 다른 짐들은 아직도 박스채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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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전혀(?) 모르고 살던 조미료들을 정리하면서...

이거 먹어도 되는 것들인가...?

집에서 요리 해본지가 달수가 아니고 연수로 세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식사 따위... 냄비 하나랑 젓가락 하나면 충분하다! 주의인지라...

집에서 독살사건 나면 곤란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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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에 전기가 안들어오길래 왜그런가 한참 찾다가...

현과 전등을 떼어버리고 거기서 세탁실로 전기를 끌어다 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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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이 왜 두개나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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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게 다 나한테 있기는 있었구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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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시급한 거울과 옷걸이 행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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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집정리는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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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끝날련지?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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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메가트론, 옵티머스 프라임

결국 지름신의 강림을 이겨내지 못하고 질러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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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포머 더 무비]의 메가트론과 옵티머스 프라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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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 [리더급]입니다. 크기가 정말 엄청나네요.

비클 모드로 변신해도 엄청난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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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 [리더급]입니다.

디테일이고 기믹이고 다 나무랄데가 없습니다만, 얼굴이 조금 흉악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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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구입했던 옵티머스 프라임 [보이저급]입니다.

솔직히 로봇 모드는 등에 책가방을 맨 상태라 차라리 비클 모드가 더 나아보여서 주로 비클 형태로군요.

폰카라서 화질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더이상 구입은 안할 셈입니다만... 혹시 모르겠네요.

알시라던가 범블비 뉴 버전이 나오면 구입하게 될지도(솔직히 전세계적으로 품절이라는데 있을거 같지도

않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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