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4. 12:12

트랜스포머 2 DVD 특전 홀로그램



저 케이스 앞면에 씌어있는 3D 입체 홀로그램... 대충 짐작은 가지만 그래도 뭘까뭘까 궁금해 하며 한번 해봤는데...




역시나 웹캠 이미지 위에 덧씌우는 플래시 게임일 뿐...?
왠지 어설퍼요...


조작법도 모르겠네요. 마우스로 아무리 눌러봐도 별 반응이 없고...

웹캠을 이용하는 홀로그램이라면 저렇게 영상속의 손 같은 거에 반응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닐지...

아니면 제가 잘못한건지 모르지만...
아무 반응이 없어요...


트랜스포머 팬이라면 이번 폴른의 복수버전 옵티머스 프라임과 제트 파이어 정도는 구입해줘야 하지만...
게다가 둘이 합체도 된다고 하지만...

가격이 어마어마... ㅠ.ㅠ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게임을 하는 기분이야!!!!

전작들은 오프라인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번엔 왠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그래픽, 사운드, 동료, 전투 뭐하나 아직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시작은 엘프이며, 매직 유저입니다. 공격마법사와 힐러 프리스트의 구분이 따로 없이 둘다 매직 유저로 되어있어 공격마법과 회복마법도 혼동해서 쓸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마법의 탑. 동료 중 한명이 금지된 사내연애(...)를 시작해버렸고, 헤어질 위기에 이르자, 이 탑에서 사랑의 도피를 하려고 합니다. 탑에서 도망치기 위해선 처음 이 탑에 들어올때 만약을 대비해 피를 뽑아서 개개인을 묶어둘 어떤 '제어장치'를 만들어 두었다는 것이죠(눈물이나 피를 마시는 새에서의 심장탑의 심장병 같네요). 이대로는 도망친다해도 그 피의 제어장치로 인해 묶이게 되므로 그것을 찾아 없애려고 하고, 저는 멋모르고 돕게 됩니다.


하다보면, 전투가 정말 박력있어요. 거미를 우습게 봤는데 얕보다가 거미에게 깔려 한참 물어뜯긴 후로는 정신 차렸습니다. 게다가... 저 피튀긴 것 보세요.


이것은 전술 창입니다, 각 캐릭별로 상황별로 어떤 행동을 취하라고 세세하게 지정해 줄 수 있죠, 이를 테면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해라, 체력이 반 이하면 회복시킨다, 위기상황이면 도망친다, 특정 상황에서 기술을 사용한다 등등 조합의 가지수는 엄청납니다만... 이거 아시는 분은 왠지 익숙하겠지요.


파이널 판타지 12의 갬빗 시스템입니다... 정말 똑같아요.

파이널 판타지 12를 해보셨던 분은 한번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상깊었나보네요. 덕택에 전작들의 스크립트에서 한결 발전한 모습니다.



얼굴까지 피 튀긴 모습... 그런데 주인공은 언제나 반짝반짝 락스세척 모드더군요...

GI죠 영화속 스톰 세도우인 이병헌씨가 생각납니다.


아무리 먼지가 자욱해도, 흑먼지가 날리고 파편이 쏟아지고 피가 튀어도~ 언제나 하얗게 반짝반짝~ 스톰 세도우~


드디어 제어장치인 피가 담긴 병을 찾았습니다. 이제 두사람은 사랑의 도피를 성공하겠군요.


어쩐지 너무 잘 풀린다 싶었습니다. 나오자마자 딱걸린 상황... 그런데... 위기상황에서 갑자기 자신의 피를 이용해 강력한 일격을 날립니다.


Blood Magic... 피의 마법... 사악한 마법으로 간주되어 금지된 마법을... 오로지 힘을 추구하다 마법은 마법일 뿐 허용된 마법과 금지된 마법의 구분 같은 건 무의미하다며 절규하는 친구에게 충격을 받고 맙니다... 함께 도망치자던 연인조차 힘만을 추구하는 그의 정체를 알고 거부합니다.


결국 친구는 도망쳐버리고, 그를 추적하기 위해서 주인공은 정식 마법사로 인정을 받고, 첫 임무를 받게 됩니다.
뭐 제 책임도 있으니 받아들일 수 밖에 없더군요.

이렇게 도입부는 끝이 나고 드디어 탑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밖으로 나와 어떤 고위급 사령관과 인사를 나누는 중.


갑옷이~ 금장인가봅니다~ 반짝거려요~
저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효율좋은 무구보다는 일단 반짝거리고 번쩍쩍하면 사족을 못 썼단 말입니다...


얼굴도 별로고 태도도 맘에 안들지만 갑옷이 멋있어서 넘어갔습니다.


이쪽은 은갑옷인가~ 역시 반짝거려~~~ 이 군대는 규율이 잘 들었군요. 매일매일 열심히 닦아주는 게 틀림없어~~~


주인을 잃은 개랍니다... 병에 걸린건지... 아직은 영 기운도 없고 저역시 받아들이질 않아요.

하지만 이런 전개... 조만간 동료가 될 것 같네요.(그러고보니 첫 시험때 쥐랑 다녔었죠,,,)


무엇보다 대단한것은 거의 전 대사의 음성지원에... 입모양이 딱딱 맞습니다. 역시 매스 이펙트의 향기도 물씬 납니다. 저의 대사에 따라 반응도 달라지는 것이 확 보입니다.


골드, 실버, 쿠퍼... 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만 채용된 화폐 단위는 아니겠지만... 너무 생각나네요.


앞으로 펼쳐진 모험을 생각하니 두근두근합니다.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4. 10:15

닉네임의 모에화!!!



전부터 제 이미지는 오른쪽에도 보시듯이 언제나 '음유시인'이었는데 말이죠.
닉네임을 모에화 시켜준다기에 해봤습니다.


나... 날개? (은근히 어울린다...)

변환해주는 주소는 여기입니다.
http://aquaerian.cafe24.com/imgphp/althsu.html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나마리에~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3. 18:55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 - 구입과 개봉기


드디어 매스 이펙트 이후 오랫만에 바이오웨어 신작이 나왔군요. 매스이펙트가 미래 배경이라 다시 판타지 배경으로 돌아온건 꽤 오랫만인듯 합니다.(물론 네버윈터 나이츠 2의 확장팩은 꾸준히 나왔다 해도)

처음 샀을때부터 꽤 두툼하고 묵직해서 상당히 기대가 컸습니다. 내용물을 보면 요즘은 대세가 되어버린 DVD박스와...
320페이지 분량의 올컬러 대화집이 나옵니다.


한가지 느낀 것은, 국제전자상가였는데 매장 직원의 표정이 상당히 밝더군요. 이 드래곤 에이지와 모던 워페어 2...
가져다 놔도 가져다 놔도 이내 다 팔려나간답니다. 정말 놀랄 정도로 정품 패키지를 사람들이 사 간다더군요.
이렇게 정품이 잘 팔린 적이 있었나 할 정도로...

하긴 그래서 모던 워페어2의 심의사건이 일어났던 걸까요...

하여간 기분좋은 이야기더군요.


이런저런 말들이 있었던 대화집... 모든 대화가 다 수록되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이런 대화집을 만들어서 제공할 정도면 차라리 소프트 자체를 한글화 시키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차라리 한글화를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지만...

가만 있자니... 불법으로 복제하는 사람들은 저 DVD는 손쉽게 복사를 해도 대화집은 구할 방법이 없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대화집을 손에 넣고 싶다면, 정품을 사는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DVD케이스는 단촐한 편입니다. 역시 DVD랑 게임가이드가 같이 있지요.


같이 동봉된 쿠폰들... 게임내 Shale이란 생명체를 불러올수 있는 코드와, 매스 이펙트 2에서 드래곤 에이지의 아이템을 불러올수 있는 코드, 그리고 EA store 20% 할인 쿠폰 카드...


이정도면 확실피 바이오웨어사의 광팬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전 확실히 이곳 스타일의 게임이 맘에 듭니다.
발더스 게이트 1, 2, 네버윈터 나이츠 1, 2, 확장팩들, 그리고 드래곤 에이지...

한동안 다시 즐거운 모험을 떠나게 되겠네요.


드래곤 에이지를 사러 갔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 함게 질러버린 트랜스포머 2 DVD 케이스.

후우... 왠지 이것저것 벌려놓은 것만 자꾸 늘어가는 것 같아요...
영상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3. 18:35

트랜스포머 2 - Revenge of Fallen - DVD박스


자아 이건 뭘까요. 네 범블비입니다. 이번 트랜스포머 2 DVD의 케이스입니다.


이미 1편 역시 저렇게 옵티머스 프라임의 형상으로 변신케이스가 나왔으니 2편도 당연하다는 듯이 범블비로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메가트론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범블비였네요. 그런데 정말 소리소문 없이 나온거 같아요. 1편은 그나마 이런저런 소문이라도 있었는데... 역시 이번 2편이 1편만큼의 충격이 아니어서일까요.


그간 기술이 발달해서인이 더 변신이 멋있어졌네요. 색감도 좋고 디테일도 좋아요.
옵티머스와의 크기 비율은 그냥 모른체 해주자고요.
이건 DVD케이스에 변신기능을 그냥 덤으로 넣은 것일 뿐 완구가 아니니까요.



1편의 DVD 케이스인 옵티머스 프라임입니다. 좀 싸구려틱해도 케이스조차 변신하게 만든 아이디어가 좋았어요.


이번 2편은 범블비네요. 여러가지로 더 멋있습니다. 변신은 비슷하지만... 뒷면은 안 보는 게 건강상 좋을 듯 싶습니다. 로봇에겐 '등짝을 보자'가 안통해요.

그나저나 3편의 DVD박스는 누가 될련지 궁금하네요.


정품에 동봉된 한 장의 카드... 그러니까, 저 옵티머스 일러스트에 웹캠을 비추고 저 사이트에 접속하면 뭔가 멋진 게 작동한다는 건데... 아직 못해봤습니다... 그냥 뭐 3차원 입체영상쯤 될려나?


솔직히 이번 DVD를 꼭 구매하려고 마음먹은 것은 감독의 코멘터리를 듣고 싶어서였습니다.


1편 DVD를 삭제장면(후에 루머로 밝혀졌지만)이 혹시 수록되어 있지 않을까 하고 샀다가 감독이 영화 내내 말해주는 코멘터리를 괜찮게 들었는데,


그나마 1편은 하도 신선해서 스토리상이나 영화상 오류가(아주 없지는 않았어도) 그다지 논란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2편은 좀 많았지요. 죽었던 로봇이 갑자기 되살아난다던가, 합체할때는 7대던 로봇이 합체후엔 6대라던가, 분명 합체해버린 로봇이 어느순간 개별로 돌아다닌다던가, 전혀 뜬금없는 로봇의 등장(난데없는 인간으로 변신하는 디셉티콘)이나 이해할수 없는 움직임 등... 뭐 거의 로봇에 대한 의구심들을 혹시 코멘터리에서 조금이나마 말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었지요.

하다못해 혹 '장난감 회사에서 압력이 너무 거세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새로운 로봇을 그냥 막 우겨넣었다'같은 이야기라도 하려나 했었죠.


쳇, 정작 쓸데없는 이야기만 해대더군요. 아니 비슷한 뉘앙스는 있었네요. 초반부에 마이클 베이 감독이 영화사에서 빨리 영화를 완성하라고 자꾸 보채서 좀 급박하게 작업했다고 했죠. 막바지에 편집도 너무 고생해서 정작 보여주고 싶은 걸 다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하기도 했고요.

일단은 코멘터리만 봤는데 아무래도 이번에도 추가영상 같은 것은 없나봅니다.
그래도 범블비 DVD 케이스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


그러고보니 정작 이걸 사러 갔다가 덩달아 사버렸던 거네요.
영상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3. 10:26

너무나도 무서운 공포영화의 예고편

인터넷에서 우연히 무서운 예고편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정말... 이렇게 무서운 살인자는 처음 봤습니다...
공포감 극대입니다 푸하하하하핫!

이 영화 나오면 꼭 봐야겠군요.
참고로, 정말 무서우니 심장 약하신 분들은 보지 마시길...



출처는 마이즈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madmaiz/10074508906 )입니다.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3. 09:17

울티마 7-1 검은 문 여행기 - Moonglow의 문제


한글화 작업때문이긴 합니다만 요즘 계속 Moonglow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친구였던 Mariah... 애석하게도 이번엔 동료가 되어주지 않네요...
게다가 에테르 때문인지 조금 이상해 보이기도 합니다.


차가운 인상이지만 사랑하는 남자에게만은 태도가 180도 바뀌는 무서운 여자...

게다가 버그때문인지 남자에게 절절한 그 마음을 전해주겠다고하면 지하실에서 찾았다며 하얀 마법물약을 건네주는데, 이게 무한으로 됩니다...

과연 사랑에 빠지면 여자는 형광등이 되는가? 그보다도 한도끝도없이 나오는 그 하얀 마법약병은 대체 어디서 나는거냐?


펠로우쉽의 서기을 맡고 있는 여인. 잘못 '도에 관심있다'고 실수로 말했다간
교리를 한시간동안은 들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덜덜덜...



결국 어리숙한 사람들을 많이도 꼬드긴 펠로우쉽... 점점 사태가 심각하군요.


자신의 친구가 말을 더듬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 모른다는 소리.
니가 모르면 안되지!!!!



그가 말을 더듬게 된 이유는 따로 있지만... 정작 그놈은 그건 알지도 못하고...


되려 꼬드기고만 있을 뿐이니...


그나마 모든 진상을 알고, 사태를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파악하는 사람은 그의 형 뿐이군요.


어이어이... 대체 언제 봤다고 첨보는 사람에게 자기 동생의 정신수양을 맡기는 거냐...

오늘내로 Moonglow마을은 끝나려나요 모르겠군요.
한글화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나마리에~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3. 07:48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26

문글로우의 모즈입니다. 말투는... 모두 아시는대로...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그는 당신을 부끄러워하며 마주 보지 못한다.
[0004]"무, 무, 뭐라도 피, 피, 필요한건가요,
[0005]?"
[0006]말더듬
[0007]말더듬
[0008]"마, 마, 말더듬는 다, 다, 다고?"  그는 가버렸다.*
[0009]문글로우
[0010]그는 땅을 가리킨다. "여기죠!"
[0011]문글로우
[0012]이름
[0013]"모-모-모즈."
[0014]말더듬
[0015]이름
[0016]직업
[0017]"나, 나, 난 큐-큐-큐볼트랑, 여, 여, 여기서 노, 노, 농사를 해요."
[0018]여기
[0019]말더듬
[0020]큐-큐-큐볼트
[0021]큐볼트
[0022]여기
[0023]"무-무-문글로우."
[0024]문글로우
[0025]여기
[0026]토-토-톨막
[0027]큐-큐-큐볼트
[0028]"비, 비, 비웃지마!" 그는 새빨개진 얼굴로 화를 내며 가버렸다.*
[0029]큐볼트
[0030]"그, 그, 그는 토-토-톨막의 혀, 혀, 형이야. 미, 미, 믿음직한 사, 사, 사람."
[0031]말더듬
[0032]토-토-톨막
[0033]톨막
[0034]큐-큐-큐볼트
[0035]큐볼트
[0036]톨막
[0037]"토-토-톨막은 내, 내, 치, 치, 친구야. 어릴 때, 때, 때부터 알, 알아왔어. 그, 그, 그는 페-페-펠로우쉽에 가, 가, 가, 가입했어. 나, 나, 나, 나도 가, 가, 가입, 하래."
[0038]펠로우쉽
[0039]토-토-톨막
[0040]톨막
[0041]펠로우쉽
[0042]"토-토-톨막이 그, 그, 그, 그, 그들이 마, 마, 마, 많은 조, 조, 좋은일을 하, 하, 하고있고, 내, 내, 내가 치, 치, 치, 친구들 더, 마, 마, 마, 많이 사, 사, 사귈수 이, 이, 있댔어. 큐-큐-큐볼트는 그, 그, 그, 그들이 나, 나, 나, 나쁘대고. 나, 나, 나, 나는 어, 어, 어, 어쩌면 조, 조, 조,좋을지."
[0043]가입은 안돼
[0044]펠로우쉽
[0045]가입은 안돼
[0046]"그, 그, 그, 그러는게, 조, 조, 조, 좋겠지? 큐-큐-큐볼트도 가, 가, 가, 같은 새, 새, 새, 생각이고. 나, 아, 아, 안할께. 고, 고, 고, 고마워."
[0047]가입은 안돼
[0048]작별
[0049]"아, 안녕."*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3. 07:12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25



문글로우 마을의 톨막입니다. 어릴때 기억이 없네요.


[0000]작별
[0001]펠로우쉽
[0002]직업
[0003]이름
[0004]"당장 꺼져버려! 더이상 네놈의 헛소리 듣지 않겠어!"*
[0005]"지금 나는 참고있는거야!" 그가 당신을 노려보며 말한다.
[0006]"죄송합니다,
[0007], 지금은 말할수가 없군요. 펠로우쉽 모임에 참석해야 합니다!"
[0008]당신은 친근해 보이는 농부를 바라본다.
[0009]"날씨 좋군요,
[0010]."
[0011]생각
[0012]이름
[0013]"톨막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0014]."
[0015]이름
[0016]생각
[0017]직업
[0018]"저는 여기 문글로우에서 형을 도와 경작을 하고 있죠."
[0019]문글로우
[0020]형
[0021]형
[0022]"우리 형은 큐볼트라고 합니다." 그는 잠시 찌푸린 얼굴이 된다. "그는 몇번이나 고압적인 태도가 되버리죠, 항상 날 가르치려 들어요. 하지만," 그가 으쓱한다, "아마도 다 저 잘되라는 거겠지만죠. 최근에는 여러번 그를 곤란하게 만들었다는 것도 알아요 그리고는," 그는 말하면 싱긋 웃었다, "메말라 가버렸죠."
[0023]형
[0024]문글로우
[0025]"네,
[0026]. 당신이 딛고 선 이땅의 이름이예요. 마을 주민들이 궁금한 건가요?"
[0027]주민
[0028]문글로우
[0029]주민
[0030]"몇사람만 겨우 아는 것 뿐입니다만,
[0031]. 우리 형, 큐볼트는 저와 농장을 경작하죠. 모즈도 우리는 돕고 있고요 -- 우리는 그와는 오래 알고 지냈어요. 그리고 이제 저는 펠로우쉽의 일원이 되었으니, 거기서 좀더 만난 사람들이 있어요. 란킨은 여기 문글로우지부의 수장이고요, 그리고 발라이나는 그의 비서예요. 사람들에 대해 더 알고 싶은거라면, 바텐더와 이야기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그의 이름은 피어시예요."
[0032]펠로우쉽
[0033]란킨
[0034]발라이나
[0035]모즈
[0036]주민
[0037]란킨
[0038]"란킨은 대단히 학식이 높아요. 그분의 설득이 저를 펠로우쉽으로 이끌었지요. 전 정말 그분을 존경해요."
[0039]란킨
[0040]발라이나
[0041]"그녀는 이 지부의 서기예요. 대부분 그녀는 친근하고 따스하지만. 때때로, 가끔은, 좀 냉혹해 보이기도 하죠."
[0042]발라이나
[0043]모즈
[0044]"모즈와 전 함께 자랐죠. 그는 그의 말더듬는 버릇에 민감해요, 저랑은 상관없는 일이긴 해도."
[0045]말더듬
[0046]모즈
[0047]말더듬
[0048]"그에게 그런 이야기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예요. 아마 그가 어릴때 무슨 사고라도 있었나보죠. 전 잘 알지 못하지만. 형은 뭔가 더 기억하는 게 있을지도 몰라요."
[0049]말더듬
[0050]펠로우쉽
[0051]"란킨이나 발라이나에게 묻는 것이 제일 좋을거예요,
[0052], 그래도 저라도 당신에게 우리 교리는 알려줄 수 있죠.~~"우리는 신 리얼리즘을 강하게 지지해요, 내면의 힘을 위한 삼요소를 통해 다다를 수 있는 지극히 감탄스러운 그 개념을.~~"스스로의 잠재력에 도달했을 때 들을 수 있다는 그 '목소리'를 어서 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죠.~~"게다가,
[0053], 펠로우쉽의 후원자들은 많은 행사와 봉사활동을 하거든요. 저는 정말로 당신이 란킨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와 함께하기를 바래요."
[0054]펠로우쉽
[0055]생각
[0056]"다시 생각해보라고요? 왜 그래야 하는데요? 우리 형이 시킨건가요? 형은 항상 나를 애취급하고 자기 멋대로 하려 했어요. 관둬요,
[0057]. 제 믿음을 배신할 생각 없어요. 펠로우쉽은 제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켜 주었어요."
[0058]"그리고 당신 역시 따르게 될 걸요. 당신의 말 속엔 아무런 감흥도 없어요!"
[0059]*
[0060]작별
[0061]"'그럼 이만,
[0062]."*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2. 19:40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24




대단히 긴 문글로우마을의 펠로우쉽의 서기 발라이나와의 대화이다.

[0000]작별
[0001]펠로우쉽
[0002]직업
[0003]이름
[0004]바라보면서, 그녀는 손가락을 입술위에 세워 보인다, 조용히 하라는 의미가 분명하다.*
[0005]"지금은 이야기할 수가 없네요., 펠로우쉽모임에 서둘러 가야 해요."*
[0006]당신은 대단히 중요한 무언가를 준비하는 여인을 보았다.
[0007]"제가 도와드릴 게 있나요,
[0008]?"
[0009]혼성주
[0010]이름
[0011]그녀는 의심스러운 듯 당신을 쳐다본다. "제 이름은 발라이나예요."
[0012]이름
[0013]직업
[0014]"저는 펠로우쉽의 문글로우지부의 서기죠."
[0015]문글로우
[0016]서기
[0017]서기
[0018]"모임중의 모든 것을 기록하여 남기는 것이 제 일이죠, 또한 이 지부에서 결정된 사항을 관리하기도 하고요."
[0019]서기
[0020]모임
[0021]혼성주
[0022]"뭐죠 이건?" 그녀가 물으며, 당신에게서 유리병을 집어들었다. 그리곤느 뚜껑을 열고 킁킁거렸다. "질이 정말 좋은데요. 이상하네 어째서 그..." 그녀가 목을 꽉 움켜쥐고는 헐떡거렸다. 당신은 유리병 에서 희미한 연기가 새어나와 그녀의 손 밖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보았다. 숨넘어가는 소리, 그녀가 땅바닥에 쓰러지고, 이내 숨졌다.*
[0023]"당신의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뭘 캐내려 하는지 알아챘다는 게 유감이예요."
[0024]혼성주
[0025]모임
[0026]그녀는 의심스럽게 당신을 바라본다.
[0027]"우리는 밤 9시에 모임을 갖죠 -- 일상적인 시간이예요. 란킨의 강의 후에, 우리는 펠로우쉽에 속한 후에 더 수준높아진 우리네 일상의 멋진 일면들을 함께 논의하지요."
[0028]란킨
[0029]모임
[0030]문글로우
[0031]"여기는 말이죠... 지부가 처음 시작될 수 있게 허락된 장소죠. 문글로우의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있어요."
[0032]사람들
[0033]훌륭한
[0034]문글로우
[0035]훌륭한
[0036]그녀는 자신의 말에 놀란 듯이 보였다. "그래요, 전 강한 마음과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거라 믿고 있어요. 그들이 바로 펠로우쉽이 필요로 하는 브리타니아 전역에 걸쳐 안내와 번영을 전파할 사람들인 거죠."
[0037]훌륭한
[0038]번영
[0039]안내
[0040]안내
[0041]"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가장 거대한 가능성에 도달하기 위한 훈련이 부족하지요."
[0042]안내
[0043]번영
[0044]"펠로우쉽은 이 평등한 땅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삶에서 풍요를 누리도록 계획하고 있지요."
[0045]번영
[0046]사람들
[0047]"전 일이 너무 바쁜 나머지 여기서 사람들을 별로 만나지 못했어요. 바텐더인 피어시는 모임에서도 상당히 눈에 띄지요, 농부인 톨막. 톨막의 친구인 모즈, 아직 수줍어하긴 해도 이야기가 잘 통해요. 그리고, 모즈에겐 형이 있는데." 그녀는 생각에 잠겨 위를 흘끗 바라본다. "아니, 톨막의 형이었던가?~~ "누구의 형이었는지가 확실치가 않네요, 하기사 제가 알건 모르건 별로 중요한건 아니겠죠," 그녀가 훌쩍였다.
[0048]사람들
[0049]펠로우쉽
[0050]"우리 지부는 문글로우에서 시작된 지 거의 5년이 되어가지요. 란킨은 초창기부터 있었지만, 제가 이 지부에 합류한 것은 단지 몇달 전일 뿐이죠."
[0051]란킨
[0052]"펠로우쉽은 인간의 가장 드높은 가능성에 도달하기 위해 헌신하는 영혼의 탐구자들의 집단이예요. 우리는 내면의 힘을 위한 삼요소을 통해 새로운 현실주의를 지지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우리는 많은 행사들을 관리하고 치루며, 또한 빈민들에 대한 구호활동 역시 개최하고 있지요.~"란킨은 여기 문글로우지부의 수장이예요. 그가 당신의 질문에 대답을 해줄 수 있겠네요."
[0053]삼요소
[0054]펠로우쉽
[0055]삼요소
[0056]삼요소는 기본적으로 세가지 원칙을 조화 속에서 응용할 때, 개인적으로 더 나은 창조성, 만족성, 그리고 인생의 성공에 다다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죠."
[0057]원칙
[0058]삼요소
[0059]원칙
[0060]"그 원칙들은 바로: 공동체에 헌신, 그대의 형제들에 대한 믿음 -- 혹은 자매들 -- 그리고 받기전에 베푸는 것이죠."
[0061]베품
[0062]믿음
[0063]헌신
[0064]원칙
[0065]헌신
[0066]"본질적으로, 이 의미는 사람들간의 협력이 그저 인간의 가능성 그 자체에 대한 바람직한 의미만은 아니라는 것을 뜻해요, 그 반면에 모든 과정을 훨씬 용이하게 해 주죠."
[0067]헌신
[0068]믿음
[0069]"이 교리가 보여주는 것은, 인간으로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는 것, 그리고 또한 서로서로간에 증오와 두려움을 없애려는 것이죠. 실상 그것들은 해롭기만 하니까요."
[0070]믿음
[0071]베품
[0072]"기본적인 의미는 개개인은 자신의 인생에서 모두가 원하는 가치를 이루기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뜻이예요. 이는 자주 '필요한 만큼만 받는다'로 오해받는데 그런 경향은 부정적인 견해만 있죠."
[0073]베품
[0074]란킨
[0075]"그는 이곳 문글로우지부의 수장이예요."~그녀는 주변을 주의깊게 둘러본다. "당신은 도시간을 여행하죠, 맞나요? 그리고 결국은 또다른 도시를 방문하기 위해 떠나고 -- 아마도 브리튼도 갈테죠?" 그녀는 또다른 곳을 흘깃 본다, 보기에 뭔가를 확인중인 듯 하다. 결국은, 그녀가 앞으로 기대며, 속삭이듯이 말했다.~"저는 솔직히 란킨이 과연 그자리에 어울리는지 의심스러워요. 란킨이 설득을 통해서 새로운 일원인 톨막을 받아들일 때쯤에 들은 건데, 스스로가 펠로우쉽에 대해 의문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는 그런 이야기를 톨막에게 하더군요, 펠로우쉽은 일원들이 그저 양처럼 살라고 카르칠 뿐, 진짜 책임자들은 사실 다 돌팔이들이어서 결국 돈만 밝힐 뿐이라고 말이예요. 당신 생각은 어떤지요?" 그녀는 등을 돌렸다.
[0076]란킨
[0077]작별
[0078]"안녕히,
[0079]. 제가 한 말 꼭 기억하세요."*
[0080]"안녕히,
[0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