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4. 9. 16:10

아머드코어 V - 이것은 마치...



쉬워졌어요!!!


전과는 다르게 컴퓨터들 마구 학살하며 다닐 수 있더군요.

아직 초반입니다만...


전 전통적으로 전작들에서 스피드형 기체에 에너지 발사무기 한두개 들고 다니는 걸 선호했는데,

여기선 개틀링 건의 매력에 빠져버렸네요. 뭣보다 총탄비용이 없다시피해서...

시작부터 끝까지 죽어라 난사하며 다니니 재밌군요.


물론 그건 어디까지나 오프라인 캠페인 모드에서의 이야기.

온라인이 메인이거늘 아직 겁나서 접속 못하고 있습니다. 덜덜...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4. 8. 20:51

아머드코어 V를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참 즐겨 했습니다. 다만 아머드 코어 3, 사일런트 라인, 넥서스, PSP용 포뮬러 프론트까지 참 열심히 즐겼습니다만(그래도 역시 실력은 늘지 않더군요. 겨우 3와 사일런트 라인 캠페인을 클리어하는 게 전부였던...) PS3용으로 나온 아머드코어 4는 한글화가 되지 않는 바람에 결국 구입을 포기했지요. 지금 생각해도 YBM 시사닷컴의 이식이 참 그립습니다. 음성까지 완벽한 한글화였는데 말이죠.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길티기어같은 한글화가 참 그립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4에서 제기되었던 문제점을 개선했다고 하고, 한글화까지 되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도 참 기대됩니다만, 제 실력이 영 형편없는지라...

내용물은 역시 단촐합니다. 최근 정품 구입자에게 특전 코드 같은 것을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없나보네요. 뭐 하긴 요즘 DLC때문에 말들이 정말 많은데 DLC 같은 거 필요없을 정도로 게임 자체를 완성해서 내주는게 바램이기도 하죠.

매뉴얼 화면... 일본에서는 60페이지 메뉴얼도 모자라서 고민했다고도 하고, 매뉴얼도 무료로 인터넷상에 올렸다는데 이건 좀 아쉽군요...

제 동생이 이번에 일본으로 떠나면서 받은 패키지입니다. 캐서린...

표지는 참 궁금증을 유발시키는데, 게임 내용 자체가 퍼즐인지라 RPG 스타일을 좋아하는 제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구입하지 않았던 게임이지요.

그러다 제 동생이 주고 간 소프트입니다.

퍼즐이니까 조작이 그리 까다롭지는 않겠죠? 물론 진행하다가 막혀서 속터지는 일은 있겠지만 말이죠... 제가 롤플레잉을 좋아하는 이유가 그거라니까요, 액션이나 퍼즐, 다른 게임들이 진행하다가 막혀서, 혹은 실력이 모자라 넘어서지 못하는 그 난관을, 롤플레잉은 전투의 반복을 통한 경험치 상승, 레벨업을 하면 해결되니 말이죠.

그리고 그 김에 받아온 정품 소프트들... 역시 PS3보다는 PS2에 명작이 많았어요. 동생이 여신전생 시리즈의 팬이라 여신전생 시리즈가 많더군요. 대부분이 일본어라 한글화 된 건 딱 저 둘뿐이었지만...

문제는 게임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예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3. 21. 23:50

난데없이 조이스틱...


일단 오늘 너무 늦게 퇴근한 터라 오는길에 배고파서 맥도널드에서 버거세트를 하나 사왔습니다. 요즘 왠지 런치타임 아닐때도 런치타임 가격으로 파는 세트가 하나 있더군요. 결코 콜라때문에 산 건 아닙니다...



어쨌든 집에 오니 택배가 와 있네요. 혼자 사는터라 택배 받을 사람이 없어 거의 택배는 이용하지 않는데, 이번은 갑자기 예정에도 없이 동생이 사서 보내준거라 조금 걱정스러워 하면서 집에 왔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집에 와 있네요.



박스를 풀어봤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네요?



다른 것보다 PC와 PS3겸용이라는 게 참 맘에 듭니다. 아시는 분들은 환타레버냐 크라운 레버냐도 많이 보시는 듯 합니다만 전 솔직히 구분을 못하겠더군요. 애초에 스틱을 별로 써보질 못해서요.



풀어봤습니다 깔끔한 검은색에 묵직해서 보기 좋네요.



이제는 한번 게임을 해봐야 할 시간이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가진 대전게임을 꺼내 봤습니다. 넷이나 되네요. 것두 그 중 셋이 스트리트 파이터...

하긴 처음에 스트리트 파이터 4가 나왔을때 워낙에 오랫만에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정식 넘버링이라 컴퓨터판을 구입했죠. 그러다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가 나올때 한국인 캐릭터 한주리가 나온다길래 '어머 이건 사야해!'란 생각에 컴퓨터판은 이미 있으니 플레이스테이션 3판을 샀고요, 그 뒤에 킹 오브 파이터 13도 나오길래 이번엔 제대로 만들었을까 하는 기대감에, 한글화도 된 터라 또 구입했고요. 그리고 제가 2D 격투게임을 주로 하고 섬뜩군이 3D 격투게임을 주로 해서 서로 대결할 일이 없었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이 나와서 대결할려고 또 샀군요(정작 섬뜩군은 안 사고 있다는... 배신자!)


저 스스로는 롤플레잉을 제일 좋아하지만 그래도, 제 집에 누가 놀러오면 역시 같이 게임할 것은 대전게임 정도더군요.



그러고보니 이것도 있었군요. 꽤 오래된 스틱인데, 플레이 스테이션 2용입니다.

이제 스틱이 생겼으니 대련 실력이 좀 늘려나요...

그런데 난 연속기를 못쓰잖아?
난 아마... 안될거야...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3. 11. 09:13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구입했습니다.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입니다.


케이스와 오픈 사진.


그리고 이게 정품특전코드로군요. Iron Curtain Pack입니다.


매뉴얼입니다. 여러가지 신 시스템이 많긴 한데, 거의 스트리트 파이터 기본인지라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프닝도 참 멋지군요. 처음 스트리트파이터가 먹선 효과,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가 연필 효과라고 했던가요, 이번에는 물 효과입니다. 화려하게 번져가는 물보라 효과가 멋지군요. 게다가... 춘리와 캐미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아스카의 모습이... 뭐랄까, 이번에 캡콤 주도라서인지 남코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철권쪽 캐릭터들을 강력하게 부각시킨 듯 합니다. 오프닝 무비 거의 대부분이 스트리트 파이터쪽 캐릭터들이 대부분 발립니다. 뭐 하긴 이건 캡콤 대 SNK나 마벨 대 캡콤에서도 보였던 모습이긴 하죠.


바이슨의 위용... 게다가 바이슨이 데리고 온 파트너가 그...


주리입니다! 한 주리! 이번 작품에도 참전할 거라곤 기대를 못했기에 아쉬웠는데, 참전했네요!


파트너는 바이슨 선생(일본판과 해외판이 이름이 달라 골치아프군요).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난 사이가 어쩌다가 파트너가... 했더니...


그냥... 재미있을 거 같아서... 주리답다고 해야 하나요... 살육과 파괴, 폭력을 맛볼 수만 있다면 다른 것 따위는 흔쾌히 우선순위를 밀어버리는 성격인가봅니다.


그런데...


이 둘, 참 묘하게 어울린단 말입니다. (오해하실까봐 언급합니다만 절대 보기좋은 커플은 아닙니다. 다만 잘 어울린다는 표현은 둘의 성격을 말합니다.) 정말 죽이 잘 맞는다고 해야 하나, 서로를 발톱의 때만큼도 여기질 않지만 일단은 계속 치열한 결투를 벌이고 있으니 흡족해하며 둘이 붙어다닙니다. 츠... 츤데레...? 그러다 둘이 정... 들 일은 전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그나마 정말 다행입니다. 외모상으로는 전혀 어울리는 두사람이 아닌지라...). 엔딩을 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엔딩이 참... 덜덜...)

그리고... 좀 불편한 이야기입니다만, DLC때문에 말이 많아요. 저도 참 읽어보니 속 쓰리더군요.
이미 캐릭터를 만들어서 디스크에 넣어놓고는 정품으로 산 사람들이 쓸 수가 없다니... 쓰려면 돈을 내라?
확실히 이건 아니죠...

캐릭터를 추가하려다 도저히 시간이 안 되어서 넣지 못하고 후에 추가해서 패치나 확장팩 개념으로 낸다면 몰라도 말이죠.

일본에서도 오노상의 트위터를 보니 욕을 꽤 들어먹고 있는 듯 합니다. 그냥 제 생각에는 뭐랄까... 이 소프트를 한 10만원은 받고 팔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비싸다고 아무도 안 살테니 캐릭터들을 숨겨놓고 돈 더 내면 풀어줄려는 속셈 아니었나 해석해보고 있습니다. 요즘 확실히 돈에 너무 욕심내는 듯 하긴 해요 캡콤...(하긴 킹오파 13도 그랬긴 하죠... 그래도 그건 이미 있는 캐릭의 어나더 버전이긴 하지만... 미리 만들어서 넣어둔 것은 동일하니)

캡콤 입장에서는 소프트를 풀어서 안의 캐릭터들이 있다는 사실을 밝힌 사람들이 정말 원망스럽겠네요. 그 사실만 탄로나지 않았다면 DLC를 시침 뚝 떼고 팔아먹을 수 있었을까요? 


지금도 넷상에서 만나는 도전자들이 강력하기 그지없는데... DLC에 돈을 들이면 들일수록 강해지는 구조일게 뻔하니 이제 점점 돈 쓴사람과 정품만 산 사람과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다면...(이미 콤보까지 DLC로 팔겠다고 예정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우울하네요.

PSN ID - elessarr

어쨌든 나중 일은 나중 일이고 지금은 즐겁게 대전하자구요. 스틱도 없는 패드에 실력도 초보니 좀 봐주시고 말이죠(승리에 도취되어 앞뒤 안가리고 마구 몰아붙이기만 하시는 분은 미리 죄송합니다. 정중하게 강퇴하고 블럭해드리겠습니다, 친구고 뭐고 그런거 없습니다. ㅎㅎㅎ) 
새로운 여행을 다시 시작해버렸습니다...
아마... 긴 시간 스카이림에서 벗어날 수 없을 듯 합니다...(하긴 전작 오블리비언도 그랬죠...)


오리엔탈이라고 해서 동양적인 종족의 모드였는데 결국 금발에 벽안을 하니 영락없는 서구미인...



다시 초반인지라 처음으로 드래곤과 상대하러 가고 있습니다.



레벨도 2인데다 주 무장은 방패와 검 뿐... 과연 드래곤을 상대할 수 있을까요? 난이도도 높였는데...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그래도 역시 근접전이라서 그런지 장거리 상대할 때와는 달리 피니쉬 모션이 뜨네요! 후련합니다!



드래곤본으로 인정받는 주인공... 드래곤이 죽어가면서 도바킨이라 절규하며 죽은 이유가 있었군요. 드래곤본은 드래곤의 부활을 완전 봉쇄해버리니...



스카이림 최고의 미녀 리디아와의 만남... 결혼이 가능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갈곳은 넘쳐나지요...



그런데 어서 클리어해야할 게임이 몇 개 더 되는데... 그 게임들은 언제...?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2. 12. 10:26

스카이림... 이제는 모드의 재미를 느낄 때...


툴은 나왔을까요? 아직 별다른 소식은 없네요. 암살자로 메인 스토리를 완료한 이후, 이번엔 마법사와 양손무기 검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법사의 경우 얼굴 성형을 하긴 했지만 거의 가면을 쓰고 다니느라 맨얼굴 볼 일은 없습니다.(하긴 보통때도 1인칭 아니면 뒷모습만 보게 되죠.



이번엔 결혼입니다. 신랑감 찾는데 좀 고민 많이 했죠



어쩔 수 없이 여기 사람들의 미적 감각을 따라야겠죠... (물론 여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드디어 결혼식이 끝났습니다.



이제 제 집에는 제 개인 경호원인 리디아와 남편이 함께 살게 되었군요.(이건 게임이죠 게임...)



오래된 제단에 낡은 철퇴... 당연히 손이 가게 되죠...?



이런...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새 임무를 떠안아버렸습니다...



아크메이지의 로브가 좋긴 하지만 모드로 바꾼 다른 드레스들도 참 이쁘네요...



하지만... 다른 어떤 모드보다도...



가장 반가운 모드는 신 종족 모드지요. 전에 오블리비언때에도 가장 비중높은 모드였습니다. 거의, 최초로 나온 종족 모드인 것 같은데요?



종족 이름은 오리엔탈... 역시 동양인이군요. 미련없이 새로이 캐릭을 만들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그나저나... 암살자 해봤고, 양손 무기 전사와 마법사를 하고 있어서 이 캐릭은 어느 컨셉으로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경갑은 이미 해봤기에 중갑을 입어보고 싶어서 은신 관련은 무리일 듯 하네요. 활...? 궁수...? 궁수가 중갑 입을 일 없을 듯 하고... 마법검사로 해볼까요? 왼손에 마법, 오른손에 검?

스카이림에서 벗어날 날은 멀어지기만 합니다...
(클리어까지 했는데... 언챠티트3와 파이널 판타지 13-2도 샀는데!!!)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1. 29. 21:19

엘더스크롤 시리즈...


일단은 엘더스크롤 5편 스카이림의 메인퀘스트를 모두 완료했으니 이제 다른 서브퀘스트나 모험, 혹은 채집을 하면 되겠습니다만, 도적 캐릭터를 실컷 했으니 다른 캐릭터를 키워보고 싶은것도 사실... 그래서 양손무기전문 전사를 다시 시작해봤습니다.



뭐 그러다 괜히 생각나서 전편인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도 한번 실행해보고 말이지요...



4편도 5편보다는 못할지 몰라도 그래픽은 참 좋죠. 경치도 그만이고. 게다가 경치 구경하고 노닥거리느라 메인 시나리오는 거의 진행도 못했지요.



그래도 뭣보다 가장 큰 장애는 엄청난 모드들... 이런저런 모드들 설치해보고 감사하느라 전혀 스토리는 못 나가네요. 외모도 그렇지만 저런 번쩍이는 여성형 갑옷에는 정말...

그나저나 게임계가 불황이라고 느낀 지가 얼마 전인거 같은데 요즘은 할 게임이 너무 많아서 행복한 비명을 지를 지경이네요. 문제는 문명 5에, 마이트앤매직히어로즈6에, 스카이림에 이런저런 악마의 게임들이란게 문제지만...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1. 2. 20:59

[펌]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모드...

게임은 어짜피 개인마다 다 다른 취향이 있는 거고, 모드 같은 거 배척하고 바닐라 모드를 찬양하시는 분도 분명 계십니다만...


엘더스크롤을 비롯한 베데스다의 게임은 모드가 게임은 완전히 바꿔버릴 정도로 변화를 주는지라...


스타워즈 모드도 있지만 제 눈이 번쩍 뜨인 모드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엘린 모드...



귀... 귀여워!!!



저런 귀여운 외모로 무표정하게 피보라를 몰고 다니는군요...



엘린 모드 스크린샷의 출처는 http://skaria.egloos.com/1076386 입니다.

그런데... 이게 대체 뭔가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미쿠 모드...



미쿠미쿠 해주겠어!!!

엉엉~ 날 가져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12. 24. 14:35

[펌]엘더스크롤 스카이림 한글화 사건 관련 짤...


아... 정말 만드신 분 대박이심... 출처는 DC인사이드...
한글화를 하는 와중에 저런 사건이 있었군요... 뭐 저도 오유랑 엘더 7카페에 다 들어가서 살펴봤습니다만 뭐 아직까지는 어느쪽이 옳다, 어느쪽이 틀렸다 말하기는 좀 어렵더군요. 그냥 카페 번역팀의 방침에 불만을 가진 누군가가 다른 곳에 자신만의 번역팀을 꾸렸고, 홀로 꾸린 그 번역팀이 원래 카페를 압도하고도 능가해버린 상황이라 카페 한글화팀이 한순간에 새되버린 듯 합니다... 오유팀은 이미 90%가 넘은 듯 하더군요. 물론 감수가 많이 필요해보이지만...


그리하여... 결국 한글화를 적용하고 새로 캐릭터를 다시 키웁니다... 냐하핫!



멋집니다!!! 책들까지도 한글화가 진행중이예요~



여전히 경치가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한글화가 진행중이라 이 캐릭은 빠르게 스토리만 따라가려고 했는데 중간중간에 보이는 경치와 배경이 너무 좋단 말이죠... 게다가 유적이나 동굴, 광산이 보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



모드의 위엄... 바닐라를 찬양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엘더스크롤은... 모드가 게임을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만드는 유명한 게임인지라...



기껏 레벨을 왕창 올려두었지만 다시 1레벨부터... 그래도 상관없어요, 스카이림 속은 언제나 즐거우니까요.


구입할때 좀 속썩였던 게임입니다만 지금 와서는 정말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12. 18. 13:55

아머드코어 5 신병기



아어드코어 5입니다.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건담 유니콘 외에도 역시 만들고 있었군요!
그런데... 저 무장은...

규격 외 신병기라니... 전 시리즈부터 조금 그런 경향이 보였습니다만, 드디어 AC들이 대량생산용 규격 무기에서 점점 단 하나뿐인 슈퍼 병기가 되는군요... 뭐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말하기 힘든 상황...

게임을 하게되면 분명 저 무기, 혹은 장비를 손에 넣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거 같네요.
말로는 저 규격 외 병기의 한계도 분명히 있다고는 했지만... 일반 AC들이 당해낼 수 있을것 같지는 않긴 하네요..

한글화는... 이번에도 무리인가... YBM시사영어사가 그립군요... 정말 한글화 잘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