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5. 02:48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32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당신은 잘생기고 강인하며 근육질의 남자를 본다. 그의 얼굴엔 놀라우리만치 순수하고 친근한 미소가 깃들어 있다.
[0004]"부탁입니다,
[0005]. 함께하게 해 주세요."
[0006]수정
[0007]이름
[0008]"내 이름은 아돔입니다,
[0009].
[0010]이름
[0011]직업
[0012]"나는 박물관에 팔 만한 희귀하고 가치있는 유물을 찾아 여행하고 있어요, 문글로우의 주민은 아닙니다."
[0013]유물
[0014]여행
[0015]문글로우
[0016]수정
[0017]여행
[0018]"난 브리타니아 전역을 다녀봤죠,
[0019]. 이땅엔 더이상 내가 놀랄 만한 게 없더군요."~~ 그가 싱긋 웃는다. "사람들 중 몇사람 정도는 진실하지 못한 것도 마찬가지고."
[0020]사람들
[0021]travel
[0022]사람들
[0023]"농담이예요,
[0024]."
[0025]사람들
[0026]유물
[0027]"난 많은 희귀한 보물들을 발견했어요. 내가 보냈던 그 전시품들을 리케움과 뮤직 홀에서 본 적이 있을거예요."
[0028]"그런데 말이죠,
[0029], 젤롬근처 땅에서 신비한 수정을 발견했거든요, 넬슨에게 가져가면 꽤나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죠."~~그는 작고 투명한 수정을 꺼내어 보여준다.~~수정의 각 면들이 영롱한 빛으로 아른거린다.
[0030]넬슨
[0031]유물
[0032]넬슨
[0033]"그는 리케움의 관장이지요. 그는 진귀한 장신구들을 좋아해요."
[0034]넬슨
[0035]문글로우
[0036]"미안하지만요,
[0037], 난 이 도시에 대해서 자세히는 몰라요. 원래는 유에서 훈련사로 일하는 내 아내 페니와 살고있어요.~~"사실 말이죠,
[0038], 내가 넬슨과 알기 전에 두 사람을 더 알았거든요."
[0039]문글로우
[0040]페니
[0041]>두 >사람
[0042]>두 >사람
[0043]바텐더와 치료사를 알게 된 거죠."
[0044]>두 >사람
[0045]치료사
[0046]바텐더
[0047]바텐더
[0048]"Phearcy는 저말로 다정하죠. 하지만 그는 소문을 너무 좋아해요. 나한테 넬슨의 비서가 다른것과는 다르게 한 남자에 관해서, 혹은 뭐 그런거에 대해서만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지 이유를 알아오면 한턱 단단히 쏜다고 꼬드기지요. 아 부탁하는데, 피어시에겐 말하지 말아요!"
[0049]넬슨
[0050]바텐더
[0051]치료사
[0052]"엘라드는 상당히 관대하죠. 얼마냐 관대하냐면, 제가 마을에 오면 자신의 집에 묶게 해줄 정도니까요. 대신 말이죠," 그가 웃는다, "내가 겪은 모험담을 이야기해주면 되는 겁니다.~~"꽤 괜찮은 조건이죠," 그가 으쓱한다.
[0053]치료사
[0054]페니
[0055]"그녀는 접근전 기술을 가르치죠. 내가 여행중에 살아남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은 그녀에게서 배운 거예요."
[0056]페니
[0057]수정
[0058]"이거 말예요?" 그는 망토 아래에서 작은 주머니를 열고 작고 투명한, 다각도로 가공된 보석을 꺼낸다. "최근에 발견한 거죠. 리케움에 팔 계획이예요, 그런데, 세상에, 필요없대요. 혹시 당신은 흥미가 있나요?" 그는 기대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20골드에 넘기죠, 어떤가요?"
[0059]"고맙습니다."
[0060]"안됬군요,
[0061], 더이상 들지 못할거 같은데요."
[0062]"미안하지만요,
[0063], 돈이 모자르네요."
[0064]"아 그래요," 그는 실망한 듯이 한숨을 쉬었다.
[0065]수정
[0066]작별
[0067]"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0068]."*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4. 17:11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31

문글로우의 바텐더입니다. 역시 바텐더답게 사람들은 많이 아는데, 즐거운 대화 상대는 아니군요

[0000]"죄송하군요,
[0001], 이야기는 나중에 합시다. 지금은 중요한 회합이 있으니까."
[0002]"미안합니다만,
[0003], 펠로우쉽 모임이 있어서 이만!"
[0004]작별
[0005]펠로우쉽
[0006]직업
[0007]이름
[0008]"이럴수가, 안녕하시오, 듀프레경. 요즘도 생각대로 여전하신가?"
[0009]"반갑소이다, 내 친구 피어시. 무슨 생각하는 지 모르겠지만 잘 지내고 있소."
[0010]당신은 친근하게 미소짓는 남자를 본다.
[0011]"무엇을 도와드릴까요,
[0012]?" 피어시가 묻는다.
[0013]"혹시 젤다의 분위기가 왜그런지 알고 있나요?"
[0014]"좋았어요!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에 그 이야기를 해주면 되겠어요." 그는 당신의 식사를 준비하고, 당신은 그에게 젤다와 브리온의 이야기를 해 준다.
[0015]"아쉽군요,
[0016]. 소지품을 좀 줄이면 이 육포를 드리죠."
[0017]"소지품을 줄이면 이 음료를 드리죠."
[0018]"'안됬군요,
[0019]. 조만간 알게 되겠죠."
[0020]이름
[0021]"저는 피어시라 합니다, 필요한 게 있다면 말씀하세요." 그는 짧게 목례를 한다.
[0022]이름
[0023]직업
[0024]"저는 여기 문글로우의 바텐더죠."
[0025]구입
[0026]문글로우
[0027]펠로우쉽
[0028]"아 이거 말예요?" 그는 자신의 메달을 가리키며 묻는다. "아직 펠로우쉽을 못 들어보셨나요? 지부 사무실에 가셔서 란킨이나 발라이나와 꼭 이야기를 나눠봐요. 펠로우쉽은 이 도시에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 있어요, 여기 뿐 아니라 브리타니아 전체에서. 저는 신 현실주의를 열성적으로 지지해요."
[0029]신-현실주의
[0030]펠로우쉽
[0031]신-현실주의
[0032]"그게 펠로우쉽의 기본적인 원칙이예요. 그건 내면의 힘을 위한 삼요소로 이루어져 있고, 그 세가지란건 조직에 헌신하고, 네 형제를 믿을 것이며, 그리고 마지막이... 아 맞아, 바라는 것을 얻을 것이다, 뭐 그런 거였어요."
[0033]신-현실주의
[0034]문글로우
[0035]"이 도시의 사람들에 대해 알고 싶은건가요? 제대로 찾아오셨네요. 제가 바로 문글로우의 모든 사람들을 알거든요. 얼마든지 여기 사는 상인들, 학자들, 농부들에 대해 말해드리죠. 그도 아니면 훈련사나, 치료사, 마법사, 혹은 펠로우쉽 간부라던가?
[0036]문글로우
[0037]간부
[0038]마법사
[0039]치료사
[0040]훈련사
[0041]농부
[0042]학자
[0043]상인
[0044]아무도
[0045]학자
[0046]"아, 그 연구중인 사람들. 브리온, 넬슨, 젤다, 그리고 질리안이 있죠."
[0047]질리안
[0048]젤다
[0049]넬슨
[0050]브리온
[0051]아무도
[0052]간부
[0053]"알고싶은 게 간부와 그 비서인가요?"
[0054]비서
[0055]간부
[0056]아무도
[0057]마법사
[0058]"아, 그래요, 마리아는 대단히 멋지죠."
[0059]"그녀는 많은 주문을 취급하죠."
[0060]"하지만 젤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더 낫겠네요."
[0061]마법사
[0062]상인
[0063]"카린, 그녀는 재봉사예요. 매력적인 여인이죠. 밤에 제가 펠로우쉽 집회에 갈 때면 여기에 있어주죠."
[0064]"그런데 젤다에 대해 듣고싶지 않아요?."
[0065]상인
[0066]질리안
[0067]"멋진 학자예요. 대단히 성공한 여자죠. 에프렘와 결혼했어요."
[0068]에프렘
[0069]"차라리 젤다에 관해 묻는게 어때요?"
[0070]질리안
[0071]에프렘
[0072]"좋은 친구요 -- 맘에 드는 사람이지."
[0073]"집에서 그의 아들을 보살피고 있어요."
[0074]"그것보다 브리온에 관한 이야기는 어떤지?"
[0075]에프렘
[0076]훈련사
[0077]"차드 역시 좋은 친구예요 -- 맘에 드는 사람이고."
[0078]"그런데 브리온에 고나한 이야기가 더 낫겠는데."
[0079]훈련사
[0080]농부
[0081]"톨막이랑 큐볼트는 형제요. 모즈랑 협력해서, 농장을 경영하지."
[0082]"이런 이야기보다 브리온의 이야기가 더 낫죠."
[0083]농부
[0084]치료사
[0085]"좋은 사람이요 -- 맘에 들고. 이름이 엘라드라고 해요."
[0086]"슬프게도, 그는 이곳을 떠나 모험을 찾아 여행하고 싶어해요. 하지만 우리는 그럴수가 없지, 그의 환자들에게 책임감을 느끼니까." 피어시는 으쓱한다.~"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안되겠지."
[0087]"그런데 브리온에 대해 궁금하지 않나요?"
[0088]치료사
[0089]넬슨
[0090]"그는 브리온의 쌍둥이요."
[0091]"말 나온김에 브리온에 대한 이야기가 어떨련지."
[0092]넬슨
[0093]간부
[0094]"란킨이 이곳 지부를 맡고 있어요. 만약 펠로우쉽에 관한 궁금증이라면, 그가 모두 해결해 줄거예요."
[0095]간부
[0096]서기
[0097]"펠로우쉽에 관해 궁금한 게 있다면, 발라이나가 대답해 줄 수 있을거예요."
[0098]서기
[0099]젤다
[0100]브리온
[0101]"알고 있겠지만, 브리온은 천문관측소의 소장이예요, 그리고 젤다는, 리케움의 자문위원인데, 서로 사랑하는 사이요."
[0102]"음, 당신도 궁금한거죠? 제가 아는 건 누군가가 브리온의 이름을 젤다에게 말하면, 그녀의 심각한 표정이 미소로 바뀌거든요.~~"제안을 하나 하죠.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알아온다면, 오늘 제가 크게 한턱 쏘죠. 브리온은 천문 관측소에 있고 젤다는 리케움에 있어요."
[0103]젤다
[0104]브리온
[0105]아무도
[0106]작별
[0107]구입
[0108]"음료와 음식중에 어느 것을 사려는 거죠,
[0109]?"
[0110]음료
[0111]음식
[0112]구입
[0113]음식
[0114]음식
[0115]음료
[0116]음료
[0117]작별
[0118]"기억해요! '친절한 나브'에서 잘 먹었다고 말해줘요!"*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4. 16:35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30

문글로우의 의사 엘라드입니다. 참으로 기분좋은 사람이네요.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남자는 미소띤 눈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0004]엘라드는 당신에게 허리숙여 절을 한다.~"뵙게되어 영광입니다.."
[0005]이름
[0006]"엘라드라고 합니다,
[0007]."
[0008]이름
[0009]직업
[0010]"저는 이곳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0011]이곳
[0012]치료
[0013]사람들
[0014]이곳
[0015]"문글로우는 제 고향이지요. 제 전 생애를 여기서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의 삶이 슬슬 따분해지네요. 이젠 좀 움직여볼 때가 된 거 같아요. 이렇게 꼼짝없이 매여 있지만 않았어도..."~그는 슬프게 한숨을 내쉰다.
[0016]"Yew로부터 여행자가 방문한 적이 있죠. 그는 브리타니아에서 여러 흥미진진한 모험을 했었죠. 저는 그의 모험담을 듣는 게 정말 즐거웠어요."
[0017]여행자
[0018]매이다
[0019]이곳
[0020]여행자
[0021]"그의 이름은 아돔이라고 했어요. 그가 마을에 있을 땐, 우리 집에서 묶을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0022]여행자
[0023]치료
[0024]"그래요, 만약 필요하다면 제가 진료를 해드릴 수도 있지요."
[0025]진료
[0026]치료
[0027]진료
[0028]"진료를 원하신다면 제가 병원에서 근무중일 때 오셔야지요."
[0029]진료
[0030]매이다
[0031]"우리 부모님이 여기 사시거든요. 제가 아니면 누가 돌봐드리겠어요?"
[0032]매이다
[0033]사람들
[0034]"문글로우에는 사람들이 많지요. 우리 아버지는 자신의 어린 시절엔 이곳이 대단히 작았다고 하시죠. 정말로, 이곳과 리케움이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다고도 말하신다니까요!~~"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사람들에 대해 물어봤죠? 여기 사람들은 거의다 아는데, 무엇을 이야기해 드릴까요, 리케움?, 천문관측소?, 펠로우쉽?, 농부들?, 훈련사? 아니면 술집?"
[0035]술집
[0036]술집
[0037]농부들
[0038]펠로우쉽
[0039]천문관측소
[0040]리케움
[0041]사람들
[0042]리케움
[0043]"리케움은 넬슨이 운영중이예요. 그의 비서는 젤다라고 하죠. 그녀가 자리에 있을때는 어떤 실수도 하면 안돼요 안그랬단 즉시 날카로운 질책을 당하거든요!~"질리안도 그곳에서 공부하지요. 그년느 당신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을거예요. 마리아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 없겠군요. 그녀는 참견하지만 않으면 온화하니까."
[0044]리케움
[0045]천문관측소
[0046]"책임자가 브리온이란 사람이예요. 그는 리케움의 수장과는 쌍동이죠. 비록 그들 쌍둥이가 워낙 괴짜같은 친구들이긴 해도 난 그가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0047]천문관측소
[0048]펠로우쉽
[0049]"이 사람들은 최근에 안 편이죠. 한 5년전에 이곳 지부를 란킨이란 사람의 주도 아래 창설했죠. 그리곤 몇달 전에, 비서가 한명 들어갔는데, 발라이나라고 했어요."
[0050]펠로우쉽
[0051]농부들
[0052]"큐볼트는 농장을 가지고 있죠. 그가 남동생인 톨막과 그 친구인 모즈와 함께 경영하고 있어요. 확실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톨막이 최근에 펠로우쉽에 가입했지요."
[0053]농부들
[0054]술집
[0055]"피어시가 술집은 운영하고 있지요. 사람들에 대해 묻겠다면 그친구만큼 좋은 상대도 없을거요. 다만, 워낙에 소문을 좋아하고 유언비어를 잘 믿지요."
[0056]술집
[0057]훈련사
[0058]"우리 훈련사의 이름은 차드요. 장담컨대 그는 빠르고 날렵한 전투기술의 달인이지, 나이프나 검술 실력도 그렇고. 전투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당장 만나보는 게 좋을거요."
[0059]훈련사
[0060]작별
[0061]"바쁜가 보군요,
[0062]? 뭐, 좋아요, 그대 앞길이 풍요롭기를 빌겠어요."~그가 한숨쉰다. 갑자기, 그의 얼굴이 밝아진다.~ "잠깐만요! 저도 합류할수 없을까요?"~그는 급하게 일어나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그러고는 갑작스럽게 그의 미소가 사라진다.~"아니, 안되겠어요. 제겐 해야 할 일도 많고, 돌봐야 할 사람들도 많군요. 그래도 어쩌면 언젠가는?"~그는 억지로 미소를 지어 보인다.~"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는,
[0063], 꼭 함께 모험을 하고 싶어요. 행복한 여행이 되길, 소중한 친구여."*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4. 14:24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29

문글로우의 훈련사 차드입니다. 가짜 아바타에게 톡톡히 당한 듯한데 좀 실험 좀 해보고 대사를 다듬어야겠습니다.


[0000]아바타
[0001]작별
[0002]직업
[0003]이름
[0004]당신은 앞에서 나긋나긋하게 미소짓고 있는 전사를 바라본다.
[0005]차드가 미소지으며 말한다. "안녕하시오,
[0006]. 오늘도 좋은 날이 되길 바라오."
[0007]이름
[0008]"차드가 그대 앞에 대령하나이다,
[0009]. 귀하의 존함을 알 수 있을까요?"
[0010]이름
[0011]"만나서 반갑습니다,
[0012]. 여기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0013]"반갑소이다,
[0014]." 그가 으쓱한다.
[0015]"물론, 확실히," 그가 미소짓는다. "처음 보자마자 그대가 아바타인 줄 이미 알았소. 2주일 전에 왔을때도 그랬지" 그가 윙크를 한다.*
[0016]"멍청하기는! 이게 아바타라고? 눈이 삔 거야?"*
[0017]"그래, 그래! 니가 아바타면," 그가 웃는다. "나는 이올로겠군!"*
[0018]"아니지 이 도둑놈! 그가 바로 이올로야!" 그는 이올로를 돌아본다. "네가... 눈뜬 장님이군!"*
[0019]"아니지 이 도둑놈, 너는 눈뜬 장님이군!"*
[0020]이름
[0021]직업
[0022]"나는 여기 문글로우에서 경장무기 훈련을 담당하고 있소."
[0023]문글로우
[0024]훈련
[0025]문글로우
[0026]"도시 위치가 궁금한거요, 아니면 도시에 사는 주민들이 궁금한거요?"
[0027]주민
[0028]위치
[0029]문글로우
[0030]위치
[0031]"문글로우는 브리튼과 포즈 중간정도에서 동쪽으로 오면 닿을 수 있소."
[0032]위치
[0033]주민
[0034]"그런 정보는 바텐더인 피어시가 더 잘 말해줄 수 있을걸. 내가 아는거래봐야 여기 술집 후원자가 톨막이랑 모즈라는 농부라는 것밖에 없소."
[0035]주민
[0036]훈련
[0037]"물론 난 사람들을 훈련시켜 주지만 그건 낮에 얘기고. 지금은 부어라 마시는 시간이지!"
[0038]"과목당 45골드가 훈련비요, 어떠신지?"
[0039]"흠 뭐, 생각 바뀌면 언제라도 말하쇼."
[0040]작별
[0041]"기억하쇼, 검을 언제든 빼들 준비를 하고 머리를 쓰라는 걸."*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4. 13:40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28

문글로우의 질리안의 남편입니다... 문제 많은 부부로군요.


[0000]아바타
[0001]여자
[0002]그녀
[0003]남자
[0004]그
[0005]작별
[0006]직업
[0007]이름
[0008]당신은 어린 아기를 안은 채 찌푸린 표정을 짓고있는 남자를 본다. 그가 당신을 보자, 그의 얼굴이 밝아진다.
[0009]"안녕하세요,
[0010]. 저는 종종 아기 미카일을 돌보기 위해 옵니다." 에프렘이 다시 얼굴을 찌푸린다.
[0011]이름
[0012]"저는 에프렘이라 합니다,
[0013]. 저는 문글로우에 사는 평범한 시민이지요.
[0014]"실례지만 이름을 물어도 될까요?"
[0015]"반갑습니다,
[0016]." 그는 다시 아기에게 고개를 돌리며 말한다.~~ "자아
[0017]에게 안녕하세요~라고 해봐, 미카일."
[0018]"그래요,
[0019]라고... 그게 당신이 불러주길 바라는 이름이라면야 뭐." 그는 조금 삐진 듯하다. "좀
[0020] 는 
[0021] 보다 속물같잖아 안그러니, 미카일?"
[0022]"아하, 아바타라고 했어요?. 아마도 당신 또한...." 그는 아기에게 고개를 돌린다.~~"우리처럼 언제나 아바타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인가 보군요. 안됬지만 아바타는 오직 한사람만 될 수 있잖아, 그렇지 미카일?"
[0023]문글로우
[0024]미카일
[0025]이름
[0026]직업
[0027]"저요? 전 직업은 없어요. 제 아내가 하듯이 번듯한 일은 아직 안해요. 매일같이 제가 하는 일이란 아기 미카일을 돌보는 거죠, 여기서." 그는 아기에게 고개를 돌리며 생색내는 듯한 목소리로 말한다. "참 잘 돌보지 있지요, 안그래요? 저에게 육아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지도 몰라요." 그는 아기에게 입맞춰 주고는 당황한 듯한 얼굴로 다시 당신을 바라본다.~~"내가 지금 무슨? 아 맞아. 아기를 보고 있었지. 나는 일을 해야하는데, 집에 있을 게 아니라. 이 일은 질리안이 해야하는데. 그녀가 아기를 돌봐야지, 내가 아니라."
[0028]질리안
[0029]미카일
[0030]"우리 아들 이름이지요. 좋은 이름이지요, 안그래요?"
[0031]미카일
[0032]질리안
[0033]아내
[0034]"내 아내요? 질리안? 그녀는 학자요. 정말 실력있다고 하더군. 나는 그렇게까지 못하는데. 나는. 하긴 그런 논쟁 같은 거 별 의미가 없지. 그녀는 번듯한 직장도 있지, 심지어 내가 없는데 말야. 나도 일을 하고싶어. 이해 안되죠,
[0035]? 이게 남자가 할 일이라 생각되쇼? 집에서 이렇게 애나 보는게? 이건 수치라고요!"~~그는 어린 아기의 작은 머리를 때리기 시작했다.*
[0036]"이것 봐 에프렘! 너는 미카일이 태어났을 때 우리가 서로 동의했던 걸 알잖아. 더이상 추잡스럽게 굴지 말고 당장 멈춰!!"*
[0037]그는 어깨를 추스리며 창피스러워 하고 있다.
[0038]질리안
[0039]아내
[0040]문글로우
[0041]"문글로우에 대해서요?" 그는 어깨를 으쓱한다, "좋은 곳이죠, 최근에 좀 붐비는 것 같지만. 듣기로는 예전에 Lycaeum와 멀리 떨어져 있을때보다는 훨씬 나아졌다고들 하더라고요.~~"이곳은 이제 한계에 다다를 정도로 커졌죠. 나한테도 기회는 많았지만, 결국 집에서 우리 아들이나 보고 있어야 하죠." 그는 미소지으며 아기를 내려다보고, 아기의 작은 코를 쓰다듬는다.
[0042]"이건 남자가 할 일은 아니죠. 아내가 집으로 돌아와 아기와 있어야 해요, 나 말고. 나는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 하죠. 그게 정상인 건데!"
[0043]아내
[0044]문글로우
[0045]작별
[0046]"벌써 가시게? 그러시든지, 아기만 떠넘기고 가버리네. 그러라고, 가버려. 마누라처럼 말이지!"*
[0047]"벌써 가시게? 아, 알것 같아요,
[0048]. 이해했어요, 진정한 아버지가 뭘 해야 할지."*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4. 13:21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27


문글로우의 질리안입니다.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당신은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를 바라본다.
[0004]"반갑습니다,
[0005]. 사실, 지금 할 일이 많긴 하지만. 중요한 일이라면 당신에게 잠시 시간을 할애해 드리죠."
[0006]이름
[0007]"저는 질리안이라 합니다,
[0008]."
[0009]이름
[0010]직업
[0011]"학자라고 할 수 있지요,
[0012]. 이곳 문글로우에서 지식을 탐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훈련시키는 가정교사 이기도 하지요."
[0013]가정교사
[0014]문글로우
[0015]북동부해
[0016]문글로우
[0017]"이 도시는 같은 이름을 가진 섬을 거의 전 면적을 다 차지했어요. 이 섬은 도시 브리튼에서 동쪽으로 향하다가 약간만 남쪽으로 가면 도달하게 되죠."
[0018]문글로우
[0019]북동부해
[0020]"옜날에는 그곳에 암브로시아라고 불리는 작은 대륙 -- 혹은 섬일수도 있고 -- 이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운석이 그곳에 떨어진 뒤, 모두 처참하게 파괴되었죠. 그 섬이 바로 북동부해에 위치하고 있는거예요. 그 파편들 아래엔 아직 폐허가 잠들고 있을 거예요."
[0021]북동부해
[0022]가정교사
[0023]"훈련을 받으시겠다면 비용은 35골드입니다만. 받으시겠습니까?"
[0024]"제 사무실로 가는 게 좋겠어요."
[0025]"제 사무실에서 훈련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니까요."
[0026]작별
[0027]"안녕히,
[0028],"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다시 자신의 일에 몰두한다.*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3. 09:17

울티마 7-1 검은 문 여행기 - Moonglow의 문제


한글화 작업때문이긴 합니다만 요즘 계속 Moonglow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친구였던 Mariah... 애석하게도 이번엔 동료가 되어주지 않네요...
게다가 에테르 때문인지 조금 이상해 보이기도 합니다.


차가운 인상이지만 사랑하는 남자에게만은 태도가 180도 바뀌는 무서운 여자...

게다가 버그때문인지 남자에게 절절한 그 마음을 전해주겠다고하면 지하실에서 찾았다며 하얀 마법물약을 건네주는데, 이게 무한으로 됩니다...

과연 사랑에 빠지면 여자는 형광등이 되는가? 그보다도 한도끝도없이 나오는 그 하얀 마법약병은 대체 어디서 나는거냐?


펠로우쉽의 서기을 맡고 있는 여인. 잘못 '도에 관심있다'고 실수로 말했다간
교리를 한시간동안은 들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덜덜덜...



결국 어리숙한 사람들을 많이도 꼬드긴 펠로우쉽... 점점 사태가 심각하군요.


자신의 친구가 말을 더듬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 모른다는 소리.
니가 모르면 안되지!!!!



그가 말을 더듬게 된 이유는 따로 있지만... 정작 그놈은 그건 알지도 못하고...


되려 꼬드기고만 있을 뿐이니...


그나마 모든 진상을 알고, 사태를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파악하는 사람은 그의 형 뿐이군요.


어이어이... 대체 언제 봤다고 첨보는 사람에게 자기 동생의 정신수양을 맡기는 거냐...

오늘내로 Moonglow마을은 끝나려나요 모르겠군요.
한글화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나마리에~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3. 07:48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26

문글로우의 모즈입니다. 말투는... 모두 아시는대로...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그는 당신을 부끄러워하며 마주 보지 못한다.
[0004]"무, 무, 뭐라도 피, 피, 필요한건가요,
[0005]?"
[0006]말더듬
[0007]말더듬
[0008]"마, 마, 말더듬는 다, 다, 다고?"  그는 가버렸다.*
[0009]문글로우
[0010]그는 땅을 가리킨다. "여기죠!"
[0011]문글로우
[0012]이름
[0013]"모-모-모즈."
[0014]말더듬
[0015]이름
[0016]직업
[0017]"나, 나, 난 큐-큐-큐볼트랑, 여, 여, 여기서 노, 노, 농사를 해요."
[0018]여기
[0019]말더듬
[0020]큐-큐-큐볼트
[0021]큐볼트
[0022]여기
[0023]"무-무-문글로우."
[0024]문글로우
[0025]여기
[0026]토-토-톨막
[0027]큐-큐-큐볼트
[0028]"비, 비, 비웃지마!" 그는 새빨개진 얼굴로 화를 내며 가버렸다.*
[0029]큐볼트
[0030]"그, 그, 그는 토-토-톨막의 혀, 혀, 형이야. 미, 미, 믿음직한 사, 사, 사람."
[0031]말더듬
[0032]토-토-톨막
[0033]톨막
[0034]큐-큐-큐볼트
[0035]큐볼트
[0036]톨막
[0037]"토-토-톨막은 내, 내, 치, 치, 친구야. 어릴 때, 때, 때부터 알, 알아왔어. 그, 그, 그는 페-페-펠로우쉽에 가, 가, 가, 가입했어. 나, 나, 나, 나도 가, 가, 가입, 하래."
[0038]펠로우쉽
[0039]토-토-톨막
[0040]톨막
[0041]펠로우쉽
[0042]"토-토-톨막이 그, 그, 그, 그, 그들이 마, 마, 마, 많은 조, 조, 좋은일을 하, 하, 하고있고, 내, 내, 내가 치, 치, 치, 친구들 더, 마, 마, 마, 많이 사, 사, 사귈수 이, 이, 있댔어. 큐-큐-큐볼트는 그, 그, 그, 그들이 나, 나, 나, 나쁘대고. 나, 나, 나, 나는 어, 어, 어, 어쩌면 조, 조, 조,좋을지."
[0043]가입은 안돼
[0044]펠로우쉽
[0045]가입은 안돼
[0046]"그, 그, 그, 그러는게, 조, 조, 조, 좋겠지? 큐-큐-큐볼트도 가, 가, 가, 같은 새, 새, 새, 생각이고. 나, 아, 아, 안할께. 고, 고, 고, 고마워."
[0047]가입은 안돼
[0048]작별
[0049]"아, 안녕."*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3. 07:12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25



문글로우 마을의 톨막입니다. 어릴때 기억이 없네요.


[0000]작별
[0001]펠로우쉽
[0002]직업
[0003]이름
[0004]"당장 꺼져버려! 더이상 네놈의 헛소리 듣지 않겠어!"*
[0005]"지금 나는 참고있는거야!" 그가 당신을 노려보며 말한다.
[0006]"죄송합니다,
[0007], 지금은 말할수가 없군요. 펠로우쉽 모임에 참석해야 합니다!"
[0008]당신은 친근해 보이는 농부를 바라본다.
[0009]"날씨 좋군요,
[0010]."
[0011]생각
[0012]이름
[0013]"톨막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0014]."
[0015]이름
[0016]생각
[0017]직업
[0018]"저는 여기 문글로우에서 형을 도와 경작을 하고 있죠."
[0019]문글로우
[0020]형
[0021]형
[0022]"우리 형은 큐볼트라고 합니다." 그는 잠시 찌푸린 얼굴이 된다. "그는 몇번이나 고압적인 태도가 되버리죠, 항상 날 가르치려 들어요. 하지만," 그가 으쓱한다, "아마도 다 저 잘되라는 거겠지만죠. 최근에는 여러번 그를 곤란하게 만들었다는 것도 알아요 그리고는," 그는 말하면 싱긋 웃었다, "메말라 가버렸죠."
[0023]형
[0024]문글로우
[0025]"네,
[0026]. 당신이 딛고 선 이땅의 이름이예요. 마을 주민들이 궁금한 건가요?"
[0027]주민
[0028]문글로우
[0029]주민
[0030]"몇사람만 겨우 아는 것 뿐입니다만,
[0031]. 우리 형, 큐볼트는 저와 농장을 경작하죠. 모즈도 우리는 돕고 있고요 -- 우리는 그와는 오래 알고 지냈어요. 그리고 이제 저는 펠로우쉽의 일원이 되었으니, 거기서 좀더 만난 사람들이 있어요. 란킨은 여기 문글로우지부의 수장이고요, 그리고 발라이나는 그의 비서예요. 사람들에 대해 더 알고 싶은거라면, 바텐더와 이야기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그의 이름은 피어시예요."
[0032]펠로우쉽
[0033]란킨
[0034]발라이나
[0035]모즈
[0036]주민
[0037]란킨
[0038]"란킨은 대단히 학식이 높아요. 그분의 설득이 저를 펠로우쉽으로 이끌었지요. 전 정말 그분을 존경해요."
[0039]란킨
[0040]발라이나
[0041]"그녀는 이 지부의 서기예요. 대부분 그녀는 친근하고 따스하지만. 때때로, 가끔은, 좀 냉혹해 보이기도 하죠."
[0042]발라이나
[0043]모즈
[0044]"모즈와 전 함께 자랐죠. 그는 그의 말더듬는 버릇에 민감해요, 저랑은 상관없는 일이긴 해도."
[0045]말더듬
[0046]모즈
[0047]말더듬
[0048]"그에게 그런 이야기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예요. 아마 그가 어릴때 무슨 사고라도 있었나보죠. 전 잘 알지 못하지만. 형은 뭔가 더 기억하는 게 있을지도 몰라요."
[0049]말더듬
[0050]펠로우쉽
[0051]"란킨이나 발라이나에게 묻는 것이 제일 좋을거예요,
[0052], 그래도 저라도 당신에게 우리 교리는 알려줄 수 있죠.~~"우리는 신 리얼리즘을 강하게 지지해요, 내면의 힘을 위한 삼요소를 통해 다다를 수 있는 지극히 감탄스러운 그 개념을.~~"스스로의 잠재력에 도달했을 때 들을 수 있다는 그 '목소리'를 어서 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죠.~~"게다가,
[0053], 펠로우쉽의 후원자들은 많은 행사와 봉사활동을 하거든요. 저는 정말로 당신이 란킨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와 함께하기를 바래요."
[0054]펠로우쉽
[0055]생각
[0056]"다시 생각해보라고요? 왜 그래야 하는데요? 우리 형이 시킨건가요? 형은 항상 나를 애취급하고 자기 멋대로 하려 했어요. 관둬요,
[0057]. 제 믿음을 배신할 생각 없어요. 펠로우쉽은 제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켜 주었어요."
[0058]"그리고 당신 역시 따르게 될 걸요. 당신의 말 속엔 아무런 감흥도 없어요!"
[0059]*
[0060]작별
[0061]"'그럼 이만,
[0062]."*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2. 19:40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24




대단히 긴 문글로우마을의 펠로우쉽의 서기 발라이나와의 대화이다.

[0000]작별
[0001]펠로우쉽
[0002]직업
[0003]이름
[0004]바라보면서, 그녀는 손가락을 입술위에 세워 보인다, 조용히 하라는 의미가 분명하다.*
[0005]"지금은 이야기할 수가 없네요., 펠로우쉽모임에 서둘러 가야 해요."*
[0006]당신은 대단히 중요한 무언가를 준비하는 여인을 보았다.
[0007]"제가 도와드릴 게 있나요,
[0008]?"
[0009]혼성주
[0010]이름
[0011]그녀는 의심스러운 듯 당신을 쳐다본다. "제 이름은 발라이나예요."
[0012]이름
[0013]직업
[0014]"저는 펠로우쉽의 문글로우지부의 서기죠."
[0015]문글로우
[0016]서기
[0017]서기
[0018]"모임중의 모든 것을 기록하여 남기는 것이 제 일이죠, 또한 이 지부에서 결정된 사항을 관리하기도 하고요."
[0019]서기
[0020]모임
[0021]혼성주
[0022]"뭐죠 이건?" 그녀가 물으며, 당신에게서 유리병을 집어들었다. 그리곤느 뚜껑을 열고 킁킁거렸다. "질이 정말 좋은데요. 이상하네 어째서 그..." 그녀가 목을 꽉 움켜쥐고는 헐떡거렸다. 당신은 유리병 에서 희미한 연기가 새어나와 그녀의 손 밖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보았다. 숨넘어가는 소리, 그녀가 땅바닥에 쓰러지고, 이내 숨졌다.*
[0023]"당신의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뭘 캐내려 하는지 알아챘다는 게 유감이예요."
[0024]혼성주
[0025]모임
[0026]그녀는 의심스럽게 당신을 바라본다.
[0027]"우리는 밤 9시에 모임을 갖죠 -- 일상적인 시간이예요. 란킨의 강의 후에, 우리는 펠로우쉽에 속한 후에 더 수준높아진 우리네 일상의 멋진 일면들을 함께 논의하지요."
[0028]란킨
[0029]모임
[0030]문글로우
[0031]"여기는 말이죠... 지부가 처음 시작될 수 있게 허락된 장소죠. 문글로우의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있어요."
[0032]사람들
[0033]훌륭한
[0034]문글로우
[0035]훌륭한
[0036]그녀는 자신의 말에 놀란 듯이 보였다. "그래요, 전 강한 마음과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거라 믿고 있어요. 그들이 바로 펠로우쉽이 필요로 하는 브리타니아 전역에 걸쳐 안내와 번영을 전파할 사람들인 거죠."
[0037]훌륭한
[0038]번영
[0039]안내
[0040]안내
[0041]"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가장 거대한 가능성에 도달하기 위한 훈련이 부족하지요."
[0042]안내
[0043]번영
[0044]"펠로우쉽은 이 평등한 땅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삶에서 풍요를 누리도록 계획하고 있지요."
[0045]번영
[0046]사람들
[0047]"전 일이 너무 바쁜 나머지 여기서 사람들을 별로 만나지 못했어요. 바텐더인 피어시는 모임에서도 상당히 눈에 띄지요, 농부인 톨막. 톨막의 친구인 모즈, 아직 수줍어하긴 해도 이야기가 잘 통해요. 그리고, 모즈에겐 형이 있는데." 그녀는 생각에 잠겨 위를 흘끗 바라본다. "아니, 톨막의 형이었던가?~~ "누구의 형이었는지가 확실치가 않네요, 하기사 제가 알건 모르건 별로 중요한건 아니겠죠," 그녀가 훌쩍였다.
[0048]사람들
[0049]펠로우쉽
[0050]"우리 지부는 문글로우에서 시작된 지 거의 5년이 되어가지요. 란킨은 초창기부터 있었지만, 제가 이 지부에 합류한 것은 단지 몇달 전일 뿐이죠."
[0051]란킨
[0052]"펠로우쉽은 인간의 가장 드높은 가능성에 도달하기 위해 헌신하는 영혼의 탐구자들의 집단이예요. 우리는 내면의 힘을 위한 삼요소을 통해 새로운 현실주의를 지지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우리는 많은 행사들을 관리하고 치루며, 또한 빈민들에 대한 구호활동 역시 개최하고 있지요.~"란킨은 여기 문글로우지부의 수장이예요. 그가 당신의 질문에 대답을 해줄 수 있겠네요."
[0053]삼요소
[0054]펠로우쉽
[0055]삼요소
[0056]삼요소는 기본적으로 세가지 원칙을 조화 속에서 응용할 때, 개인적으로 더 나은 창조성, 만족성, 그리고 인생의 성공에 다다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죠."
[0057]원칙
[0058]삼요소
[0059]원칙
[0060]"그 원칙들은 바로: 공동체에 헌신, 그대의 형제들에 대한 믿음 -- 혹은 자매들 -- 그리고 받기전에 베푸는 것이죠."
[0061]베품
[0062]믿음
[0063]헌신
[0064]원칙
[0065]헌신
[0066]"본질적으로, 이 의미는 사람들간의 협력이 그저 인간의 가능성 그 자체에 대한 바람직한 의미만은 아니라는 것을 뜻해요, 그 반면에 모든 과정을 훨씬 용이하게 해 주죠."
[0067]헌신
[0068]믿음
[0069]"이 교리가 보여주는 것은, 인간으로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는 것, 그리고 또한 서로서로간에 증오와 두려움을 없애려는 것이죠. 실상 그것들은 해롭기만 하니까요."
[0070]믿음
[0071]베품
[0072]"기본적인 의미는 개개인은 자신의 인생에서 모두가 원하는 가치를 이루기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뜻이예요. 이는 자주 '필요한 만큼만 받는다'로 오해받는데 그런 경향은 부정적인 견해만 있죠."
[0073]베품
[0074]란킨
[0075]"그는 이곳 문글로우지부의 수장이예요."~그녀는 주변을 주의깊게 둘러본다. "당신은 도시간을 여행하죠, 맞나요? 그리고 결국은 또다른 도시를 방문하기 위해 떠나고 -- 아마도 브리튼도 갈테죠?" 그녀는 또다른 곳을 흘깃 본다, 보기에 뭔가를 확인중인 듯 하다. 결국은, 그녀가 앞으로 기대며, 속삭이듯이 말했다.~"저는 솔직히 란킨이 과연 그자리에 어울리는지 의심스러워요. 란킨이 설득을 통해서 새로운 일원인 톨막을 받아들일 때쯤에 들은 건데, 스스로가 펠로우쉽에 대해 의문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는 그런 이야기를 톨막에게 하더군요, 펠로우쉽은 일원들이 그저 양처럼 살라고 카르칠 뿐, 진짜 책임자들은 사실 다 돌팔이들이어서 결국 돈만 밝힐 뿐이라고 말이예요. 당신 생각은 어떤지요?" 그녀는 등을 돌렸다.
[0076]란킨
[0077]작별
[0078]"안녕히,
[0079]. 제가 한 말 꼭 기억하세요."*
[0080]"안녕히,
[0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