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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의 세계를 헤매고 있습니다. 첫번째 장소는 아무래도 불의 지역인 거 같은데, 딱히 실마리도 없어 여기저기 헤매고 있습니다. 참 긴 시간을 헤맸네요. 온통 용암이라서 발 한번 잘못 디디면 죽습니다. 뭔가 버려진 집에서는 악마랑 유령이 덤벼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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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방패가 있습니다만, 제가 가진 것과 같은 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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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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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조금만 기다려라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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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지 말라면 오히려 다가가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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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뭘까...? 클릭해봐도 아무 정보도 안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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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긴 시간 후에 겨우 알았는데, 여기 변하는 색상 위에 하나씩 올려두면 됩니다... 이건 뭔 퍼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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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날으는 툼티마의 마리오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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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처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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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스가 나타납니다... 아니 왜... 댁 내가 풀어준거 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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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악마를 둘 불러내더니 아바타에게 맹공을 퍼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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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참 수도없이 죽었습니다. 두자리수는 죽은 거 같네요... 순간이동도 안되고... 테네브레에 무게 때문에 놓고 온 게 후회가 되고... 악마들이 정말 강합니다... 게다가 두마리나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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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겨우겨우 악마를 둘다 죽이고... 타이탄은 공격이 안되더군요. 결국 혹시나 해서 화염의 혀를 써서 제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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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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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마 물의 지역인가 보군요. 역시 제가 이미 쓰고 있는 마법의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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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그럴 줄 알았지... 이젠 제압하는 방법을 아니 바로 바다의 눈물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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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공기의 지역인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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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습니다... 함정이군요... 모든 마법 장비가 모여있길래 욕심내서 뛰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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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공기의 타이탄 스트라토스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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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압되는 공기의 타이탄... 그리고 미안한 마음까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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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대지의 지역인데... 마지막이어서인지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도중에 있는 보이지 않는 발판은... 혹시나 싶어 드러내기 마법을 써봐도 안 보이더군요. 결국 수도없이 죽어가면서 위치를 외우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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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만난 마지막 타이탄, 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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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전 여기를 조만간 곧 뜰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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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네가지 정수가 다 준비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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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위치에 놓으면 한번 반짝거리더군요... 그렇게 위치를 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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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방첨탑의 끄트머리를 놓으면 모든 타이탄의 힘을 아바타가 흡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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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망성의 위치를 잡으면... 역시 익숙한 것이 솟아오릅니다. 울티마 7편부터 계속 등장하는 블랙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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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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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타이탄이 된 아바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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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에 의해 점령당해 버린 브리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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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아스라이의 페이건 여행은 막을 내립니다...
길고 긴 여행이었습니다. 절대로 산책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게임하면서 제가 계속 투덜대긴 했지만, 다른 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한글화도 완벽하게 되어있고... 저에겐 안 맞지만 다른 분들에겐 잘 맞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생각보다 울티마 8 페이건도 팬은 있더군요...
그래도 끝내서 후련합니다. 이제 드디어 산책을 떠날 수 있겠네요...
다음 산책은 차례대로 울티마 9 승천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몇번 클리어했지만, 울티마 8 페이건을 긴 시간 했던 저로서는 이제 어떤 다른 울티마를 해도 즐겁게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길고 두서없는 여행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즐거운 브리타니아 산책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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