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13. 16:03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8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그녀는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바라본다.
[0004]그녀는 미소 지으며 당신에게 손을 내민다. "안녕하세요,
[0005].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얼굴이군요."
[0006]석상
[0007]리키
[0008]이름
[0009]"숙녀 토리라고 합니다,
[0010]."
[0011]"리키의 어머니지요," 그녀는 말을 맺지 못하고 울먹인다.
[0012]리키
[0013]이름
[0014]직업
[0015]"저는 존-폴 경과 이 요새에서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일을 하지요."
[0016]요새
[0017]존-폴 경
[0018]리키
[0019]"우리 아기를 찾으신건가요?"
[0020]"대체 어떻게 감사의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군요,
[0021]. 정말 너무나 고맙습니다!"~그녀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아기를 다시 요람에 살살 눕혀주시길 바래요."
[0022]"아니, 이건 우리 아기 리키가 아니예요,
[0023]. 누군가 다른 사람의 아기를 데려왔네요. 오, 우리 아기는 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그녀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0024]"하지만 당신은 아기를 데리고 있지 않은걸요. 그런 농담은 제발 하지 마세요. 부디 제 아기를 보게 되면 꼭 데려와 주세요!"*
[0025]"부탁이예요, 이렇게 빌겠습니다, 계속 찾아봐 주세요!"
[0026]"불쌍한 우리 아가. 어느 날 밤 아기를 노리는 끔찍한 하피들이 데려가 버렸어요. 전, 아기를 어디로 데려갔는지 알 수 없지만 어느 기사들이 하는 말을 우연히 들었는데, 명예의 신전 근처에서 반은 여자고 반은 새인 괴물들이 모여잇따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하지만 그들은 물리칠 수는 없었다고 해요." 그녀가 훌쩍인다. "하지만 그대 
[0027], 당신은 우리 아기를 데려와 주실 수 있으시죠? 제발 부탁드려요. 부탁입니다."
[0028]"도와주시겠다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그녀는 한결 용기를 얻은 듯 하다.
[0029]"당신은 그저 겁장이일 뿐이야. 가버려요, 겁장이!"
[0030]리키
[0031]석상
[0032]"으음," 그녀는 생각에 잠긴다,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 모두가 요새로 불려왔지요, 조단 경이 특히나 신경질적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와 한 번 이야기해 보셔야 할겁니다."
[0033]석상
[0034]요새
[0035]"이 요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알고 싶은 거죠. 그렇죠?"
[0036]"좋아요. 마음이 바뀌면 다시 이야기하죠."
[0037]"요새의 자문위원으로서, 당신에게 많은 사람들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어요. 치료사와 잡화상인을 보셧나요? 전사인 당신으로서는 훈련사나 대장장이를 만나보고 싶어할 지도 모르겠네요."
[0038]존-폴 경
[0039]잡화상인
[0040]훈련사
[0041]대장장이
[0042]치료사
[0043]요새
[0044]존-폴 경
[0045]"그는 비범한 지도자입니다. 모두가 그를 우러러보죠. 그의 대장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요."
[0046]존-폴 경
[0047]대장
[0048]치료사
[0049]"숙녀 레이는 치료사로서의 의술이 뛰어납니다. 아직 그녀가 환자를 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0050]치료사
[0051]대장장이
[0052]"으음. 뭐랄까, 리쳐 경은 최근에 많이 변해 버렸어요 -- 펠로우쉽에 가입한 뒤로 말이죠. 매정해 졌달까."
[0053]펠로우쉽
[0054]대장장이
[0055]주점 주인
[0056]"덴톤 경은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기민한 사람이예요. 제가 잘 파악하지 못하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죠. 심지어 저는 그가 갑옷을 벗는 모습조차 본 적이 없어요...." 그녀는 으쓱한다.
[0057]주점 주인
[0058]훈련사
[0059]"그리고 메니온도 알지요. 대부분의 여가 시간을 무기를 만들고 있는 과묵한 남자이지요. 주점 주인이 그에 대해선 더 잘 알거예요."
[0060]주점 주인
[0061]훈련사
[0062]잡화상인
[0063]"그녀의 이름은 숙녀 요하네예요. 그녀는 펜드라란 경의 연인이죠," 그녀는 눈을 반짝이며 말한다.
[0064]펜드라란 경
[0065]잡화상인
[0066]대장
[0067]"경비대 대장, 호르페 경입니다, 가고일이죠. 그는 두명의 인간에게 발견된 뒤 훌륭한 전사로 자라났어요. 그는 전사의 길에 한편생을 걸었고, 존-폴 경의 곁을 거의 떠나지 않는다죠."
[0068]가고일 사투리
[0069]대장
[0070]가고일 사투리
[0071]"인간들에 의해 길러졌음에도 불구하고, 호르페 경은 그의 가고일의 본능과 싸워야 했지요. 이야기할 때는 그의 동족들가 같은 어투를 쓰긴 해도 동족들보다는 요새에 있는 것을 더 마음에 들어하지요."
[0072]가고일 사투리
[0073]펜드라란 경
[0074]"그는 용감하고도 활기찬 전사이지요, 또한," 그녀는 미소짓는다, "한편으로는 매력도 있어요."
[0075]펜드라란 경
[0076]펠로우쉽
[0077]"여기에 펠로우쉽 지부는 없어요, 하지만 우리 중 두 사람이 그 멤버죠: 리쳐 경과 펜드라란 경. 저는 그 둘이 조단 경을 가입시키려 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0078]펠로우쉽
[0079]조단 경
[0080]조단 경
[0081]"그는 놀라운 사람이예요. 앞이 안보임에도 불구하고, 신비한 감각으로 싸우죠. 사실은, 그는 또한 마법의 아이템을 다루는 것을 즐기기도 해요, 더구나 시력을 잃은 것에 별로 신경쓰지 않더군요.~~"하지만, 리쳐 경 같은 분위기가 풍기는 게, 최근에 좀 변했다는 것이 느껴져요. 대화해 보면 흥미로울 겁니다. 이올로의 남쪽 분점에 근무해요."*
[0082]이올로가 자랑스러운 듯 웃는다.~~"내 가게는, 에, 자네가 지난번 왔을 때 이후로 쭉 성장했다고,
[0083]."
[0084]조단 경
[0085]작별
[0086]"다른 급한 볼일이 있는 것 같네요. 평안하길 바랍니다."*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12. 11:36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7



서펜츠 홀드의 바텐더 덴톤입니다.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도움
[0004]조각을 발견
[0005]도움
[0006]"반갑군요, 듀프레 경. 브로머의 와인을 연구하려고 돌아왔나요?"
[0007]"아, 음, 그래요, 덴톤, 내 친구여. 나는, 에, 아직 연구 중이요." 그는 당신에게 돌아서서 창피하다는 표정으로 으쓱한다.
[0008]그 남자는 당신을 조용히 바라본다.
[0009]"안녕하시오,
[0010]," 덴톤이 말한다.
[0011]이름
[0012]"덴톤 경이요,
[0013]."
[0014]이름
[0015]도움
[0016]직업
[0017]"주점을 운영하지요,
[0018]. 브리타니아 시민들, 특히 서펜츠 홀드의 기사들에게 음료를 팔죠."
[0019]기사
[0020]서펜츠 홀드
[0021]판매
[0022]기사
[0023]"매일 여기에는 긍지 높은 전사들이 오죠. 예외가 있다면 잡화상인인 숙녀 요하네나 숙녀 토리, 치료사인 숙녀 레이, 훈련사인 메니온이 있죠. 다른 시민들에 대해서도 말해줄 수 있어요."
[0024]시민들
[0025]메니온
[0026]숙녀 레이
[0027]숙녀 토리
[0028]숙녀 요하네
[0029]기사
[0030]판매
[0031]서펜츠 홀드
[0032]"서펜츠 홀드는 정확히 남위 165도, 동경 53도에 있지요."
[0033]서펜츠 홀드
[0034]시민
[0035]"그래요,
[0036], 다음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드리죠:
[0037]펜드라란 경
[0038]조단 경
[0039]호르페 경
[0040]리쳐 경
[0041]군주 존 폴
[0042]아무도
[0043]아무도
[0044]시민
[0045]군주 존 폴
[0046]"그는 서펜츠 홀드의 군주죠. 그는 훌륭한 지도자이자 공정한 남자입니다."
[0047]군주 존 폴
[0048]숙녀 레이
[0049]"그녀의 의술은 비견할 디가 없다고 하죠."
[0050]숙녀 레이
[0051]리쳐 경
[0052]"그는 존 폴 경으로부터 2인자로 인정받았죠. 나에게 도박을 잘하는 방법도 가르쳐주고 말이죠. 사실은, 펠로쉽에 가입한 뒤부터 수업이 거세어진 편이죠."
[0053]펠로우쉽
[0054]리쳐 경
[0055]리쳐 경
[0056]호르페 경은 나무랄 데 없는 전사죠. 그는 어릴 때 두명의 기사에게 발견되었던 가고일이예요. 그들은 그를 데려와 자신의 아이로 키웠죠. 그는 대단히 긍지가 높죠."
[0057]호르페 경
[0058]가고일 사투리
[0059]가고일 사투리
[0060]"호르페 경은 가고일 종족이라는 특수성때문에 우리의 언어를 말할때 가고일 사투리로 구사하는 거죠.."
[0061]가고일 사투리
[0062]조단 경
[0063]"눈이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조단 경은 그의 주위의 물건들을 잘 알아보죠. 그는 또한 훌륭한 대장장이기도 해서 많은 물건들을 수리해내죠."
[0064]조단 경
[0065]숙녀 토리
[0066]"그녀는 드루이드일겁니다. 그녀는 제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고귀한 동정심을 보여주었어요. 그녀는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그들이 왜 그런 느낌을 가지는지를 잘 알아요."
[0067]숙녀 토리
[0068]메니온
[0069]"그는 싸우는 교관이지요. 그는 여가 시간이면 검을 제련하는 것을 좋아해요. 메니온은 그가 만든 것 중 훌륭한 것을 내게 주기도 했어요."
[0070]메니온
[0071]펜드라란 경
[0072]"펜드라란 경은 요새의 기사 중 한 사람이지요. 그는 대단히 친근하지만, 때에 따라선 산당히 위압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두어야 겠군요."
[0073]펜드라란 경
[0074]숙녀 요하네
[0075]"그녀는 펜드라란 경의 연인이예요. 그녀는 제 유머감각에 많은 도움을 주었지요."
[0076]유머
[0077]숙녀 요하네
[0078]유머
[0079]"제 농담은 상당히 끔찍하거든요. 듣고 싶다면 하나 이야기해 드리죠."
[0080]"닭이 길을 건너는 이유를 아시나요?"
[0081]"당연히 건너편에 가려고! 이게 최신 농담라고 했지," 그는 비꼬는 투로 말한다."*
[0082]이올로가 당신의 귀에 속삭인다.~~"
[0083], 우린 저걸 전에 들은 적이 있다네. 그가 자신있어 하는 농담중에서도 그나마 가장 나았던 거지."
[0084]모르겠군요
[0085]건너편에 가려고
[0086]그는 상당히 실망해버린 듯 하다, 어쩌면 그저 당신이 그렇게 느껴진 것인지도 모른다.
[0087]유머
[0088]모르겠군요
[0089]유머
[0090]그는 반쯤 미소를 짓는다.~~"건너편에 가기 위해서죠. 정말 재밌지 않아요?"
[0091]그는 좀 혼란스러운 듯 하다. "뜻밖이군요, 아무도 재밌다고 해준 사람이 없거든요.~~"어쩌면 전 생각보다 재능이 있는 건지도..."
[0092]"누구도 재밌다고 해주는 사람이 없군요. 저는 좀 더 노력을 해야겠네요."
[0093]모르겠군요
[0094]건너편에 가려고
[0095]건너편에 가려고
[0096]유머
[0097]"이런 전에 들어본 적이 있는 거군요."
[0098]건너편에 가려고
[0099]모르겠군요
[0100]펠로우쉽
[0101]"펠로우쉽은 요새에서 20년 된 조직이고 많은 행사나 퍼레이드, 그리고 축제를 열었어요. 거기다 주로 포즈마을의 구호 행사를 했지요. 그들은 내면의 힘을 위한 삼요소라는 주된 철학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이 삼요소라는 것은 '하나됨에 힘쓸 것', '형제를 믿을 것', '자신의 가치만큼 받을 것'이라는 세가지 교리로 나뉘죠. 각 교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드리죠."
[0102]"이 덴톤은 숨 좀 골라야겠군요."*
[0103]"하나됨에 힘쓰라는 뜻은 펠로우쉽이 바라는 것이 사회의 발전을 위해 서로 도와 일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형제를 믿으라는 것은 각 개인이 다른 사람의 행동에 의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고요. 가치만큼 받는다는 것은 펠로우쉽의 가치는 응당 받아야 할 것보다 더 높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0104]그는 당신의 메달을 본다.~~"제 말이 정확한가요?"
[0105]"고마워요. 항상 정확히 알도록 노력하고 있거든요."
[0106]"좀 더 자세히 공부해둘 걸 그랬네요."
[0107]펠로우쉽
[0108]도움
[0109]"맞아요,
[0110], 이 사건을 조사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게 있어요. 리쳐 경이 사건 후에 석상 아래에서 조각을 발견했는데, 그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이 가장 빠를 겁니다.."
[0111]도움
[0112]조각을 발견
[0113]"아마도 당신은 그 조각을 숙녀 레이에게 보이는 게 좋겠어요. 그년느 치료사니까요."
[0114]가고일의 피
[0115]조각을 발견
[0116]가고일의 피
[0117]"호르페 경은 그런 짓을 할 인물이 아니예요. 존 폴 경에게 보고하려는 것은 이해하지만, 제 생각엔 여기엔 뭔가가 더 있어요. 숙녀 토리를 만나보는게 좋아요. 그녀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잘 알고, 그 사건 이후 많은 주민들을 관찰해 왔으니까요."
[0118]가고일의 피
[0119]작별
[0120]"좋은 하루 되세요,
[0121]."*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려나(아니 게임 자체를 아시는 분이 있으실려나)해서 잠깐의 추억 한토막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게임중 소위 길드라는 곳(열쇠모양이 간판입니다)은 잘 이용을 안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파는 물품들이 그렇게 모험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고 게다가 비싸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기껏 쓰는 것은 여행용 가방이랑, 폭탄 정도?


그중에 보석을 한번 구입해보기로 합니다. 하나에 20골드나 하는 무시무시한 가격입니다.


사용하면... 저렇게 주변의 지형과 생명체의 반응까지도 보여줍니다. 지상에서야 별 쓸모 없어보여도 지하미로에서는 유용하지요. 다만 가격이 비싸고 마법 중에서 'Peer'란 마법이 동일한 효과가 있어서 나중에는 굳이 이 비싼 보석을 쓰지 않습니다.(시나리오상 좀 필요한 경우가 후에 오긴 합니다)

게다가... 좀 하기 곤란한 이야기입니다만... 본래 의도는 개발자의 디버그 모드인것 같은 비밀 키가 이 아이템의 활용을 더욱 죽여버렸지요. 그 비밀 키를 누르면 지도와 현재 좌표를 알수 있고, 다른 키는 텔레포트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었으며, 마지막 키는 카르마를 볼 수 있었지요. 안쓰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텔리포트를 이용하면 바로 게임 엔딩도 가능합니다.

이제는 이 울티마 6의 리메이크가 거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분은 이미 여행을 떠나셔서 여기저기 풍경을 기록해 두고 계시기도 하고요.

저도 참 기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8. 23:06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6




[0000]아바타
[0001]작별
[0002]직업
[0003]이름
[0004]당신은 눈이 안보임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금방 알아채는 남자를 본다.~~"난 조단이요. 조단 경이지. 당신은?"
[0005]"영광이군요,
[0006]." 그가 당신의 손을 잡고 흔든다.
[0007]그가 웃는다. "그래? 물론 그러시겠지."
[0008]"사실이요, 조단 경. 근느 아바타 맞소."*
[0009]조단이 미소짓는다. "그렇군. 그대는 분명히? 샤미노로군?"*
[0010]"아뇨." 그는 샤미노를 가리킨다. "그건 저 친구고. 저는 이올로요!"*
[0011]"아뇨. 이올로라구요, 샤미노가 아니고!"*
[0012]"물론!" 그가 생색내듯 말한다. "어떻게 내가 위대한 이올로를 모르겠소."
[0013]"반갑습니다,
[0014]."
[0015]석상
[0016]작별
[0017]직업
[0018]이름
[0019]이름
[0020]"말했듯이, 내이름은 조단 경이요."
[0021]이름
[0022]직업
[0023]"나는 여기 이올로의 남부 분점에서 활과 석궁을 취급하죠."
[0024]판매
[0025]이올로의 남부 분점
[0026]이올로의 남부 분점
[0027]"본점은 브리타인에 있고. 나는 여기 요새안에서 일하고 있지."
[0028]이올로의 남부 분점
[0029]요새
[0030]본점
[0031]요새
[0032]"서펜츠 홀드요,
[0033]. 여기 기사들에게 많은 훌륭한 활들을 팔았지."
[0034]요새
[0035]기사
[0036]본점
[0037]"위대한 궁수 이올로는 200년도 더 전에 가게를 열었지."
[0038]*
[0039]"나는, 에, 추켜줘서 감사하군요."*
[0040]"정말로 이올로가 맞는 거군!"*
[0041]"들어봐, 여기에, 도둑이, 정말..."*
[0042]"그래, 그래, 안다구. 너는 - 진짜 - 이올로고... 나는 로드 브리티쉬야!"*
[0043]본점
[0044]기사
[0045]"요새 안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살지. 덴톤 경, 경배의 항구의 바텐더가 모두 알고 있을거야."
[0046]기사
[0047]판매
[0048]"무기요 탄환이요?"
[0049]탄환
[0050]무기
[0051]"미안하군,
[0052], 내 가게의 영업시간 -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지 - 에 오는게 좋겠어."
[0053]판매
[0054]무기
[0055]탄환
[0056]석상
[0057]그는 몸을 사린다. "난 아무 것도 안했어.~~ "하지만, 사건이 벌어진 날 밤에 대해 이야기해 줄 게 있지, 광장에서 싸우는 소리를 들었거든. 그리고 밤 늦게, 여자의 놀란 듯한 비명소리를 들었지!"
[0058]여자
[0059]석상
[0060]여자
[0061]"분명치는 않은데,
[0062], 숙녀 요하네의 목소리였던 거 같아." 그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누군지는 몰라도 정신이 나간 게지."
[0063]여자
[0064]작별
[0065]"또 오라구,
[0066]."*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8. 22:40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5


호르페라는 서펜츠 홀드의 가고일이군요. 중요한 단서를 줍니다.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 존-폴 경 뒤편에 바로 선다.
[0004] 다른 기사의 뒤편에 바로 선다.
[0005].
[0006]당신은 엄격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가고일을 본다
[0007]
[0008]"원하는 게 있으면 말해보라는 거." 그의 눈이 가늘어진다.
[0009]석상
[0010]펜드라란의 소행
[0011]이름
[0012]"호르페라고 한다는 거."
[0013]이름
[0014]직업
[0015]"경비대장이 되는 거. 서펜츠 홀드의 시민들을 보호하고 봉사하는 거."
[0016]서펜츠 홀드
[0017]대장
[0018]대장
[0019]"서펜츠 홀드의 사람들을 보호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기사들에게 주된 명령을 내리는 자인 거."
[0020]대장
[0021]기사
[0022]사람들
[0023]사람들
[0024]서펜츠 홀드
[0025]"경배의 항구에 있는 여관을 운영하는 덴톤 경에게 가보는 게 좋을 거. 요새나 사람들에 대해서는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거."
[0026]서펜츠 홀드
[0027]사람들
[0028]펜드라란의 소행
[0029]"알려줘서 고마운 거. 날 모함하려는 범인을 알게되어 다행인 거."
[0030]펜드라란의 소행
[0031]기사
[0032]"요새의 벽 안에 거주하는 많은 훌륭한 전사들이라는 거. 산적들이나 흉포한 짐승들에게 맞서서 두려워하지 않는 자인 거."
[0033]기사
[0034]석상
[0035]"나는 모르는 일인 거!"
[0036]조각에 묻은 피
[0037]석상
[0038]조각에 묻은 피
[0039]그의 굳어진 표정이 다시 부드러워진다.~~"내 피가 맞을거." 그는 한숨쉰다. "그러나 석상을 훼손한 건 내가 아닌 거! 범인을 제지하려다 상처를 입은 거."
[0040]범인
[0041]조각에 묻은 피
[0042]범인
[0043]그는 자기 발을 내려다본다.~~"누구였는지는 모르는 거. 너무 어두웠던 거. 리쳐 경에게 말할 수 없었던 거."
[0044]범인
[0045]리쳐 경
[0046]어둠
[0047]어둠
[0048]"아무것도 안보였던 거, 그러나 잘 무장한 기사와 싸웠다는 것은 확신할 수 있는 거."
[0049]어둠
[0050]리쳐 경
[0051]"펠로우쉽을 공공연히 비난하는 자를 믿어줄 리가 없는 거."
[0052]리쳐 경
[0053]펠로우쉽
[0054]펠로우쉽
[0055]"거의 아는 게 없는 거. 별로 알고 싶지도 않은 거."
[0056]펠로우쉽
[0057]작별
[0058]"안녕이라 하는 거."*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7. 23:34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4


서펜츠 홀드의 경비대장 리쳐입니다.

[0000]아바타
[0001]작별
[0002]펠로우쉽
[0003]직업
[0004]이름
[0005]당신은 뛰는 젊은남자를 본다, 그가 당신에게 몸을 돌린다.~~"리쳐라 합니다., 이 요새의 기사죠. 당신은 누구죠?"
[0006]"만나서 기뻐요,
[0007]."
[0008]"그렇군요," 그는 의심스러운 듯 바라본다. "돌아온건가요, 또다시? 또 날 속일 거라면, 경고해두겠습니다."
[0009]또다시
[0010]"안녕하세요,
[0011]," 리쳐가 말한다.
[0012]석상
[0013]가고일의 피
[0014]이름
[0015]"말했듯이, 리쳐라고 불립니다."
[0016]이름
[0017]가고일의 피
[0018]또다시
[0019]그는 목을 빼고 당신을 자세히 관찰한다.~~"아, 내 혼잣말에 별로 신경 쓸 거 없어요,
[0020]."
[0021]신경쓰임
[0022]또다시
[0023]직업
[0024]"요새의 갑옷을 관리합니다."
[0025]요새
[0026]무기
[0027]갑옷
[0028]요새
[0029]"그래요, 여기가 서펜츠 홀드죠, 많은 긍지높고 용감한 기사들의 고향이예요."
[0030]요새
[0031]기사
[0032]기사
[0033]"존-폴 경이 이 요새를 관장하고 책임지고 있어요, 비록 호르페 경이 실질적인 경비대장이긴 해도. 그리고 우리 외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로드 브리티쉬를 섬기고 브리타니아를 위해 일해요."
[0034]기사
[0035]일하다
[0036]호르페
[0037]존-폴
[0038]가고일의 피
[0039]"호프레의 것이라고 알려졌지요." 그의 눈이 가늘어진다. "그는 끊임없이 단결력과 도덕심이 부족하다고 회자되어 왔거든요. 존-폴에게 보고해야겠어요."
[0040]가고일의 피
[0041]존-폴
[0042]"저는 다른 사람은 믿지않아도 그는 믿습니다. 그가 절 이곳의 2인자로 결정해주었을때 제가 얼마나 자부심을 느꼈는지 모를 거예요!"
[0043]존-폴
[0044]호르페
[0045]그는 생각에 잠긴 듯 하다. "다른 자들이 그를 믿지 않는 것을 알아요, 그래도 전, 제 자신은, 그의 실력에 의심을 품지 않아요. 다만, 그는 도덕적인 규범이 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은 떨칠 수가 없군요. 매번 그를 감시해야할 필요도 느끼지요."
[0046]호르페
[0047]감시
[0048]다른자들
[0049]감시
[0050]"미심쩍은 게 뭔지 확실치는 않아요. 하지만, 그가 폭력적이 되거나 도둑질을 할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그는 요새의 모두에게 진실한 신뢰를 얻지 못하거든요."
[0051]감시
[0052]다른자들
[0053]"음, 존-폴은 그의 능력은 존중하죠. 숙녀 토리도 그의 진실해보인다고 말해주었죠, 하지만 전 회의감을 지울수 없네요."
[0054]다른자들
[0055]느낌
[0056]토리
[0057]느낌
[0058]"숙녀 토리는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요. 그녀는 짧은 만남속의 인사만으로도 다른 사람의 의도와 감정을 느낄 수 있지요."
[0059]느낌
[0060]토리
[0061]"그녀는 요새의 자문위원이죠, 자주 기사들에게 조언을 해줍니다." 그는 뭐라 말할지 생각한다. "그녀는 또 꽤나, 대단히 아름답죠."
[0062]토리
[0063]일하다
[0064]"뭐, 확실히 사람이 사는 거주지역 외에는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돌아다니죠. 우리의 의무는 시민들을 지키는 것이고. 거기다, 시민들에게 모범적인 행동의 기준을 보여주기 위해 여기 있는 거죠."
[0065]일하다
[0066]짐작
[0067]고개를 떨구고 그는 한 발씩 체중을 옮기며 한동안 침묵한다. 눈이 가늘어지며 다시 번뜩인다, 다시 입을 연다, ~~"얼마 전에 당신과 똑같이 아바타라고 자칭하는 남자가 제 갑옷점에 들렀지요. 그가 찾는 무기를 꺼내려 잠깐 몸을 돌린 사이, 그놈은 몇가지 물품을 훔쳐 달아났죠.~~"짐작이지만," 그는 주의깊게 이야기한다, "당신은 도둑이 아니겠죠."
[0068]짐작
[0069]갑옷점
[0070]"미안하군요. 제 가게가 문을 열었을때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죠."
[0071]갑옷점
[0072]펠로우쉽
[0073]"아, 그래요, 당신도 같은 일원이군요."
[0074]펠로우쉽
[0075]철학
[0076]철학
[0077]철학
[0078]무기
[0079]"미안하네요. 제 가게가 문을 열었을 때 다시 이야기해주시길 바랍니다.."
[0080]무기
[0081]석상
[0082]그의 얼굴에 불쾌함이 떠오른다.~~"분명히, 누군가 딴생각을 품은 놈이 이짓을 했을거예요! 놈은 여기 있을 자격도 없어요!"~~조금 후, 그는 진정한다.
[0083]"인류에게 반하는 이 범죄를 수사하러 온 건가요?"
[0084]"그렇다면 당신에게 이걸 드리죠." 그는 돌조각을 손에 든다. "석상 아래에서 발견된 거예요. 여기 붉은 자국이 보이죠? 이건 분명 피입니다."
[0085]"너무 짐이 많아서 들수가 없는거 같군요."
[0086]"알겠어요."
[0087]석상
[0088]작별
[0089]"행복한 여행이 되길. 기억하세요, 그대의 형제를 믿으라는 것을."*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7. 22:36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3


서펜츠 홀드의 수장입니다. 로드브리티쉬의 석상이 부서진 것때문에 골치아픈가봐요.
아바타가 떼쓰는 건 처음 봤습니다.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중후한 분위기의 남자가 반쯤 미소를 띄고 당신을 반긴다.
[0004]호르페는 그의 뒤에 서 있다.
[0005]그리고 그 뒤에 서 있는 것은 날개달린 가고일이다.
[0006]"안녕하시오," 존-폴 경이 말한다.
[0007]호르페 경의 소행
[0008]펜드라란 경의 소행
[0009]호르페 경의 소행
[0010]이름
[0011]"서펜츠 홀드의 존-폴이라고 하오. 당신은 분명 
[0012], 다른 이름으로는 아바타겠지, 안그렇소?"
[0013]"당신이 기억나는군."
[0014]"완벽하오."
[0015]"그대가 알면 분명 관심있어할 일이 있지."
[0016]관심있어할 일
[0017]그는 놀란 듯 하다. "미안하군,
[0018], 맹세를 한 게 있어서... 뭐, 좋아, 상관없지."
[0019]이름
[0020]서펜츠 홀드
[0021]직업
[0022]"이 요새를 관장하고 책임지고 있지."
[0023]관장
[0024]관장
[0025]"어려운 일은 아니오. 리쳐 경과 호르페 경이 모든 일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확실히 해주거든."
[0026]관장
[0027]호르페 경
[0028]리쳐 경
[0029]리쳐 경
[0030]"그는 내가 다른 중요한 일로 바쁠때는 요새를 맡아주지. 최근에 어딘가 좀 변한 거 같긴 해도, 난 여전히 그를 믿네."
[0031]리쳐 경
[0032]변하다
[0033]변하다
[0034]"그가 펠로우쉽에 가입했을 때부터였지. 그는 좀 더... 뭐랄까... 군기들었달까."~~그는 미소짓는다. "펠로우쉽은 연대감이 상당한 조직 같던데, 그게 그를 개선시킨 거겠지, 안그런가?"
[0035]변하다
[0036]펠로우쉽
[0037]군기
[0038]펠로우쉽
[0039]"그에 대해선 아는 게 별로 없군. 많은 사람들을 돕던데. 그렇지만, 리쳐가 가입한 이후로 호르페 경도 점점 걱정스러워 진다는 게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군."
[0040]펠로우쉽
[0041]군기
[0042]"설명하기 어렵군. 어디서 훈련받은 것 같아," 그는 짧게 웃는다, "뭐, 물론 뭐든간에 요새에 도움이 되겠지."
[0043]군기
[0044]호르페 경
[0045]"그는 경비대장이야. 그에게는 적격의 자리지. 지금까지 만난 자들 중 가장 명예로운 자야."
[0046]"감사드립니다!"
[0047]"그는 펠로우쉽에 뭔가 불만스러운 듯 해, 하지만. 리쳐 경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꺼리고 있는 듯 하더군." 그는 으쓱한다.
[0048]호르페 경
[0049]서펜츠 홀드
[0050]"그대가 마지막 방문했을때로부터 좀 변했을 거요,
[0051]. 물론 사람들 대부분도 처음이겠지."
[0052]사람들
[0053]서펜츠 홀드
[0054]사람들
[0055]"조금 후에 약속이 있어 가봐야 하는 게 유감이요, 구경시켜 주기는 어렵군. 하지만 반드시 경배의 항구를 가보는 것을 추천하오. 요새의 기사들 상당수가 밤에는 그리로 종종 가거든."
[0056]사람들
[0057]관심있어할 일
[0058]그는 당신에게 푸근한 미소를 지어주고 서성이기 시작한다.~~ "아주 최근에, 끔찍한 범죄가 저질러졌죠. 요새 공용시설에 있는 로드 브리티쉬의 석상인데, 신원 미상의 파렴치범이 부숴버렸지.~~ "아마도," 그는 희망을 담고 당신을 바라본다, "당신이 이 악당을 추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지?"
[0059]"아주 좋아. 덴톤 경과 이야기해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게 제일 좋을 거요, 경배의 항구의 여관주인이지. 그의 장기는 문제를 주목하는 거랑 퍼즐을 푸는 거지. 이 작은 사건을 풀게 되면, 그 결과를 나에게도 알려 주길 바라네."
[0060]"그런가. 이해했고. 처리해야할 다른 일들이 많겠지. 이문제를 처리할려면 유에 공식적으로 요청해야겠군."
[0061]"아 그래, 잊어버렸군. 두번이나 이런 일로 정신 사남게 한 걸 사과하오. 내 건망증을 이해해주시오,
[0062]. 그 일은 처리됬소."
[0063]처리?
[0064]관심있어할 일
[0065]처리?
[0066]"유의 법정으로 사람을 보냈지. 그대는 이런 사소한 일에 신경 쓸 것 없소."
[0067]시간 됩니다
[0068]처리?
[0069]시간 됩니다
[0070]"그래, 그래, 그대는 정말 친절하군, 하지만 그대에겐 해야 할 일이 많을거요. 생각만으로 고맙소."
[0071]시간 됩니다
[0072]-제가- -이 일을- -맡게- -해- -주세요-!
[0073]-제가- -이 일을- -맡게- -해- -주세요-!
[0074]"아, 알겠소. 음, 그렇다면. 덴톤 경과 이야기해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게 제일 좋을 거요, 경배의 항구의 여관주인이지. 그의 장기는 문제를 주목하는 거랑 퍼즐을 푸는 거지. 이 작은 사건을 풀게 되면, 그 결과를 나에게도 알려 주길 바라네."
[0075]-제가- -이 일을- -맡게- -해- -주세요-!
[0076]펜드라란 경의 소행
[0077]그는 복잡해진 거 같다.~~"알겠소. 그런데 어떻게 그런 결론에 도달한 거지?"
[0078]숙녀 요하네
[0079]펜드라란 경의 소행
[0080]숙녀 요하네
[0081]그는 웃으며 손을 내민다.~~"잘 해주었네,
[0082]. 뭐라고 감사의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군. 펜드라란 경은 정당한 견책을 받을 것일세. 고맙군,
[0083]."
[0084]"이제 호르페 경에게 사과해야겠군!"
[0085]*
[0086]"그럴 필요는 없는 거! 진짜 범인이 밝혀진 게 다행인 거."*
[0087]숙녀 요하네
[0088]호르페 경의 소행
[0089]그는 놀란 듯 하다.~~"알겠네. 그런데 어떻게 그런 결론에 도달한 거지?"
[0090]조각에 가고일 핏자국
[0091]호르페 경의 소행
[0092]조각에 가고일 핏자국
[0093]"그래, 좋아." 그는 확실히 낭패한 표정이다.
[0094]그는 그의 옆의 가고일을 견책한다.*
[0095]"즉시 시행하리라!"
[0096]조각에 가고일 핏자국
[0097]작별
[0098]"잘가게,
[0099]."*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7. 19:33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2



서펜츠 홀드의 펜드라란의 연인입니다.
원래 이름이 Johanne입니다. 조한느, 조한네, 조한 그러다 아무래도 요한이나 요하네라고 발음할 것 같아 그렇게 했습니다.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그녀가 당신에게 예를 표하며 인사한다.

[0004]"안녕하신가요,

[0005]," 요하네가 말한다.

[0006]근황

[0007]이름

[0008]"요하네라고 합니다,

[0009]."

[0010]이름

[0011]근황

[0012]직업

[0013]"저는 서펜츠 홀드의 잡화상점을 운영하지요."

[0014]"그리고," 그녀가 덧붙인다, "당신이 흥미있어할 배도 판매하고 있지요."

[0015]

[0016]잡화점

[0017]서펜츠 홀드

[0018]

[0019]", 한때는 정말로 화려한 "기라성 호"였지만, 해적들의 공격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선장이 직접  파괴해버렸지요. 약간의 잔해만으로 이렇게 더 멋진 "용의 숨결 호"가 탄생했어요. 특별히 600골드에 드릴 수 있는데, 어떤가요?"

[0020]"여기 증서를 받으세요."

[0021]"안됬네요,

[0022], 증서를 받으려면 짐을 좀 줄이세요."

[0023]"이해해요,

[0024], 지금은 그만한 돈이 없다는 거지요."

[0025]"생각 바뀌면 말하세요,

[0026]."

[0027]

[0028]서펜츠 홀드

[0029]"여기의 우리들 대다수는 기사예요, 브리타니아와 우리들의 군주이신 로드 브리티쉬를 보호하기로 맹세한 긍지 높은 투사들이죠," 그녀는 자부심으로 얼굴을 빛낸다, "그런 기사죠, 펜드라란 경 같은."

[0030]서펜츠 홀드

[0031]기사

[0032]펜드라란 경

[0033]펜드라란 경

[0034]"우리는 삼년 전에 만났어요. 그는 정말 용감하고 강인해요 . 그가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게 정말로 좋아요." 그녀가 미소짓는다.~~"비록 그가 펠로우쉽의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있는지 확신할수는 없지만 말이죠."

[0035]펜드라란 경

[0036]펠로우쉽

[0037]전투

[0038]전투

[0039]"그와 메니온은 연습 후에 종종 대련을 하곤 해요. 그것은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지요,

[0040],"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0041]전투

[0042]종종

[0043]종종

[0044]"마침내는, 펜드라란이 메니온과 호각의 수준까지 도달했지만갑자기 메니온이 모두에게 지시하기를, 그는 더이상 우리 그이와 함께 연습할 시간이 없다고 했다더군요."

[0045]종종

[0046]펠로우쉽

[0047]"그게, , 제 말은, 그가 가입하기 전에는 잘 어울리질 못했어요," 그녀는 말을 더듬거렸다.

[0048]"확실한건 아니지만.. 그는 가입하기 전에는 약간은 좀... 이기적이었어요. 펠로우쉽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니예요; 하지만 펜드라란의 관심을 쏠리게 한 것이 뭔지 알 수가 없어요."

[0049]펠로우쉽

[0050]기사

[0051]아닌 사람도 있긴해도 요새안의 모든 전사들은, 저도 마찬가지로 모두 기사입니다. 존-폴 경과  이야기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는 서펜츠 홀드의 수장이자 당신에게 많은곳을 보여줄 수 있을거예요.

[0052]기사

[0053]잡화

[0054]"뭔가 필요한 게 있으신가요?"

[0055]"그래요, 다음에라도,

[0056]."

[0057]"가게가 문을 열었을때 와주시길 바래요."

[0058]잡화

[0059]근황

[0060]순식간에, 그녀가 석연치 않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더니 갑자기 이야기를 폭포수처럼 쏟아낸다.~~"말하기가 두려워요I am afraid to speak, 하지만 진실에 입다물고 있을수는 없는 일이니 당신에게 모든것을 말해야 하겠지요. 우리 그이, 펜드라란 경은 펠로우쉽에 들어가기 전의 그가 아닙니다.~~"얼마전까지만 해도 펜드라란 경은 한 여자가 자부심을 가질만큼 고귀한 기사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녀는 고개를 젓는다, "그는 브리타니아 정부의 부정을 알고 항의하는 의미로, 우리의 존경받는 로드 브리티쉬의 석상을 훼손하였어요." 그녀가 울먹이기 시작한다.~~"그리고, 그는 불명예스런 시기에 휘하 기사들과 싸움을 벌여 부상을 입히기도 했지요," 그녀는 눈물에 목이 메이는 듯 하다, "심지어는, 누군가의 피를 검에 묻히고 온 적도 있었죠!"~~진정될 만한 약간의 시간이 진고, 그녀는 평정을 되찾는다.~~"부디 그에게 가혹한 일은 없기를 바래요," 그녀가 부탁한다.

[0061]근황

[0062]누군가

[0063]누군가

[0064]"누군지 저는 몰라요,

[0065], 그리고 펜드라란도 전혀 입을 열지 않더군요!"

[0066]누군가

[0067]작별

[0068]"운명이 그대를 인도하기를,

[0069]."*

[0070]@여행물품!@

[0071]@지혜롭게 사야죠!@

[0072]@도시에서 최고의 잡화점이예요!@

[0073]@챙겨두세요!@

[0074]@놀랍고도 맛좋은 음식!@

[0075]@훌륭한 음료!@

[0076]@으음...@

[0077]@마음껏 먹지요.@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7. 18:55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1


여기는 서펜츠 홀드였군요. 펜다라란 경이라는 자부심 높은 기사입니다.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단호해 보이는 얼굴의 남자가 당신을 반겨준다.

[0004]"^

[0005]." 그가 고개를 끄덕이며 당신에게 향한다.

[0006]직위

[0007]이름

[0008]"팬다라란 경이라고 불러주게."

[0009]이름

[0010]직업

[0011]"서펜츠 홀드의 기사라네. 브리타니아의 시민들을 보호하고 돕는것이 나의 의무지."

[0012]서펜츠 홀드

[0013]보호

[0014]보호

[0015]"그렇다네,

[0016]. 브리타니아의 도시 변경은 위험하거든. 특별히 지금 지배하는 위치에서 무관심할 때는 말이지!"

[0017]보호

[0018]무관심

[0019]지배하는 위치

[0020]지배하는 위치

[0021]", 로드 브리티쉬와 그의 측근들을 말하는거야."

[0022]지배하는 위치

[0023]무가치한

[0024]무관심

[0025]"비록 내가 이 땅끝까지 이 땅의 모범을 따랐지만, 브리타니아의 암울한 사태를 받아들이기가 참 힘겨. 산적이 되버리는 백성들, 이 땅에 만연하는 전염병들, 썩어빠진 의회. 펠로우쉽이 아니었다면 보이는 불명예들에 대항해 나의 검을 더이상 잡을 수 없었는지도 모르네."

[0026]무가치한

[0027]무관심

[0028]펠로우쉽

[0029]펠로우쉽

[0030]"브리타니아 전반에 걸쳐 영성의 크나큰 진리를 탐구하고 하나되길 바라는 고귀한 사람들의 모임이지.  

[0031], 다만 모두가 그 지혜를 성취하기에는 시간이 걸리는 거지."

[0032]펠로우쉽

[0033]서펜츠 홀드

[0034]"난 사랑스런 숙녀분과 여기 요새에 살고있지."

[0035]숙녀

[0036]서펜츠 홀드

[0037]숙녀

[0038]"그녀의 이름은 요하네라네,

[0039],"그는 미심쩍은듯 말했다. "그녀는 잡화상점에서 일하지."

[0040]숙녀

[0041]석상

[0042]"끔찍히도 무례하군,

[0043]." 그가 당신을 차갑게 바라본다.

[0044]당신이 범인이다!

[0045]석상

[0046]당신이 범인이다!

[0047]"뭐라고! 날 모함하는건가!! 터무니없군! 난 아무짓도 안했어!!"

[0048]당신이 범인이다!

[0049]요하네

[0050]요하네

[0051]그는 고개를 젓는다.~~"네놈은 요새의 기사로서의 그녀에게 들은 증언을 들이미는 건가? 벌레만도 못한놈 같으니!!" 그는 당신을 한동안 바라보더니 표정이 바뀐다.~~"좋아," 그가 말한다, "석상에 그런 짓을 한 건 나야, 그렇지만 단지 정부가 형편없고 우유부단하기 때문어었어!" 그는 당신에게서 빠르게 돌아서서 부끄러운 듯 말한다.~~"만약 꼭 그래야 한다면," 그는 한숨을 쉬었다, "내일 우리 기사들에게 용서를 빌겠소."

[0052]그럴 필요 없음

[0053]그래야 함

[0054]그래야 함

[0055]그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한숨을 내쉬고 떠나버린다.*

[0056]그럴 필요 없음

[0057]"아니, 아니야,

[0058]. 너는 나에게 길을 보여주었어. 난 참회해야해." 그는 자신의 결정을 되새기고는 가버린다.*

[0059]작별

[0060]"잘가길,

[0061]."*

 


베가본드의 울티마6 방랑기 http://ultimaworld.tistory.com/

그동안 울티마의 세계를 여행하시면서도 딱히 공간이 없어 한물간 포스트에 댓글로만 달아주셨지만, 드디어 티스토리에 자리를 잡으시고 이제 여행기를 올리시기로 하셨습니다.
울티마 6이란 정말 아직도 최고의 게임으로 꼽는 분이 많으실 정도로 팬들이 많으시지요.
이번 리메이크도 조만간 완성판이 나올 만큼 의욕적으로 만들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니 기대가 됩니다.

저는 아직 이 전편인 라자러스도 아직 클리어를 못한 터라... 딱히 여행기가 올라온게 없어 제가 올려볼까 생각도 했지만,
현재 드래곤 에이지 여행때문에 좀 어렵군요.

울티마 팬이신 분들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