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HE WIND -
Cynthia Harrell -
JUST LIKE THE WIND
그저 바람처럼...
I'VE ALWAYS BEEN DRIFTIN' HIGH UP IN A SKY THAT NEVER ENDS
언제나 끝도 없는 저 하늘로 높이 떠다니고 있네요...
THROUGH THICK AND THIN I ALWAYS WIN
그 어떤 경우에도, 질수는 없어요.
CAUSE I WILL FIGHT BOTH LIFE AND DEATH TO SAVE A FRIEND
친구를 구하기 위해, 삶과 죽음을 걸고 싸우기 때문이죠.
I FACE MY DESTINYEVERYDAY I LIVE
내가 살아가는 매일매일마다운명과 마주 대하죠
AND THE BEST IN ME IS ALL I HAVE TO GIVE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주어야 할 모든 것을 주는 것.
JUST LIKE THE SUN
그저 태양처럼...
WHEN MY DAY'S DONE
나의 시간이 끝났을 때,
SOMETIMES I DON'T LIKE THE PERSON I'VE BECOME
그때엔 내가 이런 몸이었던 것을 증오하게 될지니...
IS THE ENEMY WITHIN
OR A THOUSAND MEN?
내 안의 숨겨진 적인가,
아니면 일천명의 사람들인가?
SHOULD I WALK THE PATH
OF MY WORDS OR BETTER HALF?
내가 이야기한 길을 걸어야 하는가,
여기서 돌아서는 것이 좋은가?
IS SOMEONE TESTING ME
EVERYDAY I LIVE?
그 누군가가 내가 살아가는
매일같이 나를 시험하는지...
WELL THE BEST IN ME
IS ALL I HAVE TO GIVE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주어야 할 모든 것을 주는 것.
I CAN'T PRETEND
더이상 숨기고 싶지 않아요...
I AM A WIND
나는 바람...
AND I DON'T KNOW IF I WILL PASS THIS WAY AGAIN
그리고 내가 이 길을 또다시 걸어가게 될 지 알수가 없어요...
ALL THINGS MUST END
GOOD-BYE MY FRIEND
모든 것에는 끝이 존재하는 법...
안녕히 나의 친구여...
THINK OF ME WHEN YOU SEE THE SUN OF FEEL THE WIND
태양이 떠오를 때, 불어오는 바람을 느낄 때면
날 기억해 주렴...
**I AM THE WIND I AM THE SUN
AND ONE DAY WE'LL ALL BE ONE
**난 바람, 나는 태양...
우리 언젠가는... 하나가 되리
I'VE ALWAYS BEEN DRIFTIN' HIGH UP IN A SKY THAT NEVER ENDS
언제나 끝도 없는 저 하늘로 높이 떠다니고 있네요...
THROUGH THICK AND THIN I ALWAYS WIN
CAUSE I WILL FIGHT BOTH LIFE AND DEATH TO SAVE MY FRIEND
그 어떤 경우에도, 질수는 없어요.
친구를 구하기 위해, 삶과 죽음을 걸고 싸우기 때문이죠.
I'M THE WIND I'M THE SUN
AND ONE DAY WE'LL ALL BE ONE
난 바람, 나는 태양...
우리 언젠가는... 하나가 되리
개인적으로 최고의 게임 엔딩송으로 꼽는 음악이다.아니 사실 가장 좋아하는 음악 통틀어서도 베스트 안에 드는 노래.원래 노래도 좋지만 가사까지 알 수 있게 될 줄이야..
인터넷 시대의 축복이라 부르고 싶다..
... 어라라... 왜 제가 번역한 노래가 여기 있지요?
깜짝 놀랐네요. 섬뜩님이 저걸 보실 줄이야... 세상 참 좁습니다.
가장 오래전의 글 링크는 여기로군요
이제는 죽어버리다시피한 카페지만...
http://cafe.naver.com/troubadour
그곳에서 이 노래에 대한 링크는 여기입니다.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0253331&menuid=14&boardtype=W&page=3&articleid=24
섬뜩님덕에 다시 그곳을 찾아가보니 2004년 7월 12일...
자그마치 5년 전 글이군요.
그때만해도 게임음악에 대해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많았고
게임음악만을 위한 웹사이트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사라졌죠...
참고로 제가 노래를 번역하면서 가장 인상깊은 노래는
성검전설의 엔딩인 Song of Mana입니다.
그 글을 읽어보시면 자그마치 4개국어로 적혀진
사연이 있습니다. 대단하지요.
아 좀 어색합니다만... 섬뜩님의 이 글... 좀 담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