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5. 02:42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0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키 크고 근육질의 사나이가 당신에게 푸근한 미소를 짓는다.
[0004]"반갑소,
[0005]," 메니온이 말한다.
[0006]이름
[0007]"매니온이라 하오,
[0008]." 그는 당신의 손을 잡고 흔든다.
[0009]이름
[0010]직업
[0011]"나는 훈련사요. 전사들이 더욱 크고, 강하고, 나아지도록 돕는거지. 그리고 내 학생들의 팔이 검에 익숙해지도록 단련시켜 주기도 하지."
[0012]학생
[0013]단련
[0014]훈련
[0015]학생
[0016]"난 상대를 향해 어떻게 그의 - 혹은 그녀의 - 힘을 사용해야 하는가를 많은 전사들에게 ."
[0017]학생
[0018]힘
[0019]힘
[0020]"그렇소,
[0021]. 적에게 정확하고 강렬한 일격을 효과적으로 낼 수 있는 열쇠지."
[0022]힘
[0023]정확한
[0024]강렬한
[0025]강렬한
[0026]"물리적인 힘은 공격자가 상대편 전사의 갑옷을 꿰뚫기 위한 더 나은 기회를 주지. 분명히, 생사의 전투에선, 그것이 중요한 목표지."
[0027]강렬한
[0028]정확한
[0029]"말할 필요도 없이, 사람의 어떤 부위는 다른 어느 곳보다도 효과적이지. 적이 흐뜨러지게끔 끔찍한 고통을 주거나, 확실하게 무력화시키는 데는 언제나 최상의 일격를 먹여야 하는거지."
[0030]정확한
[0031]훈련
[0032]"훈련비는 45골드인데. 지불하겠나?"
[0033]"좋아."
[0034]"아마도 일할 때 아주 적당한 주제가 될거야."
[0035]단련
[0036]"검을 단련하고 싶은가?"
[0037]"생각 바뀌면 말하라구."
[0038]그가 미소짓는다. "그대가 정말로 멋진 검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이 매우 기쁘군." 그는 재빠르게 스크롤에 무엇인가를 적어내린 뒤 당신에게 건네준다.*
[0039]"그대의 검이 더욱 강하고 날카로워지길!"*
[0040]"아마도 베낭에서 짐을 좀 덜어내면 이걸 넣을 수 있을텐데 말이지."
[0041]"내가 일하는 시간에 와야 도울 수 있을 것 같네."
[0042]단련
[0043]작별
[0044]"그대 팔에 실린 힘이 그대 마음에 깃든 힘과 항상 일치하기를."*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5. 01:45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59




[0000]작별
[0001]j직업
[0002]이름
[0003]에테리얼 반지
[0004]당신은 광기어린 눈빛을 하고 홀로 있는 귀족을 본다.~~"불길 속에 누구지?" 남자는 묻는다. 그의 태도는 뭔가 상당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가 방해받았다는 투다.
[0005]나는 아바타요
[0006]마팅고는 사심 없는 태도로 당신의 손을 잡고 흔든다. "정말 흥분되는군."
[0007]그는 오른쪽으로 돌더니 아무도 없는 곳을 향해 말한다.
[0008]"뭐라고? 아, 정말인가! 나는 그렇게 
[0009] 가 머리가 심하게 나쁜것 같지는 않은데. 한번 봐야겠군, 그렇지?"
[0010]그는 당신에게 돌아서서 바라본다.
[0011]"물론 그러시겠지! 그리고 난 몬데인의 악령이란 말씀이야, 브리나티아 전역에 대혼란을 터뜨릴려고 돌아왔단 말이지. 웃기지? 네가 아바타로 보이기나 한다고 생각하나? -- 머저리로 보일 뿐이야.
[0012]"무슨 일로 왔나, 머저리 양?"
[0013]"무슨 일로 왔나, 머저리 군?"
[0014]그는 오른쪽으로 돌더니 아무도 없는 곳을 향해 말한다.
[0015]"뭐야? 오, 그래! 네 생각엔 진짜로 아바타인 것 같다는 말이지? 아닐걸, 루신다. 진짜로 아닐걸."
[0016]그는 당신에게 돌아서서 바라본다.
[0017]"뭐하러 왔지?" 마팅고는 싸울려는 듯이 묻는다.
[0018]이름
[0019]그 귀족은 조바심을 내며 쳐다본다. "마팅고, 스펙트란의 술탄이지. 그정도면 알아듣지?" 그는 두리번거린다. 그는 오른편으로 돌아서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이야기한다, "여기 이놈은 대단히 무식한 놈임에 틀림없어."
[0020]이름
[0021]직업
[0022]"스펙트란의 술탄이라고! 네놈 머리엔 뭐가 든 거냐? 대답하지마, 허무맹랑한 대답 따위."
[0023]그는 왼편으로 돌더니 허공에 다시 이야기한다, "그녀 머리가 텅 비지는 않았을거라고? 비었어!" 그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를 향해 기분 나쁘게 낄낄거린다.
[0024]그는 왼편으로 돌더니 허공에 다시 이야기한다, "그의 머리가 텅 비지는 않았을거라고? 비었어!" 그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를 향해 기분 나쁘게 낄낄거린다.
[0025]마팅고는 이내 바나나를 꺼내더니 껍질을 벗긴다.
[0026]바나나
[0027]스펙트란
[0028]술탄
[0029]술탄
[0030]"이것 봐, 나의 지성을 모욕하지 말라고. 술탄이 뭔지 알고 있을 거 아냐! 내 소유의 하렘을 못 봤나?"
[0031]"사랑스럽지, 안그런가?
[0032]마팅고는 당황한 듯 하다. "그러면 네놈의 눈부터 검사받아보라고! 나는 열 명의..." 그는 재빨리 둘러본다. "아니, -열한명의 - 미녀들에 둘러싸여 있다고!
[0033]"매일 나는 상대가 달라지지. 술탄이 된다는 게 얼마나 환상적인 건지는 네놈은 절대 모를 걸!" 그는 몸을 기울여 보이지도 않는 뺨에 키스를 한다. "오늘은, 루신다와 즐길거야." 그는 함박웃음을 짓는다.
[0034]루신다
[0035]마팅고는 당신을 음탕하게 위아래로 훝는다. "흐음. 너도 나의 하렘에 들어오고 싶은가?"
[0036]당신의 대답은 마팅고를 놀라게 만든다. "정말로?" 그는 신경질적으로 둘러본다. "에, 에헴, 이 건에 대해서는 내 정성가에게 상담해보는 게 좋겠군. 그러고 돌아오겠네, 알겠지?"
[0037]"불쌍하게도."
[0038]술탄
[0039]스펙트란
[0040]"여기 이 섬을 말하지!" 그는 왼편의 누군가를 향해 속닥거린다, "네말이 맞군 -- 이놈 진짜 머저리야!" ~~마팅고는 다시 되돌아선다. "말했듯이, 내가 여기의 술탄이야. 이 모든 것의 주인이라고." 그는 방 전체를 손직한다.
[0041]이올로가 당신에게 귀띰한다. "이친구 확실히 돌았어. 조심하게나."
[0042]스펙트란
[0043]루신다
[0044]"그녀는 참으로 아름답지, 안그런가?" 마팅고는 몸을 기울여 그곳에 있을리 없는 귀를 핱는다.
[0045]루신다
[0046]바나나
[0047]"이런, 내 정신좀 봐! 너도 바나나가 먹고 싶은가?"
[0048]"좋아, 하나에 3골드야. 하나 줄까?"
[0049]"받으라고." 마팅고는 바나나를 건네주고는 돈을 받아간다. 그는 '루신다'에게 속삭인다, "저 식충이가 내 마지막 바나나를 채갔어!"
[0050]"너 돌아이 아냐! 어떻게 바나나 하나도 넣을 곳이 없는거야!"
[0051]"그래, 정말로? 안됬군." 마팅고가 훌쩍인다. "뭐, 말해두지만, 난 무지하게 부자야."
[0052]"다행이구만, 딱 하나 남은거거든."
[0053]"다행이구만, 딱 하나 남은거거든."
[0054]"이미 마지막 바나나를 너한테 팔았잖아!"
[0055]바나나
[0056]에테리얼 반지
[0057]마팅고는 신경질적으로 쏘아본다. "내 에테리얼 반지를 훔치겠다고?" 그는 보이지 않는 친구들에게 돌아서서 속삭인다, "네가 옳았어. 우리의 손님들은 도둑이었어." 다시 되돌아 서서는 미소짓는다. "그래, 난 에테리얼 반지를 가지고 있지. 가고일의 왕에게서 사들였지. 이름이 뭐였더라?" 그는 오른편의 누군가를 바라본다. "뭐? 아 그래, 드락시누솜. 나도 알고 있었어." 그가 다시 돌아본다. "내 진열실에 있지."
[0058]에테리얼 링
[0059]진열실
[0060]진열실
[0061]마팅고의 눈이 번뜩인다. "내 진열실은 브리타니아에서 가장 잘 보호되는 공간인걸. 누구도, 다시 말하건대, -그 누구도- 내 진열실에서 아무것도 못 훔쳐. 거기엔 멋진 보물들이 많거든." 그는 '루신다'에게 돌아서서는 보이지 않는 귓바퀴를 깨문다.
[0062]진열실
[0063]보호
[0064]보물
[0065]보물
[0066]"난 마법 물품들을 모으지. 진열실을 가득 채웠어. 네가 언급한 반지도 포함해서 말이지."
[0067]보물
[0068]보호
[0069]"진열실의 보호장치는 내 비밀이야. 들어가는 것은 네 자유지. 사실은, 보고싶거든! 만약 네가 무사히 들어갈 수 있다면, 거기서 뭐든 가져도 좋아!" 마팅고가 웃는다. "네가 필요한 건 열쇠겠지!" 그는 그의 상상속의 하렘과 함께 웃는다, 모두가 그와 함께 웃는 듯이. "넌 분명 찾을 수 있을거라고!" 그는 하도 웃어댄 나머지 급기야 눈물까지 흘린다.
[0070]보호
[0071]작별
[0072]"좋아. 꺼져버려. 그편이 훨씬 좋을걸!"*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3. 23:01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58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그 가고일은 그의 편손을 펼치는 동작을 취하면 당신을 환영한다.
[0004]"다시 만나서 반가운 거, 인간," 베트라가 말한다.
[0005]쿠에븐
[0006]이름
[0007]"베트라라고 하는 거, 테르핀엔 처음인 거?"
[0008]"테레구스와 이야기해보라고 말하는 거, 포브락의 현자이자, 여관주인이고, 마을의 정보통인 거. 건물들과 사람들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거."
[0009]"테르핀에 돌아온 것을 환영하는 거."
[0010]이름
[0011]베트라
[0012]테르핀
[0013]쿠에븐
[0014]베트라
[0015]"'작은 용기'라는 말인 거"
[0016]베트라
[0017]직업
[0018]"잡화들을 취급하는 거."
[0019]구입
[0020]테르핀
[0021]"우리의 고유한 문화를 간직한 채 살고싶은 가고일들인 우리가 공존하기 위한 도시인 거."
[0022]테르핀
[0023]문화
[0024]공존
[0025]문화
[0026]"우리 종족은 -- 우리가 출현한 때부터 -- 인간들과는 구별되는 많은 문화유산을 지닌 거. 차이점이 있지만, 같은 것도 있는 거."
[0027]문화
[0028]공존
[0029]"인간들 옆 이곳에 자리잡은 거. 떠날 수도 있고, 어디서 살아도 좋으나, 많은 인간들이 우리를 싫어하는 거."
[0030]공존
[0031]싫어함
[0032]싫어함
[0033]"참으로 아이러니한 거. 인간과 가고일이 같은 숫자인 도시에서 대부분의 인종투쟁이 발생하는 거." ~~그는 으쓱한다. "미련하게도, 아마, 서로 차이점만 생기게 된 거 . 슬픈 시대인 거."
[0034]싫어함
[0035]구입
[0036]"아침 9시부터 저녁 6시 사이에 팔 수 있는 거. 미안하지만 다음 시간까지는 팔수가 없는 거."
[0037]쿠에븐
[0038]그는 그 이름에 미소를 짓는다.~~ "맘에드는 젊은 가고일인 거."
[0039]펠로우쉽 일원인가?
[0040]쿠에븐
[0041]펠로우쉽 일원인가?
[0042]"펠로우쉽에 들어갔냐는 거?" 그는 고개를 젓는다. "내가 속한 조직은 아닌 거. 사원에 헌신하는 나 자신으로서도 꽤 행복한 거. 펠로우쉽의 다른 자들이 무에븐을 오해했다고 생각되는 거. 그들을 믿지 않는 거, 특히나 사프링은."
[0043]사원
[0044]사프링
[0045]오해받다
[0046]펠로우쉽 일원인가?
[0047]오해받다
[0048]"아니길 바라지만 펠로우쉽으로부터 원가 음모가 있었다고 생각되는 거. 쿠아븐이 쿠아븐 그 자신과 처음 이룬 것은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거, 펠로우쉽이 아닌 거."
[0049]오해받다
[0050]사프링
[0051]"난 그를 내쫒을 수 있을때만 믿는 거, 그리고 분명 할수만 있다면 내쫒아 버릴 거."
[0052]사프링
[0053]사원
[0054]"사원을 파괴하려 한다는 소문이 들린 거. 화가 치솟았지만, 증거가 없는 거.~~ "그것에 쉽게 닿을 수 있는 가고일은 단지 둘 뿐인 거. 그 중 하나가 나고, 다른 하나는 사프링인 거."
[0055]사원
[0056]작별
[0057]"안전한 여행이 되길 바라는 거, 인간."*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3. 22:57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57

[0000]종료
[0001]직업
[0002]이름
[0003]"잘 와준 거, 인간" 가고일이 듀프레에게 말한다. "연구는 잘 되고 있는 거?"
[0004]"아주 잘 되고 있지, 내 친구 포브락."
[0005]"-무슨- 연구?"
[0006]"아, 저기, 분명 너도 그 유명한 브로머에 대해 자세한 안내서를 들어봐을거야!"
[0007]"아, 맞아. 하지만 다양한 술집들을 망라해두었다면 훨씬 조심스러웠을텐데!"
[0008]"음, 그래, 에, 그건, 에 또, 뭔가 새로운 곳이지. 당장 한잔 해보는건 어떨지!"
[0009]"새롭다고? 내 엉덩이만큼이나 새로울까..." 샤미노가 투덜댄다.
[0010]계산대에서 가고일이 당신에게 커다란 잔을 들어보인다.
[0011]"이 멋진 곳으로 오게 된 이유를 말해줄 수 있는 거?" 포브락이 묻는다.
[0012]이름
[0013]"포브락이라 하는 거."
[0014]이름
[0015]포브락
[0016]포브락
[0017]"가고일의 언어로 '강력한 팔'을 뜻하는 거."
[0018]포브락
[0019]가고일
[0020]직업
[0021]그는 편 손으로 방 전체를 훝는 시늉을 한다.~~ "이 안락한 홀에 마실것과 음식을 갖다 주는 거."
[0022]구입
[0023]구입
[0024]"나의 가게가 문을 열었을 때 찾아와야 하는 거."
[0025]가고일
[0026]"마을에 사는 사람들을 꽤 알고 있는 거, 그리고 문제거리도."
[0027]문제거리
[0028]사람들
[0029]가고일
[0030]문제거리
[0031]"두가지가 있는 거. 사원과 펠로우쉽이 반목하는 거, 그리고 날개없는 자들의 투쟁."
[0032]날개없는 자와 날개있는 자
[0033]사원과 펠로우쉽
[0034]문제거리
[0035]사원과 펠로우쉽
[0036]"오랜 철학과 새로운 신념은 융화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 유혈사태는 없기를 바라는 거, 훈련사와 치료살르 방문하는 게 좋겠는 거. 많은 것을 지켜보았고 뭔가를 알지도 모르는 거. 펠로우쉽 일원과 이야기해 보는 것도 필요할 거."
[0037]사원과 펠로우쉽
[0038]훈련사
[0039]치료사
[0040]일원
[0041]일원
[0042]"그 지도자나 서기와 이야기해봐야 할 거."
[0043]서기
[0044]지도자
[0045]일원
[0046]날개없는 자와 날개있는 자
[0047]"날개없는 자들이 자신들이 가진 것에 불만스러워 하는 것을 본 거. 왜그럴까 궁금은 했어도 물어보지는 않은 거. 치료사나 훈련사와 이야기해봐야 할 거. 만약 눈에 띌 만한 징후가 있었다면 그들은 알아차렸을 거."
[0048]날개없는 자와 날개있는 자
[0049]치료사
[0050]훈련사
[0051]사람들
[0052]"많은 가고일을 알고 있는 거, 그들 중 궁금한 사람이 있는 거?"
[0053]"그대는 이미 우리의 왕에 대해 알고 있을 거. 텔레구스를 만나봤는 지 궁금한 거, 배움의 전당에서 연구중일 거.~~"그리고 또한, 잡화상인도 필요하게 될 거," 그가 고개를 끄덕인다.
[0054]잡화상인
[0055]테레구스
[0056]배움의 전당
[0057]"후에라도 원하면 이야기해 줄 거."
[0058]사람들
[0059]훈련사
[0060]"인포렘이라 불리는 거. 상당히 강한 거."
[0061]훈련사
[0062]치료사
[0063]"인마니렘이라고 불리는 거."
[0064]치료사
[0065]지도자
[0066]"대단히 친근한 거. 쿠안이라 부르는 거."
[0067]지도자
[0068]서기
[0069]"대단히 난폭한 거." 그는 고개를 젓는다. "'붉은 안개'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 루넵이라 하는 거, 적들과의 싸움후에 뒤에 남은 것을 뜻하는 거."
[0070]서기
[0071]"이런, 이제는 죽게 된 거."
[0072]배움의 전당
[0073]"지식을 연마하고 운동을 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인 거. 쿠아븐이라 불리는 가고일이 운영하는 거. 쿠아븐은 정말로 지적인 거. 실라모처럼 날개없는 자인 거."
[0074]배움의 전당
[0075]실라모
[0076]잡화상인
[0077]"베트라라고 하는 거. 두 상인중에 하나인 거. 다른 자는 사프링인 거."
[0078]잡화상인
[0079]사프링
[0080]테레구스
[0081]"현자인 거. 쿠아븐처럼 대단히 지적인 거. 여기서 참 오래 살아온 거."
[0082]테레구스
[0083]실라모
[0084]"상 동쪽편에 사는 정원사인 거."
[0085]실라모
[0086]사프링
[0087]"그에 대해서는 조금 아는 거, 그의 가게에서 본 적은 없는 거, 그러니, 그가 뭘 파는지는 모르는 거. 그의 이름의 의미는 '뱀 혓바닥'이라는 거"
[0088]사프링
[0089]작별
[0090]"잘가길 바라는 거, 인간."*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2. 17:34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56




[0000]그 가고일은 지금은 집회에 너무 열중하여 대화할 수 없어보인다.*
[0001]"지금은 이야기할 수 없는 거. 펠로우쉽 집회 후에 만나자는 거." 그는 가던 길을 바삐 가버렸다.*
[0002]작별
[0003]펠로우쉽
[0004]직업
[0005]이름
[0006]당신은 상당히 혼란스러워 보이는 가고일을 본다.
[0007]"만나서 반가운 거, 인간."
[0008]제단의 갈등
[0009]발견한 쪽지
[0010]제단의 갈등
[0011]이름
[0012]"사프링이라 부르라는 거."
[0013]이름
[0014]제단의 갈등
[0015]발견한 쪽지
[0016]제단의 갈등
[0017]직업
[0018]"테르핀에서 여러가지 마법과 물품들을 공급하는 거."
[0019]테르핀
[0020]구입
[0021]테르핀
[0022]"그대가 서있는 도시인 거. 가고일들의 도시인 거."
[0023]가고일들
[0024]테르핀
[0025]가고일들
[0026]"쿠안이 펠로우쉽 지도자인 걸 알아야 할 거. 그는 훌륭한 조언을 해줄 수 있다는 거." 그는 생각에 잠긴 듯 하다.~~ "드락시누솜과 이야기 해 본 거?"
[0027]"포브락이나 쿠에븐과 만나볼 거. 그들이 모든 시민들을 정기적으로 만나는 걸 알아야 할 거."
[0028]"먼저 드락시누솜을 만날 거. 이 도시의 지도자인 거. 많은 주민들을 알고 있는 거."
[0029]가고일들
[0030]펠로우쉽
[0031]"내 인생의 소중한 부분이 된 거. 펠로우쉽을 힘껏 받드는 거."
[0032]펠로우쉽
[0033]제단의 갈등
[0034]"제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거. 무슨 소리 하는 거?"
[0035]제단의 갈등
[0036]발견된 쪽지
[0037]공포가 뒤섞인 놀란 표정이 그의 얼굴에 떠오른다.~~ "모든 게 루넵의 결정인 거! 전부 루넵이 한 것인 거! 제단의 파괴나 암살 계획,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거!"
[0038]발견된 쪽지
[0039]암살 계획!
[0040]암살 계획!
[0041]"계획까지는 모르는 거?" 그가 울부짖는다.~~ "사플링은 이제 정말 벼랑끝에 몰린 거," 그는 자책하듯 말한다. "사태가 너무 위험해진거!~~ "루넵이 제단을 위해 쿠안을 속였다고 했던 거. 계획이 실해할경우 쿠안을 살해하고, 테르핀의 펠로우쉽을 장악하려 한 거. 루넵의 목적인 거.~~ "그대와 내가 위험에 빠진 거!"*
[0042]구입
[0043]구입
[0044]"시약이나 보석, 물약이 필요한 거?"
[0045]보석과 물약
[0046]시약
[0047]"내 가게가 여려야 팔수 있는 거."
[0048]시약
[0049]시약
[0050]보석과 물약
[0051]보석과 물약
[0052]작별
[0053]"안녕이라는 거, 인간."*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2. 17:04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55


베스퍼 마을의 두 계급간의 차별을 싫어하는 가고일 실라모입니다.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당신은 찌푸린 얼굴의 가고일을 본다.
[0004]"필요한 게 있으면 묻도록 하라는 거, 인간," 실라모는 말한다.
[0005]이름
[0006]"'실라모'라고 이름지어졌다는 거"
[0007]날개없는 계급
[0008]이름
[0009]실라모
[0010]실라모
[0011]"날개있는 계급처럼 이름을 가진 거." 그는 당신을 향해 표정을 일그러뜨린다.
[0012]실라모
[0013]직업
[0014]"정원사 일을 하는 거," 그가 으쓱한다, "그저 그뿐."~~ 그는 당신과 대화하는 것에 아무런 관심이 없어보인다.
[0015]날개없는 계급
[0016]그는 당신을 한동안 응시한다.~~"분명한 것은, 인간.~~ "나는 날개없는 자들이 받던 대우는 없다는 거. 쿠에븐이 펠로우쉽에 들어간 뒤 더 나은 대우를 받는 것을 알아야 할 거. 특이성의 사원에 자신을 바치게 된 거. 아마도, 펠로우쉽이 날개가 있던 없던 상관하지 않으니 모든 게 바뀌게 될 거."
[0017]쿠에븐
[0018]대우
[0019]날개없는 계급
[0020]쿠에븐
[0021]"날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날개있는 자와 같은 존경을 받는 자인 거."
[0022]쿠에븐
[0023]대우
[0024]"초대받지 못했던 많은 행사에서 그와 함께 모두를 볼수 있는 거. 평의회에서 결정하는 중요한 사안들을 그와 함께 모두가 알수 있는 거."
[0025]대우
[0026]모두
[0027]모두
[0028]"펠로우쉽에 속한 가고일들."
[0029]모두
[0030]작별
[0031]"나는 이제 일해야 하는 거."*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6. 09:45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19


브리타니아의 숨겨진 섬 암브로시아에 사는 요정입니다. 브리타니아 통틀어 단 하나 나오는 요정입니다.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이 날개달린 작은 요정은 당신 주위에서 팔락거리며 날아다닌다, 꺄르륵거리며 당신의 머리위에 빛의 가루들이 흩뿌려진다.~~ "맘에든다냥! 진짜다냥! 좋아한다냥!"
[0004]"왜그러냥?" 키스해줘가 묻는다.
[0005]이름
[0006]"키스해줘냥! 키스해줘냥!" 그녀가 까르륵 웃는다.
[0007]"하지 마,
[0008]! 요 악랄한 조그만 놈이 무슨 수작일지 어떻게 알겠어!" 그는 요정에게 가까이 가서 자세히 살펴본다. "정말로 안전한지 어떤지 내가 먼저 해 보는 게..."*
[0009]"웃기지마라냥, -이 몸께선- 그녀와 할꺼라냥! 그녀는 무섭지 않다냥!"*
[0010]"그녀는 =확실히- 매혹적으로 보이긴 해, 안그런가?"*
[0011]"우리 대장이 물어본 것은 네 이름이라고, 멍청한 것!"*
[0012]"하지만 그건 -진짜로- 내 이름이다냥! 키스해줘냥! 키스해줘냥! 그렇다냥!"
[0013]이름
[0014]직업
[0015]"나는 암브로시아에 온 너희를 환영해주고 사랑의 가루를 모든 곳에 퍼뜨리는 것이 나의 목적이다냥! 난 네가 정말 좋다냥! 그렇다냥!"
[0016]그녀는 샤미노의 머리 위에서 팔락인다.~~"나는 -물론- 너도 좋아한다냥!"*
[0017]"저렇게 조그맣지만 않았어도..."*
[0018]그리고 그녀는 스팍에게 가서 팔락인다.~~"우와아~ 나는 -너도- 맘에든다냥!"*
[0019]스팍이 휘젓는다. "아우우~ 그만 해!"*
[0020]키스해줘는 듀프레에게 날아간다.~~"잘생겼다냥! 잘생겼다냥! 맘에든다냥! 진짜다냥! 그렇다냥!"*
[0021]듀프레는 파리잡듯 팔을 휘두른다. "저리 가! 맘에 들어하지 마! 당장 -날- 잊어!"*
[0022]키스해줘는 이올로에게 날아가서는 그의 뺨에 정열적인 키스를 한다.~~"이양! 네가 맘에든다냥! 좋다냥!"*
[0023]이올로는 뭐 씹은 듯한 표정으로 그의 뺨을 문지른다.~~ "아바타, 이건 내가 지금껏 해봤던 키스 중에 가장 질펀하고, 축축하며, 뭣보다도 정말 -메스꺼운- 키스라네!"*
[0024]사랑의 가루
[0025]암브로시아
[0026]암브로시아
[0027]"네가 서있는 여기라냥! 그렇다냥! 물론, 암브로시아다냥!"
[0028]"암브로시아! 그럼 그게 사실이었다니!"*
[0029]"암브로시아, 브리타니아의 잊혀진 섬! 그게 정말 이곳이라는 건가!"
[0030]암브로시아
[0031]잊혀진 섬
[0032]사랑의 가루
[0033]"나도 아는 것은 없지만냥! 정말 이쁘다냥!" 키스해줘는 어린애처럼 까르륵 웃는다. "내가 얼마나 널 좋아하는지 알수있다냥! 그렇다냥!"
[0034]사랑의 가루
[0035]잊혀진 섬
[0036]"암브로시아는 몇백년 전에 하늘에서 내려온 돌에 맞았다냥! 대단했다냥! 온 섬이 완전히 뭉개졌다냥! 그렇다냥!"
[0037]잊혀진 섬
[0038]오래전
[0039]운석
[0040]운석
[0041]"카델라이트라 불린다고 알고 있다냥. 확실하다고 생각한다냥!~~"그리고 -정말로- 네가 맘에든다냥, 그렇다냥!"
[0042]운석
[0043]카델라이트
[0044]카델라이트
[0045]"거의 다 히드라가 앉아있는 곳으로 떨어졌다냥. 히드라에게 물어봐야 할거다냥, 그렇다냥!"
[0046]카델라이트
[0047]히드라
[0048]히드라
[0049]"히드라는 삼형제로 다니는데 -- 전부 용이다냥! 그렇다냥! 절대 화내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냥, 무지 잘 열받는다냥! 으 정말 심하다냥! 카델라이트를 잘 지키고 있다냥, 그러니 먼저 그들과 이야기해봐야 한다냥!"
[0050]히드라
[0051]오래전
[0052]"암브로시아는 정말로 아름다웠다냥! 정말이었다냥! 우리 조상들도 여기 살았다냥! 사랑의 가루가 온 사방에 흩날렸고, 매일같이 보석처럼 반짝였다냥! 정말 그랬다냥! 그렇다냥!~~"오 나 너랑 키스할거다냥!"
[0053]"남자든 여자든 상관없다냥! 관계없다냥! 무조건 너랑 키스할꺼다냥!"
[0054]오래전
[0055]키스한다
[0056]키스한다
[0057]"안돼! 하지 마,
[0058]."*
[0059]"쉬잇, 결국 저질렀어!"*
[0060]"흐음, 그래도 귀엽잖아!"*
[0061]"만약 꼭 해야겠다면,
[0062], 후딱 해. 이런 광대놀음에 허비할 시간 없다구." 듀프레는 질렸다는 듯이 외면한다.*
[0063]키스해줘가 키스해주길 바라냥?
[0064]당신의 입술에 예전엔 느껴보지 못했던 축축하고, 질펀하며, 스멀거리고, 걸쭉한 감각이 느껴진다. ~~"야하하! 멋지다냥! 네가 좋다냥! 정말 좋다냥!"
[0065]"까칠해서 맘에 든다냥! 그렇다냥!" 키스해줘가 까르륵거리며 당신의 머리에 사랑의 가루를 흩뿌린다.
[0066]키스한다
[0067]작별
[0068]"안녕이다냥! 난 정말로! 네가 좋다냥! 그렇다냥!"*
[0069]@난 네가 좋다냥!@
[0070]@키스해주고 싶다냥!@
[0071]@네가 정말로 좋다냥, 그렇다냥!@
[0072]@나의 사랑이다냥!@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6. 00:10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54

이거 참...

[0000]작별
[0001]펠로우쉽
[0002]직업
[0003]이름
[0004]"지금 얘기할 시간 없는 거. 모임 끝나면 얘기하는게 좋겠는 거."*
[0005]"지금은 얘기할 시간 없는 거. 펠로우쉽 모임에 늦겠는 거."*
[0006]가고일은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당신의 손을 잡고 흔들며 반긴다.
[0007]"너를 보게되어 정말로 기쁜 거," 쿠에븐이 말한다.
[0008]이름
[0009]"인간들에겐 쿠에븐이라 불리는 거."
[0010]이름
[0011]쿠에븐
[0012]쿠에븐
[0013]"`문제를 찾아내는 자.'라는 뜻인 거, 주의깊은 자가 되라는 뜻이었던 거.
[0014]쿠에븐
[0015]직업
[0016]"휴양시설이랑 배움의 전당을 관리하고 있는 거. 가고일 종족에 대한 대부분의 중요한 기록들을 담당하고 있는 거."
[0017]배움의 전당
[0018]휴양시설
[0019]휴양시설
[0020]"가고일들이 그들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데 좋은 곳인 거. 이용할 수 있는 게 많은 거, 전투기술이나 펀치연습이 가능한 샌드백도 있는 거 ."
[0021]휴양시설
[0022]배움의 전당
[0023]"휴양시설과 같은 건물에 있는 거. 가고일의 정신을 강하게 하는 최고의 기운이 뿜어지는 곳이라는 거. 많은 책들과 교육적인 유물들을 갖춘 거."
[0024]배움의 전당
[0025]펠로우쉽
[0026]"그 일원이 되는 것이랑." 그는 메달을 손에 쥔다. 펠로우쉽에 필요한 것이 되는 행복이 있는 거."
[0027]펠로우쉽에 필요한 것
[0028]"조직이나 교리를 알고싶은 거?"
[0029]조직
[0030]교리
[0031]펠로우쉽
[0032]조직
[0033]"가고일의 잠재력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정신적인 탐구자의 일원이 되는 거. 가고일과 인간의 몫을 위해서인 거."
[0034]몫
[0035]조직
[0036]몫
[0037]"교리와 물질의 올바른 용도에 대한 몫이라는 거."
[0038]물질의 올바른 용도
[0039]교리
[0040]몫
[0041]물질의 올바른 용도
[0042]"포즈에 있는 빈민구호소에 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거. 사기진작을 위한 브리타니아에 행사와 구호활동을 여는 거 . 모든 가고일과 인간을 위해 더욱 쓸모있는 일원이 되는 거. 나 자신이 진정 펠로우쉽에 필요한 것이 되는 거!"
[0043]펠로우쉽에 필요한 것
[0044]물질의 올바른 용도
[0045]교리
[0046]"내면의 힘을 위한 삼요소를 통해 생각의 긍정적인 질서를 확립하는 거."
[0047]삼요소
[0048]교리
[0049]삼요소
[0050]"조직을 위한 헌신, 형제에 대한 믿음, 받기전에 베푸는 이 세 가지의 개념이라 거."
[0051]삼요소
[0052]펠로우쉽에 필요한 것
[0053]"펠로우쉽을 만나기 전에는 비참한 삶이었다는 거. 고통스러웠고, 분노했고 많은 것을 혹사했다는 거.~~"나의 새로운 인생은 행복할 거라는 거, 이제는 어서 목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는 거." 그의 눈이 흥분으로 커진다. "다른것에도 행복을 가져다 줄 거라는 거."
[0054]다른것
[0055]목소리
[0056]펠로우쉽에 필요한 것
[0057]목소리
[0058]"아주 멋진 목소리가 내가 결정할 때 도움을 준다는 거, 그래서 부케니어스 댄에서 이길수 있게 해준다는 거."
[0059]목소리
[0060]다른것
[0061]그가 흥분된 듯 말한다.~~"나의 첫 변화는 일하는 데서 찾아왔다는 거. 보람을 느끼고 나 자신의 쓰임에 대해 감사하게 됐다는 거. 만족과 행복을 느낀다는 거."
[0062]변화
[0063]작업
[0064]다른것
[0065]작업
[0066]"조금만 더 납득하게 되면," 그는 아래를 바라본다, "이내 함께하게 될거라는 거!"
[0067]작업
[0068]변화
[0069]"기획자인 베트라는 곧 만족을 느끼고 함께 할거라는 거."
[0070]변화
[0071]작별
[0072]"너의 행복과 보람을 빨리 찾기를 바란다는 거."*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5. 13:01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48

테르핀의 가고일 왕 '드락시누솜'입니다. 울티마6에서의 그 당당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안타깝네요.
일단 가고일의 어투때문에 먼저 하나를 해석해봤습니다(하필 드락시누솜... 길어!!!)
어떤지 모르겠네요.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이나모
[0004]문게이트
[0005]당신은 허리가 굽고 쇠약해보이지만 제왕의 권위를 간직한 나이많은 가고일을 본다. 그는 신사적으로 미소짓는다.
[0006]"그대를 다시 보니 반가운 거, 오랜 친구. 드락시누솜이 다시 도와줄 일이 있는 거?"
[0007]이름
[0008]"오랜 세월이 지난 거. 그대와는 일면식이 있는 거,
[0009], 드락시누솜."
[0010]이름
[0011]직업
[0012]"직업이 뭐냐고 묻는 거? 난 정말로 지금은 그런 이야기 할수 없는 거. 더이상은 어린 존재들이 나에게 지도를 부탁하지 않는 거. 테레구스를 더 많이 찾는 거, 아니면, 펠로우쉽에 들어가는 거."
[0013]펠로우쉽
[0014]테레구스
[0015]테르핀
[0016]"우리가 바라는 만큼 참으로 평온한 거. 우리를 인간들로부터 격리시키기 위해서 불행하지만 이래야 하는 거. 그것이 젊은 세대들이 납득 못하고 분노하는 일이 되버린 거. 우리가 함께 살아남기 위해 서로 협력해야만 했던 지난 날들을 기억 못하는 거, 나의 친구." 그는 지난 추억들을 되새기며 미소지었지만, 이내 머리를 흔든다.~~"우리가 더 겉잡을수 없게 되기 전에 포기해야 하는 거."
[0017]포기
[0018]테르핀
[0019]포기
[0020]"많은 아끼는 물건들이 있었던 거. 가져오느라 문제가 많기도 했던 거." 그는 한숨쉰다.
[0021]~"특히나 나의 에테리얼 반지를 판 것이 후회되는 거."
[0022]에테리얼 반지
[0023]판매
[0024]포기
[0025]에테리얼 반지
[0026]"아, 그건, 정말, 진실로 아름다운 나의 보물. 대단히 유용했던 거. 나의 소중한 물건들 중에서도, 그걸 팔아야 했던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인 거."
[0027]에테리얼 반지
[0028]판매
[0029]"우리는, 음, 말하자면, 섬으로 이주해와야 했고, 그때 내 보물들 대부분을 팔아야만 했던 거. 알다시피, 그건 너무 급작스러웠던 거. 거의 다 스펙트란에 있는 술탄에게 팔았던 거."
[0030]술탄
[0031]판매
[0032]술탄
[0033]"그는 인간중에는 괜찮은 인물 같아 보였던 거. 인간치고는 괴상한 부분도 있었던 거. 우리 섬에서 서쪽에 있는 섬에 살고 있었던 거. 알아야 할 게 있는 거, 그곳은 나의 보물을 지녀야만 그의 손에서 안전할 수 있는 거."
[0034]안전
[0035]술탄
[0036]안전
[0037]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듣기로는 브리타니아에서 가장 잘 보호되고 있는 돔 안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거. 추측건대 마법이 걸린 거. 자세히는 알수 없는 거."
[0038]안전
[0039]이나모
[0040]이나모
[0041]"훌륭한 젊은이인 거. 제단의 수호자로서 테레구스가 길러준 거. 펠로우쉽과 제단 수호자들 사이의 분쟁에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거. 펠로우쉽의 석연치 않는 점들 때문에 분노하고 있었던 거. 혹시 그에 대한 소식이라도 가져온 거?"
[0042]"멋진 거! 그를 만난 거? 그는 어떻게 지내는 거? 잘 지내는 거?"
[0043]>잘 >지냄
[0044]안좋음
[0045]살해됨
[0046]"음, 걱정스러운 거. 그의 근황을 알고 싶어하는 테레구스에게 그의 소식을 전해주는 것이 좋겠는 거."
[0047]>잘 >지냄
[0048]"잘된 일인 거. 테레구스에게도 그가 잘 지낸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는 거!"
[0049]살해됨
[0050]"끔찍한 소식인 거! 그는 정말 멋진 가고일이었던 거. 만약 테레구스가 알게되면 가슴이 찢어질 거. 그를 슬프게 만들고 싶지는 않은 거, 하지만 즉시 이 사실을 알려야만 하는 거. 그대가 직접 전해주는 것이 좋겠는 거."
[0051]문게이트
[0052]"내가 가진 달의 돌이 얼마전 터져버린 거! 더이상 문게이트로 여행을 할 수 없는 거. 이상한 거!"
[0053]문게이트
[0054]안좋음
[0055]"수치스러운 일인 거. 테레구스의 제자에 관한 소식을 듣고싶은 거. 어째서인지 최근에 이나모에 관한 소식이 뚝 끊긴 거."
[0056]테레구스
[0057]"정말로 훌륭한 젊은이인 거. 가장 분별력 있는 자이기도 한 거. 제단의 의식 같은 옛 전통을 잘 이어가고 있는 자인 거. 몇몇 어린이들이 아직 그를 따르고 있지만, 대부분이 펠로우쉽의 유혹에 빠져 추파를 던져대고 있는 거."
[0058]"그의 전인으로 말하자면, 이나모라 하는데, 그는 지금 트린식에 있는 거."
[0059]이나모
[0060]테레구스
[0061]펠로우쉽
[0062]"그들이나 그들의 교리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거. 위험하지는 않아 보이는 거, 하지만 더이상 열정, 근면, 그리고 제어의 길인 옛 전통을 따르지 않는 거. 이곳 테르핀에서 사원의 훌륭한 신자인 척하고 있는 거, 특히나 제어, 하지만 아직 그들을 믿을 수 없는 거. 기다리며 지켜보는 거. 복종하라는 교리를 신봉하는 강력한 지도자를." 그가 으쓱한다.~~"진정으로 신탁을 받은 거, 그럴수도, 아닐 수도."
[0063]지도자
[0064]테르핀
[0065]펠로우쉽
[0066]지도자
[0067]"알려줄 것은 펠로우쉽은 두명의 날개달린 교인이 운영한다는 거. 루넵과 쿠안이라 한다는 거."
[0068]쿠안
[0069]루넵
[0070]지도자
[0071]루넵
[0072]"그대의 언어로 하자면, `붉은 안개'인 거. 싸움에서 적에게 돌격하면 남기는 것은 그뿐인지라 그런 이름을 받은 거. 펠로우쉽으로 바뀌기 전에는, 그는 정말로 위험하고 잔혹한 가고일로 불렸던 거."
[0073]"이젠 -- 죽어버려서 -- 만날 수 없는 거."
[0074]루넵
[0075]쿠안
[0076]"아, 흥미로운 존재인 거. 강하고, 패기 넘치는 존재, 우리 사회에서 귀족의 혈통을 이어받아 강력한 권한을 요구할 수 있는 집안의 한 존재인 거. 홀로 부양하고, 자신의 재산이나 지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거. 그런 그가 펠로우쉽에 들어가고선 바뀌어버린 거. 의심스럽긴 하지만, 어쨌든, 그의 목표가 더 나아진 거."
[0077]쿠안
[0078]작별
[0079]"잘 지내길 바라는 거, 나의 친구. 내가 도울 일이 있다면 주저 말고 찾아와 줄 것을 당부하는 거. 이제 이곳은 옛 전통에 모든 것을 바친 늙은 가고일에겐 너무 외로운 거..."*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5. 03:24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33

정직의 신봉자인 프랑크입니다... 만 너무 정직해선지... 대화하다보면 정말 화나겠더군요.
이 대사 이후 344부터 347번까지는 해석이 되어있더군요. 장호준님 솜씨이신지... 348번부터 하겠습니다.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질문이 너무 많은 것 같군요."
[0004]당신은 뒷다리를 교활하게 세운 채 당신을 바라보는 남자를 본다.
[0005]이름
[0006]"내 이름은 프랑크요, 정직의 뿌리 깊은 신봉자지." 그는 간략하게 고개를 숙인다.
[0007]이름
[0008]"당신의 이름은 뭐죠?"
[0009]>말하지 >않는다
[0010]"대답 않겠다면 그것도 좋지. 누군가와 거래하기 위해서는 항상 정직해야 하는거요. 그런데, 당신 목소리는 좀 거슬리는군."
[0011]>말하지 >않는다
[0012]>말하지 >않는다
[0013]"미안하지만, 당신의 이름을 말했어도 그다지 믿을이 가질 않는군." 그가 으쓱한다. "더구나, 당신 목소리는 좀 거슬리는걸."
[0014]>말하지 >않는다
[0015]직업
[0016]"나는," 그가 말한다, "모험 중이죠. 정직의 순례 말이지." 그는 깊은 숨을 들이쉬더니 당신을 향한다.~~ "그런데, 당신 말이야, 목욕을 좀 더 자주 해야 더 실력 좋은 친구들이 생기겠어."
[0017]친구
[0018]목욕
[0019]목욕
[0020]"그래, 씻는 거 말이야. 내가 당신한테서 악취가 진동한다고까지 말해줘야 하나!"
[0021]목욕
[0022]친구
[0023]"친구들에게 물어보시지, 당신 동료들에 대해서는 알고 있거든, 듀프레, 술만 마시면 망나니지."
[0024]"뭐야! 내가 언제 술만 마시면 --"*
[0025]"그래, 내가 말했듯이, 저 듀프레경은 커다랗게 한잔 마셨다가는 아무 생각이 없지, 그대로, 뻗는다고.~~"보아하니, 당신 동료들도 참 신세 처량해."
[0026]동료
[0027]친구
[0028]동료
[0029]"좋은 질문이야,
[0030]. 이올로 말이야, 당신 친구지? 활 쏠때 너무 오래 당기고 있거든. 그점에 대해 한번 따끔하게 이야기 해야 할거야."
[0031]"너무 오래? 무슨 소리하는거야! --"*
[0032]"그의 활이나 석궁 솜씨가 그 가격만큼의 값어치도 못한다는 이야기야."~~그가 한발자욱 물러난다.~~"세상에!! 입낸새가 황소주둥이 냄새로군! 양치질 좀 하지 그래, 안그러면 동료들이 다 떠나버릴거야."
[0033]양치질
[0034]동료
[0035]양치질
[0036]"그 끔찍한 입냄새를 풍기지 말아줘. 그렇게 누런 이는 생전 처음 보겠군 샤미노가 싸우다 질겁하고 도망치고 말걸."
[0037]"미쳐버리겠군!" 샤미노가 당신을 돌아본다. "저런 무뢰한은 쓴맛 좀 보여줘야해."*
[0038]"그리고 당신 친구, 샤미노 말인데,
[0039], 꽤나 다혈질이지."
[0040]다혈질
[0041]"게다가," 그가 침묵하더니, 당신의 얼굴 가까이 다가와 쳐다본다, "이렇게 커다란 코는 본 적이 없어. 숨쉬는 데 불편하지는 않겠군."
[0042]코
[0043]양치질
[0044]다혈질
[0045]"그래, 다혈질. 툭하면 열내고 싸움 걸지. 그래도 모르겠다면, 책 좀 읽어보라고 하고 싶군. 공부도 못했나보지."
[0046]다혈질
[0047]공부
[0048]공부
[0049]"내 얘기 잘 들어,
[0050], 나와 논쟁하기에는 넌 너무 무식하다구."
[0051]"형편없어!"*
[0052]공부
[0053]코
[0054]"정말로 크거든, 어디가서 좋은 소리 못듣겠군."
[0055]코
[0056]작별
[0057]"돼지만도 못하군. 이렇게 갑자기 대화를 끊어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