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처음 산지 얼마 안되어서 별로 플레이를 못해봤다가,
오늘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게임은 역시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지 아직 심즈3만의 특징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역시 씁쓸해집니다.


인생 시뮬레이션이라고 하는 이 게임에서도,
직장에서 일하고, 돌아와서 식사하고 씻고 잠들고...
그렇게 매일매일이 반복되지요.

게다가 역시 1분이 1초단위라 짧은 하루 시간을 어떻게 쪼개서 욕구를 충족하느냐...


저역시 하루라는 시간을 그렇게 쪼개어서 살고 있으니...
게임속 제 분신조차도 그렇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스럽기만 합니다.

솔직히 게임속 캐릭을 저랑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 제가 하고 있는 생활대로 심들이 하고 있는 것을 지켜보니...

음... 아무래도 이렇게 게임했다간 안될거 같더군요.
GTA를 하듯이 대리만족을 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게다가 일이란게 게임안에서도 영 쉽지 않네요
어쩌다 사고로 왕창 타버린 채 돌아오는 경우도 많더군요.


심즈3에서는 집 외에도 마을 자체가 모두 활성화가 되어있어서
집 외에 어디든 갈수 있지요.

전에도 심즈 온라인인가...
그럼 이름으로 이런식으로 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긴 하네요.


결국 심즈 온라인은 사라져 버렸지만...


일과 집 외에 사람들을 만나고 로맨스를 키우고...


과연 앞으로 어떻게 심들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요?


근데 이녀석... 툭하면 컴퓨터 앞에 들러붙어 있군요... 하아...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6. 13. 22:31

심즈3를 구입했습니다.

이미 나왔다고 했던데 그동안 기회가 없다가 테크노마트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한글화 타이틀이 거의 사라져 가는데 반가운 한글화네요.

약간 속은 듯 구입했던 스포어입니다.

세포 단계에서부터 장대한 진화의 역사라고 해서 구입했던 거지만...
모든 세대는 우주 시대를 위한 미니게임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화질이 좀 안좋네요.
그런데 둘다 패키지는 비슷해도 내용은 영 딴판이네요.

매뉴얼, DVD케이스, 종이 박스.
좀 단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웬지 PS3나 Xbox패키지랑 전혀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자체는.. 아직은... 심즈2와 차이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그동안 버튼 감도가 상당히 안좋아졌음에도 고칠곳을 못찾아서 머뭇대다가...

결국 테크노마트에 수리하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서 수리했습니다.
버튼 고무를 갈고나니 감도가 좋아졌더군요.
가격은 15,000원...

하긴 2년정도되는 사용기간 중 유지비 들어간 건 처음이니 이정도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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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5. 20. 22:40

또 지름신 강림

질러버렸습니다...
컴퍼넌트 입력이 지원되는 모니터를 상당히 오랫동안 찾았었는데...

테크노마트에서 눈에 뜨이길래... 그만...

본래 목적이었던 메모리입니다.

왜이리 메모리가 연달아 고장나는지 모르겟네요. 흠...
뭐 한 2개월 텀은 있었지만...

용산에 있는 AS점에 가면 수리도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메모리도 그리 비싸지 않은데 가서 수리받는 것과 어느쪽이 이득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질러버린 컴퍼넌트 입력가능한 모니터...

전에 사용하고 있던 TV입니다.

인터넷을 설치하면서 사은품으로 선택했던 TV입니다.
21인치라서 무지 좋을 줄 알았지만...

컴퍼지트라고도 할수없는 비디오 단자랑 사운드 단자 하나씩...

싼건 비지떡이고... 그럼 공짜는 뭘까요...

그러고보니 같은회사 제품이네요?
이름도 비슷하고...

Flatron이랑 Platon... 발음도 비슷하고...

역시 TV보다는 모니터의 외관이군요.

그렇게나 간절히 바랬던 풍성한 입력단자입니다.
컴퍼지트, 컴퍼넌트, RF, HDMI, S-Video, RGB, 광단자...

근데 USB는 왜 있지?

자 이제... 다 들어내야겠네요...

단촐해졌네요...
으... 놓을 데도 없는데 뭔 피규어를 저렇게 구입했을까요... 흠...

그럼 비교해볼까요...
마그나 카르타 진홍의 성흔 컴퍼지트입니다.

컴퍼넌트~

슈퍼로봇대전 Z 컴퍼지트...

슈퍼로봇대전 Z 컴퍼넌트입니다.

컴퍼넌트 만세!!!!!

그러고보니 모니터들이...
일단 제 컴퓨터 주 모니터입니다.

저걸 살때는 컴퍼넌트가 꽤나 구하기 힘들어서 걍 DVI만 생각하고 샀지요.,
지금은 후회하고 있지만...

그리고 보조 모니터...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입니다.

결국 모니터가 셋이나 되는군요.
처분해야 하는 TV까지 합하면 넷...

역시 전자제품의 지름신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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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5. 10. 16:51

현재 소장중인 조이패드들...

워낙에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어느날 방 정리하다가 조이패드들 다 꺼내봤습니다...만...

이게 다 뭐지...


참고로 맨 아래 가운데는 플레이스테이션2의 듀얼쇼크2입니다.

역시 플스패드가 모든 조이패드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군요...


거의 첫 조이패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이드와인더...
정말 감도도 좋았고 버튼숫자도 많아 맘에 들었었건만...
어째서인지 얼마 후 이 제품은 찾을 길 없고 생뚱맞은 4버튼만 나오더군요...

내부 분해해서 닦아가며 사용했던 조이패드입니다.
지금은 세월의 무게에 눌려 은퇴...


어느날 스틱이 필요해서 용산에서 아무생각없이 구입한 스틱입니다.
감도는 좋았지만, 왠지 무게감이 부족했지요.

그래도 직장에서 정말 신나게 썼습니다.


호리에서 만든 플레이스테이션용 패드입니다.
정작 컴퓨터에서 많이 썼죠.


USB용 조이패드의 첫번째입니다...
싼맛에 구입해보고...
왠지 조작감이 씁씁해서 묻혀버렸습니다.


격투게임의 감도좋은 패드를 찾다가 사람들 평가를 들어보고 구입한 조이트론의 하이브리온...
포장 그대로 있는 거 보면 짐작하시겠지만요,
역시나 제겐 감도가 영 아니었습니다.

전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이드와인더에 너무 적응되버린 걸까요...


마지막 패드입니다.
로지텍사 제품입니다.


가격은 상당합니다만, 현재까지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적어도 파동권 승룡권은 잘 나가야 하니까요.


플레이스테이션용 조이스틱입니다.
다른것보다 묵직해서 잘 안움직이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게다가 플레이스테이션2에도 잘 인식하더군요.


덧붙여서, 마우스입니다.


한번보고 그 디자인에 폭 빠져버린 마우스입니다.
받침대와 마우스 일체형인지라, 게다가 감도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다만 지금은 거의 사라져가는 시리얼 포트라는 게...

지금은 마우스들이 레이져 방식이라 웬만한 바닥에서도 잘 되지만,
예전 볼마우스만 있던 때는 바닥에 신경 안 쓸수 있어서 상당히 자주 애용했지요.


그러고보니 오래오래전 첫 PDA때 사용했던 PDA용 게임패드도 있군요.
능력만 된다면 이 게임패드... 개조해버리고 싶네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5. 2. 10:40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달력 아이콘들...

간만에 휴일이라 뭘 할까... 했는데...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에 떠있는 저 수많은 아이콘들...
오늘은 AP+3, GIL 두배, PP+30
내일은 거기에 경험치 추가
모레는 스페셜데이...


이미 만렙은 달성했지만 달성도 100을 향해서...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4. 26. 19:17

어느 일본인 사진괴물의 동영상...



누구신지는 몰라도...
저걸 다 사진찍고 인화하고 배치한걸 보면 말이죠...

You are No1!!!!
을 외치게 됩니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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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4. 26. 18:42

성능을 100% 끌어내 보자!

전자제품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저로서는...
무지하게 끌리는 전자제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끌린다고 무조건 지를수는 없지요.

금전적인 문제도 있거니와, 비싼 돈 주고 질렀다가
얼마 활용도 못해보고 싫증나는 것은 정말 큰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지르게 되면 어떻게든 성능을 다 끌어내 보려고
설명서를 몇차례나 읽으며 이짓저짓(?)을 다 해보는 편입니다.

인터넷 브라우징이 되는 휴대용 기기는 많지만요,
사용료가 무시무시해서, 혹은 화면이 너무 작아서 거의 활용도가 없었지요.

그러다가 눈돌린 것이 바로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핸드폰 신호가 아닌 그저 무선공유기의 Wi-Fi라서 사용료는 없지요.
게다가 게임기답게 화면도 큰 편입니다.

화면은 제 블로그인데, PDA나 폰 전용 페이지로 접속하면 꽤나 볼만합니다.
일반 PC용 화면으로 못 보는 게 너무 복잡하거나
큰 이미지가 많은 곳은 제대로 표시를 못하거나

다운되버리는 현상이 있어서요.

자주 가는 블로그중에 하나인 섬뜩님 페이지입니다.
보시면 아시듯이 미니노트북 부럽지 않을 정도로
화면도, 입력방식도, 간단히 웹페이지만 탐색할거라면 충분합니다.

가끔 자리에 누운채로 PC 켜기는 귀찮고 하는 때가 있거나 아니면 다른사람이 PC를 차지하고 있을 때라던가
그런때가 있어서 웹북이라도 하나 살까 했는데 이거면 충분하겠습니다.

다만 제 PSP가 가장 초기 구형모델을 중고로 산 터라 DMB나 외부화면 출력같은 것은 안되는 게 좀 아쉽긴 해도...

다음은 제 핸드폰인 햅틱빔 SPH-W7900의 카메라 기능 중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핸드폰에서 카메라를 기대할 수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카메라를 항상 따로 휴대하고 다녔던 저입니다만,

꽤나 해상도도 높고 자동 초점기능도 있으며
플래쉬까지 있는 햅틱빔으로 촬영하다 보니...


'이거 꽤 쓸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눈에 띈게 바로 이 파노라마 사진인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맨 왼쪽의 복도와 맨 오른편 복도는
제가 서있는 앞뒤로 이어진 복도입니다.

거의 180도를 돌려가며 찍어서 이어진 사진인거죠.

블로그란게 거의 가로 사이즈가 제한되는 편이라 줄어든 사진입니다만,
실제 크기는 꽤나 크고,

180도가 아니라 360의 무한각의 사진까지 될 정도라 활용도는 꽤나 무궁무진합니다.

오래오래전 대학시절 처음 파노라마 사진을 보고 꽤나 감동했는데요,
상당히 고가였죠.

그 뒤 디지털 카메라로 파노라마를 찍던 선배가 있었습니다만,
초창기 디지털 카메라라 사진 몇장 찍으면 배터리가 다 나갈 정도로
액정 디스클레이는
배터리 잡아먹는 괴물이었지요.

이제는 핸드폰에 들어갔군요...

어떤 분들은 분할촬영을 참 재밌게 활용하시던데 전 파노라마가 참 맘에드네요.

가로로 된 화면이 너무 작을테니 한번 세로로 돌려봤습니다.

제 카메라 찍는 내공이 형편없는지라 손으로 떨리면서 돌린건데도
참 자연스럽게 이어졌군요.

실제로는 넓은각의 파노라마를 찍으려면
삼각대로 고정하고 일정한 속도로 흔들림없이 돌려야 한다죠.


뭐 어떻습니까.

오늘밤도 포근하고 좋은 꿈을~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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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는 꽤나 오래되었건만,
전투신이 영 익숙지 않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오기로 클리어했습니다.
매뉴얼도 없이 했던 터라 꽤나 힘들었네요.
다행히 북미판이라 영어였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니블헤임에서 세피로스와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전 세피로스만 꺾으면 끝날 줄 알았더니 그 뒤 탈출하는 이야기도 꽤나 길군요.
게다가 정작 라스트 보스는 세피로스가 아니었네요.

7편의 진정한 주인공인 클라우드입니다만...
역시 모두의 평가대로 여기서의 클라우드의 역할은 비운의 히로인...

마황에 중독되어 게임 끝까지도 비몽사몽간이라 젝스가 정말 몸바쳐 지켜주는...

진정한 마지막 장소입니다.
저기다 마테리아를 일곱개를 꽂아야 하건만,
전 어쩌다 마지막 하나를 놓쳐서 세시간이나 헤멨죠...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그리고...
엔딩... 스텝롤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7을 해봤기에 결말이야 알고 있지만...
역시 서글프군요.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세한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만...
(뭐 엔딩 동영상이아 스크린샷이야 많기도 하지만...)

기억나는 것은 젝스가 클라우드에게
자신의 검(안질에게 이어받은)을 넘겨주며 한마디...


"살아라! 너는 나의 삶의 증거다."

안타까운 쳉과 턱스 멤버들...
자신의 본명을 가르쳐주겠다던 세스네 역시...
그리고 마지막까지 정신 못차렸던 클라우드까지...

추억들과 기억들이 모두 흐려지며...
마지막까지 에어리스의 기억만을 끌어안고 쓰러진 젝스...

스텝롤 후 나오는 동영상은... 아니 이거!!!

파이널 판타지 7의 오프닝이군요!!!

3등신이 8등신이 되었을 뿐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네요.
음악까지도...

그리고... 참철검을 손에 든 그의 한마디...

"나의 이름은 클라우드, 신라의 퍼스트 클래스 솔져!"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4. 23. 21:35

상념0423

어느 도로 위에...
뭔가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고양이...

고양이들도 꽤나 호기심이 강하다죠.

어느 아파트 지하 벽에 쓰여진 글...

'잠실 전화국 직원 일동께.... 나가실때 머리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 옆에 누군가 써놓은 글이 있네요.

'타직원은 머리가 돌입니까? 서운하네요.'

저야 잠실 전화국 직원이라서 별다른 불만 없습니다만,
누군가 무지하게 서운했나보네요.

가끔 즐겨먹는 사천탕면입니다.
왠지 중국집마다 사천탕면이 다 제각각인게 재밌네요.

어디나 꽤나 맵다는 게 공통일지 몰라도,
어느곳은 투명하고 묽은 국물이기도 하고,
저곳처럼 붉고 질척하기도 하네요.

뭐 맛있으면 장땡입니다.

어느날 직장 근처에 세워진....

저것은 꿈의 자동차인....
캠핑카가 아닙니까!!!!

저거 한대만 있다면 어디든 못갈 곳이 없을텐데요...
물론 이나라에 마땅한 캠핑카 보급장소가 없기는 해도...
가격이 장난아니겠죠.

맛은 있지만 은근히 먹기 까다로운...
근데 이걸 뭐라고 했었죠?

한라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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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4. 13. 21:53

상념0413

요즘 새로나오고 있는 김밥인가봅니다.
폭탄주먹밥과 같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군요.
양도많아지고...

그리고...

점점 비싸집니다...

이건...
예전 칼꼽는 선장 인형과 마찬가지로...
불독 먹이를 하나씩 훔쳐가다가 한사람 걸리는 게임이네요.

얼굴이 참... 인상깊네요.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아파트 벽에...

그리운 마음이 절절히 묻어나네요...

근데...
혀영이?(일금치고는 참 발음하기 어려운데...)
혹시 혀엉아~가 아닐까?(무슨 BL이 되어가는 느낌...)

아파트 창문으로 보이는 봄의 꽃나무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은거지만 그럭저럭 화질이 좋네요.

사랑니를 뽑고 뽑은 자리를 꿰메고...
일주일간 제대로 된 것을 못먹어서...
실밥뽑고 바로 피자를 하나 샀는데...
크기가...?

분명히 전 R하고 L이 있길래 라지하나 달라고 했을뿐인데 말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R도 ㄹ발음이 되지만 정작 R은 '레귤러'의 약자였다는 생각이 뒤늦게... 

아무래도 제 컨디션이 영 아니군요.

핸드폰에 다운받아둔 게임을 심심풀이삼아 하고 있다가...

오 이런것도 터지는군요.
저건 777 다음으로 센 거더군요.

햇살에 꾸벅꾸벅 졸고있는 강아지...

세상만사 다 귀찮다는 듯한 표정의...

고양이...

다음날 다시 한번 가봤는데...

여전히 표정이 영 험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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