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7. 6. 23:28

온라인이냐 오프라인이냐... 그것이 문제예요...


여행 동토 매머드였나... 하여간 돈 모으느라 토할 뻔 했어요...


호토바이는 티탄강철 만드느라 실제로 토해버렸고요...


어쨌든 멋지네요~ 제 도적은 드디어 폭주족이 되었습니다...


격조높은 비행 융단까지... 역시 남자의 자격은 탈것입니까...
(실제의 저는 장롱면허인 슬픈현실...)


남은 것은 레이드지만... 레이드는 도저히 불가능... 그래서 슬슬 접으려고 합니다... 만...

벌써 다음 확장팩인 대격변 베타 클라이언트가 도네요...

전 아마... 안될겁니다... 대격변 시작하면 또 한달간은 그냥~ 폐인이 될거라는 예감이...


설사 대격변이 나올려면 아직 멀었다 해도... 이런 떡밥이...
드디어 울티마 6 리메이크가 버전 1.0이 나왔네요...

이미 다운받고 있습니다... 아하하...

오늘 잘 수 있을까...

모두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세요~
나마리에~

아 스♡ +8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그래도 앞으로 2포인트!)
혹시 그녀는 이 별의 생명 그 자체...?

카나 유즈리온 +2
뱀부 토치카 +2
프레이 프레이 +2
크루즈 슈트롬 +2
코원 기제 +2 (허걱...)

존 +1
자끄 골 +1
캐서린 클라우드 +1
미나 다이스 +1
L.리사 +1
바쿠 라즈베리 +1
쿠거 데이먼 +1
하니 드롭스 +1
네레티브 스틸 +1

내일은 간만에 슈렉 4를 보러갑니다... 기대되는 것은 영화속에 나온다는 한국의 부채춤(방패춤이라 볼 수도 있지만...) 재미있기를 바랍니다...


라자님... 팔로우 안해주면 타로 카페에서 등급을 떨어뜨려 버리겠다는 협박으로 보인다는...
정말 덜덜 떨면서 팔로우 해드렸음...

즐거운 트위터 생활 되세요~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그리고 내일 저녁에는 비 좀 멈춰주길...

왠지 이번 플레이는, 플레이중에 플레이 외적인 것은 최대한 배제하고 플레이에 집중하자는 자체적인 의지가 강해서인지... 별로 찍을 게 없었네요. 그만큼 플레이에 집중해서인지 플레이도 꽤 깔끔하게 빨리 끝났고...

먹을것만 찍힌 듯 하네요.


분명 감자를 시켰다고 했는데 난데없이 나온 전...

그래서 다들 어리둥절 했죠... 혹시 주문한 감자를 전으로 잘못 안건가부터... 혹시 이 전이 감자전인가 까지...


결국 앞서 나온 전은 서비스였다는 것. 감자가 제대로 나오긴 했네요.


드디어 히로익 패스를 넘어서 파라곤 패스입니다. 왠지 감개무량하네요. 맛스타의 말에 따르면 에픽 패스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파라곤이 되면서 빼곡해진 시트들... 던전 앤 드래곤 3과 3.5일때 시트 채워넣는 것에서 전 좌절했는데... 그나마 쉬워졌다는 4에서도 시트 채워넣기는 어렵기만 합니다. 저 혼자서는 절대 못할듯... 게다가 세트 아이템까지 짜넣는 것은 정말...

음유시인 삽질바드 에스텔... 파라곤 입성하며 Life Singer가 되었습니다.


뒷풀이로 먹은 냉 라면... 솔직히 냉 라면은 처음 먹어보는데 꽤나 맛있더군요. 다른 사람들 평가도 냉 라면은 맛있게 하는 곳이 드물다고 하는데, 건대의 이 일본라면집은 꽤나 잘 나와줘서 만족이었습니다.


우리 상대로 에인션트 드래곤이 나올때부터 왠지 예상이야 했지만...
너무 처참한 최후...

(그와중에 저는 저 알을 받아서 부화시킨뒤 용을 애완용으로 키워보면 어떨까 생각을...)

(아 참, 이건 와우가 아니지...)

어쨌든 모험은 계속됩니다...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6. 26. 04:14

상념0625 - 모두의 생일파티

은성님의 생일파티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원국님도 생일이라고 하시네요. 지금와서 고백하지만, 가기 전까지 그게 생일파티 모임인줄 몰랐다는...


틱톡에 도착하니 반가운 영상이 상영중이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기도 하는 영화(... 라고 분류하기는 좀 그렇지만...)인 '마이클 잭슨의 문워커'로군요.


늦은 시간이었지만, 배고픈 사람들이 많아 역시 식사를 시켰습니다... 개미집...


개미집이 식당 이름인 줄을 모르고 전에 대체 '개미집'이라는 메뉴가 대체 무슨 요리일까 궁금해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때만해도 아무 생각없이 먹었습니다만, 이 식사는 상당히 이상한 의미가 되버렸습니다.


하도 더워서 제가 사들고 갔던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별로 아이스크림 맛을 구별 못해서 보기 예쁜거로 선택해왔는데, 다음부터 민트는 빼야겠군요. 역시 양치질 때문에 치약 맛에는 다들 질려있는 걸 몰랐어요.


거기다가... 저것은...?


이것이 첫번째 케잌입니다만... 정말 처음 꺼내는 순간 예술이었어요, 먹기 참 아까울 정도로... 맛도 정말 좋았고...


그로인해 제가 사왔던 아이스크림은 바로 찬밥신세가... 아 원래 차지만...


그리고 바로 두번째 케잌 개봉... 이번에도 참 먹음직한 초컬릿 케잌이네요. 방금 식사도 했던 사람들이 참 잘도 드십니다... 저는 원래 단 것을 많이 못먹기도 하고 해서 조금 먹다가 기권.

실은 세번째 케잌까지 있었지만 모두들 차마 세번째 케잌까지 개봉할 엄두는 못내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와인에다가...


정말 끝도 없이 나오는 먹거리들... 결국 제가 말했습니다...

'대체 아까 밥은 왜 시킨건가요...?'

모두 공감...
하지만 대부분의 먹거리가 다 누군가의 입속으로 사라져 갔다는 무서운 사실이...


어쨌든 생일 축하드립니다. 은성님, 원국님.


그리고... 오늘은 무사히 넘어가나 했더니 역시 빠지지 않는 접대 티츄.

분명 접대라는 말이 붙어있건만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티츄...

게다가 2:2의 대결이기에 저는 파트너가 필요했지요...


어이어이... 명색이 학교 동문인데... 그렇게 매몰차게 거절하냐.


칫 품절남... 튕기다니!


결국 여기저기 다 차이고, 마음착한 효군이 임시 파트너를... 미안 효군...


그러면 뭐하나... 게임 후 그려주신 별 마크... 저거 왠지 비행기 같은데 격추수를 기록한 킬마크를 연상시키지만 저건 패배 마크입니다. 결국 오늘도 전패...

분명 꼴찌는 어떻게든 면하고 간간히 1등도 하는데 대체 왜 이길수가 없는걸까요...

어느새 날이 밝아오는 거 같네요. 오늘밤에는 분명 함성소리에 잠 못잘거 같고... 분명 또 낮에 졸겠군요.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결국 축구를 보느라 밤을 새고 말았네요...
정신이 멍~ 합니다... 뭐 16강 진출이라니 기분은 좋지만...

지난 일요일(20일)의 플레이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중국에서 사왔던 보드게임... 그때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 그냥 도로 담아갔었는데... 저렇게 하는 것이군요... 은근히 자신의 말이 공격하는 상대의 말을 볼 수는 없어서 긴장감은 있어보입니다.


그러고보니 설명서는 영어였군요. 그래도 일단 한자가 나오면 약해지는 저는... ㅠ.ㅠ


그러고보니 이번에 새로나온 닌텐도가 무지하게 커졌군요. 거의 이제 소니의 PSP GO는 이겼는지도 모르겠네요(크기 면에서) 나날이 삽질만 하고 있는 소니의 PSP에 비해 닌텐도는 왠지 잘나가는 거 같아 부럽네요. 휴대용 게임기에 한정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하긴 PS3 역시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국내에서 만든 게임인지...? 눈치게임이라고 합니다. 그래픽은 어설프지만, 눈치만 잘 보면 가능해서 한 50편까지는 간 거 같은데...
이거 왜이리 하면 할수록 우울해지는 걸까요...



레고가 갑자기 많아져 여러가지로 조합해보며 놀기도 했습니다. 이제 망토까지 있군요. 아무래도 악역 레슬러같은 느낌입니다.


역시 레고에는 불가능은 없나봅니다... 어쩌다 보니 저런 상황이... 뭔가 의도하고 만든것은 아닙니다...



악의 스피릿들과의 전투... 오늘의 명대사와 명장면인 전투였지요...


어라, 틱톡에서 피자는 어렵다더니, 왠일로 먹어볼 수 있었네요. 그런데... 이날 결국 저녁 뒷풀이도 피자가...


할인한다고 해서 넷이서 우르르 몰려갔던 피자집... 하지만... 결국 남자 넷이서 피자 두판을 다 못먹고 두조각이 남아버렸군요... 아니, 뭐 이유는 무료라고 해서 피자가 나오기도 전에 왕창 덜어먹던 샐러드가 원인이겠지만...


결국 포장해온 피자... 집 가깝고 혼자 산다는 이유로 제가 받아왔네요... 다음날 아침이 굳긴 했죠...




어느새 마스터의 이글루에도 올라온 저 상황의 명대사...

정말 우리... 동료 맞나...?


모험은 계속됩니다...


아 스♡ +6 (인연 포인트 2)
마스터도 드디어 공식 연인으로 인정...
  어디까지 갈것인가 마스터...

카나 유즈리온 +2
별수없이 아스를 인정하고 있는 듯... 
   하지만 아스의 남자가 다가가면 물러서기부터 할려나...?

뱀부 토치카 +2
어디서 뭐하고 있을려나...

프레이 프레이 +2
크루즈 슈트롬 +2
쿠르즈의 빨간실의 인연을 기대해본다! 지난번에 진도가 나가줄 줄 알았는데...

존 +1
아직도 손 내밀면 물어버릴려나...? 

자끄 골 +1
아스와 잘 어울리는 초절정 미소년 드워프... 
  아스만 해도 동료들의 눈초리가 곱지않은데 얘를 거두었다간...

  비주얼은 최강이 되겠군...

캐서린 클라우드 +1
미나 다이스 +1
L.리사 +1
바쿠 라즈베리 +1
쿠거 데이먼 +1
코원 기제 +1
하니 드롭스 +1
네레티브 스틸 +1
누구세요?





와... 음유시인이 적의 마음을 돌릴수도 있어?

강력한 음유시인은 그럴수도 있었던 모양이야...

그럼 이제 그 악당은 자기의 옛 부하들에게 당하겠네?

나도 그런 전개를 예상했는데 말이지...


Stirring Shout는 걸린 적을 공격해서 맞추면 약간의 체력이 회복되고,
Vigorous Cadence는 적의 행동이 끝나면 가장 가까운 아군의 체력이 회복되는 거지.



아마... 4캠페인동안 바드만 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정말 4캠페인동안 바드였네...)


잠이 안 오는 밤... 전 밤새 뭔 짓을 한걸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전날 비가 와서였을까요, 의외로 한산했던 일요일의 틱톡 보드게임카페입니다...


K군이 그린 마스터의 초상화... 나름 맛스타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최첨단의 기술이 집약된 전자식 흑판(?)은... 일부분만 지우는 기능이 없는 데다가, 스킬첼린지나 전투 인카운터에 들어가게 되면 바로 지워져야 할 운명이라는 거... 그래서 지워지기 전에 냉큼 찍은것이기도 하지만...


지난주와 변함없는 미소녀군단... 이러다 우리 팀 오해받겠네...


역시 레고로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스타워즈의 R2D2와 3PO가 있길래, 조립해보고 화염의 이펙트 파츠를 달아봤는데... 원래 R2D2용 전용 이펙트가 아닐까 할 정도로 잘 어울린다는...


오늘의 전투 인카운터... 그 2차전. 20칸이나 되는 길쭉한 전장에 장거리 몬스터들이 우리가 달려들기 전에 원거리로 아작낸다는 전법이었던 거 같지만, 맛스타가 고심 끝에 전장이 움직이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 지형으로 해주는 바람에 몬스터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도록 맞고 사망. 중간에 화염 분출하는 곳이 하나 있었지만, 운나쁜 미노양(?)만 희생되었을뿐 텔리포트로 홀라당 넘어가서 돌진하니 그 이후 화염분출함정은 아무 희생자를 찾지 못한채 울며 퇴장...


마지막 전투 인카운터... 그 세번째... 라지 사이즈가 다섯이나!!! 게다가 미디엄 사이즈도 셋인가 저기에 더 추가... 기껏 늑대인간과 말빨승부에서 초토화 시켰건만(자랑할 거라곤 우주최강 조동아리인 우리 파티에게 말로 이겨보겠다고 덤빈 거 자체가 늑대인간의 중대한 패착...) 그 이점을 맛스타가 깜빡하는 바람에 전투는 아군의 전멸위기까지... 그럼에도 E의 삽질때문에 몬스터가 죽여도 죽여도 되살아나는 좀비파티를 만드는 바람에 전투는 한시간정도 끌었다죠... 원래 이부분을 낙서로 표현할 예정이었으나 우울한 사정때문에 낙서는 언제 재개될 지 알수없는 지경에 이르러 버렸습니다.


그날 저녁의 뒷풀이... 안그래도 전의 컬러링님때문에 짬뽕의 원한이 있는지라 바로 짬뽕을 시켜버렸습니다. 것두 곱배기로... 하지만 맛은 컬러링님의 승리... 아흑... ㅠ.ㅠ

왠지 불긴한 일 첫번째... 여느때처럼 달걀을 삶아둘려고 전자렌지에 조리를 하는데... 전자렌지에서 왠지 퍽퍽 터지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그순간 바빠서 별로 신경을 못 썼다죠... 다 된뒤에 열어보니...


왜 전 삶은계란을 만들면서 정작 물은 안 부었던 걸까요... 결국 구운계란이 되었습니다... 가운데 하얀 가루는 삶을때 소금물이 좋다해서 약간씩 넣어주는 것... 결국 소금구이가 되었나요... 다행히 먹을만은 하더군요... 솔직히 어떻게 완전히 터져버리지 않고 저정도로 조리가 되어준 건지는 미스테리...


그리고 불길한 일 두번째...

갑작스럽게 마구마구 흔들려 주시는 타블렛의 포인터님... 왜이러니... 지난주까지는 잘 되더니... 어찌나 심하게 포인터가 떨려대는지 그림 자체가 처참해지는 상황이라... 결국 낙서는 포기...
모니터 해상도가 문제라고 해서 해상도도 바꿔보고, 그래픽 드라이버에 타블렛 드라이버도 바꿔보고... 그래도 소용이 없어요... 혹시 해결책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래 쓰기는 했지요. 나름 사연도 있는 타블렛이기도 하고... 모든 것은 수명이란 게 있지만 이렇게 모르는 결에 하나둘 수명이 다해가는 걸 보면 안스럽네요. (하긴 수명 다할때까지 사용했다는 것에도 의의가 있을 수 있을지도...)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여행은 계속중입니다. 간간히 이벤트를 찾으러 맵을 이잡듯 뒤지고 다녀야 하는 것 빼면 모험은 순조롭군요. 던전도 가뿐히 통과했고... 다만... 마리의 연금술 재료를 구하기 위해 마물들을 학살하는 것은 참... 안할수도 없고...


어라...? 에트나, 네가 왜 거기 있냐?


여전히 프리니와는 티격태격입니다... 하지만 힘없는 프리니가 얼마나 개길 수 있겠어요. 조금 항변해보다가 힘없이 터덜터덜 명령대로 합니다.

하도 화가 나서 혼자 병나발을 불어대기까지...


후... 최저임금의 용병이 참 가소롭다... 라고 생각했으나...


왜 너한테까지 부하들이 있는 건데?

프리니... 말단 아니었어?


결국 죽도록 맞고 튀는 프리니... 맞을 만 하지 암...


결국 맞딱뜨린 에트나와 모리건... 둘다 마계의 존재들이라 서로에게 묘한 동질감과 경쟁심이 느껴집니다... 라곤 해도 열받아 하는 건 에트나뿐이지만...


게다가 이놈이 옆에서 부채질을 하고 있는 거지만...


너 아직도 주인공 자리 포기 못했구나...?


결국 함께 퇴장하고 맙니다. 왠지 쉽게는 동료가 안 되어 줄 거 같네...


오오~ 펠리시아다!!!


프리니가 펠리시아에게 얼마나 시달렸는지 알수 있는 대목... 이미 정신이 아스트랄계로 가버렸군요...


모리건이 말하는 극상의 자극... 한번 맛보는데 대가가 아무래도...


마리가 또 시작입니다. 안심할 사람이 누가 있겠어...
결국 두 청년이 실험대상이 되는데...


아직도 뭐가 잘못된 건지 알지못하는 마리... 그리고 절대로 마리가 만드는 약은 먹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두 청년...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들... 솔직히 누군지는 모릅니다...만 마리와 아는 사이인 듯 하군요.

모험은 계속됩니다~
파이널 판타지 13에 밀려 그동안 같은 날 구입하고도 빛을 전혀 못보던 크로스 엣지를 오늘 뜯었습니다. 뭐 사기 전부터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원체 노는역3에서 한글화된 RPG가 손에 꼽을 정도이기도 하고... 빅히트판이 나와 가격도 싼 터라 그냥 구입한거죠. 클리어 할때까지 의욕만 유지시켜준다면 상관없을 거 같습니다. 다만 나오는 캐릭터의 반 이상이 모르는 작품이군요...


오오~ 모리건이 처음부터 동료가 되어줍니다. 만세!!!


오리지널 주인공인 듯한 유우토와 미코토. 성격나쁜 반항기 청소년과 그 조련사...랄까...


그리고 이 세계를 도와달라고 하는 수상한(?) 소녀가 일행을 이끕니다. 다만... 유우토와는 영 안맞을 분위기네요...


아아... 누군지 바로 알겠다!!!


그러게 말이죠... 제 생각에도 마리는 전혀 모르는 세계에 툭 던져놔도 알아서 가게 열고 잘 살아갈 거 같다는 느낌... 자생력이 강하다고 해야하나... 실제로 이 세계에서도 척척 가게를 열고 동료들에게(...) 물건을 팔아치웁니다... 어이... 동료잖냐 동료...


별로 도움 안될거 같다며 망설이는 유우토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어떤 마법의 물약을 조합해서 건네줍니다만...


유우토를 위험한 지경까지 몰아갑니다...


...


마리... 나도 동감이거든...?


결국 그 해독제 마신거냐... 그보다... 그런 이중의 치사성 물약을 먹고 넌 어떻게 아직 살아있는거냐...?


어쨌든 공방과 상점은 마리가 휘어잡았고...
양호실은 모리건... 좋은 거라니... 우훗...


(아 이래서 이게 15세 이상이구나...?)


맘에드는 남자를 보면 약을 주는 마리...


어이어이...


그런데 마리... 너 학교에서 수석 아니었어...?


그리고 왠지 이 세계의 흑막으로 보이는 세 꼬마들...
아직 처음이라 정신없지만 재밌어질거 같네요. 다만 전통적으로 아이디어 팩토리 게임은 왠지 장비나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번거롭단 말이죠...

모험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