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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7.30 [펌]한국서 이런 드라마 좀 보았으면 좋겠다... 3
  3. 2007.07.25 상념0725
  4. 2007.07.18 반지의 제왕 확장판 DVD 리뷰 4
  5. 2007.07.12 상념0712 4
  6. 2007.07.09 상념0709
  7. 2007.07.05 상념0705
  8. 2007.06.29 상념0629 1
  9. 2007.06.22 [オ-ケストラ] クロノトリガ- クロノクロス 3
  10. 2007.06.19 던전시즈2 클리어 하고 4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8. 18. 22:47

상념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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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갔던 용산의 건담 프라모델점입니다.

거의 2미터 정도 크기의 스트라이크 건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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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고싶은 프라모델인 GP03-덴드러비움입니다.

HG급인데도 박스크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가격은... 안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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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여워 발길을 멈추게 한 화이트 베이스.

브릿지를 열면 아므로, 프라우, 미라이, 브라이트 함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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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찾아간 목적이자, 결국 사온 EX-S건담 MG버전입니다. 역시 무시무시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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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수가 전부 몇백개라더라...?

...

완성요? 글쎄요..당분간 손대는 것도 주저주저 할거 같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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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에 가서 본 노트북입니다.

저정도 사이즈가 제일 제가 바라는 건데...

가격이 정말로 무시무시하다거나, 아니면 저런 초소형은 없거나...

생각보다 꽤 구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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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쉬 빛에 저렇듯 강렬하게 빛나는 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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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오토바이입니다.

것두 두대나 되네요.

어느 가족인지 몰라도 오토바이 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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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윤문식씨가 "재 뭘먹인거니~"하던 그거인가요...

몸에는 좋을지 몰라도... 너무 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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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 둥실 떠가는 나뭇잎 배...

정말 오랫만에 보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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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보이는 한 프렌차이즈점 같은데요.

전등갓을 전부타 주전자로 했네요...

왠지 돈 많이들었을거란 생각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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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옆 철제 울타리의 문양입니다.

아아.. 왠지 만든사람의 위트와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울타리네요.

보고 감탄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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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자는 보면 짖는다'는 철칙을 훌륭하게 실행하던 녀석.

문제는 '멀리있을 때'만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여덟째 달 열여덟째 날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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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7. 30. 22:58

[펌]한국서 이런 드라마 좀 보았으면 좋겠다...

한국서 이런 드라마 좀 보았으면 좋겠다...


1. 가난하고 힘들지만 어려움을 헤치며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자 주인공이 돈이 많은 재벌 2세의 남자를 평생 못 만나는 드라마.

2. 사사건건 내 인생의 방해가 되는 그 놈/뇬이 나와 피가 섞인 형제/자매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알고보니 정말 피 한방울 안 섞인 남남이라는 게 밝혀지는 드라마.

3. 장엄한 배경음악과 함께 달리는 자동차를 따라 잡겠다고 주인공이 열나게 뛰어가는데,
그가 쫓아오는걸 보고 운전사 아저씨가 "어? 저게 뭐야?"하며 차를 끽- 세워 주는 드라마.

4. 부자집 외동딸로 곱게 곱게 자란 젊은 여자가 싸가지 있는 드라마.

5. 눈빛이 날카로운 남자 주인공이 지나가다가 젊고 예쁜 여자를 괴롭히는 불량배를 보고
끓는 분노를 참지 못해 다가가 그 불량배들과 5대1로 싸워 결국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뒈지게 맞는 드라마.

6.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 안된다며 시부모들이 반대하는 결혼을 억지로 한
착한 젊은 새색시가 그것도 모자라 굳이 시부모를 모시고 살겠다고 시댁으로 들어가 사는데
첫날부터 시어머니가 의외로 시집살이 안시키는 드라마.

7. 가정부 역할로 나오는 아줌마가 "네, 사모님"이상의 대사를 소화해 내는 드라마.

8. 괜찮을거라 철썩같이 믿고 남의 보증을 서주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돈 빌린 친지의 사업이 망하지도 않고, 잠적도 안하며 열심히 일해
빚 다 갚아버리는 드라마.

9. 실연을 당했거나 일이 안풀려 모든것을 잊고 싶어하는 주인공이
외국으로 갑자기 유학 안가고 그냥 한국에 눌러사는 드라마.

출처 :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원문보기 글쓴이 : 조사하면 똥나와

이 밑 10번부터는 제가 퍼온곳의 리플들 ㅋㅋㅋ 잼나서 함께 퍼왔어요 ㅎㅎ

(10번부터의 출처는 엽혹진입니다.) 넘 많으면 찐한 것만 보셔요 ㅋㅋ

10. 학교다닐때 공부 못해서 대기업이 아닌 공장 다니는 드라마 ㅋㅋㅋ

다 대기업 다녀 !!!!! 회사도 안다니는데 먹고 잘 산다

11. 안경을 쓴 못생긴 여자주인공이 안경을 벗었을때 여전히 못생긴 드라마

근데 나는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절대 안돼" 라고 하면 눈에 흙 집어넣고 결혼하는거 보고 싶음.

10.부모님이 반대하면 결혼을 포기하는 드라마.

12. "자꾸 왜이래요. 이러지마요. 가볼께요" 하고 돌아서서 택시를 기다리는데 몇시간을 기다려도 택시가 안오는 드라마

13.버스 붙잡아놓고 "아저씨 잠시만요" 라고 하자 버스기사아저씨가 버스몰고 그냥 가버리는 드라마

14. 레포트 쓰고 조별과제하느라 언제나 다크서클과 꾸질꾸질함을 겸비한 대학생 등장하는 드라마...---

15.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트럭운전사가 졸아서 사고가날뻔한순간 주인공이 잽싸게 피하는드라마

16. 택시타고 택시비 내고 내리는 드라마

17.에스컬레이터나 거리 계단등에서..남녀주인공이 엇갈리다가.. 어 ? 지나쳤네? 야 어디가 날 외면해 하면서 다시 만나는 드라마

18.집에서 저녁식사먹으며 언니.오빠 연애얘기 물어보면서 귀엽게 한대씩 쥐어박히는 고등학생 동생이 아닌 밤 10시넘어 끝난 야자에 축 처져 조용히 밥막묵는 동생이 등장하는 드라마

19. 키스씬에서 침 흘러새는 드라마

20.여주인공이 잠자기전에 메이크업좀 지우고 자는 드라마

21. 혼잣말좀 안하는 드라마

22. 밥먹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방구끼고 트름하는 드라마

24. 택시~ 했는데 1시간동안 택시안잡히는 드라마

25. 어설픈 사투리 쓰지 않는 드라마

26. 시장갔다 올때 파 없는 드라마

27.택시에서 내릴때 거스름돈 일일히 받는 드라마

28. 실연을 고하고, 울면서 뛰쳐나온 여자가 아무리 택시 잡으려해도 한대도 택시가 지나가지 않는 드라마

29.어쨌거나 웃긴 드라마

30 돈 많은 남자가 가난한 여주인공의 강인한 눈빛과 당참에 반하지 않고 어랏 이년봐라? 하며 더욱 싫어하게 되는 드라마

31. 카페가서 주문할 때 '같은걸로 주세요' 안하는 드라마

32.찌져지게가난한 여주인공이 비싼옷입지않고 옷이매일바뀌지않는 드라마

33. "너 답지 않게 왜이래?"라고 했을 때 주인공이 "내가 요즘 좀 까칠했나? 반성할게."하고 성격 고치는 드라마

34번 남자주인공이랑 여자주인공이랑 만날 수 있는 장소에서도 엇갈려서 못만나지 않고 만나는 드라마

35번 주인공들이 하룻밤의 실수로 한방에 임신을 하지 않는 드라마

36. 두 명 이상의 출연자(특히 형제나 자매)가 한 인물을 두고 삼각관계를 이루지 않는 드라마

38.어리버리하고 보통이고 실수투성이인 여자주인공이 남자상사한테 눈에 띄어 맴매맞는드라마..

39. 샤워하거나 잘때 주인공들의 맨얼굴이 나오는 드라마 !!!!!!!!!!!!!!!!!!!!!!!!!!!!!!!!!!!!!!!!!!!!!!!!!!!!

40. 남자주인공이 너답지않게왜이래? 이러면 여자주인공이 나다운게뭔데? 라고하지않는드라마

41. 못생긴 주인공이 꾸며도 절대 예뻐지지 않는 드라마 그리고 무지 잘생기고 돈많고 성격도 좋은 남주, 그의 어머니가 주인공에게 거금을 던져주며 먹고 떨어져, 하면 그걸 아줌마 면상에 던져주며. '세상엔 너말고도 좋은 남자 많어!' 하며 남주를 쌩까주는 드라마.

42. 여자가 남자 뺨때리면 남자 주저앉아서 우는 드라마...

43. 남자친구한테 존댓말쓰지 않는 드라마..

43.주인공이 암에 걸렸는데 초기에 발견되어 깨끗이 완치되는 드라마

44.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자가 사랑에 성공하는 드라마

45. 한번입은옷 계속 입구나오는 드라마

46. 주인공이 전화를 걸었는데 통화중인 드라마

47. 잘생기고 젊은 회장 밑에서 별볼일 없는 여자가, 네가지 없이 대들면 젊은회장이 "아니. 나에게 이렇게 구는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하면서 해고하는 드라마


출처는 http://www.battlepage.com/index.php?menu=d_humor&mode=view&search=&keyword=&page=1&no=10886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기를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네번째 달 열여섯째 밤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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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7. 25. 21:50

상념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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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범?


애초 집에 TV를 달아두지 않아서 드라마나 시트콤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가...
우연히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았는데... 저 두놈이 마구 껴안더군요.
(맨 뒷자리에선 몇번째 껴안는건지 바를 정(正)으로 공책에 표시하고 있질 않나...)

뭔가 이건... 여기서도 동성애 코드로 웃길려는 건가...

점점 가관이더군요 준하도 껴안고 이순재가 자는 녀석을 몰래 덮치는 (그순간엔 변태순재)...

결국 설정이 나오는데, 범이의 몸에선 음이온이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껴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끝날때가 다 되었다고... 막나가는 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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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게되네요 허리에 차는 BB탄 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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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자세. 참 예전엔 저런거 많이도 가지고 놀았는데요.

왜 그렇게 표적이 될 만한게 없는지...(쏘지말라는 것을 제일 쏘고 싶은게 사람이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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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인가 베레타인가... 뭐가 모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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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네임은 '아스라이'입니다만... 항상 많은 분들이 야스리 야스리 하셔서...
도대체 야스리가 뭔가 계속 궁금했더랬습니다.

아 저거군요. 오늘 첨 봤습니다. ㅡ.ㅡ

근데 저거... 뭐에 쓰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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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크래인에 시계를 노리고 했다가 실패하자, 녀석이 200원을 달라고 하더니만 한번에 쑥 뽑는겁니다.

오 제법... 그래서 칭찬해주고 시계 400원에 건졌다는 것을 기뻐했지요.

그날 업무 끝나고 샤워할때 물이 걍 들어가 출렁거리더니, 그대로 시계가 멈춘 채 안 움직이더군요.

...

뭐 크게 기대한 것은 없지만...

하루는 버텨야 할거 아니야... ㅡ.ㅡ

잊지않겠다 400원짜리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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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입니다~ 복날~ 회사차원의 회식이네요.

저게 보리차로 보이시는 분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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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복날은 개와는 인연이 없는 날이지요.

항상 먹는 것은 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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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과 관심을 갈구하는 눈빛...

머리 조금 쓰다듬어 주는 것에도 어찌 그리 행복해하던지...

강아지든 사람이든, 역시 혼자라는 것이 가장 두려운 건가 봅니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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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 피규어!!!


이런걸로 지름신 강림시키지 말라고!!!!!

피규어의 정밀도가 한층 높아졌구나...
백식, 제타, 더블제타, 제타플러스 구비하는데만도 등골 휘었는데 말이죠...

사고싶습니다!!!!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일곱째 달 스물다섯번째 날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P.S. 휴가가 점점 다가옵니다. 8월 달력 넘어가면 그땐 여행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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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7. 18. 01:39

반지의 제왕 확장판 DVD 리뷰

적은 가격은 아니었지만 워낙에 좋아하는 영화였던 반지의 제왕이기에 바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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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DVD 세트


볼륨은 만족스럽더군요 4장씩 총 12장의 DVD가 수록되어 있네요.

각 편당 2장에 번외편이 2장씩...

1편이 30분, 2편이 43분, 3편이 50분의 추가 영상이 있고, 수정된 영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자체는 예전에 리뷰한 적이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보시길 바라며,

반지의 제왕 리뷰 보기

여기선 극장에서 볼수 없었던 삭제된 영상들만 보죠...

근데 진짜 그 영상들... 그냥 삭제된 채로 사라지기엔 너무나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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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 밧줄을 그냥 두고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며 샘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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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안풀릴거라고 호언장담하며 줄을 흔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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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둑 떨어져버리는 요정의 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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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쭘. (원작에서는 샘이 밧줄을 안타까워하며 부르자 밧줄이 풀어져 샘에게 떨어져 내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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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3편에서 사루만의 등장 장면입니다.

대단히 비중있고 멋진 장면인데 짤리다니... 과연 이 사루만 역의 배우가 열이 뻗쳐 시사회에도 쌩까고
안나올 만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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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사루만이군요!!!! 파이어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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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입니다. 이영화사상 가장 최강의 마법입니다.

갠달프는 기껏해야 좁은 돌다리 균열내기~, 서치라이트 비추기, 늙은이 지팡이로 패기 정도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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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달프에게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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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떡없는 갠달프! 그리고 말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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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장창~ 부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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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세상에, 원작에서는 막판까지 살아서 호비트 마을을 쑥대밭내시던 사루만께서 영화에서는
여기서 유명을 달리하시더군요.

죽게되는 상황은 원작과 같습니다.

다만 웜텅은 원작에 비해 너무 쉽게 삐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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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도 나왔어야 할 비중있는 장면인데 말이죠...

오히려 원작에서는 비중없던 아웬 역의 리브 타일러가 더 입김이 셌나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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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스 티리스의 데네도르의 안타까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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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르 뒤로 죽은 아들 보르미르가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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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지의 악령 나즈굴의 군주 앙마르와 갠달프의 대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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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도 극장에서는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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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마르를 해치운 에오윈이 기력이 다해 오크로부터 간신히 도망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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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에오윈을 구하고 그 오크를 작살내는 게 아라곤과 김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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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마르를 힘겹게 쓰러뜨리고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되는 에오윈과 메리아독.
영화에서는 앙마르 죽이고 다음 장면에 아무렇지도 않은 듯 전투에 바로 참전하지요.

너무한거 아닌가 생각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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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장면에서 아라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에오윈을 치유하는 장면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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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골짜기에서 에오윈을 다시 불러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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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라미르와 에오윈의 만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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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장면. 영화에서는 없었는데요.

사우론의 입과 대결하던 장면입니다.

썩소 사이로 보이는 더티한 이빨이 참으로 상큼하게 보이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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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사우론의 입과 직접 대결하고 그놈이 들고있던 미스릴코트를 스스로 빼앗으며,
쫒아보내기까지 하던 갠달프... 여기선 프로도가 죽었다는 말에 슬퍼하며 어쩔 줄 몰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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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아라곤이 단칼에 목을 날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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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프로도의 마지막 미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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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대양 속으로 흘러가는 모두가 탄 배의 마지막 모습...


정말로 DVD를 산게 아깝지 않군요 ^^

지금까지 모두 영화 DVD만 본 거라 이제 번외편을 볼 차례인데...

번외편도 6장입니다.

언제 다보나... 하는 행복한 고민에 싸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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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 스러지는 일곱째 달 열일곱번째 날에... 아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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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7. 12. 22:52

상념0712


어느 카페에서 본 전화기인데...

너무나 귀여워요 구피가... ^^

꾸벅이며 조는 구피.... 정말 갖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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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무시무시한 광고죠?

조선일보 싫어하는 사람이 참 많긴 하네요.

이래저래 욕먹는 신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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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한번 찍어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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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반해버린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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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슬림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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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입한 반지의 제왕 DVD세트입니다.

깨끗한 양장본의 느낌이 마구마구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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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편당 4장씩의 DVD가 들어있습니다.

영화 본편 DVD가 2장, 그리고 서비스가 2장이네요.

본편이 왜 2장이나 되야 하나 보았더니...

1편 30분 추가, 2편 43분 추가, 3편 50분 추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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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디스크는 영화 외의 이야기를 가득히 담았습니다.

아무래도 다 볼려면 며칠은 걸리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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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동안 구입했던 DVD라곤 태권V 복각판 뿐입니다.(그래도 로보트 태권V, 슈퍼 태권V, 84태권V가
들어있습니다.)

왼편엔 오래전에 구입한 DVD가 아닌 비디오 시디로 제가 좋아하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가위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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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 스러지는 일곱째 달 열두번째 날에... 아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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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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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돌침대 가게에서 본 원석들...

몇개월전에 담궈 둔 물인데도 전혀 탁해지지 않는답니다.(확인할수야 없지만...)

거의 옥일거고, 대리석, 그리고 보석의 원석... 정도?

하여간 보기엔 참 예쁘더군요.

(보석 좋아하는 타입은 전혀 아닌데 말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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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자주 먹게되는 얼음과자...

꽤나 자주 먹게되는 편이고 주로 값싸고 양 많은 더위사냥을 먹게 됩니다.

주로 커피랑 카카오(맛이 진짜 독할 정도로 진해서 잘 안먹게 되더군요)만 있는데 오렌지는 좀 희귀하군요.

문제는 그것보다 원래 반 짤라먹는건데 가운데를 뜯어 한쪽만 살살 벗겨내면 저렇게 통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만...

저 뻥카(?)는 여전하군요.

속을 꽉 채워달란 말이야!!!

혼자먹을때는 좀 참을만 하지만...

반 나누었는데 내가 들고있는 것이 저렇게 1/3이 뻥카라면 눈물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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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소녀 동상...

저걸 볼때마다... 초딩세대가 아닌 국딩세대라면 아실듯 한데요...

항상 학교 호수 옆에 하얀 '책읽는 모자소녀' 동상이 있었지요?

학교 괴담 10선에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 말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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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긴 덥네요.

놀이터 물꼭지에 몰려든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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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바라~


일리가 없죠?

아마 어느 풀잠자리가 알을 낳았나 봅니다.

계속 우담바라라고 우기던데... 잠자리 부화할때까지 지켜볼 참입니다...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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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한가운데 떡하니 매달려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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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입니다. 정작 스파이더맨 3는 극장에서 보질 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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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오늘 보려구 간 것은 바로 이것. 트랜스포머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 진열된 트랜스포머 모델들...

당연한 말이지만 변신 다 되는것은 영화 속 모델이 아니고(그렇게 될 수가 없고)
영화 속 모델과 똑같은 범블비(중앙)는 당연하겠지만 변신이 안되네요.

근데... 전부 다

갖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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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벽면 옆에 불규칙한 모양을 그려내며 켜지던 조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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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가만히 있길래 인형인줄 알았습니다.

둘이 같이 앉은 모습이 정다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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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데 쫒아와서 놀아달라며 떼쓰던 녀석...거기다...

초롱초롱 눈빛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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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식물... 진짜 잘 자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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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몸보신 하자~하고 의기투합해서 갔던 한방 삼계탕집...

그리고 함께 나온 인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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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한 거지만 저 옆에 나무는 뭘까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삼계탕에 들어있는 인삼... 그거 먹는게 좋은가요 안먹는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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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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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네가지가 바닥을 깁니다...
중학생 형제라는데, 엄마가 컴퓨터를 할줄 모른다고 컴퓨터 아이디에다가 저런 아이디를...

'엄마싫어하는사람','엄마자격없는사람'

어머니는 아시는지 모르는지 컴퓨터를 고치는 도중에도 묵묵히 집안일을 하고 계시더군요...

이놈들 언제 기회되면 뒤집어놓고 좀 두들겼으면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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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날아다니던 새가 드디어 둥지 틀곳을 정했나봅니다...

근데 왜 하필 저기일까요...

낮에는 모르지만 밥이 되어 전기를 켜면 불상사가 날거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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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본 한강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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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빛을 받아 금빛으로 아른거리는 한강...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일곱째 달 다섯번째 날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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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6. 29. 21:56

상념0629

간만에 올리게 되네요...

그동안 올리지는 못하고 사진만 찍어둬서일까 왠지 많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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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 아파트 정문 조형물입니다.
암만 봐도 마계촌의 주인공인 청동기사 '아서'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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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주세요~"


의자... 맞겠죠? 참 호소력 짙은 눈길로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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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어느 음식점의 관상수인데...

색색이 장식 전등을 달아두어 참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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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건 다 이해된단 말입니다.

금품 향응을 받을 수 있는 최소금액이...

왜 하필 300원이냔 말입니다.

"자판기 커피값이 300원이거든"


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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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해본다해도 진짜 안 뽑히는 뽑기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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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배가 지갑을 뽑았네요.

축하합니다.

'형... 그거 뽑느라 15000원은 썼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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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기왓장 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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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한 번이 달려있는 기왓장 깨기였습니다.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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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 깨고 상품이 고작 저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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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전 물고기는 키우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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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은 꼬박고박 가는 고기부페.

맛 따윈 필요없는 겁니다.
고기를 넘치도록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좋은거죠.(자취생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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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주입니다. 4000원이라는 가격이라 싸다고 생각했는데...

소주잔으로 정확히 8잔 나옵니다.. ㅡ.ㅡ

알게 모르게 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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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수정가...

수정으로 만든 집인가...?

식혜는 제대로인데 말이죠...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여섯째 달 스물아홉번째 날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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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6. 22. 14:02

[オ-ケストラ] クロノトリガ- クロノクロス





1. 크로노크로스 ~ 회상 - 지워지지 않는 마음

2. 크로노트리거 ~ 크로노트리거  [01:46~~]

3. 크로노크로스 ~ 시간의 상처자국  [03:54~~]

4. 크로노트리거 ~ 카에루의 테마 [06:25~~]


  (처음은 작은 볼륨, 두번째 곡부터 볼륨 UP을 권장합니다)

 
Posted by 답이


너무도 가슴떨리는 음악이군.

항상 게임할때마다 은은하게 들려오던 선율이었느데 말이죠.

출처 : http://gruj.tistory.com/entry/크로노트리거크로노크로스-오케스트라
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6. 19. 00:37

던전시즈2 클리어 하고


드디어 던전시즈 2를 클리어 했습니다.

클리어 할때까지 드는 생각은 3D로 변신한 디아블로... 라는 생각뿐...

너무나도 핵앤 슬래쉬 게임의 모범을 만들어낸 게임이 디아블로 였던걸까요...

그 시스템 그대로군요...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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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멋진 것은 완벽 한글화와 거의 대부분의 대사의 한글 음성 더빙이란 거겠네요.
거의 모든 대사가 우리말로 나오는 것을 듣는다는 것은...
(물론 그 때문에 대사의 선택 폭이 대단히 적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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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꽤나 만족스럽긴 합니다.

전설로 사라진 거인족들의 건물로 가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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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건의 역사의 기원이랄 수 있는 거인족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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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재앙의 원흉이랄 수 있는 '자라모스'의 환생이라 믿는 '발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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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주인공에게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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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은... 글쎄요...

제가 핵앤 슬래쉬 게임과는 잘 안맞는다는 것만 느꼈을까요...

조금 걸어가면 적들이 떼거리로 나오고...
조금 걸어가면 적들이 떼거리로 나오고...
조금 걸어가면 적들이 떼거리로 나오고...

결국 화면을 가득 메우는 적들을 죽이다 지친달까요...

진짜 지쳐버렸습니다.

제가 전법을 잘 못세워서인지 다들 물약빨며 버티며 싸워가는 모습은... 에에... 글쎄요...

디아블로처럼 클리어후 3단계의 난이도로 나뉘어져서 다음단꼐 난이도로 시작할 수 있지만...

난이도가 올라간 메리트가 겨우 동료 한면분의 자리가 추가... 라는 것은...


메리트 없음!


디아블로 좋아하시는 분은 재밌게 하시겠지만... 저는...

당분간 봉인... 입니다... ^^

예전엔 게임 잡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두했는데
지금은 클리어를 위해 그냥 숙제하듯이 클리어 하기위해 게임하게 되버리네요...

지쳐버립니다 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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