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여행기를 올리네요, 사실 그동안도 계속 산책하기는 했지만, 도저히 여행기 쓸 만한 이야기가 안나와서이기도 했죠...
거기다 이 PC9801용 울티마4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더군요. 그것은 바로 저장과 불러오기가 안되더라구요...
제작자 블로그에 가봐도 이 문제점을 겪는 분들이 많았고,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보라고 하는 글도 있었지만, 해결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PC9801 에뮬 자체의 강제 세이브, 로드 기능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죠. 뭐 그렇다고 여기서 물어보는 것도 아닌 거 같고...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이러저러 해보려다 보니 더더욱 시간이 걸리기도 했네요.
뭐 알고보면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 있는지도 모릅니다만 결국 혼자서 온갖 시도를 해보다가 결국 해결하기는 했습니다.
다행히 이제서야 강제 세이브를 안해도 저장과 불러오기가 제대로 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어쨌든 드디어 아바타의 경험치가 1600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레벨이 6이 되었네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래서 드디어 6인 파티가 가능해져서 다음 도시인 유로 향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정의의 도시 유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도시안의 드루이드는 성전의 위치를 가르쳐주네요. 동쪽으로 갔다가 북쪽으로 가라고 하네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룬은 탈포드에게 물어보라고 하고...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치료소의 불쌍한 아기 어머니에게 도움을 주면 자나가 동료가 되어 줄거라고 하네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리고 만트라는 드루이드가 알려줄거라고 하네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탈포드가 도시의 지도자였군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룬에 대해 물어보면 잘 숨겨져 있다고 하네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죄 한번 안 지어본 사람은 없겠죠. 과거에 죄를 아주 안 지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하니 룬을 찾을 수 있는 힌트를 주네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흉악범의 감옥으로 가 찾아보니 정의의 룬을 찾았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래쪽 감옥에는 정의가 감소하게 되는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군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다리 건너 드루이드는 속도 두배의 마법을 알려주네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피의 이끼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마을 위쪽에서 드디어 자나를 찾았네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리도 드디어 파티는 6명이 되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리고 역시 드루이드들이 정의의 만트라인 BEH를 알려주네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자, 이로서 정의의 룬과 만트라를 찾았고, 이제 남은 룬은 셋이네요. 스카라 브레의 룬은 행방이 묘연하고, 젤롬의 룬은 열쇠가 필요하고, 마진시아는 괴물들이 득실거리네요.
문제는... ㅎㅎㅎ 이왕 가는거 룬도 찾고 동료도 데려와야 하는데 그러려면...
그동안 울티마 4 여행기를 못 올렸던 이유가 경험치 1600을 만드느라 시간이 걸려서 못 올렸는데, 다음 7레벤 목표는 3200입니다... ㄷㄷㄷ 다른 것보다 전투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선지 XU4 제작자들이 다음 변경점으로 울티마 5 스타일 전투를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오죽하면 저도 차라리 치트로 수치를 변경해버릴까 고민도 해봤을까요...
아무튼 다음 여행기는 꽤나 긴 시간 후에 쓰게 될 거 같습니다. 일단 3200 만들고 봐야죠... 그다음은 6400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만... ㄷㄷㄷ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XU4가 실제로 적용한게 아니고 울티마5 스타일 전투를 생각만 하고 있다고 해서 낙담하긴 했지만 그래도 XU4에만 있는 유용한 기능이 한가지 있더군요. 그것은 바로 솔로 모드입니다. 유일하게 XU4에서 가능하더군요. 어짜피 경험치를 아바타가 먹어야 하기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브리타니아 산책 되세요~
'울티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울티마 4 여행기 - 07. 마지막 미덕만 남았습니다. (0) | 2022.08.14 |
|---|---|
| 울티마 4 여행기 - 05. 드디어 7레벨을 달성했습니다. (0) | 2022.08.14 |
| 울티마 4 여행기 - 03. 미녹, 스카라 브레, 젤롬 여행기 (0) | 2022.08.14 |
| 울티마 4 여행기 - 02. 브리튼, 트린식, 마진시아 여행기 (0) | 2022.08.14 |
| 울티마 4 여행기 - 01. 여행의 시작 (0) | 2022.08.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