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문그로우 도시에서 시작하여 정직의 룬과 만트라를 얻고 동료 마리아는 영입을 실패한 채 죽어서 브리튼으로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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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성 옆에 있는 도시 브리튼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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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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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트라에 대해 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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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만트라는 크리켓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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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에 있는 한 마법사는 동정의 성소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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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료소에 있는 한 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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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데인의 원한이 서린 유물이 남아있다며 도적들의 소굴에서 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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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찾아 파괴하겠다고 하면 캡틴 블랙의 상점에서 물어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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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사는 노란색 돌이 경멸의 미궁에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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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점에 있는 사람이 룬에 대해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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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어느 건물 구석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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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료품점에서 크리켓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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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심의 만트라는 MU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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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의 룬도 발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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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남동쪽 가장자리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노래를 불러주고 춤을 추는 음유시인과 광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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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은 이올로군요. 바로 동료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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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광대는 구에노입니다. 아이들을 돌보고 있네요. 이로서 브리튼에서 볼일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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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전투를 하며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브리튼에서 딱히 배 없이 갈 수 있는 곳은 유랑 트린식, 미녹인데, 유는 숲을 헤쳐나가야 하고, 미녹은 산으로 길이 험해서 트린식으로 향했습니다. 가다보니 마을이 있네요. 마을 규모로 봐서는 트린식은 아니고 포즈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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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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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별 중요한 내용은 없고 미스틱 무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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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험해서 헤메고 점점 체력은 떨어져가고... 사실 이 게임은 전투 템포가 꽤 긴 편입니다. 가다가 문게이트가 열렸길래 운에 맡기고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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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곳은 브리튼이네요. 가던 길이 허사가 되긴 했지만 로드 브리티쉬를 만나 레벨업도 하고 다시 재정비해서 출발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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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드디어 트린식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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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전사라...? 역시나 술집에서 부어라 마셔라 하고 있는 듀프레이를 만났네요. 바로 합류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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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신전은 남쪽 방면, 늪의 서쪽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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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상인은 소문을 모으고 있는데, 룬에 관한 소문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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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린이라는 아이가 알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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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석에 왠 해골이...? 말이 통하는 해골인데, 보라색 돌이 정직과 용기의 제단방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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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레이크와 나이트세이드를 구할 장소를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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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의 말을 들어보니 도시 남서쪽 구석에 묻혀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드디어 명예의 룬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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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생각보다 유명인의 이름이 많이 나오네요, 이솝도 있고 미켈란젤로도 있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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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좌표를 알려면 육분의가 필수였죠. 육분의는 젤롬의 술집에서 물어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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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린식에는 마법갑옷이 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4000골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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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게이트를 들어갔는데... 여기는...? 뭔가, 다 무너져가는 마을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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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마진시아가 아니고 그냥 마진시아입니다. 마진시아가 겸손의 도시인걸 생각해보면 뭐하다 이렇게 망했는지 알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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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악마도 다니고 유령들 투성이에 몬스터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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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겸손이 아닌 자만심때문에 망한게 맞았네요... 도시를 돌아보려 했지만, 몬스터가 덤벼드는데다 뭔 독지대가 이리 많은지... 결국 멤버들이 독에 중독되는 바람에 모두 전멸해서 다시 로드 브리티쉬 앞으로 가버렸네요... 마진시아는 좀 미뤄야 할까봅니다...
모두 즐거운 브리타니아 여행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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