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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11 [펌] 성남&분당모형
  2. 2007.02.05 99%드림카카오
  3. 2007.02.03 상념0202
  4. 2007.02.02 [펌] 거절
  5. 2007.01.28 [펌]한 시대 풍미 ''하이텔VT'' 역사의 뒤안길로
  6. 2007.01.27 상념0127
  7. 2007.01.22 큰일났군요
  8. 2007.01.14 [펌]세계가 인정하는 한글의 멋진 모습
  9. 2007.01.14 최종병기 그녀 2
  10. 2007.01.14 [펌]라면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11. 22:05

[펌] 성남&분당모형

무시무시한 게시물이군요. 모형 볼때마다 잘만들었다 생각되지만...
저런 공정을 거치는 거군요...


예전부터 달롱넷에 활동하신 분이시라면 아실듯 합니다만 =ㅅ=;

컴터 하드 정리하다가 문뜩 몇장의 사진을 발견해서....

거의 1년 반동안 개고생하면서 만든건데....

고생하면서 만든것 치고는 변변한 제작기를 만들지 않아서;

그래서 맘 먹고 총정리차원으로 올려봅니 당;

태그의 압박...................

미칠듯한;;

그럼 시작~~~~~~~~~~1

대 표 적 인 준 비 물






미친듯이 썼던.........우 드 락...............

개인적으로 죽는날까지 우드락은 절대 쓰고 싶지 않쿤요;;

지겹다는;;



다음으로 중요한...............지 도..........

스케일 1:5000........................................

압박이 느껴집니다...........대략 크기는 전지;;만한;

저런게 대략 55장이던가..........

후후훗

지금 생각하면 실없는 웃음밖에;




크기비교..........

노트북과 크기를 비교해보세요~~;;

저런게 55장인겁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앜~~~~~~~~~~~~~~~~~!


다시생각해도..........정말 대견;;




등고선을 알아보기 쉽게 하기위해.........형광팬을;;



압박.........압박..............압박;;

분당은 평지가 많아서 순탄했는데...........성남쪽으로 넘어가면.........산 때문에....등고선의 압박이 ㅠㅠ

하지만...........나중에는 반전이;;;



작 업 시 작..............

등고선 하나당............우드락 한판

등고선과 등고선 사이가 5m입니다.....예를 들어서........300m짜리 산 하나를 만든다 하면............. 우드락 60장이 필요하겠군요

그렇습니다........노가다 인겁니다~~~~~~~~~~~~!;;




등고선의 압박..........

아직도 저거보면 후덜덜덜덜덜덜덜;;;;;;;;;;;;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 입니다 ^ㅡ^;




위에서 말씀드렸듯이.............단순 노 가 다;;

지도 밑에다가 우드락을 깔고.........

볼펜으로 꾹 눌르면서 등고선대로 그어 줍니다~~

그러면...........





저렇게 우드락에 자국이 생깁니다....

카메라가 폰카라서 잘 안보일지도 모르지만 잘 보면 보인다는;; <---무책임;




자국이 생겼으니....그 자국 대로 모나미볼펜으로 그어줍니다 >.
(모나미볼펜 췩오~!!)




짜잔~~

요렇게 2개를 그었군요~~

145라고 쓴건 145m............

1은 파트별로 나눈겁니다;

산이라는게 봉우리가 여러개 있어서....봉우리 마다 파트를 나누는게 편하더라구요...그래야 나중에 헷깔리지 않아서 ㅎㅅㅎ;;





요건 등고선 105m에 파트1~~;;

다시 말하자면...................................

노 가 다;

후후훗;;;;





저런방식으로 계속 만듭니다..........계속.................................;;




등고선이 높아질수록 크기도 작아지고.....더 복잡해 진다는 ㅠ.ㅠ





저렇게 보니까 런너 같군요 ㅇㅅㅇ;;



요기까지는...........쉽게 말하면 도면작업이랄까?;


이제부터 조립에 들어갑니다..............






등고선 135....파트1을 자르겠습니다

특수 제작된 인두....뭐 말이야 그럴듯 하지만;;

인두 끝을 볼펜 끝 처럼 날카롭게 갈아 주었습니다 ㅇㅅㅇ;

우드락은 스티로폼이기 때문에....열에 녹지요...그래서 인두로 지지면서 볼펜으로 선을 그리는것 처럼 쭉~~그어줍니다



이런식으로~~;;

무엇보다도 힘 조절이 중요합니다....

한곳에서 오랫동안 머뭇거리다가는 주위가 다 녹아 버리기 때문에 신속하게 쓱~~~그어주면 됩니다......





완성 +ㅅ+;

쉽게 보이지만............상당히 팔이 아프고 ㅠㅠ

거기다가........스티로폼을 녹이기 때문에............유독가스가 장난이 아니라는;;

저거 몇백장 하다가 순간 머리가 띵~~해서 기절한 기억이 나는군요.......

후후훗.........나뿐 교장선생님 ㅡ_ㅡ






저런식으로 여러개를 합쳐서 요렇게 만듭니다....

저정도로 작으면 대략 300m산이라고 하면 250m~~300m라고 보시면 됩니다...

끝 부분이죠 ㅎㅅㅎ;;

(등고선 5m당 우드락 한장;)





밑바닥부터 조립 시작~!!

조립은 오공 목공본드를 이용했습니다..........상당히 좋더군요...물에다가 타서 써도 되고 ㅡ.ㅡb;;





요런식으로......계속 하나씩 붙여 줍니다...................

무슨 엄마손 파이도 아니고 제길슨;;





한판 완성 ㅠ.ㅠ/

근성의 승리인겁니다;;

저거 한판이.........지도 한장 입니다....(전지만한 지도;;)

저런게....................55개가 합쳐서 1:5000성남&분당 모형도가 완성 되는겁니다;

다시말하지만............개 노 가 다;;





저렇게 합체~!!




다른각도에서 ㅇㅅㅇㅋ




다른 파트들.................




저런게..........55개.......................

미친듯이 만든 기억밖에;; 없군요;;




다른각도;




다른 파트.................저건...지도 번호 22번이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미칠듯한 등고선;;

으허허;;




계속 이어집니다





아마도 제 기억속에는 가장 고생하고 맘에드는 파트였던거 같네요...흠





우드락의 압박~!!!!!!!!!!!!!




또 다른 파트...........




보면 볼수록.......대견;;




이녀석도 상당히 고생 =_=;





다른 파트................................





이녀석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정면샷


멋지당;




다른각도에서




봉우리;





가까이~~~~`;;



이젠.....모형을 만들었으니.............쉽게 말해서 도색 작업을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그냥 저 위에 잿소를 바르고 그 위에 모형작업할때 쓰이는 그 뭐냐...잔디 재현하는거....그걸 뿌리면 금방 끝날꺼 같아서

끝까지 그걸로 추진했는데.................


교장선생님은....한지를 붙이자고 -ㅂ-;;

진짜........완전 노가다;

미칩니다;


다시 노가다 시작;;

*여기서부터는 거의 제 정신이 아니라...그 당시 작업할때 사진 찍는다는 생각 자체를 못했었네요;;

그래서 사진이 부족합니다 ㅠㅠ




일단 오공본드에 물을 섞어준후 붓에 찍어줍니다



음...

일단 우드락에 붓질로 본드를 바른다음 그 부분에 맞게 한지를 찢어서 살짝 붙여 줍니다



그 다음 붓으로 한번더 본드를 칠해준후




사정없이 콕콕 찍어 줍니다...

저렇게 해주면 한지가 일어나면서 질감이 살아나더군요....

ㅡ.ㅡb;;



완성....

저 하얀 부분도 나중에 수정을 해야겠네요 =ㅅ=;;




저런식으로 해서..........다 붙였습니다 ㅠㅠ

근데.....뭔가 허전하죠?

그렇습니다.........이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위 사진은 분당지역쪽인데요..............저 빈곳은 죄다 아파트단지인겁니다;;

아파트역시..........재현 ㅡ.ㅡ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ㅠ.ㅠ

길이랑 학교까지 일단 만들었습니다;




길은....그냥 두꺼운 종이에다가 회색 물감을 칠해서;

저것역시 완벽 재현 ㅡ.ㅡ;


리얼리티 교장 선생님

제길슨





그래도 완성하고나서 보니까....교장선생님의 선택이 좋았네요....

산의 표현이 정말 멋지다는...........

구경하고 가신분들 모두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래도..........조낸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






당시 맛이 살짝 가버린 디카로 찍어서 그런지 색상 조절이 ;ㅂ;

너무 밝게 나와버렸네요;;





크기가 워낙커서....55개를 합친후 다시 반으로 나누었습니다....




야탑동에 있는 성남제2운동장 재현 ㅎㅎ;;





대략적인 크기..........교실 반정도 크기입니다;

저게 전체 공정의 75%?



학교들...........성남 분당 지역에 있는 학교는 죄다 재현;





~_~;




완 성 샷;


우어어;;

아파트 단지의 압박 ㅠㅠ


요기서..................

잠시...........아파트 제작기 ㅡㅡ;





우드락을 가로1Cm..........세로2Cm............Or 가로2Cm..........세로1Cm로 다양하게 만듭니다



아파트 완성............

수백개 만들고..........거기다가 상점까지 만들었;;;;;;;;;;; 쿨럭




오리역과 성남하나로 마트..........

ㅡ.ㅡa;;




서울공항?인가?요?

그것역시 재현~!!!!!!!!;;;




성남 중원구;





성남쪽을 중심으로..................





중앙에서..............대략 분당과 성남 경계선 사이




이번에는 분당쪽에서.............





구미동...........

밑에 아파트 몇개가 쓰러졌네요....당시 작업하는데...애들이 만져서 ㅡ,.ㅡ

나도모르게 화를 버럭 냈다는;;




저게 어디더라...분당 지역인데........흠;;




이상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동생카메라를 강탈한후 지대로 완성샷 한번 찍어보고 싶네요;

지금 보면 정말이지 내가 저걸 만들었구나...실감이 안가네요

당시에는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서 고생하면서....투덜거리면서 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뿌듯 하네욤




*글쓰는데 2시간 걸렸네요;; 흐미;;

**추천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이렇게 까지 많은 추천 받을줄은 정말 몰랐네요 ;ㅂ;

***하나더~~~제작에 힘써주신 많은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 출처 -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main=plamodel&table=img_pm2&page=1&num=439&find=&ftext=&left=&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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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드림카카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료가 쵸콜렛을 무지하게 좋아했습니다.

60%, 72%던가? 무지하게 좋아하며 잘 먹더군요.

오늘 나온 99%...

무지하게 기뻐하며 사더군요. 3000원짜리를....

저에게 세도막을 주었는데...

한도막 먹어보고 다 반납... ㅡ.ㅡ(사람들 말이 먹으면 입안에서 병자호란이 일어난다는... ㅡ.ㅡ)

그녀석도... 돈이 아깝다며 두도막 먹고... 쵸코우유랑 같이 먹어보기도 하더니만...

버리더군요.. ㅡ.ㅡ

발렌타이데이때 저거 선물받는 분...은...

평소 뭐 내가 잘못한거 없었는지 생각해 보시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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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3. 00:22

상념0202


어느 집 뒷담에 붙어있던 경고문...

대충 내용은 알겠는데...

뭔 뜻인지는 좀 어렵군요...



우연히 본 멋진 오토바이.

저런게 외제차 가격을 훌쩍 넘는 것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겁나서 어디 타고 다닐까요...



자주 가는 맘씨좋은 식당 아주머니의 점심밥을 매일 얻어먹으러 오는 녀석... 인데...

아주머니 인심이 후하신 건 참 좋습니다만...

냥이녀석... 살집이 무시무시하네요.




맛있을려나요?

(왜 제대로 된 재료가 없는거지...?)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둘째 달 두번째 밤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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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2. 18:04

[펌] 거절



이거 요즘 유행하는 모양인데 한번 퍼옴.

그냥 웃고 즐겨보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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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28. 19:03

[펌]한 시대 풍미 ''하이텔VT'' 역사의 뒤안길로

한 시대 풍미 ''하이텔VT'' 역사의 뒤안길로

1986년 11월 한경 프레스텔로 시작해 케텔(KETEL)을 거쳐 한국통신 하이텔(HITEL)에 이르기까지 국내 VT(가상터미널) 기반 PC통신 서비스를 대표했던 ‘하이텔VT’ 서비스가 다음달 28일 완전히 문을 닫는다.

케이티하이텔(KTH)은 25일 공지사항(http://user.paran.com/member)을 통해 “그동안 제공해 왔던 하이텔 VT 서비스를 2월 28일 자로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격 폐쇄키로 결정한 까닭는 하이텔VT 이용자의 급격한 감소와 사업성 악화로 인한 것이다. KTH 측은 “지난 10여 년간 대한민국 온라인 통신 사업의 근간을 이루었던 하이텔 VT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그동안 VT 서비스 이용자의 급격한 감소와 파란닷컴(www.paran.com)이라는 포털 서비스를 지향하는 당사로서는 V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존 PC통신 서비스들은 완전히 폐지되며, 게시판 일부 서비스는 KTH가 운영하는 파란 클럽 데이터로 이전될 예정이다. 또한 VT 서비스는 종료되더라도 기존 하이텔 멤버십 상품은 중 아이디스크(IDISK), 프리미엄 e메일(POP3, SMTP) 등은 종전대로 사용 가능하다.


이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자 당시 PC 통신 시절을 그리워하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atdt01410, 한밤의 정적을 깨던 모뎀 소리, 청색 바탕화면에 뿌려지는 문자 등이 특징인 VT 서비스는 PC통신 세대들의 추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잊고 지낸 세월이 꽤 되는데도 막상 없어진다고 하니 씁쓸하다”(ID 홍이찬별), “케텔(KETEL)에서 처음 PC통신이라는 것에 접한 저로써는 기분이 묘하다”(ID 너른호수), “참 오랫동안 잊고 살아왔지만, 막상 하이텔이 문을 닫는다고 하니 가슴한쪽이 시리다”(ID 그린비) 며 아쉬워했다.



한편 현재 데이콤 천리안(CHOLLIAN), 나우SNT 나우누리(NOWNURI) 역시 VT 서비스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거의 사용자가 없어 사실상 명목만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웹을 통한 텔넷 접속 테스트는 해당 주소(http://common.paran.com/telnet/hitelnet.htm)를 통해 할 수 있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서명덕기자 mdseo@segye.com

보도자료 및 제보 bodo@segye.com, 팀 블로그 http://in.segye.com/b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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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27. 19:24

상념0127

수도권에 눈이 무시무시하게 내린다고 겁부터 잔뜩 준 기상청...

속아버렸네요 ㅡ.ㅡ


정말로 "모지"?
안에 들여다보니 화장실이더군요.

근데 왜 저런 글자가?

대체로 저런 거라면 글자 한두개 빠진 거겠죠?

네글자는 생각이 나는거 없구
세글자라면... 모꼬지... 정도...?

그러면서 지하로 내려가니...


맞군요 모꼬지.

분식점 이름 하나 잘 지었네요.



엘리베이터에서 본...

삶의 진리...(려나?)

여자에게 손대지 말고...
남자에게 기대지 말라면...

평생 혼자 살라는 건가(버럭!)



일하는 곳마다 쫒아와 궁금해 하던 녀석...



또 엘리베이터 안에서...

...

저 글씨... 초딩글씨일까요 아닐까요...
(바로 그 아래 적혀있는 *반장님께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갔었던 드래곤 '힐' 스파...
(죄송해요 영이형, 근데 전 분명 드래곤이라 우기지는 않았고... 걍 가운에 드래곤이라 적혀있다고 이야기만...(그게 그건가.. ㅡ.ㅡ)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기를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첫째 달 스물일곱째 날에...

아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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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22. 21:57

큰일났군요

걸려버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 임 불 감 증


쿠오오~

어떻하면 좋죠...
직장일 스트레스 그나마 풀수 있는 수단이 게임이었는데...

게임도 이제 시들하고 사람만 그립고 그렇군요... ㅡ.ㅡ

당분간 게임 끊고 살아봐?(얼마나 버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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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14. 15:41

[펌]세계가 인정하는 한글의 멋진 모습

세계가 인정하는 한글의 멋진 모습
글의 출처 : 한글의우수성

몇 년 전 프랑스에서 세계언어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회의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학자들은 참가하지 않았는데, 그 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공통어로 쓰면 좋겠다는 토론이 있었다고 한다(KBS1, 96.10.9).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정작 우리 자신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1986년 5월, 서울대학 이현복 교수는 영국의 리스대학의 음성언어학과를 방문하였다.

그때 리스대학의 제푸리 샘슨(Geoffrey Sampson) 교수는 한글이 발음기관을 상형하여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도 독특하지만 기본 글자에 획을 더하여 음성학적으로 동일계열의 글자를 파생해내는 방법(ㄱ-ㅋ-ㄲ)은 대단히 체계적이고 훌륭하다고 극찬하였다.

그러면서 한글을 표음문자이지만 새로운 차원의 자질문자(feature system)로 분류하였다. 샘슨교수의 이러한 분류방법은 세계최초의 일이며 한글이 세계 유일의 자질문자로서 가장 우수한 문자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마침내 지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 나라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다.

언어 연구학으로는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순위를 매겨(합리성,과학성,독창성...등의 기준으로) 진열해놓았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이다.

어느 미국인이 생각하는 한글


.. One example of unique Korean culture is Hangul, the Korean alphabet. There are no records in history of a king made a writing system for the benefit of the common people except in Korea. The Korean alphabet has an exact purpose and objective. So its use cannot be compared with other languages.

한국 문화의 독자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바로 한글이다. 세계 역사상 전제주의 사회에서 국왕이 일반백성을 위해 문자를 창안한 유래는 찾아볼 수 없다. 그만큼 한글은 문자발명의 목적과 대상이 분명했다. 그러므로 그 효용성은 다른 문자와 비교할 수 없다.

For example, each Chinese character has a meaning, so people have to memorize all of them, but the Korean alphabet is made of phonetic letters just like English. Anyone can learn Hangul in a day, that is why it is called 'morning letter'.
It is easy to learn because it can be put together with 10 vowels and 14 consonants. Hangul has 8,000 different kinds of sound and it is possible to write each sound.


예를 들면 한자는 표의문자이므로 모든 글자를 다 외워야 하지만 한글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표음문자이므로 배우기가 쉽다. 그래서 한글은 아침글자라고도 불린다. 모든 사람이 단 하루면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을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24개의 문자로 약 8,000음의 소리를 낼 수 있다. 즉, 소리나는 것은 다 쓸 수 있다.

Because Japanese letters imitate Chinese characters, they cannot be used without Chinese characters. The chinese government secretly sent scholars to the United States to alphabetize its language. Chinese is too difficult to learn,
therefore the illiteracy rate is very high. Chinese thought it would weaken national competitive power.


일본어는 한자를 모방한 문자이기 때문에 한자 없이 독자적인 문자 수행이 어렵고 또, 한자는 너무나 배우기 어렵다. 한때 중국정부는 은밀히 학자들을 미국에 파견해 한자의 알파벳화를 연구한 적이 있다. 그것은 한자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문맹율이 높고 그것이 국가 경쟁력 약화를 초래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Hangul has an independent reading and writing system. It can be used on its own, but some old generations like to use Hangul along with Chinese characters education.

한국인들은 한국어로만 말하고 쓰는 완벽한 언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기성세대는 한자를 섞어 사용하고 심지어 일부 교수들은 한자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This is an anachronism and absolutely against the globalization of Hangul. Even the Chinese government recognized the weak points of its writing system for the coming 21st century.

중국 정부조차 21세기의 미래 언어로서 약점을 인정한 한자에 대해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은 한마디로 시대 착오이며 한글의 세계화에 역행하는 자세가 아닐 수 없다.

Latin was used as an official language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It has been used as a custom or religious authority for people who in Western societies, Latin is disappearing.

라틴어는 카톨릭의 공식언어로 사용되었다. 관습상 또는 종교적 권위를 위해 그 의미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지금 서구에서 라틴어는 사라져 가는 언어일 뿐이다.

Hangul was invented 500 years ago. but it has only been used for 100 years by
all Koreans. Now it is standing in the world proudly with its value. Korean has been chosen as a foreign language in some universities in the United States and Australia. Now large Korean companies are building Factories in some Asian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These companies have invested a lot of money. The managers of those companies are also learning Hangul.


한글은 창제된 지 500년이 되었지만 실제 발전의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제 그 한글이 세계 속에 자부심을 가지고 우뚝 서 있는 것이다. 미국이나 호주의 대학에서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지정해 놓았다. 그리고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아시아나 동부 유럽 국가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투자를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그 회사 간부들은 한글을 배우고 있다.

It is time to invest money and to make an effort to develop Hangul for the 21st century like the French government has done. The language of the future has a strong economic value. Hangul is seven times faster in computer operation ability than Chinese or Japanese.

이제 한국 정부도 프랑스 정부가 했던 것처럼 한글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21세기의 언어는 강한 경제적 가치를 갖는다. 컴퓨터에서 한글의 업무능력은 한자나 일본어에 비해 7배 이상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한다.

When Windows 95 appears on your screen, Hangul is breathing on the tips of your fingers beyond the time barrier.

윈도우 95 화면을 보고 더블클릭을 하는 순간 한글의 위력은 500년이란 시간의 벽을 넘어 손끝에서 살아 숨쉰다.

The 21st century will be the age of information. National competitive power depends on the quantity and quality of information. Therefore the national goal for the Clinton administration is to end illiteracy. The American literacy rate is only 79%. The Korean illiteracy rate is near the zero percent mark, because Hangul is easy.

21세기는 정보화 사회다. 즉 정확한 정보의 양과 질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현재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이 국가적 목표로 내세우는 것도 문맹의 퇴치이다. 현재 읽고 쓸 줄 아는 미국인은 고작 79%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은 쉽고 간결한 한글 덕분에 문맹률 0%라는 경이적인 기록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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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14. 15:05

최종병기 그녀



전쟁이란 항상 그런것이 아니었나...

죽음... 누군가를 죽이기 위한 거니까...

이기기 위해 하는 전쟁이겠지만... 반드시 누군가 죽지 않는가...


그리고.. 그건 너무나 슬프지 않은가...


한데... 그런 슬픈 전쟁을 일으켰고 또 꿈꾸고 있는 것은..

바로 당신들이 아닌가....





오래전 대학 시절 만화 동아리에서 상영회를 한 적이 있다.

"반딧불의 묘"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자신들이 주범이었던 태평양 전쟁 후 일본의 패배 후 참상을 가슴아프게 그린..

마치 자신들이 피해자였던 양.... 그려냈던...


그래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그런 생각 없이 그냥 애니로서만 봐 주면 안되냐"라고...


나는 왜 아직도 그게 안 될까...


일본... 너희들은 전쟁의 피해를 가슴아프게 당하고,

다신 그런 전쟁이 일어나선 안된다고 다짐하는 나라인가?



전쟁 후 모두가 죽고 혼자만 살아남는다면 어떻게 될련지...


그 답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설령 미워하고, 싸우고, 상처 입힌다 할지라도...

함께 있고 싶을 것이다... 분명...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게 해주세요...

아스라이 스러지는 첫번째 달 열네번째 밤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곡명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Candy Store Version) - Kona



내게 약속해줘 오늘 이밤
나를 지켜줄수 있다고

함께 가는 거야
나를 믿어 내가 주는 느낌
그걸 믿는거야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너의 밤을 지켜주겠어
우린 오늘 아무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이미 알고 있어
흔들리는 너의 눈에 잠긴 두려움
우린 오늘 아무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다시한번 자신있게 말하지만
나를 믿고 있다면
언젠가 이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나와 함께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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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14. 14:53

[펌]라면


I LOVE U...

뭔짓이냐 생각되는 건 나뿐일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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