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10. 19. 19:13

Fortune Cookie 운명의 과자


제 블로그 위젯인 운명이 담긴 과자...
가끔 뜨끔한 이야기가 자주 나와서 놀랍군요...

참 맞는 말이긴 한데...
살아가는 의미 찾는 거 역시 무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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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10. 3. 13:45

이제 사진만이 남았군요.



바로 얼마전에도 화사하게 웃으며 TV 브라운관에 나왔는데...
이제는 그저 기억일 뿐입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기를... 팬의 한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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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9. 4. 01:35

사이코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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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만드나.. 하며 막막했던 프라모델입니다만...
음... 일단 몰입하니 이틀만에 일단 가조가 되네요

분위기는 나는데... 워낙에 어두운 건담이다보니 실내광원으로는 안보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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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판 사이코 건담입니다.
실제 전 MG인 1/100스케일을 주로 모으는지라 1/144인 이녀석은 망설였는데... 확실히 전장 40M인 이녀석을 MG급으로 만들려면 모델 높이만 40cm은 될거라는 소리군요

안그래도 확실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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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가 HG급인 1/144모델이 없는지라...
SD 슈퍼건담과 스케일 불명의 이지스건담을 꺼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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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작재현... 건담마크2 붙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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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MS의 세배정도의 크기라고 하니 얼추 맞는 듯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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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제가 건담마크2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역시 1/100스케일의 MG인지라 비율은 맞지 않습니다.
다만 MG보다도 배는 큰 HG라...
확실히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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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은 뒤엔 봉인될것이 거의 뻔한 모빌아머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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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녀석에게 왜 모빌아머 모드가 있는걸까요...
비행때도 그리 더 빨라지는 것 같지 않던데...
(용적을 줄이는 용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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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9. 1. 22:03

용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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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용산 갈 일이 있어서 건담샵 앞에 갔더니 만들어진 모형입니다.
참 멋지더군요 김포공항인지 인천공항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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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사려고 갔던 건데... 로지텍 정품 옛 구형 PSP케이스...
왜이리 구하기가 힘든걸까요.
확실히 단품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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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제 PSP 하도 저 케이스만 끼고 다녀서
저도 제 PSP가 청색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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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하얀색이었군요 은근히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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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끼우는 스킨만 사면 되겠군요.
튼튼해서 걱정은 없는데 안그래도 무거운 구형 PSP...
정말 무거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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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김에 구입하게 된 HG급 사이코 건담입니다...
원래 6만원급인데 지난번 적립한 포인트를 써서 3만원에 구입했습니다.

...

원래 더 끌린것은 옆에있던 건담 픽스모델인 사이코건담마크 2입니다만...
자그마치 15만원이나 하더군요...

뭐가 그리 비싼거냐!!라고 따지려는 찰나...

박스에 써있던 超合金...
건담 프라모델도 이제 초합금이 대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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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8. 8. 22:40

만화 러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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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도 아마 러브게임이 맞는 듯 합니다.
작가는 잘은 모르는 사람이며, 표지에서 보이듯이 완전 성인용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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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캐릭터.... 전 한참동안 여자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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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아무리 봐도 여자같이 보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남주인공이더군요. 우치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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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마키 시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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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이야기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마키 시노부가
우치코시가 운명의 남자라며 마구잡이로 대쉬하게 됩니다.
다만 그녀는 흡혈귀이며 우치코시의 피가 진짜 맛이라며 걸핏하면 피를 빨죠.

이야기는 흐르고 흘러, 전인류의 존망이 달리게 되고...
마키가 갑자기 우치코시를 찾아온 이유도 자그마치 1500년 동안의
기다림 끝이었다는 여러 사연들이 밝혀지고...

우치코시는 전인류냐 아니면 마키 시노부냐를 놓고 갈등에 휩싸이게 되죠
우치코시조차도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하지만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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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타까운 장면인 겁니다 ...
왜 하필 저런 표정인건지...

사랑하면 하고싶고...
하고나면 슬퍼지고...
슬퍼지면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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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모습입니다만...
슬픔 속에 죽게 되는 존재는 꿈을 꾸죠...
특별하거나 대단하지도 않은...

그저... 사랑하는 사람 곁에 있고 싶은 꿈...
아이를 가지고 가정을 만드는 행복한 평범한 세상...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일평생 알지 못하는 그 평범한 일상...

그 모습을 꿈꾸며 죽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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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6. 27. 23:24

트랜스포머 - 블랙 알씨 -


한도끝도 없군요 트랜스포머 피규어...

이제 그만사야 할텐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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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찾았던 알씨의 블랙버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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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괜찮아보입니다.
물론 색놀이일 뿐이지만...
큐브도 들어있네요.(풀질은 영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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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 모드입니다.
확실히 검은 모터사이클이 매력있네요.
오래전 해외드라마인 검은 독수리가 생각납니다.
게다가.. 전혀 로봇으로 변할 것 같지않은 완벽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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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모드입니다. 변형도 그리 어렵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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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뒤에서 빛을 비추면 눈에서 칩이 투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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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와 메가트론,
범블비와 바리케이드...
그럼... 알씨와 스타스크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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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6. 21. 20:05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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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게 된 드라마인데...

하아...

또 마지막편까지 꼼짝없이 달려야 할 거 같네요.

은근히 재밌네.. ㅡ.ㅡ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6. 19. 22:32

[펌] 연애에 있어 SEX는 꼭 도움이 될까?

━━─··〈LOVE 클리닉 부부심리 남여심리 알아야될성에관한것

연애에 있어 SEX는 꼭 도움이 될까?
  • 조회수 : 287
  • 08.04.28 10:08
http://cafe.daum.net/lovehartis/JxEV/20주소 복사


결론은 ‘섹스가 연애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라는 것.
한 번의 섹스 후,
영원한 섹스 파트너가 되거나 혹은 영원히 이별할 수도 있다.
섹스 후 연애 전선의 변화가 궁금하다면?


섹스 후 연애 상승세를 타다
“진짜 연애가 시작되었다”
소개팅에서 만난 날 밤을 같이 보낸 후 분명, 둘은 가까워졌다. 속궁합도 잘 맞고, 서로를 속속들이 알 게 됐으니까. 섹스 후 시작되는 본격적인 연애. 섹스는 둘만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됐다. 옥탑방에서의 연애. 권태가 아닌 사랑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속궁합이 잘 맞을 때만 성립되는 케이스.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 다’

“우정에 마침표를 찍다”
섹스가 친구와 연인 사이를 구분짓는 경계가 된다면? 친구인 크리스 앞에서 서슴없이 허벅지를 드러내며 누워버리는 그녀. 연인처럼 행동하지만 사귀지는 않는 어정쩡한 관계. 10년 후 크리스는 킹카로 변신, 우연을 가장해 그녀를 만난다. 그리고 한 번의 섹스가 그들의 우정에 마침표를 찍어주었다. 사랑과 우정이 확실히 구 분되었다는 말씀. 영화 ‘Just Friend’

“결혼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모텔에서의 실수로 몰래카메라를 찾아내기 위해 예전 섹스 파트너와 재회한 그. 섹스 뒷감당을 하기 위 해 만났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환상의 섹스 파트너였던 두 사람. 묘하고 짜릿한 그 순간들이 점점 되 살아나기 시작한다. 각각 의사와 만나고 있었지만, 잘 맞는 속궁합은 이들을 영원한 섹스 파트너로 만들어주었 다. 조건, 배경, 백 번의 만남보다 몇 번의 섹스가 결혼을 결정하게 만드는 핵심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라는 말 씀. 영화 ‘연애술사’

“내면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보통 남녀들이 그러하겠지만,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 그래서인지 섹스에 대한 불안감보다는 첫 날밤 그에게 나의 몸을 보여준다는 것이 두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섹스 후 서로간의 콤플렉스가 귀엽게 보이기 시작했다. 감싸안아주고 싶고 귀 엽다고 놀리고도 싶고. 모든 섹스는 서로간의 충분한 정서적 교감이 있은 뒤 따라야 한다는 것. 섹스 후 그의 내면이 더욱 예뻐보이는 k양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다”

수많은 남자들, 그들이 모두 섹스 앞에 당당한 것은 아니다. 의외로 천연기념물들이 많다는 사실. 물론 이들도 호기심은 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그와 능숙한 그녀의 연애. 아무리 사랑한들 섹스 없는 연애는 팥 빠진 붕어빵이라는 이야기. 물론, ‘나이’도 무시할 수 없는 법. 한 번의 섹스 실패 후, 결혼. 깃발 꽂기 에 성공한 그는 결혼 후 섹스를 통해 진정한 연애의 스타트를 끊었다. 영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콤플렉스가 플러스가 되었다”
보통은 여자들이 부끄러워서 불을 끄고 한다는데 우리 커플은 좀 달랐다. 남자친구가 늘 불을 끄고 후다 닥 이불 속으로 숨어버린다는 것. 내가 옷 벗을 시간도 주지 않고 말이다. 이거야 원, 매번 꼬마신랑 강제로 섹스하자고 납치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만 벗고 이불을 쓰고 있는 그에게 황당한 마음으로 ‘나 안 사랑해? ’ 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그는 펄쩍 뛰며 무슨 소리냐고 화를 내다시피 해서, 그동안의 심정을 털어놓았더니 자기 배가 나와서 너무 창피해서 그랬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예전보다 그가 좀 찌긴 했다. 그래서 늘 그렇 게 이불로 숨었던 것. 내겐 너무 귀여운 뱃살인데. 뱃살을 확인한 뒤 섹스가 즐거워진 Y양

“너무 좋아 헤어질 수 없다”
나의 경우는 아니지만 내 옆에 심각하게 고민했던 경우였다. 3년 사귄 커플, 서로 알 거 다 아는 사이 가 되면서 서서히 권태기가 찾아왔던 것. 그 친구의 고민은 하나였다. 헤어질까 고민하다가도 그날 관계를 갖 고 나면 너무 좋아서 차마 헤어질 수가 없다는 것. 이런 경우 연애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헤어짐에 방해가 된다 고 해야 하나? 그 친구 아직도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것은 무리라고. 그와 잠자는 것만큼은 너무 좋다나? 섹스 외에 또 다른 재미를 찾고 싶은 A양

“주기적 섹스, 튕김의 절대 미학이 필요하다”
처음이 어렵지 한번 관계를 가지고 나면 상습범이 됐다. 점점 횟수도 잦아지고, 스킨십의 농도도 짙어 지고. 자주 하다 보니 설렌다거나 떨리는 감정보다는 그가 스킨십을 해오면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 었을 정도. 문제는 내가 튕기질 않았다는 것. 그 이후로 관계를 하려고 할 때 몇 번 튕긴 것이 관계를 급속도 로 진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요즘은 남자친구에게 먼저 스킨십을 시도하는 편.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도 관계 후 연애 상승세의 중요한 포인트. 섹스 후 밀고 당기기가 진짜 중요하다고 충고하 는 Y양

“달콤한 한 마디가 나를 녹였다”

평소‘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 들어본 나. ‘대체 그는 나를 왜 사귀는 걸까?’로 고민하던 중, 여 느 때와 마찬가지로 그와 함께 모텔에 들어섰는데 섹스를 하다 말고 갑자기 그가 귓속말로 ‘사랑한다’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나와의 섹스가 정말 좋았는지, 혹은 그날따라 기분이 좋았는지는 몰라도 그 말을 듣는 것만 으로도 행복했다. 그를 유혹할 더 좋은 자세들을 공부해야 할 M양

“그의 귀여운 습관 때문에 섹스가 즐겁다”
그는 섹스할 때 늘 내 옷을 다 벗기지 않는다. 시간이 가다보니 정말 성의 없이 급하게 한다는 기분이 들어서 왜 내 스타킹을 끝까지 다 벗기지도 않냐며 화를 냈다. 그랬더니 그가 우물쭈물 더듬으며 하는 말이 자 기는 밤에 잠 잘 때 양말 안 벗고 자는 습관이 있어서 그랬다며 미안해하는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그는 발을 씻고 나서도 꼭 양말을 다시 신곤 했다. 섹스 전까지는 잘 몰랐었는데 그의 버릇을 알고 나서 생각해 보니 그 의 습관이 너무 귀엽게만 느껴졌다. 섹스가 연인들의 대화라고 생각이 되어도 커뮤니케이션은 꼭 하자. 사소한 오해 때문에 서운해 하고 싶지 않다면. 그의 습관을 알게 된 이후에 섹스가 더욱 즐거워진 H양

♡섹스 후 연애 하락세를 타다

“섹스는 단지 섹스일 뿐이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이일수록 빨리 자봐야 한다?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기 전에 섹스를 해봐야 한다 고 주장하는 그녀들. 룸메이트였던 남자친구와 밤을 보내는 동미, 결혼까지 생각한 수헌과 밤을 보내는 나난. 섹스는 섹스일 뿐, 이들에게 남겨진 건 동미 뱃속의 아기 뿐. 영화 ‘싱글즈’

“관계 종료 후 남는 건 기록뿐”
사랑하던 남자와 밤을 보냈던 그녀. 그녀에게 남은 건, 기록과 남자들의 구차한 변명. 사랑하면 모든 것 을 주고 싶은 여자의 마음, 관계 후에 더 좋아지는 그녀. 하지만 섹스 후 그녀와의 관계마저 정리하던 남자들. 진정, 그는 떠나고 섹스 후의 기록만 남았다. 영화 ‘S 다이어리’

“속궁합, 난관에 부딪히다”

사귄 지 3년쯤 됐을 때 맺기 시작한 관계.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였지만 관계 때문에 난감할 수밖에 없 었다. 성관계 횟수도 적고, 오르가슴도 못 느끼고, 사정 또한 못하는 남자친구. 우리는 소위 속궁합이 맞지 않 는 커플이었다. 관계 후 더 심란해졌음은 물론, 지금은 총체적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하다. 헤어져야 할까? M양

“섹스 때문에 불편해지다”
그와는 오랜 친구 사이. 이십대 후반에 다시 만나 연인이 되었다. 만난 지 두 달 남짓, 심각한 표정의 남자친구가 건넨 한 마디. “관계가 불편해서 꺼려져!” 미안해하는 그보다 구겨진 자존심이 먼저였다. 구체적 인 이야기도 없이 관계 가지는 것이 불편하다는 남자친구. 자연히 연애가 불편해질 수밖에. 말을 하지 그랬어? P양

“섹스는 권태의 촉매제였다”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인 줄만 알았다. 관계를 가지고 난 후, 모텔에서 쿨쿨 잠만 자는 남자친구. 결국 뒷마무리는 내 몫. 사귄 지 8개월, 관계 후 몇 년 산 부부 같은 사이가 되어버린 우리. 더 이상 남자친구 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스스로가 불쌍하게 여겨질 뿐이다. 관계는 권태를 앞당기는 것이 분명하다. 조금 더 미 룰 걸 그랬다는 S양

"그의 몸에서 눈을 떼고 싶었다"
남자만 ‘섹스’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여자도 마찬가지. 그의 근육, 그의 바디라인, 그리 고 그의 쇄골. 하지만 그와 손을 맞잡고 다정하게 모텔에 들어가는 순간, 헉! 그의 앙상한 몸매는 관계를 맺기 도 힘들 정도였다. 평소 마른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이야! 차마‘섹스’도 못할 정도. 괜히 힘 도 없어 보이고. 꼭 그 이유 때문은 아니었겠지만 제대로 즐기기는커녕, 마음속으로 ‘이거 보약 한 첩 먹이고 시작해야 하는 거야?’라는 생각만. 심하게 잘 난 몸매는 바라지도 않는다, N양

"섹스 후 남자가 무서웠다"
오빠랑 처음 섹스 했을 때 그의 스킬이 감동스러웠다. 오빠도 즐기면서, 여자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그 놀라운 능력에 감탄사만! 하지만 이 남자 한 달이 지나니 슬슬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완전 호색한이었던 것. 잠잘 때 채찍을 안 꺼낸 것이 오히려 의심스러웠을 정도로 오빠는 다양한 체위로 나를 괴롭혔고, 나중에는 너무 힘이 들어 ‘그만하자’고 소리칠 때도 있었다. 오빠와 헤어지고 나서 한동안 무서워서 남자와 관계를 못 맺었다. 또 그런 사람 만날까봐. 채찍은 제발 꺼내지 말아죠, A양

"그건, 실망 그 자체였다"
그와는 세 번 만에 관계를 가졌다. 물론 제정신은 아니었고 술김에 일어난 일이었지만 그래도 아주 맘 이 없는 상태에서 일어난 건 아니었다. 기대도 어느 정도 했었고…. 은은한 조명이 켜진 그의 원룸에서 새벽 2 시쯤이었을 거다. 그런데. 아무 느낌이 없었다. 그냥 휙 하고 끝이 났다. 뭐야? 이런 것이었다니. 그 후 우리 는 맘이 통했는지 서먹서먹해졌고, 그도 나와의 섹스가 별로였는지 점차 멀어졌다. 그 날 우리가 섹스하지 않 았다면 아직도 달콤한 연애를 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 큐에 모든 걸 알아버린 에리한 Y녀.

“진짜 그를 알게 되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 그. 잠자리를 하기 전, 온갖 애교와 사랑스러운 표현을 하던 그가 관계 후 180도 돌변. 전화가 뜸한 것은 물론, 귀찮다는 단답형의 대답. 결국 잠자리를 피하게 되었다. 끝내 헤어져야겠 다고 생각해 남자친구에게 불만을 토로했는데, 되돌아온 남자친구의 한마디. ‘그거, 남자의 습성이야.’ 충격 그 자체였다. 봄날이 오려나 J양

“섹스 후, 모든 게 고정되었다”
한 번, 두 번, 세 번, 관계를 가지고 나니 일상적인 데이트가 재미없어졌다. 손을 잡아도, 포옹을 해도, 영 화를 봐도 설레지가 않았던 것. 예전엔 마음이 먼저 반응했는데, 이제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 거 같다. 그리고 이제는 낮보다 밤에 만나게 되었다는 것! 야외보다는 주로 그의 집에서. 야외에서 데이트하던 예전이 눈물 나 게 그립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P양
 
출처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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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폐업 직전의 문방구에서 사게 된 스타스크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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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모드인 F-22 랩터.
꽤 괜찮습니다만 전투기 아래가 좀 이질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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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크림 로봇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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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케이드 : 오토봇의 병력은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입니다.
메가트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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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크림 : 크크크 그렇다면 옵티머스 따위는 메가트론님이,
                 범블비는 바리케이드가 작살내면 저는 인간들을 도륙하지요.
메가트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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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 : 또 나를 실망시키는구나 스타스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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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크림 : 그게 말입니다 메카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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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크림 :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뿐인건 맞는데 옵티머스 프라임이
                 몇이나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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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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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긴 블루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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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난데없이 비스타에 뜨게되는 블루 스크린
한동안의 사투 끝에 범인을 찾았네요.
바로 저놈.. ㅡ.ㅡ

근데 찾긴 찾았는데 어떻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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