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6. 12. 11:49

발시오네 스페셜~


플레이 스테이션판 슈퍼로봇대전 OG와 OG외전을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는 젬병이므로 어떻해야 하나 고민투성이지만... 최신 애니에서 나오는 발시오네 설정화를 보니 뭐 두리뭉실 이래저래 괜찮아 보입니다만... 저 발이...(앞 굽이 너무 휘어있어!!! 잘못보면 영화판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스타스크림처럼 다리가 역관절로 보일 지경이야!!! 라고 비명을 질렀습니다만...)



그나마 애니 자체에서는 멋지게 나오네요... 라기보다는 워낙에 상체, 특히나 얼굴에 모든 모에 요소의 90%이상이 집중되는 지라 발 따위는... 하고 생각하게 되지요(뭐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에스트 발목에 죽고 못사는 어느 바빌론 국왕도 아니고)



아아 발시오네... 하악하악...(이로서 슈퍼로봇대전 OG와 OG외전에서도 발시오네는 주력 중에 주력 확정... OG에서는 맵병기로 인해 좋은 기체더라도 OG 외전에서는 맵병기시 PP절반 입수라고는 해도 오직 애정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외칩니다!!!)

덧, 발시오네 탑승자 류네 졸다크...? 그게 누굽니까...?


원체 프로레슬링을 좋아해서 WWE를 즐겨 보고, 스맥다운 대 로우 시리즈도 전 시리즈를 구매해볼 만큼 좋아합니다... 만 PSP의 버튼부가 슬슬 맛이 가버리면서 별수없이 PS2로 눈을 돌리게 되었네요. PS3로도 발매가 되었지만, 해마다 발매되면서 뭔가 퇴보되는 듯도 하고(특히나 로스터는 갈수록 영...) 한글화 된 것이 몇개 없기도 해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기는 해도 2008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선수인 제프 하디로 24/7모드를 시작... 레전드로의 길을 걸어갑니다.



일단 처음에는 칼리토와 니트로가 사사건건 태클을 걸고 들어오네요. 아무래도 헐리우드 영화 주연 자리를 놓고 서로 다투는데, 칼리토보다는 제프 하디가 낫죠. 그러고보니 2011년 6월시점에서는 TNA에서 역심히 얼굴에 분장을 하고 악역 기믹을 하고 있으려나요...


어쨌건 계속된 싸움에 패하자 퍼스트 블러드 매치를 제안하고 나선 칼리토입니다만, 최초로 메인 이벤트가 된 이 전투에서, 결국 먼저 머리에 피를 보인건 칼리토였죠. 위스퍼 인 더 윈드가 어쨌든 정수리에 발뒤꿈치를 가격하는 멋진 기술이라서 수도없이 먹였는데 피가 안 나고 엎어치기를 먹이자 바로 피가 난 것에 좀 충격이었지만... 위스퍼 인 더 윈드가 블러드 기술이 아니었던 건가요...?



문제는 계속해서 혹독한 경기를 치루었더니 의사의 경고... 한번만 더 격렬하게 했다간 심각한 부상이 될거라고 하는군요. 프로레슬링이 쇼라고 까대는 사람들 많습니다만, 서로 합을 맞춘다고 해서 아프지 않은 게 아니죠. 뭐 무한도전에서 이미 보여줘서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십니다만... 별수없이 제프하디는 다음 경기까지 휴식을 하기로 합니다.



어쨌든 저쪽이 칼리토 - 니트로의 연합으로 나오는 바람에 로우에서 저에게 파트너를 붙여주었는데, 전설의 레전드라며 잔뜩 기대하게 하더니 '핫로드' 로디 파이퍼를 붙여주네요. 레전드가 맞는 것 같습니다만, 문제는 제가 그를 잘 모른다는 것... 한가지는 알겠더군요. 말 진짜 많아요...



그러나 한동안 절 잘 도와주던 로디 파이퍼는 결국 지난 시합에서 승리한 뒤 니트로와 칼리토를 체어샷으로 날려버리고, 거기에 항의하던 저까지도 체어샷을 먹입니다... 정말 뭘 생각하는 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결국 처음으로 찾아온 페이 퍼 뷰PPV에서 넷이서 래더 매치를 갖게 됩니다.



흔치 않은 흑인 레슬러이면서도 꽤 인기를 자랑했던 가위 킥과 북웜의 부커. 마지막 기믹이 킹 부커였던 거 같은데,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



이번 래더 매치는 여느 때처럼 경기장 중앙에 서류가방이 매달려 있는데, 서류 가방 안에는 영화 계약서가 들어있고, 먼저 획득하는 사람이 계약하게 될 거라네요. 놓칠 수 없죠.



든든한 레전드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막판에 배신때렸던 로디 파이퍼. 원래 성격이 이랬던가요? 나이도 많아보이는데 영화 배역이 꼭 필요하다며 자신이 갖겠다고 나섭니다. 양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결국...



제프 하디가 영화 계약서를 손에 넣었습니다. 로디 파이퍼, 니트로, 칼리토와의 경쟁에서 이겼습니다. 다만 이 경기로 알게 된 건데, 제프 하디는 역시 그렇게 강한 육체는 아닌 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좀 중상 입어도 이내 일어나는데, 제프 하디는 한번 쓰러지면 영 일어나기가 버겁군요... 스테미너랑 지구력 위주로 단련해야 하나... 아니 이미 스피드 위주로 하고 있는데...



결국 레전드를 향한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었습니다. 이때까지 2%였던 수치도, 이 성공 이후 5%로 늘어나더군요. 이 이후는 ECW에서 태클이 걸려오더군요. 무자비한 선수들이 득실대는 ECW에서 어떻게 상대해 갈 수 있을지, 이제부터 또 시작입니다.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5. 29. 23:48

럼블로즈 RumbleRoses - 그래도 하나씩 차근차근...


해야 할 게임도 많고 리뷰랑 여행기도 써야 하고 번역도 해야하는데 막상 손에 잡히지가 않아요...

그래서 일단은 간단간단히 할 수 있는 게임만 간간히 해보고 있습니다. 아리따운 여성들이 나와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트콤스포츠인 프로레슬링을 벌이는 럼블로즈도 간간히 하죠. 아직 꺼내야할 캐릭터도 많고...


일단 이번 플레이는 타이틀 화면에도 나오는 왼쪽의 저 젖소처자(?)로 했습니다.



서로 라이벌 구도였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선의의 경쟁상대였던 모양인지 정정당당히 승부하는 라이벌... 뭐, 한번은 패배를 인정 못해서 다시 승부를 벌여야 했지만 말이죠...



결국 진짜 원하던 상대와 싸우게 됩니다. 가장 동경하던 레슬러인 카미카제 로즈(일본어와 영어가 섞였지만 우리말로 옮기면 신바람 장미(이박사?)...)가 아마 저 처자의 어머니인거 같더군요. 우상이었지만 이미 고인이 되신 터라 그 딸과 승부를 벌여보고 싶었다는 게 그녀가 싸우는 이유랍니다...만...



최종보스는 따로 있어요.



전 캐릭 공통의 보스인 거 같습니다만, 보통 하얀 가운에 주사기를 든 매드 사이언티스트 대신에, 여자 프로레슬링 게임답게 위험한 간호사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최후 보스는 그녀가 만들어낸 안드로이드...(어이, 이봐!!! 간호사 아니었나... 왜 로봇 과학자가 된 거지...?)



안드로이드를 쓰러뜨렸지만 잠시 방심한 주인공을 뒤에서 안드로이드가 기습해오고, 그걸 또 선의의 라이벌이 뛰어들어 구해주고...



그리고 결국 둘이서 또다시 한판 붙으며 엔딩이네요(언제까지 싸울래...?)



그리고 클리어 특전으로 젖소처자의 악 버전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Sgt. Clemets라... 클레멧 장군인가요...? 복장이 정말... 눈부십니다... 그보다... 군복이라기 보다는 저거 경찰관 같기도 하고 말이죠...



그리고 여전히 계속하고 있는 몬스터헌터G입니다. 조만간 PS3용으로 몬스터헌터3가 나온다고 해서 기뻐했는데... PSP용으로 나온 몬스터헌터를 그냥 HD해상도로 바꾼 거 뿐이더군요... 뭔가 아냐... 이건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말로 PSP로 몬스터 헌터3를 구동하고, 모니터를 연결한 뒤 블루투스로 PS3 컨트롤러로 게임하면 뭐가 다를까 생각도 들더군요.



물론 한글화는 바랄 수도 없겠죠... 하아...


열심히 게임을 해서 모은 포인트로 지르고 있습니다. 목표는 바로 저 자쿠3... 그런데 죽어도 안나와요... 지금껏 조노가 둘, 짐 커스텀이 둘 나왔습니다...



이번에 또 뽑았는데 이딴 게... 왜이렇게 안나오는거야!!!라고 절규하다가 문득...


어라, 1400짜리 캡슐기에서 A랭크가 나오면 기뻐해야 하잖아...라는 생각을 문득...


그렇죠 A랭크 나올 확률이 정말 낮죠. 물론 좋은 겁니다...만...



문제는 제가 더블제타만 셋이라는 거...(하나는 조합한 것이긴 해도...) 제가 더블제타를 제일 좋아하긴 해도... 셋씩이나는 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뽑았더니 바쿠가... 아 뭐 하긴 이것도 실루엣 처리된 거 보니 특별기체던가요...

그러나 제가 바라는 것은 자쿠 3입니다... 확 조합해버릴까... 그런데 가쟈C를 무슨 수로 커스텀까지 키우냐고...


드디어 모든 재료와 조합식이 준비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강화형 더블 제타 건담의 탄생. 빠 기체라서 체방이 눈물나지만, 전 원래 장거리 지원을 좋아하는 지라 이쪽이 더 낫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언제 커스텀까지 올린담...



다음 목표가 이거라서요...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아 뭐 이것보다는 낫습니다만... 갓건담이야 이미 커스텀이지만 저 세 기체를 커스텀까지... 후우...


안그래도 세라비 건담에게 하도 죽어나서 치를 떠는데... 세라비 건담이 셋이나...



저 혼자 묵 기체인데 저런 세라비 셋이 덤빈다고 생각하면 악몽입니다... 정말...



그리고 어제부터 글을 남겨주셨던 컬러링님이 합류하셨고...



오늘 후초님께서 합류하셨어요. 이로서 모두 7명이 되었네요. 여전히 짝이 안 맞긴 하지만... 컬러링님이나 후초님 실력이 워낙 뛰어나셔서 저희가 상대가 안된다는... 좀 살살 해주세요...

그나저나 가볍게 게임하려던 목적이었는데 갈수록 목을 메달고 있다니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후 모두 건담에 탑승... 저는 요즘 갓건담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루기는 무지 어렵지만 한방이 강력해서 좋네요.

그나저나... 직장 동료들이 하나같이 저만 죽이려고 달려든다는... 직장에서 얻은 스트레스 여기서 풀지 말란 말입니다...

일단 위 화면은 강화형 더블제타를 만들기 위해 재료들을 모아둔 것입니다. 이제 조합식만 있으면 되는 거예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5. 2. 13:04

SD 건담 캡슐 파이터. 이 사람들이 진짜!!!!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퇴근 후 심심할때 PC방으로 몰려갑니다. 보통 직장 동료들과는 술자리나 당구를 치러 가는 것이 보편적이라고 합니다만(실제 제가 오기 전에는 그랬다고 합니다만) 제가 술을 마시지 않고, 당구도 칠 줄 모르는 터라 술자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동료를 꼬드겨 스트레스 풀리고 시간 보내기 좋고 돈도 얼마 안 드는(이 이유가 가장 중요해요) 게임 쪽으로 방향을 틀어버렸지요.



문제는 다들 좋아하는 게임과 스타일이 다르다는 거... FPS파, 온라인 롤플레잉파, 대전격투게임파(저입니다만... PC방에서 대전격투는 무리예요...ㅠㅠ 오락실이 다 사라져 버려서...), 레이싱 게임파... 등등...


그래서 한때 롤플레잉을 했지만 레벨노가다와 한번 시작하면 시간이 한도끝도 없는 관계로 조금만 배워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SD건담 캡슐파이터를 다들 입문했습니다(저와 또 한사람은 오래전에 조금 해봤던 경력이 있긴 합니다만...).



제 주력 기체인 더블제타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제일 좋아하는 건담 기체이기도 합니다. 제타처럼 MG로 2.0 버전이 안나와 줄려나 기대하고 있기도 하고요... HG급은 나왔지만 스케일이 다르기에 어쩔 수 없이 포기했던...


이야기가 좀 샜는데요, 저 더블제타도 순수하게 캡슐머신에서 뽑은 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쩌다 A랭크가 나왔는지 신기하지만...(하긴 엊그제 동료분 중 한사람이 아무 생각없이 캡슐머신을 돌렸더니 바운드 독 A랭크가 나왔지요. 생긴게 별로여서 맘에 안들어 했는데, 옆 동료가 이걸 보고는 자기도 A랭크 뽑겠다고 죽어라 머신을 돌려도 C랭크로만 9개가 나오는 것을 보고는 그제서야 미소를...) 묵 기체면서 더블 빔 라이플도 꽤 쓸만해서 근접과 중거리 양편으로 쓸만한 기체더군요. 게다가 변신도 있어 변신전엔 근접 난무 필살기, 변신후에는 중거리 포격 필살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문제는 제 동료분들이 어제

S랭크 기체들을 현질해서 타고 왔다는 거...

(이 사람들이!!!!!!!)

그래놓고 S랭크를 현실한 자기들끼리 연합을 맺고 저와 제 동료를 마구마구 짓밟으며 쾌감에 몸을 떠셨다는 사실...(최악...)


결국 S랭크 셋의 만행에 A랭크 둘은 그저 밟힐 뿐이예요...



그나마 활로를 찾아볼려고 포인트를 14,800만큼 모아서 A랭크 머신을 찾아 하나 뽑아보려고 갔습니다. 이미 더블제타가 묵 기체이기에, 찌는 다룰 자신이 없고 빠 기체가 나와주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A랭크에는 왜이리 묵 기체가 반수 이상인지 모르겠어요...(하긴 원작을 생각하면 주인공 기체는 거의다 장거리에서 슈팅으로 싸우기보다는 적들 사이에서 빔 샤벨이나 검으로 무쌍난무를 했지요... 확실히...)



오!! 그런데 원하던 빠 기체가 나왔습니다!!! 이런 행운이 있을 수가요!!! 능력치는 좀 아쉽지만 스피드가 꽤 쓸만하군요. 문제는... 이 기체로도 S랭크 잡는 것은 영 무리였다는 것이긴 합니다... 게다가 상대 S랭크가 거의 다 빠 기체... 덴드러비움에, 윙건담 제로 커스텀... 그나마 아카즈키가 찌 지만... 빠가 찌에게 상대가 될 리 만무하고 말이죠...



게다가 이 기체... 블루 듀얼 건담인가요? 뭔가 미묘합니다. 변신이 없는 거야 이해되지만 스나이퍼 모드도 없네요? 역시 중거리 포격지원스타일인가봅니다... 아니면 기동성을 살려 일격이탈 전법이거나... 뭐 그래도 A랭크 묵 기체가 또 나왔을 확률이 높았던 것을 생각하면 더 불평하면 안되겠죠...



묵 기체인 더블제타와, 빠 기체인 블루 듀얼 건담으로 일단은 싸워나가야 하겠군요. 14,800 포인트를 또 모으면 이번엔 찌를 노려볼까 하지만...(역시 확률이...)



마지막으로 어깨에 스티커를 한 장...

아무래도 제가 1차 제거대상이 될거 같죠? 어그로를 자동으로 끌어모을 스티커군요... 덜덜...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4. 25. 09:20

요즘 손대버린 게임들...

후우... 와우 외에 더이상 온라인 게임을 늘리면 안되건만...




뭐 맘잡고 죽어라 하는 게 아니라 친목 도모 정도로 느긋하게 하는 것은 괜찮겠죠...
이번에 아마 6레벨로 올라가겠죠?

유틸리티 6레벨 파워에서 이리저리 골라보다가, 왠지 선뜻 선택이 어렵더군요. 일단은 Explosive Force를 골라보려고 하는데, 인카운터인 것이 맘에 들고 프리액션이면 공격시 명중을 확인한 뒤에 사용할 수 있는 거겠죠? 파워포인트 소비하지 않은 파워에만 적용된다는 것이 좀 아쉽긴 해도, 효과시간이 다음턴 끝까지이니 다음턴에 공격할 때 Combat Advantage 효과를 받을 수 있는 것일거고... 궁금한 것은 Target이 명중한 적과 인접한 적들에게 효과가 나는데, 혹시 광역으로 여럿을 공격했을 경우 그 범위안에 명중되었던 적의 인접해있는 적 다수에게 Combat Advantage 효과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음은 피트입니다만, 역시 선뜻 손이가는 게 없더군요. 전에 뭔가... Combat Advantage를 공격때마다 유지하는 피트가 있었다고 하는 것도 같았는데 못찾겠네요... 일단 눈여겨 본 것은 Psionic Skill 입니다. 스킬 하나를 선택한 뒤 (제 경우는 Arcana) 보통때는 +2의 효과이지만 스킬 체크시 파워 포인트 소비로 +3이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궁금한 것은 스킬 체크시 현재 파워 포인트가 4점인데 계속 사용 가능한지, 그리고 스킬 체크 끝나고 전투라던가 다음 스킬체크 들어가기 전에 5분 쉬면 파워포인트는 다 회복되는지 궁금하네요.

아니 것보다... 추천해주실 파워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